천성훈/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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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 No.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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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천성훈의 클럽 커리어를 담은 문서.


2. 유소년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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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건고 시절의 천성훈.

천성훈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U-12 유소년 시스템부터 거친 인천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인천 유스의 황금기를 맞은 2010년대 중후반에 큰 활약을 보여주었다. 광성중학교 시절 부동의 원톱으로 활약하면서 많은 득점을 기록했고, 2015년에 한창 인천대건고가 전성기를 맞았을 당시 인천광성중도 동반으로 호성적을 내어 인천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광성중 시절의 활약을 토대로 대건고 진학 후에는 1학년 시기부터 꽤 출전시간을 부여받았다. 천성훈이 1학년일 당시 대건고의 원톱은 김보섭이었고 김보섭을 밀어내는 건 어려운 일이었지만, 때에 따라 포메이션이나 포지션을 바꿔가며 천성훈에게 기회를 주기도 했고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서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이 되기도 했다.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김보섭이 바로 프로에 진출했기 때문에 천성훈이 주전 공격수로 기용될 것으로 보였으나, 같은 학년에 있던 이호재에게 기회가 많이 돌아가면서 생각보다 힘든 경쟁이 시작되었다. 특히 제일 중요한 3학년 시기에는 시즌 초 부상을 당해 결장했고, 그 사이에 그 전 해까지는 피지컬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던 이호재가 급성장하면서 주전 자리를 위협받았다. 센터백이 줄부상을 당하면서 복귀한 뒤에는 센터백으로 경기를 소화하는 등 아쉬운 상황이 이어졌으나, 시즌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대건고는 이호재-천성훈의 트윈 타워를 가동했고 둘은 탈 청소년급 피지컬을 앞세워 대건고의 순항을 이끌었다. 이 시점부터 폼이 돌아와 토너먼트 대회에서 팀의 승리를 이끄는 등 한 단계 더 성장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3. FC 아우크스부르크[편집]


2018년 12월 13일 독일 분데스리가FC 아우크스부르크와 4년 6개월 프로 계약에 합의했다는 공식 발표가 보도됐다. # 이로써 인천은 정우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구단 유망주를 독일로 진출시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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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이후 거취에 관심을 갖는 팬들이 있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프로 직행 가능성이 좀 남아있는 정도로 생각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천성훈이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다는 단독 기사가 나오면서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표시했다.[1]

3.1. 2018-19 시즌[편집]


2019년 2월 2일 유소년 리그 15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 U-19팀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데뷔전을 치뤘다. 이어서 2019년 2월 10일 유소년 리그 16라운드 슈튜트가르트 키커스 U-19팀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데뷔 후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초반에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면서 유소년 무대에서는 금방 주전으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2019년 3월 29일 2군팀으로 콜업 되어 4부리그 바이에른 뮌헨 2군팀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성인팀에 데뷔했다. 이 날 경기에서 유스팀 선배인 정우영과 맞대결 했다.

1군 진출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리라 예상되었지만, 휴식기간을 통해 1군에서 점검을 받는 등 팀에서 신경써주는 모습이 있었다. 그리고 2019년 4월 VfB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한 1부 리그 경기에서 서브 명단에 들었고 이 날 투입되지 않았지만, 나름 팀 내 입지가 준수하다는 점을 증명했다. 다음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도 서브에 이름을 올렸으나 투입되지 못했고, 같이 서브에 있던 구자철은 이 날 교체로 투입됐다.

18-19시즌 최종 성적은 U-19팀과 2군팀을 오가며 11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3.2. 2019-20 시즌[편집]


2019년 7월 정식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2019년 7월 19일 2군팀 소속으로 4부리그 TSV 1860 로젠하임전에 75분 교체 출전했고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어시스트 하면서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으머 이후에도 2군팀에서 4부리그 경기에 선발과 교체 멤버를 오가며 꾸준히 경기에 출전했다.

2019년 11월 16일 4부리그 FV 일러티센전에서 70분 교체 출전하여 5분만에 두 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19-20시즌 4부리그에서의 성적은 14경기 출전 4골 1도움. 1군 스쿼드에 이름은 올렸으나 시즌 내내 경기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2군에서도 확고한 주전은 아니었고, 기록도 만족할만한 정도는 아니었다. 2군팀 주전 공격수였던 동갑내기 모리스 말론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1군에서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분발해야 할 상황.

3.3. 2020-21 시즌[편집]


2020년 10월 10일 4부리그 SpVgg 그로이트 퓌르트 2군팀과의 경기에서 연장된 시즌의 첫 골을 기록했다.

2020년 12월 8일 TSG 1899 호펜하임과의 분데스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11라운드 샬케 04전, 12라운드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전에도 교체명단에 들어왔으나 출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출전은 불발됐지만, 아우크스부르크가 제법 아끼는 유망주인 듯.

그러나 그 후로는 다시 2군으로 돌아갔으며, 2군 리그도 직전 시즌인 2019-20 시즌이 연장되어 진행된 여파로 제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때문에 실전 감각을 쌓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고 1군 명단에도 더이상 오르지 못하면서 애매한 상황에 처했다.

3.4. FC 08 홈부르크 임대[편집]


2021-22 시즌 초반에는 아우크스부르크 2군에서 경기를 소화하다가 8월 31일 독일 4부리그의 FC 08 홈부르크로 1년간 임대되었다.

임대 이적한 후 9월 4일에 열린 5라운드 헤센 카셀전에 교체로 투입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선발 멤버로 올라섰고, 7라운드 1.FSV 마인츠 05 II와의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홈부르크 소속으로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꽤 빠른 시점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쌓았지만 그 이후로 출전 시간을 길게 확보하지 못했다. 경기는 대부분 출전했으나 선발 출전은 많지 않았고, 후보로 밀려나면서 활약상도 애매해졌다. 시즌 중반인 25라운드에 FCA 발도르프를 상대로 데뷔골을 기록했으나 입지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고, 28라운드 FK 피르마센스전에는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끝내 시즌 종료 시점까지 조커 정도의 입지에 머무르면서 홈부르크에서는 리그 24경기 1득점 2도움, 컵대회 4경기 출전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3.5. 2022-23 시즌[편집]


임대를 마친 후 다시 원소속팀 아우쿠스부르크 2군으로 복귀했다.

복귀 후 4부리그 개막전 DJK 빌칭전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이후로는 한동안 명단에서 빠져있다가 8라운드부터 다시 이름을 올렸고, 10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 II전에서 두 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간간히 출전 기회를 받기는 했지만 후반 막판에 정말 짧은 시간만 소화하는 정도였고, 팀 내 입지가 많이 애매했다. 18라운드 SpVgg 안스바흐전에 시즌 첫 골을 넣었지만 입지 변화는 특별히 없었다.

반년간 아우크스부르크 2군에서 4부리그 8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4. 인천 유나이티드 FC[편집]


그렇게 다소 잊혀진 선수가 되어가던 중, 2023년 1월 12일, 인천 유나이티드가 천성훈을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 상당히 갑작스러운 소식이었고 그 전에 루머조차 없었기 때문에 분데스리가 데뷔도 바랐었던 대부분의 팬들이 당황했다. 독일에서의 경력은 다소 애매하지만 성골 유스 출신이고, 청소년 대표팀 경력도 있으며, 팀 내에 정통 스트라이커가 전무한 상황이라 괜찮은 영입이라는 평이 중론이다. 인천은 이적시장 내내 무고사 재영입을 위해 움직였지만 잘 풀리지 않았는데, 때마침 유스 출신 천성훈과의 접촉에 성공해서 주전 멤버는 아니더라도 공격 옵션을 추가해줄 선수로 영입을 결정한 듯하다.


4.1. 2023 시즌[편집]


프리시즌에는 연습경기에 제법 출전하면서 몸을 끌어올렸다. 생각보다 내부 평가가 괜찮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몸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게다가 무고사가 결국 인천에 합류하지 못하는 바람에 팀내 유일한 장신 공격수 자원이 된 만큼 적지 않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 경기에서는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는데, 최전방 공격수의 부재와 에르난데스를 향한 극심한 견제가 맞물려 공격력이 떨어지자 천성훈과 같은 스타일의 선수를 기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아무래도 성인 무대에서 아직까지 천성훈이 증명한 게 없는 상황이어서 갑론을박이 심한 주제이기도 했다.

여러 이야기가 떠도는 도중, 7라운드 강원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깜짝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인천 데뷔전 겸 K리그1 데뷔전이 성사된 셈. 해당 경기에서 단독으로는 아직 견제를 풀기 어려워하는 모습이 있었으나 경합, 연계 면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에게 요구하는 역할을 적절히 수행해주었다. 전반적으로 준수한 데뷔전이라는 평이 있었으며, 후반 중순에 김민석과 교체되면서 첫 경기를 마쳤다. 팀이 2 : 0 승리를 거두면서 천성훈의 기용은 성공적이라는 여론이 대부분이며, 팀 내에 전방에서 버텨줄 선수로는 유일한 카드이기에 앞으로도 출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8라운드 수원 FC와의 홈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장하며 처음으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의 피치를 밟았다. 전반전에는 에르난데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이자 K리그 데뷔골을 넣었고, 후반전에는 민경현의 어시스트를 받아 헤더로 역전골까지 넣으며 1경기만에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무고사를 대신할 원톱 후보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확실히 입증했다. 이후 후반 76분에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김보섭과 교체되면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의 첫 경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팀은 이후 윤빛가람에게 동점골을 먹히며 승리를 놓쳤다. 그래도 무고사의 재영입이 불발되며 원톱 후보가 계속 불확실했던 상황 속에서 이 경기를 통해 천성훈이라는 선수의 경쟁력은 확실히 알렸고, 주전 경쟁에서도 앞서나갈 전망이다. 이 활약으로 8라운드 MVP까지 먹은건 덤.

1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제르소 페르난데스가 압박하면서 볼을 탈취하고 김보섭의 패스를 받고 침착하게 팀의 두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 : 0 승리에 기여했다. 이 경기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직관하면서 잠재적인 국가대표 승선 가능성을 기대하는 팬도 있었다.

11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 전 워밍업 세션에서 스프린트를 하다가 종아리에 문제가 생겨 명단 제외됐고, 5월 6일 구단 발표에서 당분간 결장한다고 밝혔다. 최근 절정의 폼을 보여주던 천성훈 입장에선 상당히 아쉬운 부상이 아닐 수 없다. 이후 약 6주간 결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천성훈이 결장하는 기간 동안 인천은 에르난데스, 김보섭 등을 최전방에 세워봤지만 그 누구도 천성훈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결국에는 폴조세 음포쿠 제로톱까지 가동했고, 다른 선택지보다는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천성훈의 마무리 능력 및 제공권을 따라올 카드는 없었다. 천성훈을 제외하면 팀 내에 원톱 자원이 전무한 상황이기에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테판 무고샤 영입 링크가 계속 나오고 있고, 천성훈의 경쟁자 내지는 대체자가 필수라는 여론이 있다.

6월 청소년 대표팀 소집명단에 들어가면서 부상은 우선 회복했음이 알려졌지만 복귀하자마자 바로 명단에 들지는 않았다. 한 경기를 쉰 뒤 6월 28일에 열린 FA컵 8강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1 : 2로 뒤진 전반 추가시간 세컨볼을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54분 결승골까지 뽑아내며 팀이 8년만에 FA컵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 경기까지 해서 시즌 5경기 5득점이라는 엄청난 페이스를 보여주며 인천 팬들의 관심을 받는 중.

이후 20라운드 강원전에 선발로 출전하면서 리그에도 복귀했다.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어떻게 공을 줘도 살려내는 엄청난 적극성과 경합 능력을 바탕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좋은 패스로 상대의 뒷공간을 공략하기도 했다. 체력적 부담과 부상 여파를 감안하여 후반에 교체로 빠졌는데 천성훈이 빠진 후 인천의 경기력이 크게 나빠지면서 인천 전술의 핵심이자 본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21라운드 수원 FC전에서 김준엽의 크로스를 받아서 헤더로 골키퍼 박배종 키를 넘겨 득점하였다. 후반 74분 김보섭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인천 이적 이후 7경기에서 6골[2]을 넣으며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 증상으로 22라운드에 명단제외 되었다.

2023년 24라운드 기준으로 부상만 4차례를 당했다. 골 결정력이 좋고 연계 플레이가 되는건 좋지만 부상이 너무 잦다는 목소리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현재 리그 4골로 팀내 최다득점자이지만 출전은 고작 8경기밖에 되지 않는다.[3]

25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후반 김도혁을 대신하여 교체 투입되었다. 하지만 페트라섹이 공중볼을 죄다 걷어내면서 별 활약을 보이진 못했다.[4]

AFC 챔피언스 리그 PO 하이퐁 FC전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16분, 무고사의 크로스를 받고 그대로 헤딩골을 기록하였다. 이 득점으로 인해 천성훈은 인천의 역사적인 아챔 첫 득점자가 되었다. 하지만 하프타임에 제르소와 교체 아웃됐다.

K리그 28라운드 수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선제골을 기록하여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이적한 지 1시즌밖에 안 되어서 수원 FC 상대로만 3경기 4골을 기록했다. 또한 천성훈은 FA컵에서의 동점골과 역전골로 수원 연고팀 상대로 합산 4경기 6골이라는 엄청난 기록으로 수원 팀 킬러로 등극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이승우에게 동점골을 먹혔지만 팀은 오반석의 극장골로 1:2로 승리했다.

32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22분 교체투입된 지 15분 만에 시즌 7호골을 기록하면서 수원 팀 킬러의 위력을 보여 주었다. 이 골로 경기를 마무리지으며 팀은 파이널 A 경쟁에 더 유리해졌다.

37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14분 김도혁의 크로스를 받아 회심의 해더를 시도했지만 조수혁이 슈퍼세이브로 막아냈고, 전반 27분 골키퍼와의 결정적인 1:1 찬스를 맞이했으나 머뭇거리다가 골키퍼에게 막히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후반 13분 에르난데스와 교체아웃되었다. 팀은 3: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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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냐하면 애초에 팬들은 대건고 3학년 멤버 중 이준석이 프로로 직행할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판단했고, 천성훈의 한 해 활약상은 잘 한 축에 속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기대에는 좀 못 미친 정도로 판단해서 대학에서의 성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갑자기 독일로 간다는 소식이 나온 상황이니 놀라울 수밖에 없었다.[2] 리그 4골, FA컵 2골[3] 그래도 8경기 4골이면 두경기당 한골을 넣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것 또한 굉장한 스텟이긴하다.[4] 이 과정에서 백승호의 태클이 빗맞으면서 쓰러지고, 들것까지 나오면서 발목 부상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