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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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철도무스메 캐릭터가 소개되어 있는 철도회사 문서 목록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鉄道むすめ

일본의 완구 회사 타카라토미의 자회사 '토미텍'에서 시작한 철도에 모에선을 쬔 프로젝트로, 처음엔 간단한 피규어 상품이었지만 인기가 좋다 보니 점점 인지도를 얻게 되더니 지금은 큰 입지를 잡게 되었다.


2. 설명[편집]


철도무스메 시리즈는 뽑기 피규어(뽑기 기계서 뽑는 게 아닌 박스마다 캐릭터가 랜덤으로 들어간 것)로 시작했는데 이것이 인기가 좋다 보니 어느새 10번째 시리즈를 넘어 플러스 3 시리즈까지 나와버렸으며 점차 원 소스 멀티 유즈를 시도하여 현재 닌텐도 DS와 TV 드라마, 만화 단행본까지 나온 상태이며 토미텍에선 이 인기에 힘입어 버스 버전 자매품인 버스무스메도 개발, 발매 중이다. 저작권이 있는 캐릭터들이다.

캐릭터 디자인은 베이비 프린세스의 미부 나츠키[1]. 철도가 발달한 일본이기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전부 실존하는 철도회사로 JR그룹 대형 사철부터 쵸시 전기철도, 산리쿠 철도와 같은 지방 중소 사철 회사까지 다양한 편이며 철도회사 측에서도 이 캐릭터들을 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철도무스메 만화 단행본에 등록된 캐릭터들이 소속된 철도회사의 경우 단행본 출판 기념 스탬프까지 배치해 놓았을 정도로 철도회사 측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파일:external/web.archive.org/090426.jpg

산리쿠 철도 쿠지역에 있는 철도무스메 단행본 기념 스탬프이다.

이 철도무스메 피규어는 한국에서도 팔고 있다. 주로 용산, 국전에서 찾아볼 수 있고 온라인에서도 살 수 있다.

시리즈별 등장 캐릭터들은 이 블로그를 참조하길. # 나무위키 철도회사 문서 곳곳에도 흩어져 있으니 잘 찾아보자.

이와테현지사 닷소 다쿠야가 2009년 산리쿠 철도 25주년 행사 당시 "쿠지 아리스는 나의 신부다"라는 드립을 했다(...)

이직이라는 개념이 세계관에 존재하지 않아, 종합차량제작소와 도야마 지방철도에서 인수합병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한 적 있다. 전자는 "종합차량제작소 사내 디자인센터에서 차량 디자인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는 설정을 추가해서 해결했고, 후자는 회사 측에서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철도무스메는 아니지만 자체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호쿠신 급행전철도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었는데, 다행히 이직에 성공했으며 고베시 교통국교토시 교통국 모에 캐릭터의 대항마로 잘 써먹고 있다.


3. 철도무스메 캐릭터가 소개되어 있는 철도회사 문서 목록[편집]




다 옮겨적을 수는 없으나. 역링크를 활용해보자 현재 철도무스메의 인원수는 300명 가량 된다고 한다. 이는 사라진 철도 회사의 철도무스메까지 포함한 것이다.

규슈홋카이도에는 각각 서일본 철도하코다테시 기업국 교통부가 유일하고, 시코쿠에는 단 한 명도 없다. 최근 관광열차 개발과 홍보에 적극적인 JR 큐슈에 아직 한 명도 없다는 것이 의외.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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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SD버전 캐릭터 일러스트는 소라하나 코요리가 디자인한다.[2] 2020년 2월에 도야마 지방철도로 흡수합병되었다. 도야마 지방철도에 철도무스메가 없어, 라이트레일 철도무스메의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논의중이라고 하니 복직의 가능성이 남아있는 셈.[3] 영미권 국가 및 영미권의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철도무스메를 도입하였다[4] 도큐차량제조 소속이었다가 JR 동일본에 매각되어 종합차량제작소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