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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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외교 관련 틀 파일:카자흐스탄 국장.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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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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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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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의 관계
2.2. [[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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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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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과의 관계
2.3. [[투르크메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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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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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과의 관계
2.4.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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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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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
2.5. [[타지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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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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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과의 관계
2.6.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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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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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관계
2.6.1. 파일:동튀르키스탄 깃발.svg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위구르와의 관계
2.7.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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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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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관계
2.8.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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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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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과의 관계
2.9.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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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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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의 관계
2.10.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아랍 국가와의 관계
2.11.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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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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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의 관계
2.12.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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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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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관계
3.1.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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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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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와의 관계
3.2. [[우크라이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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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의 관계
3.3. [[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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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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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와의 관계
3.4.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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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의 관계
3.5.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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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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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의 관계
3.6.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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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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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와의 관계
3.7. [[아제르바이잔|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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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과의 관계
4.1.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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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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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관계
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카자흐스탄의 외교에 관한 문서. 카자흐스탄은 전체적으로 친러 성항이 강한 국가이지만, 서방과도 어느정도는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있긴 하다. 그리고 중앙아시아에선 영향력이 큰 국가이다. 전반적으로 러시아와 협력 및 교류를 하면서 중국과도 교류가 많은 편이다.

다만, 2010년대부터 중국과 갈등을 겪고 있어서 카자흐스탄 내에서 반중감정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는 러시아와의 거리를 두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와 서방 국가 사이에서 실리외교를 취하고 있다.#

2. 아시아, 아프리카[편집]



2.1. 대한민국과의 관계[편집]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소련 해체 이후에 카자흐스탄이 독립국이 되면서 수교했다. 양국간의 교류, 협력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늘어나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서 한류가 인기를 끌고 있고 카자흐인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자주 오고 있다. 카자흐스탄 내에는 약 10만명의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2.2. 키르기스스탄과의 관계[편집]



카자흐스탄의 카자흐족과 가장 비슷한 민족을 고르자면 키르기스스탄키르기스족이다. 실제로 카자흐스탄은 19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키르기스스탄으로 묶여져 있었고, 두 민족 간의 굉장히 비슷한 언어뿐만 아니라 생김새도 구별하기 힘들 정도이다. 사실 둘은 같은 계통 유목민들을 악지역 유목민, 초원지역 유목민으로 분류해 경계선을 그은 것으로 비로소 구별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키르기스스탄이 카자흐스탄처럼 경제 발전에 실패하고 과거에 계속 머무는 거지/굼벵이들이라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 키르기스스탄은 카자흐스탄을 롤모델로 성장 중이며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는 점점 알마티화 되어가고 있다.

2017년 12월 26일에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은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경 문제에 대한 원칙에 합의했다.#


2.3.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관계[편집]


투르크메니스탄과는 소련 해체이후에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두 나라 둘 다 자원부국이고 언어, 혈통에서는 가까운 편이다. 2017년 4월 18일에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면서 에너지, 교통 등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2.4.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편집]





2.5. 타지키스탄과의 관계[편집]




2.6. 중국과의 관계[편집]





2.6.1. 파일:동튀르키스탄 깃발.svg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위구르와의 관계[편집]




2.7. 일본과의 관계[편집]





2.8. 몽골과의 관계[편집]



몽골카자흐스탄은 그렇게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몽골 서부의 바양을기 주에는 카자흐족들이 주로 거주하지만, 이들은 주로 카자흐어를 사용하며 몽골어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다만 국민적인 감정이 좋지 못하다는 것이고, 중국과는 다르게 몽골에서 카자흐인들을 핍박한 적도 없고 오히려 몽골의 민주화 이후로 카자흐인들의 자치권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정부 간의 사이는 그리 나쁘지 않다.


2.9. 이란과의 관계[편집]



이란과는 역사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었다. 카자흐어에도 페르시아어 차용어가 존재해 있고, 카자흐스탄은 종교, 문화에서 이란의 영향을 받았다.[1]


2.10.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아랍 국가와의 관계[편집]


아랍권 국가들과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아랍권과는 종교적인 면에서 공통점이 있어서 이슬람 협력기구에 가입되어 있다. 카자흐스탄의 무슬림들도 90년대부터 메카에 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카자흐스탄이 세속국가이기 때문에 아랍권에서 거리를 두는 점이 있다.


2.11. 이스라엘과의 관계[편집]


이스라엘과는 소련 해체이후에 수교했다. 그리고 카자흐스탄은 이스라엘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공식적으로도 수교했다.


2.12. 북한과의 관계[편집]


북한의 경우 러시아의 영향을 받아 사이가 좋은 편으로 알려져 왔다.

물론 여느 나라와 같이 핵으로 세계를 위협하는 행위는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소련 시절부터 많은 핵실험 때문에 국토가 방사능 천지가 되기도 했지만, 누르술탄이 소련 시절에 만들어진 핵무기들을 폐기하여 비핵화를 선도하고 경제 발전을 이뤘기 때문에, 북한에게 핵무기 포기를 촉구할 정도로 북한의 핵 보유를 그렇게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2019년 북미정상회담의 회담 장소가 선정될 때 베트남 외에도 카자흐스탄이 후보로 나오기도 했었다. 관련 기사


3. 유럽[편집]



3.1. 폴란드와의 관계[편집]



폴란드와는 소련 해체 이후에 수교했다. 양국은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카자흐스탄내에도 소련 시절에 정착한 폴란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3.2. 우크라이나와의 관계[편집]



우크라이나와는 소련 해체 이후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카자흐스탄에도 소련 시절에 이주한 우크라이나인들이 일부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카자흐스탄 내 우크라이나인들도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한다.


3.3. 벨라루스와의 관계[편집]





3.4. 독일과의 관계[편집]



독일은 카자흐스탄과 소련 해체이후에 수교했다. 양국은 교류가 많은 편이고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카자흐스탄내에도 독일계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


3.5. 러시아와의 관계[편집]




카자흐스탄은 오랫동안 러시아 제국과 소련의 지배와 영향을 받아서 친러성향이 강하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러시아와의 교류와 협력이 많은 편이다. 카자흐스탄은 러시아 제국과 소련의 지배를 받아서 러시아어카자흐어와 함께 공용어이고 양국은 독립국가연합, 유라시아 연합의 회원국이다. 경제적으로도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와의 무역관계가 높은 편이다.


3.6. 튀르키예와의 관계[편집]



튀르키예와는 언어, 혈통에서 매우 가까운 편이다. 그리고 터키와 카자흐스탄과의 교류는 많고 카자흐인들 중에도 터키로 이주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카자흐스탄내에서도 터키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3.7. 아제르바이잔과의 관계[편집]





4. 아메리카[편집]



4.1. 미국과의 관계[편집]


과거에는 친러 성항이 매우 강한 국가들처럼 미국과의 관계는 딱히 가까운 관계는 아니었다.[2] 이웃 우즈베키스탄은 2005년 안디잔 사태 전까지 친미 정책을 유지했으나 카자흐스탄은 독립 초기부터 미국을 탐탁찮아했고, 기어이 2001년 테러와의 전쟁을 핑계로 아프가니스탄을 뭉개기 위해 자기 나라에 미군기지까지 두는 행태에 카자흐스탄인들이 기겁을 했으며 카자흐스탄 정부도 항의했지만 미국을 이길 힘이 없어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다.[3] 결국 2005년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이 무너지고 새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들어서자 멋대로 만든 미군 기지는 필요없어져 미군이 철수했고 그 자리에 러시아군을 불러와 현재에 이른다. 물론 그렇다고 북한, 이란처럼 미국을 대놓고 적대하는 것은 아니며 그냥 마음에 안 든다는 수준이다. 그러다 보니 러시아군이 주둔해도 큰 문제가 없었다. 그래도 최근들어서 러시아하고 갈등이 생겼는지 아제르바이잔이나 벨라루스처럼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체로 카자흐스탄인들의 미국에 대한 감정은 중립적인 편이고 2012년 조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인들중 28%가 긍정 27%가 부정 45%가 미국에 대해 중립적이라고 했다.

2018년 1월 17일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2019년 5월 4일에 미국과 카자흐스탄은 누르술탄에서 영사특권 및 면책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고 알마티에 미국 영사관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카자흐스탄은 미국과 영공개방협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2022년 카자흐스탄 시위우크라이나 전쟁을 기점으로 카자흐스탄이 정치개혁을 단행하면서 미국과의 군사 협력을 논의하기에 이르렀다. 단 경제적, 군사적 면에서는 러시아 의존도가 높기에 몽골을 비롯한 몇몇 국가들처럼 친미와 친러를 병행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2월 28일. 안보, 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

5. 지역별 관계[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다만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에 비하면 페르시아 문화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 두 나라는 페르시아 문화의 영향을 카자흐스탄보다도 더욱 강하게 받았으며, 인종적으로도 카자흐스탄과 달리 튀르크계 혈통과 페르시아계 혈통이 섞인 유라시안 주민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2] 물론 친러와 친미 성항을 가진 국가들도 있긴 있다. 대표적으로 인도, 베트남, 불가리아, 그리스, 이탈리아, 일부 개발도상국들 등이 있다. 당장 한국 또한 강력한 한미동맹 그 자체지만, 친서방권에선 드물게 러시아랑도 사이가 괜찮다.[3] 물론 당시에 이라크 전쟁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반미감정이 널리 퍼지던 시기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