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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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3월 2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합병으로 탄생한 카카오의 종합 콘텐츠 자회사이다. 웹툰·웹소설 유통, 음반·음원 유통 및 제작 투자, 배우 가수 매니지먼트, 드라마·영화·예능 등의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2. 핵심인물[편집]
- 이진수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부문, 멜론부문 각자 대표이사. 카카오페이지 창업자. 전 카카오 콘텐츠총괄 수석부사장
- 김성수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미디어부문, 음악부문 각자 대표이사.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 전 CJ ENM 대표이사, 전 온미디어 대표이사
- 권기수 : COO. 전 다음카카오 CFO
- 최용석 : CFO. 전 카카오 IR실장. 전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비상무이사
3. 지배구조[편집]
2023년 3월 기준.
4. 연혁[편집]
카카오페이지(기업)시절에 대한 내용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스토리부문 문서의 연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021년 3월 8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rogram Provider·PP) 진출을 준비한다.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에 더해 기성 편성 채널로 사업영역 확장에 나서는 것이다. 합병 후 통합(PMI) 작업을 마치고 사업자 등록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
2021년 3월 25일, SK브로드밴드와 콘텐츠제휴 계약을 체결하면서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를 IPTV인 B tv에서 볼수있게 되었다. #
2021년 5월 7일, 북미 웹툰 서비스인 'Tapas'와 북미 웹소설 서비스 '래디쉬'를 각각 한화 6천억, 5천억 원을 들여 인수했다. #
2021년 5월 27일, 영상 스트리밍 기술 업체 아이앤아이소프트를 인수하였다. 이번 인수는 OTT 플랫폼 개발과 사업 진출을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내년 본격 진출을 목표로 자체 영상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1년 6월 17일,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가 임박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
2021년 8월 17일, 이전부터 지분을 사들인 바 있는 안테나의 남은 지분 전량을 매입해 자회사로 인수하였다. 이로써 유희열, 유재석 등과 함께하게 되었다. #
2021년 9월 13일, 롯데카드와 함께 자사 콘텐츠 리워드 혜택을 주력으로하는 신용카드(PLCC)를 선보이기로 합의하였다. 예를 들면, 콘텐츠 결제 금액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돌려주어 추후 재결재시 콘텐츠 구매 비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다. #
2021년 10월 25일, 넷마블F&C의 자회사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 120억원을 투자하면서 파트너십을 체결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상 아이돌 그룹을 함께 만들 예정이다. #
2021년 12월 16일, 세계 최대 무협(아시아 판타지) 웹소설 플랫폼 '우시아월드'를 45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북미(정확히는 미국)에서 타파스와 래디쉬를 이어 3번째로 인수하는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다. 향후 타파스, 래디쉬 그리고 우시아월드의 삼각편대로 영미권에서 매출을 3배이상 올릴 계획이다. #
2021년 12월 21일, 광고 제작사인 돌고래유괴단과 스튜디오좋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스토리텔링 커머셜 콘텐츠 IP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되었다. #
2022년 1월 28일, 인도네시아 기반 웹툰 자회사였던 네오바자르를 흡수합병하면서 청산하였다. 네오바자르의 웹툰서비스 '웹코믹스'를 직접 운영하고 향후에 카카오웹툰으로 통합 운영하기 위한 사전 작업인 듯하다. #
2022년 1월 28일, 강은경 작가를 중심으로 한 크리에이터 집단인 글라인과 '검은사제들', '국가부도의 날' 등을 제작했던 영화사집을 인수하였다. #
2022년 6월 2일, 드라마 제작사 하이그라운드에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유일한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해 카카오TV 등 자사 플랫폼 또는 기존 인수한 연예기획사 등에 제작 역량을 접목해 시너지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6월 15일,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에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을 위해 투자를 하였고, 지분 약 20%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
2022년 9월 5일, 지난달 1일 타파스 미디어와 래디쉬 미디어의 전략적 합병을 완료하고, 신규 법인인 타파스엔터테인먼트를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타파스 미디어와 래디쉬, 그리고 래디쉬 자회사인 무협 장르 IP 플랫폼 우시아월드가 하나로 뭉치게 되었다. #
2022년 9월 22일, 자회사 그레이고의 경영권을 원아시아파트너스측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로 그레이고의 카카오엔터의 지분율은 기존 71.73%에서 30%대까지 줄고, 원아시아가 약 40%대 지분율을 확보해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
2022년 10월 4일, OTT 플랫폼인 wavve와 새로운 콘텐츠 공급 계약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wavve에 카카오TV 전용 프로그램관이 생기며 카카오TV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 26여 편을 공개, 신규 작품들 역시 추후 오픈할 계획이다. 자사 플랫폼인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별도의 LIVE 채널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2022년 11월 1일, 최근 김호중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에 70억원대 투자를 하였고, 지분 10%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투자한 목적은 음악 유통 등 사업적 협력을 위한 일부 지분 투자라고 한다. #
2022년 11월 30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피아오 얀리 중국 텐센트게임즈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피아오 얀리가 재중동포 3세라는 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한중 가교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텐센트가 국내 ICT 기업에 투자할 때마다 핵심 역할을 한 인물이 이사진으로 합류하면서 카카오엔터 내 텐센트 입김이 세질 것으로 보이고, 카카오엔터 또한 중국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1월 12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PIF)와 싱가포르투자청(GIC)이 소유한 유한책임회사 피랩인베스트먼트 펀드로부터 각각 약 5770억원씩 1조 154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으며, 기업가치는 11조 3000억원으로 알려졌다. 투자 후 PIF와 피랩인베스트먼트 펀드의 지분율은 각 5.1%로 총 10.2%가 되며, 모기업인 카카오의 지분율은 66.1%로 떨어진다. 투자 유치로 확보한 자금은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
2023년 1월 25일, 최근 드라마 제작사인 아크미디어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350억원 규모이며, 이번 투자를 통해 탁월한 제작 역량을 갖춘 아크미디어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양사의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SM 엔터테인먼트의 현 경영진과의 협업 및 계약으로 시작된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이 2023년 1~3월까지 이어지다가 결국 주식 공개매수 영업일의 마지막날인 2023년 3월 24일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목표했던 40% 정도의 주식 매수에 성공하였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인수를 확정하게 되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약점으로 꼽히던 아이돌 매니지먼트 사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5. 사업[편집]
5.1. 미디어엔터테인먼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미디어부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뮤직엔터테인먼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뮤직부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스토리엔터테인먼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스토리부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비판 및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커뮤니티에서 카카오엔터의 중국 자본이 50% 이상이라고 알려졌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로, 카카오가 60% 이상 직접 보유중이다.
- 2022년 8월 기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약 1억1500여만원으로 가장 많은 음반 플라스틱 쓰레기(CD·포장재 등) 처리와 관련한 세금을 낸 것으로 분석됐다.[11]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소설 공모전 당선작 '2차 저작물' 관련 권리를 부당하게 침해했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5억여원의 과징금 제재를 받게 되었다. #
[1] 포도트리의 창립일 기준[2] 제일기획 영업국에서 시작해 투니버스 방송사업국장, 오리온그룹 산하 온미디어 총괄본부장과 온미디어 대표이사를 지냈다. 온미디어 시절 OCN,슈퍼액션,캐치온,온스타일,바둑TV 등 수많은 채널들로 케이블 방송을 확장하였다. 2009년 CJ가 온미디어를 인수하자 CJ E&M(현 CJ ENM) 대표이사를 맡아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와 ‘미생’, 예능 '롤러코스터' ‘슈퍼스타K'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등으로 화제성과 함께 지상파 방송들의 시청률을 뛰어넘으며 방송업계 유행을 선도하였다. 또한 CJ E&M 방송사업부 드라마 부문을 분할한 스튜디오드래곤을 설립해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등을 선보였고, 스튜디오드래곤 증시 상장에도 성공했다. CJ ENM 출범 후 경영에서 잠시 물러났다가 2019년 카카오M(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카카오에 합류했다. 방송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며, CJ그룹 이미경 부회장과 함께 연예계의 '큰손'으로 불린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막역한 사이다. 김 의장이 네이버에 재직할 때 온미디어에서 일하면서 인연을 맺었다.[3] 2023년 상장 예정.[4] 앵커에쿼티파트너스와 싱가포르투자청이 공동 출자한 기업.[5] Podo Asia Holdings Ltd. 7.50% + Podo Asia Ltd. 2.56%[6] 자회사 Skyblue Creative Investment Pte.Ltd. 3.3% + 자회사 TCH C Limited 1.84%[7] PWARP INVESTMENT PTE. LTD. 명의.[8] THE PUBLIC INVESTMENT FUND 명의.[9] 자회사 특수목적법인 Musical & Company Ltd 명의.[10] 대표이사.[11] 그만큼 앨범을 많이 팔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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