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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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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커비 
관련 문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등장인물 
포켓몬 트레이너
Mii 파이터
1. 개요[편집]
평화로운 별 팝스타에 사는 동그랗고 핑크색을 띄는 친구.
큰 입으로 무엇이든 빨아들이고 뱉어 내면서 공격할 수도 있다.
적을 삼키면 그 능력을 카피해서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 수 있는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
공기를 빨아들여 공중에 둥실둥실 떠 있을 수도 있다.
둥근 몸의 특징을 살려 공으로 활용될 때도 종종 있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핑크빛 악마 / ピンクの悪魔 / The Pink Demon
링네임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의 별의 커비 시리즈의 캐릭터 커비에 대한 문서.
마리오와 링크 다음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캐릭터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아버지인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별의 커비 시리즈의 아버지이기도 한 탓에 어드벤처 모드가 존재하는 시리즈마다 그 누구보다도 주연급으로 커다란 비중으로 보여준다. 초대작 때부터 등장한 원년 멤버.
2. 상세[편집]
조작 난이도가 초반에는 다루기 번거롭지 않은 초보용 캐릭터. 체급이 작고 동글동글한지라 짧은 리치를 극복하기 위해 온 몸을 날리는 공격이 많으며,
특이하게도 대인전 성능은 초대 이후로 계속 시궁창 성능을 자랑하지만, 싱글 플레이나 CPU전 상대로는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유지해왔다. 타격에 대해 무적이면서 급강하가 가능한 스톤, 순식간에 고도 확보와 공중 타겟 공격을 겸할 수 있는 파이널 커터, 유연한 공중 이동 능력 덕분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이 가능한데다, 싱글 플레이에서 접할 수 있는 보스전이나 특수 배틀, 미션 등은 커비의 성능을 기준으로 디자인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커비가 유리하다. 대인전 게임인 커비 파이터즈z가 어려운 이유일수도.
3. 기술 일람[편집]
3.1. 지상 공격[편집]
- 일반 공격
발칸 잽. 슈퍼 디럭스에서 파이터를 카피 한 뒤 B를 짧게 누르면 나오는 기술이다. 잽을 날리다가 마지막에 세게 후려친다. 대미지는 첫 번째 잽이 2%, 두 번째 잽이 3%, 연속으로 날리는 잽은 1%, 마지막은 2%이다. 얼티밋에서 연타 공격의 모션이 살짝 변화하였다.
- 옆 강공격
발을 길게 뻗어서 적을 후려친다. 딜레이가 짧아 깜짝 공격으로 한번씩 쓰는정도. 대미지는 8%이다.
- 위 강공격
발을 이용해서 뒤와 위를 크게 공격한다. 선딜레이, 후딜레이 둘 다 빨라서 저글링 하기에 좋다. 판정은 뒤로 더 넓고 위력도 뒤가 더 강하다. 대미지는 뒤로 맞을 때 5%이지만 앞으로 맞으면 4%밖에 안 준다.
- 아래 강공격
공식 명칭 로우 킥. 앉은 상태로 발을 뻗어 다리를 건다. 종종 상대를 넘어트릴 때도 있고 딜레이도 매우 짧아서 콤보나 상대 공격 끊어내기에 좋다. 대미지는 6%이다.
- 대시 공격
공식 명칭 버닝(DX, 얼티밋). 초대의 경우 딱히 별 기술은 아니고 그냥 엎어지면서 공격한다.
DX에선 버닝으로 공격한다.
X와 4에선 브레이크 스핀으로 공격한다. 대미지는 1% + 1% + 1% + 1% + 1% + 4%이다.
얼티밋에선 다시 버닝으로 돌아왔으며 리치와 위력이 대폭 상승했다. 판정이 오래 남기에 아주 쓸만해졌지만, 반대로 후딜도 만만치 않기에 마구 남발하긴 어렵다.
DX에선 버닝으로 공격한다.
X와 4에선 브레이크 스핀으로 공격한다. 대미지는 1% + 1% + 1% + 1% + 1% + 4%이다.
얼티밋에선 다시 버닝으로 돌아왔으며 리치와 위력이 대폭 상승했다. 판정이 오래 남기에 아주 쓸만해졌지만, 반대로 후딜도 만만치 않기에 마구 남발하긴 어렵다.
- 기상 공격
일어나면서 발로 양 옆을 공격한다. 대미지는 7%이다.
- 복귀 공격
올라오면서 한쪽 발을 뻗어 공격한다. 대미지는 7%이다.
3.2. 공중 공격[편집]
- 공중 일반 공격
몇 바퀴 빠르게 회전한다. 판정이 오래 남아서 견제용으로 좋다. 착지딜레이는 거의 없으나 공중에서는 후딜레이가 엄청나니 주의. 대미지는 4%~10%이다.
- 공중 앞 공격
발로 앞을 3번 찬다. 커비의 기술 중에선 리치가 긴 편이다. 딜레이가 빨라서 콤보로 이을 수 있다. 대미지는 4% + 3% + 5%.
- 공중 위 공격
위 스매시와 비슷한 동작으로 찬다. 저글링 하기에 좋다. 앞으로 맞든 뒤로 맞든 위력은 같다. 대미지는 9%이다.
- 공중 뒤 공격
뒤로 드롭 킥을 날린다. 커비치곤 후딜레이가 길지만 그만큼 위력도 강하다. 갑자기 뒤로 점프해서 급습하는 기술을 연습하는 게 좋다. 대미지는 8%~13%이다.
- 공중 아래 공격
스크류 스핀 슬라이딩 마냥 몸을 회전시키며 공격한다. 초대에서 커비를 강캐로 만들었던 요인 중 하나로 당시엔 높은 히트수 덕분에 상대방 실드를 금방 소진시켰다. 마지막에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있고 사용하면서 착지하면 2%의 대미지를 더 준다. 공중아래공격 치고는 판정이 오래남아서 복귀 하려는 상대 머리위에서 써대기 좋다. 커비의 복귀력도 좋기도하고, 착지 딜레이가 짧아서 사용 후 콤보로 잇기 쉽다. 한 번 맞으면 빨려 들어간다 착지할 때의 대미지까지 더하면 총 9%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3.3. 잡기 공격[편집]
- 잡기
손을 내밀어 평범하게 잡는다. 매우 짧긴 하지만 던지기가 꽤 쓸만하고 뒤돌아 잡기는 옆 강공격과 비슷한 수준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 잡기 공격
적을 손으로 친다. 대미지는 1%밖에 안 되지만 1%인 만큼 딜레이가 매우 빠르다.
- 앞 던지기
파일드라이버. 슈퍼 디럭스에서 슈플렉스를 카피한 뒤 적을 잡고 앞을 누르면 나오는 기술이다. 적을 잡고 앞으로 뛰어서 내려친다. 대미지는 5%이다. 적과 자신이 같이 띄어지기 때문에 콤보용으로 쓸만하다. DX에서는 절벽에서 쓰면서 동반자살(이지만 잡기가 풀리는 버그가 있어 봉인)기로 쓸 수 있었으나 이후 바닥이 있든 없든 무조건 내려찍게 바뀌었다.
- 뒤 던지기
저먼 슈플렉스. 슈퍼 디럭스에서 슈플렉스를 카피한 뒤 적을 잡고 뒤를 누르면 나오는 기술이다. 적을 잡고 뒤로 뛰어서 내려친다. 대미지는 8%이다. 서로 등을 지게 된다.
- 위 던지기
에어 드롭. 슈퍼 디럭스에서 닌자를 카피한 뒤 적을 잡으면 나오는 기술이다. 적을 저 위로 끌고 올라갔다가 하강한 뒤 강하게 내려찍는다. 폭발 이펙트가 일어나며 위력도 강한 편. 160% 정도에서 킬이 난다. 대미지는 10%이다. 초대작에선 이게 앞 던지기였다.
- 아래 던지기
파워 스톰핑. 슈퍼 디럭스에서 슈플렉스를 카피한 뒤 적을 잡자마자 B를 누르면 나오는 기술이다. 슈퍼 디럭스보다 밟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11연타이며 총 대미지는 10%이다. 아래 던지기 치고 대미지가 높다.
3.4. 스매시 공격[편집]
- 옆 스매시
스핀 킥. 슈퍼 디럭스에서 파이터를 카피한 뒤 대시+B를 길게 누르면 나오는 기술이다. 발을 길게 뻗으며 전진한다. 그래서 커비의 기술 중에선 파이널 커터에서 나오는 검기 다음으로 길다. 발 끝에 맞으면 위력이 좀 약해진다. 대미지는 15%~21%. 발끝에 맞으면 11%~15%.
- 위 스매시
오버헤드킥을 날리면서 앞과 위를 크게 공격한다. 위 강공격과 비슷한 모션이다. 판정은 앞으로 더 넓고 앞으로 맞는게 위력이 더 강하다. 발 안쪽으로 맞는게 제일 위력이 강하다. 대미지는 15%~21%. 뒤로 맞으면 12%~16%. 뒤로 맞으면 280%에서 겨우 킬이 날까말까 할 정도로 위력이 약해진다.
- 아래 스매시
다리찢기 자세로 회전한다. 공격 거리는 짧은 편. 앞 뒤로 거의 동시에 공격 판정이 발생한다는 점이 메리트다.[1] 맞으면 낮은 각도로 적을 날려보내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이쪽은 적을 대각선 위로 날린다. 그 때문에 결정력도 꽤 높은 편이다. 110% 정도에서 킬이 난다. 그러나 얼티밋에선 수평에 가깝게 날리도록 변경되었다.
3.5. 필살기[편집]
- 빨아들이기
일반 필살기. 커비의 상징과 같은 스킬로 입을 벌려 근처의 적을 빨아당겨 삼킨다. 초대작 이후로는 입에 머금은 상태로 느리게 움직일 수 있다. 머금은 상태는 오래가지 못해 풀리는데 풀리기 전 다시 B를 누르면 삼켰던 상대의 일반 특수기를 그대로 복사한다.[2][3] 류나 슈르크처럼 추가 입력이 있는 기술이라면 원본과 똑같이 추가 입력을 할 수 있지만, 일반 특수기가 단독 사용해봤자 의미없는 로젤리나나 올리마의 경우 스킬이 약간 어레인지된다. 또한 동키콩의 자이언트 펀치같은 스킬도 그대로 복사하나 체급 때문에 엄청난 리치 차이가 발생한다. 좀 많이 두들겨 맞거나 도발을 쓰면 복사한 능력을 버릴 수 있다.[4] 빨아들이기 자체는 별다른 대미지가 없으나 빨아들인 적을 잡기 버튼을 눌러 다른 적에게 발사하면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이 뱉어내기 공격은 빨아들인 대상이 덩치가 클수록 대미지가 증가한다. 아이템을 먹는 것도 가능한데, 상자 같이 큰 아이템은 소화시키는데 시간이 좀 걸리며 몬스터볼 같이 생물이거나 생물이 들어있는 아이템은 먹을 수 없다.
또한 이 기술에는 또다른 의의가 존재한다. 바로 초대작부터 쭈욱 내려온 동반 자살, 일명 Kirbycide다!
잉클링이나 러플레처럼 일반 필살기에 사용 제한이 있는 캐릭터를 복제할 경우, 사용 제한에 다다르면 자동으로 복사 상태가 풀린다. 이미 다른 상태를 빨아들이기로 입에 머금고 있는 커비는 빨아들이기에 먹히지 않는다.
4편에선 복사 능력이 없지만 맞은 적을 얼려버리는 아이스 브레스, 삼킨 적을 뱉어낼 때 대미지 판정이 없지만 앞으로 전진 점프하면서 빨아들이기를 쓰는 점핑 빨아들이기로 바꿀 수 있다.
- 해머
옆 필살기로, 커비의 본가 시리즈에서 대시 중 B를 누르면 발동하는, 해머를 들고 수평으로 회전하는 기술이다.[5] 커비의 웬만한 스매시 공격보다 날리기 판정과 리치가 좋다. 다만 정확하게 망치 끝부분에 맞혀야 최대 효과를 보장한다.
- 해머 플립(일칭: 귀신 죽이는 화염 해머)
4편에서 도입된 옆 필살기로, 본가에서 ↑+B 커맨드로 발동하는 화염 해머.[6] 디디디 대왕의 제트 헤머 처럼 모으면서 움직일 수 있으며, 모을 수록 대미지와 날리기 판정이 강해진다. 공중에서 쓰면 떨어지면서 두바퀴를 돌면서 공격을 하는데, 판정이 길어진다. 낭떠러지 아래에서 수직복귀를 위해 위필살기를 쓰려다 실수로 이기술을 사용하면 끔찍한 선딜과 모션지속시간과 후딜로 인해 거의 아웃 확정이다 그러나 누적 대미지가 100 미만인 상태에서 풀 차지를 계속 유지하면 반동 대미지가 돌아오므로 주의. 풀 차지시 상대방이 공격할때 타이밍을 잘 맞추면 슈퍼 아머가 되어 카운터와 같은 효과가 된다! 다만 그게 아주아주 힘들 뿐 풀차지상태에 다다르면 상대는 멀리서 지켜보고있다
전작의 해머 대시,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에서만 두루마리로 얻을 수 있었던 자이언트 해머로 바꿀 수 있다.
전작의 해머 대시,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에서만 두루마리로 얻을 수 있었던 자이언트 해머로 바꿀 수 있다.
- 파이널 커터
위 필살기. 잇짜~에잇!(DX부터는 이야~에잇!)이란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원래는 슈퍼 디럭스의 커터 능력으로 적에게 근접해서 쓰는 4연속 공격의 마무리를 따로 분리해서 쓰는 기술.[7] 부메랑을 꺼내들어 위로 점프하면서 올려베기를 하고, 최대 높이에서 역으로 떨어지면서 내려베기를 한 다음 검기를 날린다. 수직 상승력이 상당한지라 복귀기로도 쓰기 좋다. 위 필살기인데 내려벨 때 아래로 날리는 힘이 강하다. 즉 메테오 스매시 판정. 이를 이용해 절벽으로 복귀하려는 상대를 내려칠 수 있다. 참고로 지상에서 쓸 때도 상대방을 일정 거리 날리는데, 해괴하게도 트레이닝에서 축적 대미지를 999%로 하고 파이널 커터를 맞추면 장외당하지 않는데, 더 황당한 것은 거기에서 나오는 장풍을 맞추면 장외당한다.[8] 넉백참조
4편에선 상승 중 공격판정이 없지만 착지시 대미지 높은 충격파를 발사하는 웨이브 커터, 상승 대미지가 대폭 상승하지만 최고 높이에서 무방비 상태로 낙하하게 되는 어퍼 커터로 바꿀 수 있다.
원래는 슈퍼 디럭스의 커터 능력으로 적에게 근접해서 쓰는 4연속 공격의 마무리를 따로 분리해서 쓰는 기술.[7] 부메랑을 꺼내들어 위로 점프하면서 올려베기를 하고, 최대 높이에서 역으로 떨어지면서 내려베기를 한 다음 검기를 날린다. 수직 상승력이 상당한지라 복귀기로도 쓰기 좋다. 위 필살기인데 내려벨 때 아래로 날리는 힘이 강하다. 즉 메테오 스매시 판정. 이를 이용해 절벽으로 복귀하려는 상대를 내려칠 수 있다. 참고로 지상에서 쓸 때도 상대방을 일정 거리 날리는데, 해괴하게도 트레이닝에서 축적 대미지를 999%로 하고 파이널 커터를 맞추면 장외당하지 않는데, 더 황당한 것은 거기에서 나오는 장풍을 맞추면 장외당한다.[8] 넉백참조
4편에선 상승 중 공격판정이 없지만 착지시 대미지 높은 충격파를 발사하는 웨이브 커터, 상승 대미지가 대폭 상승하지만 최고 높이에서 무방비 상태로 낙하하게 되는 어퍼 커터로 바꿀 수 있다.
- 스톤
아래 필살기. 사용시 돌덩어리가 되어 잡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에 면역이 된다. 다만 잡기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큰 대미지를 받으면 스톤상태가 풀리며 대미지를 받는다. 처음엔 돌로만 변했지만 본가에서처럼 여러 변신 형태가 추가되었는데, 크로스오버임을 반영해 마리오 시리즈의 쿵쿵이나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보물상자 등으로도 변한다. 공중에서 사용하면 급강하 하면서 아래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그러나 본가와는 달리 3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해제된다.
커비는 이 스킬 하나 덕분에 싱글 모드에선 최종보스를 누적 대미지 0으로 클리어가 가능했다. 그러나 후속작들에선 마스터 핸드와 크레이지 핸드에게 잡기 기술이 생기면서 최종보스 결전병기로써의 위용은 조금 내려간 모양.
4편에선 변신 시간이 길지만 맞은 상대를 반쯤 파묻어 버리는 파묻기 스톤, 메테오 스매시를 일으키지만 변신 푸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메테오 스톤으로 바꿀 수 있다.
타이틀이 넘어갈 수록 너프당하고 있는 필살기. 변신 선딜, 스톤 상태로 흡수할 수 있는 대미지 총량, 스톤 상태 유지시간 전부 조금씩 너프당하고 있다.
커비는 이 스킬 하나 덕분에 싱글 모드에선 최종보스를 누적 대미지 0으로 클리어가 가능했다. 그러나 후속작들에선 마스터 핸드와 크레이지 핸드에게 잡기 기술이 생기면서 최종보스 결전병기로써의 위용은 조금 내려간 모양.
4편에선 변신 시간이 길지만 맞은 상대를 반쯤 파묻어 버리는 파묻기 스톤, 메테오 스매시를 일으키지만 변신 푸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메테오 스톤으로 바꿀 수 있다.
타이틀이 넘어갈 수록 너프당하고 있는 필살기. 변신 선딜, 스톤 상태로 흡수할 수 있는 대미지 총량, 스톤 상태 유지시간 전부 조금씩 너프당하고 있다.
3.6. 비장의 무기[편집]
- 쿡
X때의 비장의 무기로, 본가 시리즈 중에선 슈퍼 디럭스에 나오는 1회성 능력. 적들을 항아리에 넣은 뒤 간을 하다가(...) 요리가 완성되면 적들이 날아간다. 사정거리 내의 대상이 전부 들어가지 않으면 공격이 끝나지 않는데 대미지는 계속 입히기 때문에 올리마가 사정거리 밖에서 피크민을 계속 집어넣으면 안에 있는 캐릭터는 999%까지 익는다(...) 하지만 긴급회피를 좀 다룰 줄 안다면 너무나도 쉽게 피할 수 있고, 넉백이 별로 좋지 않아서 상대의 데미지가 낮을 경우 아이템만 빼앗기고 끝나는 데다 폭탄병이나 스마트봄이 나와서 오히려 자기가 역관광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장 안 좋은 비장의 무기로 평가받는 비장의 무기 중 하나였다.
아군의 공격도 빨아들이는데... 문제는 PK 썬더로 복귀하려던 아군/적군 네스나 류카가 당하면 장외 확정.
- 울트라 스워드[9]
4편 이후로의 비장의 무기. 별의 커비 Wii에서 등장한 울트라 소드로 적을 마구 벤 후 마지막엔 커져서 적을 날린다. 마버로아 1차전에서 커비가 마지막에 사용하는 울트라 스워드 기술과 흡사하다. 첫 휘두르기의 판정이 매우 커 다수의 적을 맞추기 쉬우며, 첫 베기에 맞은 적은 전방으로 강제이동되어 후속타를 확정적으로 전부 맞기 때문에 상당히 고성능이다.
3.7. 어필[편집]
원작에서 보스를 클리어 한 후 추는 춤을 춘다.
- 위 어필(얼티밋)
카피했을 때의 자세를 취한다.
- 옆 어필
제자리에서 발 끝으로 빙글빙글 스핀하다가 한 발로 멈춘다.
- 아래 어필
화면을 보고 몸을 부풀리며 '하이'라고 인사한다. 초대부터 내려온 전통의 어필.
4. 타이틀별 특징[편집]
별의 커비 시리즈의 캐릭터들 중에서 사쿠라이씨가 가장 세세하게 신경 쓴 캐릭터가 커비이다. 커비가 다른 캐릭터를 카피했을 때 특정 캐릭터의 특징을 이어받는데, 빨아들이기로 적을 카피했을때 커비의 코스튬 중 몇개는 카피한 캐릭터의 복장의 오마쥬이기 때문에 재미를 느낄수있다. 젤다 코스튬은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어린 젤다의 모습, 루키나 코스튬은 정체를 숨기며 쓴 가면이다. 다만 원본 캐릭터의 자체 특성을 이어받진 못한다.[10]
4.1.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편집]
오리지널에서는 피카츄와 폭스와 함께 사기캐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다.
싱글 플레이에선 7번째 스테이지에 등장하며, 8명의 커비가 순서대로 나타난다. 각 커비는 캐릭터 하나씩 커피한 상태인데, 순서대로 마리오, 동키콩, 링크, 사무스, 요시, 폭스, 피카츄 커비가 나타나며, 마지막 커비는 그냥 커비가 나타나지만 혹 히든 캐릭터를 해금해 두었다면 히든 캐릭터를 커피한 커비가 나타날 수 있다. 나타나는 순서대로 쓰러뜨리면 보너스 25000점을 준다.
4.2.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편집]
DX로 가면서 커비의 기술이 대폭 너프되었다.[11] 무엇보다 기동성이 매우 약화되어서 피츄에 버금가는 최약캐가 된적이 있다.
일단 DX의 커비에게는 가장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는데 잡고 있는 상태에서 풀려날 타이밍에 앞이나 뒤 던지기를 하면 잡힌 상태는 던져지지 않고 그대로 풀리며, 자신만 허공에 땅을 박는 짓을 한다.[12][13] 이 상황은 절벽에서 잡고 같이 뒤로 뛰어 내리려 할 때 커비 혼자 원맨쇼하고 바로 자진 낙사를 해버린다. 확고한 특징도 없는데다가 공격 대부분의 속도가 쿠파보다 느리다고 생각될 정도로 후딜이 긴 기술들이 많다.[14] 안 그래도 공격도 어려운데 몸은 가벼워서 바람에도 날라가버린다. 결정적으로 일부 사기캐와 비슷한 기술들을 가졌는데 데미지차이가 난다는 점[15]에서 결정력 결핍이라는 단점까지 화룡점정을 찍으면서 한 위상은 그야말로 X의 가논돌프 수준.
4.3.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편집]
X부터는 다행히도 버닝 대신 슈퍼 디럭스의 요요 대시 공격으로 바뀌었다.
X에서 별의 커비 시리즈 3 캐릭터 중 유일하게 해외 포럼이나 토너먼트에서 금지 요청을 안 받았다. 즉 양심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고 무한 잡기 같은 버그스러운 요소도 없는 캐릭터란 소리. 이런 이유로 커비 3인방 중에선 대전에서 제일 안 보인다.
4.3.1. 아공의 사자[편집]
커비의 창조자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스토리 모드인 아공의 사자에선 사실상 메인 주인공이다.
아공의 사자 스토리 초반부에 스타디움에서 마리오와 커비의 대결으로 시작하는데, 대결이 끝나자마자 경기장에 갑자기 전함 할버드가 난입해 뜬금없이 전투가 시작돼 버리고, 마리오는 대포알을 맞아 멀리멀리 날아가버려 이후는 커비 혼자서 적들을 쓰러뜨리며 초반부 스토리를 이끌게 된다. (물론 마리오도 날아간 곳에서 피트와 함께 스토리를 이어나간다.) 그리고 후반부에 아공포 전함과의 전투에서 전함에 결정타를 먹인 게 바로 커비. 그리고 디디디 배지를 먹어서 마리오 일행 중에선 유일하게 피규어화에서 풀려났다.
4.4.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편집]
해머에 차지가 가능해지고 비장의 무기인 쿡이 아이크의 대천공과 비슷한 울트라 소드로 변경되었으나 티어는 여전히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전작에 비해 사쿠라이가 덜 밀어준 것도 특징이다. 오히려 마리오나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시리즈,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가 푸쉬를 더욱 받았다.
이 작의 컬러 바리에이션에선 피부는 남색, 발은 보라색, 눈은 금색인 모 가면 쓴 기사를 연상케 하는 컬러가 있다.
전반적인 평가는 매우 나쁘다. 한 마디로 단점이 장점을 죄다 까먹는다.
4.5.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편집]
금작의 커비는 상당한 상향을 받은 상태이다. 우선 지상/공중 기동성이 상향받았으며 커비의 영원한 문제였던 스매시 공격의 리치도 길어졌다. 또한 DX 시절의 버닝어택이 부활한다. 절벽에서도 신나게 불질해대는건 변함 없다. 다만 대시 공격이 상대가 가드해도 뚫고 지나갈 수 있으며, 전적으로 더 빨리 돌파하고 발동이 빨라진데다가 넉백률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정 데미지에서 적중하면 넉백시킬 수 있다. 다만 이 때문에 놓치면 생기는 후딜이 어마어마 하므로 주의.
눈에 띄는 상향은 필살기 기술들.
기본 필살기: 금작의 빨아들이기는 장풍기를 빨아들이는 능력이 추가되었고 흡수 범위도 증가하고 빨아들인 후 경직도 감소하였다. 소소한 변화이기는 하지만 카피 후 애니메이션이 추가되는 모습[18]도 보여진다. 그리고 가장 큰 변경점은 상대가 쏜 검기나 기타 공격들을 삼킨뒤 별모양으로 발사하는 것이 추가되었다. 부피가 큰것을 삼킬수록 발사하는 별도 커진다. 게다가 삼키면 힐이 된다... 또한 복사된 기술은 1.2배 효과를 추가로 발휘된다.
옆 필살기: 차지 해머의 시간이 줄어들고, 위력은 상승했다.
위 필살기: 올라갈 때의 공중 공격 리치가 증가한다.
아래 필살기: 선 딜레이가 감소한다. 또한, 스톤의 변신모습이 추가된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착지 패널티가 감소하였다. 착지 후 바로 방어가 될 정도.
허나 아직 게임 발매 초기이긴 하나 전반적인 평가는 여전히 하위 티어다. 등불의 별 같은 CPU전에서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대인전에서는 여전히 힘을 못 쓴다. 아직도 짧은 리치와 가벼운 몸무게로 인한 쉬운 장외아웃은 여전하며, 필살기들이 하나 하나 다 뻔하게 보이고 후딜이 길어 실드만 잘 쓰면 파훼된다는 점이 치명적. 가장 큰 문제점은 결정력이 좋은 기술은 발동이 느리거나 후딜이 굉장히 길어서 헛치면 커비만 죽는다. 짧은 리치와 맞물려 커비의 평가를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
4.5.1. 등불의 별[편집]
슈르크에게서 미라시를 통해 키라에 의해 모든 파이터가 소멸되고 피규어가 되는 장면을 전달받고[19] 키라의 공격을 워프스타로 피하여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가 되어 다른 파이터들을 구하러 나간다.X의 아공의 사자에 이어 또 메인 주인공으로 나오게 된 셈. 그러나 아쉽게도 다른 사기적인 파이터들한테 밀려서 후반부터는 커비를 거의 안 쓰게 되지만 보스전 때는 스톤에 부여된 4초 가량의 무적이 굉장히 도움이 되어서 스톤을 잘 쓰면서 해머만 갈기면 대부분의 보스는 다 깬다. 이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자주 쓰이는 편.
다만 이후 후반 컷신부터는 센터를 마리오가 대신 차지하게 되고 커비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이전 아공의 사자에서 올스타 캐릭터 스토리임에도 유독 커비만 비중과 활약상이 지나치게 몰려서 캐릭터 비중 조절 실패로 크게 비판 받았던 것을 수용한 모양. 허나 초반만 빼고 이후에는 마리오에 밀려서 커비 비중이 아예 없는 것에 실망을 표한 유저들도 있었다.
사실 커비도 어디까지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큰거지 실제 비중은 다들 대동소이한 편이다. 커비가 아닌 다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했어도 스토리에 전혀 지장이 없는 수준. 이유는 이번 등불의 별 자체가 스토리 비중이 적기 때문이다. 이번 작에서는 파이터들 비중은 대부분 공기고 그 중 일부만 단독 샷과 대사를 배정 받은 정도. 그 근거로 초반부에 대사가 있는 폭스, 마르스, 젤다, 피트 모두 이 이후론 비중이 없는데다가 컷씬에 아예 등장조차 못 한 파이터들도 꽤 된다. 되려 최종보스인 키라와 다즈가 제일 비중이 많다.
커비에 빙의해 오는 스피릿들은 부끄부끄, 토마토 어드벤처의 토마토와 같이 몸이 둥근 캐릭터들이나, 로보보 아머와 같이 커비가 사용했던 도구들이 대부분이다. 특이하게 텅비드 스피릿이 커비에 빙의해 있는데, 지구 외 생명체라는 특징 때문인 듯 하다.
유일하게 키라/다즈에게 납치 당하지 않았는데 커비가 스피릿 빙의체나 자폭 클론으로 나오는게 의문이다. 스피릿이야 커비 외에도 키라/다즈가 납치한 캐릭터가 각각 다른데도 납치하지 않은 캐릭터의 보디가 아군 스피릿으로 등장하거나, 아예 시네마틱에서는 키라 세력에서 데려간걸로 묘사되었는데 구출은 다즈의 공간에서 하는 경우도 있는걸 보면[20] 스토리 내의 고증보다는 스피릿의 재현도를 중요시했다고 넘어갈 수 있지만, 보디쪽은 아무래도...
4.5.2. 클래식 모드[편집]
커비 루트의 타이틀은 "격돌! 미식 배틀".
모든 적이 먹보 속성의 캐릭터로 구상되며 시작하면 어느정도 데미지를 입은 상태에서 전장 곳곳에 음식이 떨어져있다. 정석대로면 음식을 빨리 먹어 대미지를 회복하고 싸우겠지만 CPU도 음식에 우선적으로 손댄다는 점을 이용해서 해머로 손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보스는 마르크. 엔딩 이미지는 모여라! 커비를 오마주했다.
[1] 대부분 아래 스매시는 앞뒤로 공격 판정이 나지만, 보통 앞>뒤 또는 뒤>앞 순차적으로 공격하며 앞 뒤 동시로 공격 판정이 나는 캐릭터는 적다.[2] 또는 원작처럼 아래키를 눌러도 된다.[3] 같은 커비끼리는 복사사가 되지 않으나 능력을 카피한 상대 커비 것을 빼앗을 순 있다.[4] 난전중에 빨리 흡수한능력을 버리고싶을땐 모션 지속 시간이 가장 짧은 아래키 도발을 쓰자.[5] 원래 명칭은 해머 대시.[6] 격투왕의 길에서 밥 먹듯이 써먹는 그 기술 맞다.[7] 마지막 부분을 제외한 3연타는 X부터 등장한 메타나이트가 앞 강공격으로 사용한다. 당연하지만 이쪽은 3연속 입력기.[8] 파이널 커터 자체의 넉백은 고정 넉백이다.[9] 정발판에선 '소드'가 아닌 '스워드'로 표기되었다.[10] 로젤리나의 치코는 기술 시전 시에만 등장, 올리마의 피크민은 땅에 떨어지면 바로 사망, 루카리오의 파동 특성이 미적용된 파동탄 등.[11] 대시 어택은 버닝인데 판정도 별로인데다가 엄청 느리고 시전마저 늦게 끝나서 바로 역공 당한다.[12] 안 걸릴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생각없이 잡아서 던지다가 손에 빠지는 경우가 쉽게 나타난다. 당장 CPU를 상대할 때도 손에 빠지는 일이 쉽게 일어난다.[13] 유튜버 Heeew의 영상 중 하나인 Melee is broken의 설명에 따르면 점프해서 나올 수도 있다고 한다. 확인바람.[14] 쿠파보다 덜 느렸으면 느렸지 기본 시스템을 채용한 레귤러 형태인데 그 중에서는 가장 느린 공격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15] 일부 기술은 폭스와 비슷한 모션의 기술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폭스의 사기기술인 업 스매시가 모션은 비슷한데 서로 주는 전체적인 능력차가 난다. 폭스는 판정이 바로 맞추면 18%에 정확한 판정이 있는 대신 커비는 한 기술에서 3가지의 판정(클린, 중간, 후판)을 나눠받은 바람에 클린히트가 정확해도 15%도 안되고 제대로 띄우지도 못한다.참고[16] 전체적으로 느리진 않으나 커비가 짧은 리치의 경량급 캐릭터라는 걸 고려하면 엄청 느린 편이다.[17] 특히 소닉은 거의 모든 커비 플레이어들이 꼽는 커비의 극악 하드 카운터이다.[18]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 카피 성공시의 그 포즈이다.[19] 트레일러 내에서 슈르크가 보는 위치, 시선의 구도를 보면 명백하다.[20] 다만, 키라에게서 다즈가 몇몇 파이터와 몇몇 보디를 뺏었다고 하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