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마이누/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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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의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이다.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편집]


9살때 맨유에 합류해서 2022년 5월, 팀과 첫 계약을 맺었다.

2.1. 2022-23 시즌[편집]


EFL 트로피 경기 칼라일 유나이티드 FC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에릭 텐하흐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았고 이후 10월 16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벤치에 이름을 올렸다. 비공식전이기는 하지만 12월 월드컵 휴식기 동안 카디스와의 친선전에서 1군에 데뷔해 골까지 기록했다.

1월 11일 맨유가 EFL컵 8강전에서 3부 리그 찰튼을 만나며 로테이션을 돌렸는데 무려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7살의 나이로 중요한 경기에서 맨유 공식전을 치르게 되었다. EFL 트로피에서 이미 다른 3,4부 성인팀과의 경험이 꽤 있어서인지 나이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50분을 뛰고 교체되었다.

이후로도 간간히 벤치에서 모습을 보였다. 1월 29일 FA컵 레딩전에서 교체로 출전하여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기대받았던 찰리 새비지지단 이크발은 의외로 정규 시즌엔 기회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더 어린 마이누가 이들에 비해 꽤나 중용받고 있다.

도니 판더베이크가 시즌 아웃 부상을 입었고, 크리스티안 에릭센마저 레딩전 부상을 입은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1월 이적시장에서 중원에 특별한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기회를 더 많이 받게 될 가능성이 있다.

거기다 추가로 스콧 맥토미니의 부상, 카제미루의 출장 정지 징계까지 겹치며 맨유 중원이 완전히 박살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제 맨유에 중앙 미드필더는 프레드와 임대생 마르셀 자비처밖에 없기에, 현재 지속적으로 벤치에 앉고 있는 마이누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갈 것이 확실하다.

2월 9일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2월 20일 24R 레스터 시티 FC전, 80분에 교체투입되며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022-23 시즌: 3경기(선발 1경기) 0골 0도움
프리미어리그: 1경기(0)
FA컵: 1경기(0)
EFL컵: 1경기

2.2. 2023-24 시즌[편집]


프리 시즌 훈련 사진에서 등번호를 37번으로 변경한 점이 확인되었다.

7월 13일 리즈 유나이티드 FC와의 프리 시즌 첫 경기에서 전반 45분 출장해 매우 훌륭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기존 역할과 달리 6번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위치하였는데, 탄탄한 기본기를 토대로 한 탈압박과 패스가 상당히 안정적이였다. 05년생이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게 압박이 들어와도 여유롭게 풀어내고 볼을 뿌려줬으며 신체적인 성장도 어느정도 완성된 모습.

프리 시즌 2차전 올랭피크 리옹전에서도 여러 차례 볼 경합에서 승리하며 팀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가르나초처럼 성인팀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게 될 듯하다.

프리 시즌 3차전 아스날 FC와의 경기에서도 1군 멤버들이 모두 합류해 유스들은 다시 벤치로 내려갔음에도 유일하게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거기다 전반 30분 톰 히튼의 롱킥을 잘 받아 간수한 뒤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찔러주고, 브루노가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도움을 기록했고, 제이든 산초의 골 역시 마이누의 패스로부터 시작되었다. 전반전 내내 양 팀을 통틀어도 가장 눈에 띄었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감독까지 U21 팀을 그대로 끌고 나온 렉섬 AFC전은 U21 중 혼자만 명단에서 빠졌고, 다음날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프리 시즌 경기에도 선발 출전하며 감독의 큰 기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시작한지 5분이 지나 카세미루호드리구를 막는 과정에서 엉키며 부상을 당했다.

경기 종료 후 깁스와 목발을 짚은 모습으로 나타나며, 장기간 재활을 취해야 하게 되었고 초기 진단 결과는 2달 결장이라고 한다.

9월 19일 공식 발표에 의하면 훈련에 복귀했으나 메인 그룹과는 따로 훈련했다고 한다.

10월 11일 반슬리와의 비공개 친선 경기에 출전했다.

10월 25일 코펜하겐과의 챔스 경기에 명단에 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U19 경기에 뛰게 되며 명단에 들지 못했다. 해당 경기에서 45분을 소화했다.

10월 30일 10R 맨시티전 드디어 벤치에 앉았다. 다음 경기인 뉴캐슬과의 리그컵에 출전할 것이라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뜬금없이 아예 명단제외됐고, 11R 풀럼전은 다시 벤치에 들었다.

11월 27일 13R 에버튼전에서 선발 명단에 포함되며 부상 복귀전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빌드업, 수비 등등 전반적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전반 30분경 라인을 넘기 직전인 공을 몸을 날려 걷어내기도 했다. 67분 암라바트와 교체되었지만 다수 매체로부터 8점에 가까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1월 30일 챔피언스리그 갈라타사라이와의 조별리그 5차전에서 57분경 교체투입되면서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 30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많은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으나 중간중간 번뜩이는 패스나 움직임이 돋보였다. 그러나 이후 맨유는 2골을 내리 실점하면서 터키 원정에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성적은 나쁘지 않지만 경기력이 문제점으로 거론되고, 챔피언스리그는 과정과 결과 모두 챙기지 못하고 있는 현재 팀의 상황에서 맨유의 많은 팬들은 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해나가고, 맥토미니와 암라밧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앞으로는 계속 주전으로 나올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

14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역시 선발출전했다. 팀이 역대급 졸전을 펼치는 와중에 그나마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고 80분에 암라바트와 교체되었다.

15R 첼시전은 출전하지 못했다.

챔스 6차전 FC 바이에른 뮌헨전 80분에 라파엘 바란과 교체되며 출전했다.

17R 리버풀 FC와의 노스웨스트 더비 선발 출전해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가르나초에게 찔러준 스루패스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18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첫 풀타임을 소화했고, 전체적으로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후반 77분에 조니 에반스의 패스를 받다가 치명적인 터치 미스를 범하였고 그것이 모하메드 쿠두스의 추가골로 이어져 버렸다.

19R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80분을 뛰었고 활약은 평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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