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페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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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의 영화 감독.
2. 경력[편집]
하룬 파로키의 조감독을 맡았던 경력이 있고, 자신의 필모그래피에서 하룬 파로키와 함께 공동 각본을 쓰기도 했다. 2000년 <내가 속한 나라>로 장편 데뷔를 하였고 2012년에는 <바바라>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은곰상(감독상 부문)을 받았으며, 2020년 현재 <운디네>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진행 중이다. 활동은 꾸준히 해왔으나 본격적으로 국제적인 주목받은 건 2014년 <피닉스>부터다.
베를린 학파로 불리는 현대 독일 영화 감독군에 속하는 감독이며 마렌 아데[1] 와 함께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베를린 학파 감독이긴 하나, 개인의 심리나 영화 미학에 관심이 있는 다른 베를린 학파 감독들과 달리[2] 좀 더 사회역사적인 주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운디네>에서는 아예 운디네 설화를 스스로 재해석하여 현대 베를린 및 독일 사회에 대한 재해석적 시각을 보여주었다.
3. 필모그래피[편집]
4. 여담[편집]
- <운디네>의 한국 개봉 기념으로 M&M 인터내셔널에서 업로드한 영상 메시지에 따르면, 감독의 딸이 K-POP을 즐겨 듣는 데다 서울에도 와본 적이 있다고 하고, 감독 본인 역시 한국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국내 배급사중에서는 M&M 인터내셔널에서 그의 영화를 주로 수입 배급하고 있다.
- 2010년에 들어오면서부터 꾸준히 좋은 작품을 선보이며 감독으로서의 능력과 각본가로서의 능력 모두를 인정받아, 현재 독일을 본거지로 두고 활동하는 독일 영화감독 중 손꼽히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베를린 국제 영화제가 총애하는 감독으로 꼽힌다. 다른 베를린 학파 감독들은 종종 칸 영화제 같은 다른 영화제에도 가는 걸 생각해보면 [5] 베를린 영화제에 집중하는 케이스. <열망>이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된 적은 있긴 하다.
- 심슨 가족 시리즈의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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