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바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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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저는 상인인데... 당신들 다 잡아서 왕족이 되어 실컷 놀고 먹을겁니다! 이제 잡겠습니다요~"
임금님전대 킹오저에 등장하는 카이짐.
2. 작중 행적[편집]
34화 - 킹오저를 수전전대 쿄류저의 세계로 보내버린 다그데드 두쟈르단이 치큐를 지배한 상황일때 "다그데드가 반년만에 복귀한 킹오저들에게 현상금[2] 을 걸었다"라는 소식을 듣고 버그나라크의 왕인 제라미 브라시에리를 포함한 킹오저를 잡아 왕족처럼 놀고 먹기 위해 사나기무들과 같이 슈갓덤 시내로 나타난다.[3]
빠른 속도로 비행하면서 공격해 킹 쿠와가타 오저를 고전시키나 얀마 가스토에게서 킹 가브리칼리버를 받은 킹 쿠와가타 오저가 구사한 이도류에 썰려버리고 한눈을 파는 킹 쿠와가타 오저의 뒤를 공격하려 오지만 킹 바모라무초에 베여 하늘로 날아가버린다. 이 때문에 부하들인 사나기무들은 체포되어 제라미가 끌고가지만 킨바에짐은 실종상태가 된다.
이후, 거대화를 한 채로 곤충 최종 오의 : 카네크 열화로 슈갓덤 시내를 파괴하던 중 킹 쿄류진이 나타나 삼바를 추자 자신도 모르게 춤을 추고 그 상태에서 킹 쿄류진의 광탄에 맞아 전투를 개시한다. 곤충 최종 오의 : 카네크 열화를 난사하나 킹 쿄류진은 이를 전부 피해하고 직접 공격하려 날아오지만 발에 차여버려 성벽에 붙는다. 킹 쿄류진이 슈갓 소드를 거꾸로 잡아 파리채처럼 공격하자 "봐주세요! 저한테도 생활이란 게 있어요!"라고 목숨를 구걸하지만 거절당하고 다시 삼바로 춤을 추게 만든 킹 쿄류진에게 발로 차이며 킹 쿄류진의 킹 바모라무초에 폭사한다.
유언은 "꿈 엔딩이었습니다! 바에~!"
3. 능력[편집]
- 전용 무기 : 킴바에 슬라이더
양 허리에 차고 다니는 쌍수단검. 칼날이 파리 날개 마냥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퍼덕거리면서 스스로 움직이며, 이것을 이용해 양 손에 든 상태로 날개짓하듯이 퍼덕거리면서 날아다닐 수 있다.
- 곤충 최종 오의 : 카네크 열화
일확천금을 노리고 떨어트리는 폭탄. 슈갓덤에 처음으로 떨어트렸을 때는 색깔이 노란색였지만 킹 쿄류진과의 전투에서는 보라색으로 나왔다.
4. 기타[편집]
- 2부에 첫 등장한 카이짐인 것과 동시에 오랜만에 등장한 카이짐이다.
- 이쪽도 다이아몬드 단짐처럼 1부에 등장한 바에짐의 슈트를 금색으로 재활용시켰다. 다만 기존 단짐과 같은 공벌레였던 다이아몬드 단짐과 다르게 이쪽은 바에짐의 모티브인 일반 파리와 다른 황금초파리가 모티브이다.
- 관찰 포인트에 따르면 버그나라크 내에서 아주 은밀하게 남아있는 악인 성향의 카이짐이라고 한다. 즉, 1부에 나온 카이짐들은 국가에서 한몸 바쳐 일하는 군인들이라면, 킨바에짐은 그냥 범죄자라고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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