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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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우코스의 북진 정도만 대비한다면 딱히 어려운 적국이 없다. 더군다나 아나톨리아 지방은 부유한 편이며, 정착지 간의 거리가 가까우면서 지형이 단순해서 정복하기도 편한 편이다. 또 흑해의 정착지들은 안전하게 부를 쌓을 수 있는데, 흑해로 가는 해상로가 딱 한 군데 밖에 없기 때문. 특성이 큰 이점이 있다기 보다는 지형적 이점이 큰 진영
팩션 심벌은 미트리다테스 6세가 즉위하자 하늘에 불이 붙은 것처럼 밝게 빛났다는 혜성에서 따온 것이다. 사실 별 혹은 혜성 모양 모티프는 미트리다테스 6세 이전에도 폰토스를 비롯한 아나톨리아 지역의 소국들이 발행했던 주화에서 자주 발견된다.
안정적인 헬레니즘 계통의 내정을 바탕으로 빠르게 세력을 늘리기 좋으면서 전선이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소수의 군대만 유지해도 되므로 재정적인 부담이 적다. 같은 문화 보너스와 특성으로 받는 외교 보너스가 합쳐져서 헬레니즘 문화의 국가들과 쉽게 무역 협정을 맺을 수 있고 초반부터 특산물 다수를 확보할 수 있어 무역 수입이나 내정 보너스를 얻기 쉽다. 또한 동방 세력 특성으로 상업에 보너스가 있어 더욱 탄탄한 내정을 자랑한다.
다만 초반에는 항구가 하나뿐이고 외교 관계와 설정된 목표상 속주 수도와 추가 항구를 얻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외의 특성들은 문화권 특성으로 요원을 더 잘 막고, 세력 특성으로 나는 더 자주 쓸수 있게 해주는데, 이를 통해 스파이의 강력한 파괴공작들을 적극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시작부터 크림 반도의 키메리아와 전쟁 중이지만, 서로 워낙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항구 도시에 소수의 수비병만 배치해둬도 여기까지 오지 않는데다 다른 하나는 너무 약해서 초기 난이도는 아주 쉽다.
주도에 병영이 없기 때문에 빨리 병영을 짓고 척후병 막사까지 빠르게 달리는게 중요하다. 시작부터 갈라티아가 선전포고 해올텐데, 첩자로 수도에서 식량을 훔쳐서 굶겨 죽이고 침공군은 장창병과 전차로 가볍게 막아낼 수 있다. 외교적 보너스와 주변에 친한 세력이 많아 다면전선이 구축될 확률은 아주 적다.
기병이 강한 동방과 보병이 강한 서방 세력과 접해있어서, 로스터를 잘 짜는게 중요하다. 빠르게 폰토스 펠타스트를 확보하면 동방 창병만 주구장창 뽑아대는 동방 세력과도 근접전, 원거리전 모두 우위를 점할 수 있고 폰토스 펠타스트가 워낙 강하고 빨리 나오는 탓에 징집 장창병으로도 그리스 세력을 가볍게 누를 수 있다.
남부의 셀레우코스가 큰 위협이지만, 시작부터 수 개의 나라들과 전쟁 중이고 주변국과의 외교도 험악한 탓에 소아시아 국가들과 전쟁하면 자동적으로 초록색을 띄워준다. 소아시아만 적당히 정리하다가 로스터가 완성되면 그때부터 밀어주면 된다.
동방식 망치와 모루
로마 토탈워 때부터 이어져오는 적절한 폰토스. 셀레우코스랑 몹시 비교되는 팩션인데, 고급 유닛 구성을 보면 셀레우코스의 완벽한 열화카피이다. 다만 중급 병종이 적절한 능력과 적절한 분포를 보인다는 게 셀레우코스와 차별되는 점. 특히나 초반에 보병과 기병 양쪽다 성능으로 압도할 수 있다.
헬레니즘의 호플리테스와 동방권 병종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다. 물론 중하급 병종까진 그렇지만, 정예 병종은 많지 않고 성능도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 그 외에는 낫 달린 전차를 사용할 수 있는 국가기도 하다.
그나마 정예 병종으로 파이크병과 기병 모두 적절히 갖추고 있어서, 마케도니아와 비슷한 성격인 편이다. 고급 병종은 떨어지지만, 실제 캠페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중급 병종은 질이나 양이 모두 준수한데다 재정적으로 부유해지기 쉬운 폰토스에서 대량 운용하기도 편하다. 동방권 병종이 성능은 떨어지지만,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다는 점은 초반 확장에 있어서는 장점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동방 제국 특성인 탄약 증가는 동방 투석병이나 폰토스 펠타스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
결론적으로 보병진은 장창병으로 구성하고 후열에는 강력한 펠타스트를 놔두면 적어도 캠페인에선 높은 승률을 보장받는다. 로마나 켈트처럼 적을 미친듯이 도륙내는 강력한 보병은 없지만, 장창병 덕택에 보병진이 꿀리진 않고 동방식 투창을 쓰는 펠타스트도 빠른 티어에 나오기 때문에 보병진, 사격진 모두 충실하게 보장된다. 장창병 때문에 적과 상당한 거리를 벌릴 수 있으므로 측면으로 빼지 않고 안전하게 뒤에서 투창을 뿌려도 오사 확률이 적어 컨트롤이 편한 것도 장점
해군은 그리스 표준 6단 돌격선에 5단 사격선인데 폰토스 검병과 동방 궁병으로 채워져 있어서 평균이상이 나온다.
이른바 '망했어요' 취급... 셀레우코스는 그나마 좋은 쪽으로 짬뽕이 되어있는데 폰토스는 나쁜 쪽으로만 짬뽕이 되어있기 때문. 폰토스로 멀티플레이를 한다면 다 진다.
엠퍼러 에디션에서 유닛 스탯이 전반적으로 올라가 하급병종의 활용도가 이전보다 높아졌고, 호플리테스 계열이 버프를 받으면서 멀티플레이에서 나쁘지 않은 팩션이 되었다. 폰토스 아미의 강점은 최종 티어 유닛의 성능이 타 팩션에 비해 조금 낮은 대신 가격도 저렴하여 남는 돈으로 더 많은 물량을 동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준수한 성능의 청동 방패 장창병이나 카파도키아 기병대가 지원되고, 호플리테스나 투레오스 창병으로 장창병과 기병을 보조할 수 있으며, 동방 궁병, 투석병, 투창병 및 폰토스 펠타스트는 그럭저럭 써먹기 좋은 경보병이다. 검보병 상대로는 여전히 강력한 낫전차도 사용가능하며, 용병 사르마티아 궁기병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변칙적으로 스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셀레우코스와 비교하면 주력병종인 검보병과 근접기병의 가성비가 더 낫기 때문에 멀티에서는 하위호환 신세는 확실히 면했다.
폰토스의 가장 큰 약점은 검병이 폰토스 검병대가 끝이라 상대가 고급보병으로 돌파를 시도하면 거의 확실하게 전선이 뚫린다는 것이다. 켈트나 로마같은 보병이 강한 팩션과 상대시 보조병 운용이 필수적이다. 기병전의 경우 대기병전에서 강력한 창병 투레오스가 지원되고 기병들 역시 훌륭한 동방의 중급 근접 기병들과 계승자왕조식 최고급 충격 기병도 있으니 오히려 상위권이다.
용병들을 통해 궁기병, 하급 검병, 충격보병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성이 더 높아진다. 하지만 상급이 여전히 부실하기 때문에 능숙한 운영은 필수적이다.
1. 개요[편집]
- Intro
폰토스는 산이 많고 흑해 연안 한 구석에 위치에 있으나 눈에 띄지 않는 이러한 지리적 조건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폰토스는 헬레니즘화 된 나라로 강력한 군대와 함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이 많은 고향에서 온 이들에게 세계는 짧은 여정이거나 지나갈 길입니다...
- 미트리다테스 왕조
폰토스는 본래 카파도키아 지역의 페르시아 사트라피의 일부였으며, 미트리다테스는 알렉산드로스의 정복 이후에도 이 지역을 계속 지배했습니다.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분열 이후 그의 아들은 안티고누스에게서 도망쳐나와, 셀레우코스의 공세를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그의 왕조를 다시 세웠습니다.
- 다른 귀족들
미트리다테스의 궁정은 연안의 그리스 문화와 이란 내륙의 귀족이 섞인 독특한 형태입니다. 그 기원은 페르시아 제국 때로부터 이어져옵니다.
셀레우코스의 북진 정도만 대비한다면 딱히 어려운 적국이 없다. 더군다나 아나톨리아 지방은 부유한 편이며, 정착지 간의 거리가 가까우면서 지형이 단순해서 정복하기도 편한 편이다. 또 흑해의 정착지들은 안전하게 부를 쌓을 수 있는데, 흑해로 가는 해상로가 딱 한 군데 밖에 없기 때문. 특성이 큰 이점이 있다기 보다는 지형적 이점이 큰 진영
팩션 심벌은 미트리다테스 6세가 즉위하자 하늘에 불이 붙은 것처럼 밝게 빛났다는 혜성에서 따온 것이다. 사실 별 혹은 혜성 모양 모티프는 미트리다테스 6세 이전에도 폰토스를 비롯한 아나톨리아 지역의 소국들이 발행했던 주화에서 자주 발견된다.
2. 내정[편집]
안정적인 헬레니즘 계통의 내정을 바탕으로 빠르게 세력을 늘리기 좋으면서 전선이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소수의 군대만 유지해도 되므로 재정적인 부담이 적다. 같은 문화 보너스와 특성으로 받는 외교 보너스가 합쳐져서 헬레니즘 문화의 국가들과 쉽게 무역 협정을 맺을 수 있고 초반부터 특산물 다수를 확보할 수 있어 무역 수입이나 내정 보너스를 얻기 쉽다. 또한 동방 세력 특성으로 상업에 보너스가 있어 더욱 탄탄한 내정을 자랑한다.
다만 초반에는 항구가 하나뿐이고 외교 관계와 설정된 목표상 속주 수도와 추가 항구를 얻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외의 특성들은 문화권 특성으로 요원을 더 잘 막고, 세력 특성으로 나는 더 자주 쓸수 있게 해주는데, 이를 통해 스파이의 강력한 파괴공작들을 적극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2.1. 칙령[편집]
2.2. 불가사의[편집]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5티어 신전 건물. 4티어 제우스의 신전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시모트라케 섬에 있는 유적으로 머리 없는 니케 상이 발견된 신전지역이다. 마케도니아의 불가사의와 완전히 동일한 건물이다.
3. 외치[편집]
시작부터 크림 반도의 키메리아와 전쟁 중이지만, 서로 워낙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항구 도시에 소수의 수비병만 배치해둬도 여기까지 오지 않는데다 다른 하나는 너무 약해서 초기 난이도는 아주 쉽다.
주도에 병영이 없기 때문에 빨리 병영을 짓고 척후병 막사까지 빠르게 달리는게 중요하다. 시작부터 갈라티아가 선전포고 해올텐데, 첩자로 수도에서 식량을 훔쳐서 굶겨 죽이고 침공군은 장창병과 전차로 가볍게 막아낼 수 있다. 외교적 보너스와 주변에 친한 세력이 많아 다면전선이 구축될 확률은 아주 적다.
기병이 강한 동방과 보병이 강한 서방 세력과 접해있어서, 로스터를 잘 짜는게 중요하다. 빠르게 폰토스 펠타스트를 확보하면 동방 창병만 주구장창 뽑아대는 동방 세력과도 근접전, 원거리전 모두 우위를 점할 수 있고 폰토스 펠타스트가 워낙 강하고 빨리 나오는 탓에 징집 장창병으로도 그리스 세력을 가볍게 누를 수 있다.
남부의 셀레우코스가 큰 위협이지만, 시작부터 수 개의 나라들과 전쟁 중이고 주변국과의 외교도 험악한 탓에 소아시아 국가들과 전쟁하면 자동적으로 초록색을 띄워준다. 소아시아만 적당히 정리하다가 로스터가 완성되면 그때부터 밀어주면 된다.
3.1. 캠페인 목표[편집]
[ 펼치기 · 접기 ] - 군사 승리
-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를 포함하여 90개의 정착지를 지배할 것.
- 다음의 7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비티니아 에트 폰투스, 갈라티아 에트 카파도키아, 보스포루스, 아이깁투스, 이탈리아, 페르시스
- 총 24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경제 승리
-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를 포함하여 65개의 정착지를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비티니아 에트 폰투스, 트라키아, 킬리키아, 게드로시아, 리비아, 보스포루스
- 15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확보할 것.
- 턴의 마지막에 순수익 90000을 달성할 것.
- 민간 기술을 20개 이상 연구할 것.
- 총 12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비티니아 에트 폰투스, 시리아, 박트리아, 아프리카, 마케도니아, 스키티아
- 다음 건물을 완성할 것 - 위대한 신들의 성역
- 자국 문화가 지배적이면서 정착지 1개 이상을 직접 점령한 속주를 40개 만들 것.
- 모든 기술을 30개 이상 연구할 것.
- 군사 승리
4. 군사[편집]
- 강점: 다양하고 준수하게 갖춰진 중급 병종
- 약점: 빈약한 상급 병종, 동방의 보병과 서방의 기병
동방식 망치와 모루
로마 토탈워 때부터 이어져오는 적절한 폰토스. 셀레우코스랑 몹시 비교되는 팩션인데, 고급 유닛 구성을 보면 셀레우코스의 완벽한 열화카피이다. 다만 중급 병종이 적절한 능력과 적절한 분포를 보인다는 게 셀레우코스와 차별되는 점. 특히나 초반에 보병과 기병 양쪽다 성능으로 압도할 수 있다.
헬레니즘의 호플리테스와 동방권 병종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다. 물론 중하급 병종까진 그렇지만, 정예 병종은 많지 않고 성능도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 그 외에는 낫 달린 전차를 사용할 수 있는 국가기도 하다.
그나마 정예 병종으로 파이크병과 기병 모두 적절히 갖추고 있어서, 마케도니아와 비슷한 성격인 편이다. 고급 병종은 떨어지지만, 실제 캠페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중급 병종은 질이나 양이 모두 준수한데다 재정적으로 부유해지기 쉬운 폰토스에서 대량 운용하기도 편하다. 동방권 병종이 성능은 떨어지지만,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다는 점은 초반 확장에 있어서는 장점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동방 제국 특성인 탄약 증가는 동방 투석병이나 폰토스 펠타스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
결론적으로 보병진은 장창병으로 구성하고 후열에는 강력한 펠타스트를 놔두면 적어도 캠페인에선 높은 승률을 보장받는다. 로마나 켈트처럼 적을 미친듯이 도륙내는 강력한 보병은 없지만, 장창병 덕택에 보병진이 꿀리진 않고 동방식 투창을 쓰는 펠타스트도 빠른 티어에 나오기 때문에 보병진, 사격진 모두 충실하게 보장된다. 장창병 때문에 적과 상당한 거리를 벌릴 수 있으므로 측면으로 빼지 않고 안전하게 뒤에서 투창을 뿌려도 오사 확률이 적어 컨트롤이 편한 것도 장점
해군은 그리스 표준 6단 돌격선에 5단 사격선인데 폰토스 검병과 동방 궁병으로 채워져 있어서 평균이상이 나온다.
4.1. 멀티플레이[편집]
이른바 '망했어요' 취급... 셀레우코스는 그나마 좋은 쪽으로 짬뽕이 되어있는데 폰토스는 나쁜 쪽으로만 짬뽕이 되어있기 때문. 폰토스로 멀티플레이를 한다면 다 진다.
엠퍼러 에디션에서 유닛 스탯이 전반적으로 올라가 하급병종의 활용도가 이전보다 높아졌고, 호플리테스 계열이 버프를 받으면서 멀티플레이에서 나쁘지 않은 팩션이 되었다. 폰토스 아미의 강점은 최종 티어 유닛의 성능이 타 팩션에 비해 조금 낮은 대신 가격도 저렴하여 남는 돈으로 더 많은 물량을 동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준수한 성능의 청동 방패 장창병이나 카파도키아 기병대가 지원되고, 호플리테스나 투레오스 창병으로 장창병과 기병을 보조할 수 있으며, 동방 궁병, 투석병, 투창병 및 폰토스 펠타스트는 그럭저럭 써먹기 좋은 경보병이다. 검보병 상대로는 여전히 강력한 낫전차도 사용가능하며, 용병 사르마티아 궁기병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변칙적으로 스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셀레우코스와 비교하면 주력병종인 검보병과 근접기병의 가성비가 더 낫기 때문에 멀티에서는 하위호환 신세는 확실히 면했다.
폰토스의 가장 큰 약점은 검병이 폰토스 검병대가 끝이라 상대가 고급보병으로 돌파를 시도하면 거의 확실하게 전선이 뚫린다는 것이다. 켈트나 로마같은 보병이 강한 팩션과 상대시 보조병 운용이 필수적이다. 기병전의 경우 대기병전에서 강력한 창병 투레오스가 지원되고 기병들 역시 훌륭한 동방의 중급 근접 기병들과 계승자왕조식 최고급 충격 기병도 있으니 오히려 상위권이다.
용병들을 통해 궁기병, 하급 검병, 충격보병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성이 더 높아진다. 하지만 상급이 여전히 부실하기 때문에 능숙한 운영은 필수적이다.
4.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1:45:28에 나무위키 토탈 워: 로마2/폰토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역사적으로 유명한 병종으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활약했으며 페르시아 전쟁이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아 원정같은 굵직한 전쟁에서 활약했다. 다만 본작의 시대에서도 이미 구식 병종으로 워낙 오래전부터 사용했기 때문에 약점이 노출되어서 로마처럼 호플리테스를 포기하고 다른 병종으로 바꿔 버리거나 경보병이나 기병등의 보조병으로 약점을 커버할 수 있게 운용법이 원형에 비해서 변형된 상태였다.[2] 팔랑기테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안 원정 때 활약했던 것으로 유명한 병종으로 망치와 모루 전술의 모루 역할을 해줬던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본작의 시대에서는 전성기의 끝을 향해가는 상황으로 잦은 전쟁으로 중무장화 되어서 기동력이 떨어져 있었다.[3] 투레오포로이[4] 1위는 흑해 식민지의 정예 펠타스트로 무려 4티어다. 2위권은 트라키아 펠타스트, 폰토스 펠타스트, 박트리아 펠타스트, 누미디아 중갑 척후대로 장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