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세력/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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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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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책은 가문의 유산을 더욱 발전시켜, 선친께서 바랬던 위업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손견의 죽음 이후, 손책은 아버지와 같은 용기와 힘을 얻기 위해 노력했으며, 원술의 휘하에서 이를 이루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원술의 음모는 갈수록 사악해질 뿐이고, 남쪽 새로운 땅의 유혹은 점점 더 떨쳐내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손책에게는 자신의 백성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한 번 고민해야 할 때가 찾아왔습니다. (배신당한 천하)

조조와 원소가 황하를 붉게 물들일 전쟁을 준비하는 동안, 손책은 강남을 통일할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원술마저 사라지자 손책은 마침내 그의 강압적인 영향력에서 벗어나 아버지와 같은 영광을 좇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손책은 자신의 백성들을 위협하는 이들을 경계하며 남쪽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갈라진 운명)

2. 세력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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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당한 천하 DLC에 등장하는 세력으로 손견 사후 원술에게 의탁하게 된 손책 세력이다. 시작시에는 원술의 속국으로 시작하며 영토는 없다. 군자(MAN OF MERIT)[6]라는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주요 대립 상대는 엄백호, 유요, 왕랑이며 원술과도 대립할 수 있다.

세력 딜레마는 옥새를 원술에게 넘겨줄지 말지이며 넘겨주면 원술과의 관계 +20 되며 원술의 지원[7]을 받고 정사로 가게 되며, 넘겨주지 않으면 원술과의 관계 -80 되고 전쟁 상태가 되지만 무모한 행운이 증가한다.

정사로 가면 다음 딜레마로 처음 임무로 지배한 육강의 여강 수도를 원술에게 넘겨줄지 말지를 고르게 되는데 넘겨주면 원술과의 관계 +20 되며 원술의 지원을 받고 정사로 가게 되며, 넘겨주지 않으면 원술과의 관계 -80 되고 전쟁 상태가 되지만 무모한 행운이 증가한다.

다시 정사로 가면 다음 딜레마는 원술에게서 독립할지 말지인데, 원술의 속국으로 남는 것을 선택하면 원술과의 관계 +20 되지만 세력 전체 만족도 -10 효과를 받게 되며 원술에게서 독립하면 원술과의 관계 -80 되고 전쟁 상태가 되지만 무모한 행운이 증가한다.

처음엔 인물이 손책, 오부인, 손권(미성년), 손인(미성년) 밖에 없으나 임무를 수행하고 이벤트를 통해 오나라 인물들을 합류시킬 수 있고 그 수가 상당하기 때문에 인재면에서 고달플 일은 없다.

황개, 정보, 한당 (임무 달성) → 주유 (임무 달성) → 여범 (임무 달성) → 장굉, 장소, 태사자, 여몽 (임무 달성), 주태, 장흠 (전투 후 랜덤 이벤트로 추정) → 우번 (임무 달성), 대교, 소교 (이벤트) 순으로 합류한다.

직위가 공이 될 시 국명이 오 공국이 되고 왕이 될 시 오나라로 변경된다.

아버지의 세력을 이어받았고 같은 오나라라서 그런지 깃발은 손견과 동일하다.

3. 군주: 손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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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 우리 가문은 내가 이끌어야 했다. 가족을 위해 행동했고, 가족을 위해 싸웠다. 강남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백성들도 난세에서 벗어나 평화 속에 번영할 수 있으리라. 이것이 나의 과업이니, 반드시 이루고 말겠다. 가문의 무게가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니, 결코 실패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손책 항목 참고.

갈라진 운명에서는 황실 옥새는 원술 -> 조조한테 넘어가서 없다.

4.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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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손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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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의 훤칠한 외모와 튼튼한 풍채는 영웅적인 면모와 고귀한 출신, 그리고 장수할만한 체질을 나타냅니다.

자세한 내용은 손권 항목 참고.

4.2. 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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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반드시 해가 뜨듯, 손인도 항상 자신의 길을 찾아 낼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손인 항목 참고.

4.3. 주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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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틀린다면 주유가 돌아 볼 걸세."

자세한 내용은 주유 항목 참고.

양주(공구 제작소)로 아무 인물이나 이동시키는 임무를 달성하면 군단을 이끌고 합류한다.

4.4. 황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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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개의 외적인 행실은 그의 진실된 충성심의 내면을 보여줍니다. 정말로 헤아릴수 없는 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황개 항목 참고.

육강 세력의 여강(수도)을 점령하는 임무를 달성하면 한당과 같이 합류한다.

4.5.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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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구중랑장' 정보는 용맹함을 통해 압도적인 물량의 적도 이겨낼 수 있다는 살아있는 증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 항목 참고.

육강 세력의 여강(수도)을 점령하는 임무를 달성하면 한당과 같이 합류한다.

4.6. 대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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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태어난 귀족 영애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씨와 강인한 의지를 가진 자매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 항목 참고.

손책이 세력 지도자이고 주유가 있을 때 "강동이교" 이벤트로 소교와 함께 합류한다. 이벤트에서는 결혼 이야기가 나오지만 합류해도 손책과 결혼상태가 자동으로 되지 않는다.

강동이교가 발동하려면 대교와 소교가 한 전투에 같이 있어야 한다.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는 손책과 결혼한 상태이다.

4.7. 소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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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효심 깊고 충성스러운 자들에게 경의의 표시를 둘씩이나 내려주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교 항목 참고.

손책이 세력 지도자이고 주유가 있을 때 "강동이교" 이벤트로 대교와 함께 합류한다. 이벤트에서는 결혼 이야기가 나오지만 합류해도 주유와 결혼상태가 자동으로 되지 않는다.

강동이교가 발동하려면 대교와 소교가 한 전투에 같이 있어야 한다.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는 주유와 결혼한 상태이다.

4.8. 주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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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의 파란만장한 과거와 음울한 표정만으로 그를 판단하지는 마십시오. 그는 자신의 주군을 맹렬한 충성심으로 섬길 것입니다.

배신당한 천하 DLC와 함께 추가된 고유 인물.

"감녕과 주태, 아군에 합류하다" 이벤트로 감녕이 아닌 장흠과 같이 합류한다. (유비 세력의 조운과 비슷한 일정 턴 내 전투 시 일정 확률로 이벤트 합류로 추정된다.) 후에 손권이 성인이 되면 "열두 개의 흉터" 이벤트를 통해 흉터를 가짐 성격을 얻으며 손권과 인간 관계가 크게 깊어진다.

도적 기술트리를 사용한다.

출시 초기 불멸의 맹세 기술 때문에 자동전투 시 혼자서 풀군단을 갈아버리고 목이 잘린채로도 움직이는 일명 듀라한 버그가 발생했는데 1.5.2 패치로 수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표 킬러라는 타이틀을 붙여도 부족하지 않은 편인데, 갑옷 성능이 꽤나 우월한 편이라 갑옷 관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나 기마병으로 순삭하지 않으면 회복량을 따라잡지 못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리고 유표군에게는 그 정도 화력이 되는 케이스가 감녕 정도라서 유표군은 주태를 죽일 방법이 없다. 적당히 의형제 인물을 구석에 짱 박아놓으면 시간 제한이 유일한 적인 수준.

결국 1.7.1 패치에서 회복량이 대폭 너프 당했다.

4.9. 장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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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굉은 재치 있고 천연덕스러운 처신 덕분에 주인을 손쉽게 갈아 치웁니다.

배신당한 천하 DLC와 함께 추가된 고유 인물.

건업(수도)를 점령하는 임무를 달성하면 생존해 있을 시 장소와 같이 합류한다.

제갈량처럼 사격 지원형 책사이다. 다만 강동이장이 발동하려면 한 전투에 장소와 같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면 한 군단에 모사가 두명이라 사격위주 군단이 강제된다. 두 군단에 장굉과 장소를 나누어 지원군으로 한 전투에 같이 참여시키는것도 좋다.

고유 이벤트로 "손 가문의 업적"이 있는데 손권이 지도자일때 발생하고 만족도를 높여준다.

4.10. 장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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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군주일지라도 때때로 날카롭게 꾸짖어 줄 이가 필요한 법이며, 장소는 그 역할을 맡기에 적합한 인물입니다.

배신당한 천하 DLC와 함께 추가된 고유 인물.

건업(수도)를 점령하는 임무를 달성하면 생존해 있을 시 장굉과 같이 합류한다.

제갈량처럼 사격 지원형 책사이다. 다만 강동이장이 발동하려면 한 전투에 장굉과 같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면 한 군단에 모사가 두명이라 사격위주 군단이 강제된다. 두 군단에 장굉과 장소를 나누어 지원군으로 한 전투에 같이 참여시키는것이 좋다.

고유 이벤트로 손권이 지도자가 된 후 "장소의 꾸짖음" 이벤트가 발생한다.

4.11. 태사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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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는 승마부터 활쏘기까지, 모든 육체적인 활동에 뛰어납니다.

자세한 내용은 태사자 항목 참고.

파양(수도)를 점령하는 임무를 달성하면 생존해 있을 시 합류한다.

4.12. 기타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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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부인

이벤트로 획득

• 한당[17]
  고유 배경 - 충성스러운 용병: 결의 +10, 본능 +30, 근접 피해 +5%, 사기 +2
  [18]
  여강(수도) 점령 시 황개, 정보와 함께 영입된다.
  (원술 소속)
• 여범[19]
  고유 배경 - 바둑의 달인: 결의 +5, 책략 +15, 권위 +10, 비단 수입 +100%, 향신료 수입 +10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인내, +지혜)
  [20]
  신도(어획항) 점령 시 생존해 있으면 영입된다.
  (원술 소속)[21]
  천명에서는 한나라 소속이며, 군웅할거에서는 재야 인물이다.
• 여몽[22]
  고유 배경 - 만학도: 전문성 +15, 본능 +5, 권위 +10, 회복력 +1, 인물의 경험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교육, +지혜)
  [23]
  신도(수도) 점령 시 생존해 있으면 영입된다.
  [24]
  천명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군웅과 배천은 재야 인물이다.
• 장흠[25]
  "감녕과 주태, 아군에 합류하다" 이벤트로 주태 영입 시 함께 영입된다.
  [26]
  도적 기술트리를 사용한다.
  [27]
  천명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군웅과 배천에서는 재야 인물이다.
• 우번[28]
  고유 배경 - 입담 걸걸한 책사: 전문성 +10, 책략 +30, 모든 인물들의 만족도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인물의 경험 +15%(해당 군대), 건물 유지비 -10%,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충동)
  [29]
  회계(수도) 점령 시 생존해 있으면 영입된다.
  (왕랑 소속)[30]
  천명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갈라진 운명 캠페인

• 주지[31]
  주치를 주지라고 잘못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32]
  천명 캠페인에서 초기 인물로 있다.
  [33]
  군웅과 배천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장승[34]
  천명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5. 세력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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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무모한 행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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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 오의 유산 : 고유 임무, 매 임무 달성 시 마다 +5 획득, 특정 묶음의 임무 달성시 매 턴마다 +1~2 획득 추가.
• 특정 임무로 획득 가능. [43]
  10턴 동안 매 턴마다 +5 획득하는 방식이다.

<사용>

• 매 턴마다 -10 감소. (쉬움 난이도에서는 -7 감소)

손책의 쾌진격과 젊은 나이에 죽은 것을 반영한 특성. 무모한 성격임에도 죽지 않고 활약했던 이유를 행운이라고 표현하였다. 무모한 행운이 높을수록 군사 보급품, 캠페인 맵 이동 거리, 군병 유지비 감소 혜택이 있지만 0이 되면 손책이 죽게 된다. 무모한 행운으로 인한 죽음은 오의 유산이라는 손책의 야망을 표현한 임무를 달성하므로서 늦추거나 피할 수 있게 된다.

기본 250으로 시작한다.

5.2. 전수받은 식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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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 매 턴마다 3 레벨 인물 1명당 1 획득, 5 레벨 인물 1명당 2 획득, 8 레벨 인물 1명당 3 획득, 10 레벨 인물 1명당 4 획득.

<사용>

• 식견 전수 : 50 소모, 해당 인물에게 많은 경험치를 부여하고 세력 지도자와의 사이를 깊게 할 수 있다.

전문성을 공유하면 대상에게 많은 경험치를 줍니다.

손책 세력의 베테랑 인물들이 경험을 신입 인물들에게 공유해준다는 것으로, 손견을 충실히 따랐던 정보, 황개, 한당, 주치 등의 노장들과 손책이 거병할 때 모여든 주태, 장흠, 능통 같은 젊은 인물들이 공존하던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3레벨의 인물부터 전수받은 식견을 1 생성하며 5, 8, 10레벨에 각각 전수받은 식견을 1씩 더 생성한다.

식견 전수는 약 20000 경험치 정도를 해당 인물에게 준다.

기본 60으로 시작한다.

5.3. 오의 유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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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책의 야망을 표현한 고유 임무, 임무를 달성할 때마다 무모한 행운을 얻을 수 있으며, 한 묶음의 임무를 전부 완수하면 세력 전체에 부가 효과를 주고, 무모한 행운의 턴 당 획득 수치를 얻어 무모한 행운이 감소하는 것을 늦추거나 없앨 수 있다.
이러한 임무의 예시로 강남 정복, 등급이 높은 인물을 고용, 선친의 복수를 하는 것 등이 있다.

5.4. 고관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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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승상, 태위가 개방되어 있고 대사도가 장작대장으로 명칭이 바뀌어 있으며 종사, 태사령, 독우, 대사농, 태의령의 새로운 관직이 있다. 효과는 배치된 인물의 레벨이 높을 수록 증가하는데 레벨 3 미만일 시 배치해도 아무 효과가 없으며, 레벨 3일 시 기본 효과이고 레벨 5와 레벨 8 때 효과가 증가한다. 그 대신 손책 세력에는 세력 등급으로 인한 부가 효과가 주어지지 않는다. 세력 등급 상승으로 인한 가용 군대 증가, 파견 임무 증가, 태수자리 증가, 교역 협정 수 증가, 만족도 증가, 첩자 수 증가 전부 없고 이를 관직의 효과로 보충하는 형태이다.
황제가 되면 일부 기존 제국 관직의 효과를 대체하여 작동한다.[47] 따라서 황제끼리 비교하면 최대 태수자리만 1개 적은 게 되지만[48] 효과가 대체되기 때문에 특수 관직의 효과 자체는 잃어버리지 않는다. 아예 특수 관직의 효과를 잃어버리는 공손찬, 유표와 다른 점이다. 이후 공손찬과 유표는 1.6.0 패치에서 특수 관직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5.5. 용병 대장 수행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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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병 대장 수행원 : 이 수행원은 즉시 배치되며 동원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용병 초소 건물이 있는 군에서 모집 가능한 용병대장과 해당 용병대장과 같은 종류의 용병을 중심으로 구성된 용병세트(보병 용병대장 - 용병 보병 4, 용병 궁수 2 / 기병 용병대장 - 용병 기병 4, 용병 보병 2 / 궁수 용병대장 - 용병 보병 2, 용병 궁수 4)를 모집하면 딸려오는 장군이 아닌 지휘관. 고유부대로만 구성되어 있어 고용비용이 비싸지만 한번에 대규모의 완편 군대를 모집하여 즉시 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모집비, 유지비), 용병 초소 1개 기준(98%)으로 보병 용병대장(9163, 1090), 기병 용병대장(18801, 1300), 궁수 용병대장(8026, 960)으로 기병>보병>궁수 대장 순으로 비싸다. 1.5.0 패치로 고용비와 모집비가 조정된 이후로는 용병 초소 1개 기준(98%)으로 보병 용병대장(5037, 1270), 기병 용병대장(6958, 1880), 궁수 용병대장(4566, 1085)이 되었다.
용병 초소 건물 하나 당 2%의 고용비용이 감소되어 이론상 용병 초소 건물 50개가 있으면 무료로 고용할 수 있고, 대장 수행원 분류인지라 원소가 상국에 있으면 원소 배경효과로[60]

대장 수행원 고용비용, 유지비용 50% 감소.

엄청난 가격할인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원소와 거리가 먼지라 원소를 얻기는 힘들다. 군웅할거에는 도겸 소속, 배신당한 천하에는 독립세력이 된 장패에게 상국 효과로 대장 수행원 고용 비용과 유지비 -25% 특성이 붙어서 고용해서 상국으로 삼는다면 엄청난 효율을 낸다.
1.6.0 패치로 원소의 배경효과에서 대장 수행원 고용비용, 유지비용 50% 감소가 사라져서 원소를 상국으로 두는건 의미가 없어졌지만 용병 초소의 대장 수행원들의 모집비 감소가 각 티어 당 2% 올라가는 걸로 버프를 먹어서 용병 초소 5티어는 10%의 모집비를 줄여주고 용병 초소 5티어 10개만 지으면 용병대장 부대를 무료로 고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용병들은 해적들과 다를 바없이 용기와 돈을 제공하는 자에게 가서 붙습니다.

5.6. 고유 부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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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기존 손견 고유 부대인 용병들에 손책만의 고유 부대가 추가되어 손책 세력은 방패 창보병, 근접 기병, 방패 도끼병, 궁병, 충격 기병을 모든 인물이 사용 가능한 세력이 되었다.

• 범 호위대

방패를 가지고 있는 창병이며, 35m 내의 장군을 하나 선택해, 이 부대가 패주하지 않는 한 +25%[61] 피해 저항을 주는 호위 기술을 가지고 있다. 자체 성능도 근위 수비대급에 더 저렴하다. 최상급 창방보병을 모든 인물이 운용할 수 있게 해준다.

군주가 사망한다 한들 이들의 투지는 식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 복수를 하기 위해 주군이 살았을 때보다 더 맹렬하게 싸우겠죠.

• 시종 근위대

고무를 가진 검기병으로, 35m 내의 장군을 하나 선택해, 이 부대가 패주하지 않는 한 +25%[62] 피해 저항을 주는 호위 기술을 가지고 있다. 방패가 없어서 방어스텟은 민병대 이하인 대신 천사대 수준의 화력을 갖는다. 근접기병이라 사격에 어느정도 저항을 갖는 만큼 방패가 없어도 버틸만하다. 장군과 같이 후방타격에 쓰자.

가족들의 호위를 맡는 시종 근위대는 천하 으뜸의 투사들과도 대등하게 싸울 만큼 무시무시한 자들입니다.

• 용병 보병

도끼병이면서 검병 수준의 방어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 방어 능력치만 비교하면 황룡대보다 낫다.

더운 기후에 익숙한 용병 보병대입니다. 전장에서 핵심 요충지를 점령하는데 사용됩니다.

• 용병 궁수

높은 사격 피해와 준수한 근접 피해를 가진 궁병. 민병대 수준의 낮은 사기가 단점.

이 궁수들은 뛰어난 기량과 사격 솜씨를 지니고 있으며, 건조 기후의 더위에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용병 기병

서량기병과 강족 약탈꾼 다음으로 높은 돌격 보너스를 가진 충격 기병. 가격도 고유기병 중 저렴한 편

오직 돈을 위해 싸우는 기병대입니다. 전략적 요충지의 점령과 더운 기후에서의 전투에 탁월합니다.

용병들은 손견 및 손책 세력 고유의 부대 형태로, 타 병종과는 달리 병력 동원 턴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초기 모집시부터 최대치의 병력으로 배치된다. 가격과 성능은 다른 고유부대와 비슷한 편에 더위저항이 있지만 사기가 낮다.

5.7. 고유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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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병 초소(경제 건물) : 권력은 물려줄 수 없을지 몰라도, 부는 권력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따라서 용감한 자들은 자신의 유산에 신경 쓰지 않고 천하를 위해 봉사할 수 있습니다.

ⓘ 용병 및 상업에 집중
턴당 유지비 소모, 상업 수입 증가, 충원 증가, 용병 대장 모집 비용 제공(비용은 매 턴의 시작마다 갱신됨), 대장 수행원들의 모집 비용 감소(세력 전체), 교육 및 시장 건물 건설 비용 감소
고유 건물트리. 상업 수입 증가율과 충원을 주고, 대장 수행원 모집비를 세력 전역으로 2% 낮춰주며 해당 영지에 용병대장 부대를 고용할 수 있다.
1.6.0 패치로 대장 수행원들의 모집비가 각 티어 당 2% 올라가는 걸로 버프를 먹어서 5티어는 10%의 모집비를 줄여주고 5티어 10개만 지으면 용병대장 부대를 무료로 고용할 수 있게 되었다.

6.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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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책은 인물 모으고 무모한 행운을 관리하기 위해서라도 강남 진출이 강제된다. 관건은 얼마나 빨리 행운의 소모를 안정화시키는가로, 빨리 안정화 시킬수록 남은 행운의 양이 많아져서 더 강한 세력 특성을 가지고 게임 후반부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손책은 시작부터 정복하는 여강과 옥새를 넘기고[63] 빨리 안전하게 강남으로 가야한다. 턴 당 행운 중에서 빨리 안정적으로 깨기 힘든[64] 강도떼와 살인자들을 제외하면 신도, 파양, 건업, 회계를 빨리 확보하고 소패왕과 고참근위대를 만족시켜야 한다. 고참근위대는 정보를 1군단, 황개를 2군단에 배치하고 꾸준히 식견을 주면 됨으로 어렵지 않다. 소패왕은 결투 하는 습관을 들이고 손권, 대교, 오부인이 있는 만큼 그에 맞춰서 지휘관 2명 고용하면 완수된다. 이렇게 하면 무모한 행운 +10이 되어 일반 이상의 난이도면 행운이 줄어들지 않고, 쉬움 난이도면 턴 당 3씩 증가한다.

손책은 초반에 가난하기 때문에 2군단을 유지하기 어려우므로 경로를 잘 짜야한다. 크게 시계방향과 반시계 방향으로 갈 수 있는데 유요와 전쟁상태로 시작하는 만큼 반시계 방향이 자연스럽다. 이 경우 빨리 유요를 처리해서 파양 차지하고, 화흠과 평화 조약 맺고, 돌아서 엄백호를 잡고 신도 먹고 평화 조약 맺고 계속가서 왕랑의 땅을 먹고, 올라가 건업을 나눠가진 3개의 세력을 정리하면 된다. 이 사이에 신도 어획항을 잃었을 가능성이 높음으로 마무리로 다시 차지하자. 시계 방향은 이것을 역순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 경우 장점은 부유한 건업을 가지고 시작해서 내정이 더 빨리 안정화 되고, 안정한 항구가 확보되어서 교역슬롯 채우기 쉽지만 전쟁상태인 적이 많아진다. 어떤 방향으로 가든 장강에 노출된 신도 어획항은 뺏길 가능성이 높다. 해당과정을 빠르게 진행하면 행운이 100정도 남아서 캠페인 이동거리+15%, 유지비 -3% 정도가 남는다. 이후 황조 잡거나 다른 퀘스트로 더 늘릴 수 있다. 2군단은 평화기간 끝난 적들과 차지할만한 소국을 마무리하자. 덤으로 원술 군단 하나 정도 깨고 평화협정 맺는게 좋다.

원술과 평화를 맺고나서는 장사와 파동을 먹기위해서 유표와 황조와 싸워야 한다. 황조는 이벤트가 있는지, 언제나 독립하는 만큼 장사와 강릉은 쉽게 차지할 수 있다. 그다음은 강남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인 파동과 주유의 야망 세트 완성하기 위해서 유표를 잡아야 한다. 이 때면 슬슬 유표가 죽는 시기이기 때문에 빠르게 끝내지 않으면 유비가 잡아먹는다. 당해보면 연의에서 피토하고 죽은 주유의 심정이 이해된다. 여기까지 됐으면 강남은 완전히 안정화됐고 진출 교두보도 생긴 만큼 중원을 정복하든 파촉을 정복하든 마음대로 확장하다가 황제가 되면 나머지 옥좌를 향해 달리면 된다.

참고로 초반부터 원술에게 독립해서 여강을 기반으로 스타팅하는게 불가능한게 아니다. 하지만 길게 잡아도 10년 안에 손책이 죽고 무모한 행운이 없는 특성이 된다. 물론 그래도 충실한 인물풀, 유용한 고유 부대, 전수 받은 식견을 통한 인물 성장, 강력한 고유관직들의 융합으로 잠재력이 나쁘지 않다. 다만 이미 조조, 유표, 원술 같이 큰 세력들이 형성된 만큼 발전하기 어렵다.

• 정사모드

정사모드에선 소패왕을 달성하기가 어려워져서[65] 어떻게든 황조와 엄백호를 조져야 한다.(쉬움제외) 되도록이면 군 하나를 먹으면 북쪽과 턴골거래를 걸어놓고 황조를 빠르게 치러가자. 황조가 딴 세력과 전투걸리면 파리 목숨처럼 죽어나가서 못 깰 수 있다. 첫퀘를 건업정리 후 강을 타고 황조 앞까지 달린후 빠르게 퀘스트 완료 하고 황조먹은 지역을 유표와 화친조건으로 줘버리자.

식견으로 5-7렙급 인물들을 양산가능하고 그 인물들로 1인군단만들어서 돌아다니면 금방 9렙이 되고 그럼 식견이 또 그만큼 스팸이 되어서 나중엔 3턴에 2번이상 식견전수가 가능해진다. 가용군단 증가를 찍고 선봉장과 용장들 5-7렙들을 양산하면 된다. 클론인물이라도 6렙 이상급이면 공포유발등의 핵심기술은 다 찍을수 있어서 창, 극, 기마병 외엔 전방유인 후방차지로 순간적으로 박살낼수 있다.

7. AI 손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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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손책은 여강을 계속 가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AI가 꼬이는지 한동안 강남으로 내려가지 않고 적극적으로 확장하지 않지만[66] 내려가기만 하면 유요, 엄백호를 멸망시키고 강남을 지배하는 경우도 있다. AI 보정을 많이 받는지 한 지역만 가지고 있더라도 2군단 뽑아내고 어지간해서는 멸망당하지는 않는다.

단, 시작하자마자 가지고 있는 옥새를 거래로 뺏는다면 높은 확률로 원술과 초반에 싸운다. 그럼 빠르게 멸망당하는 일이 허다하다. 손인에 관심이 없는 플레이어고 오나라의 확장속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1턴에 옥새를 가져오자.

군웅할거에서는 손책이 죽는 이벤트가 발생하지만 배신당한 천하와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는 이벤트 자체가 없다.

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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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갈라진 운명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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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플레이를 위해서는 배신당한 천하 DLC를 소유해야 한다. 이 점에 있어서 삼국지의 주연 세력을 두고 DLC 질을 한다고 아쉬워 하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 부분은 배신당한 천하 주요 세력인 여포와 손책 중 여포가 죽어 없어졌기 때문에 나올만한 것이 손책밖에 없기는 하다.

기본적인 플레이 콘셉은 수명의 끝자락에서 죽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으로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 이벤트를 통해 영입하게 되는 인물들을 모두 휘하에 둔 상태로 시작한다.

오경과 이술을 속국으로 두고있으며 허소[67], 화흠, 진등, 유표, 황조와 전쟁상태 인데 처음 시작시 인물 대다수가 불만 상태이니 만족도 관리에 신경을 써야하고, 손책의 무모한 행운이 20으로 한칸만 남아 있는데 10턴 안에 행운을 주는 오나라의 유산 중 하나는 해야 생존이 가능하다. 또한 이것도 시작시 20턴간 행운 +5 버프 받는 상태이기에 이것으로 버티는 동안 다른 것들도 빨리 완성해야 한다. 그래도 2턴에 손책 군단이 남창, 한당과 정보의 군단이 단양을 공격할 수 있어서 당장 안정화 되며, 오경을 합병하면 신도를 차지하는 것을 만족할 수 있으며, 황조의 위치가 한동안은 고정되어 있음으로 그 유산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 다만 유표가 초반에 2~3 군단이 몰려오니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이벤트로는 이술이 배신하여 이술을 멸망시키는 임무가 발생하고 오경이 죽은 뒤에 오경 세력을 합병할지 아니면 그대로 둘지 결정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수명관련 문제가 없다면 시스템에 익숙하다면 난이도는 가장 쉽다. 강대세력인 원소, 조조, 유비가 서로 열심히 싸우고 있고 원소와는 국경도 마주치지 않고 유비는 속국이 아닌이상 먼저치지도 않으므로 적당히 내정하다 병사를 한번에 펌핑하고 선봉장의 임무인 충원율 상승걸고 쭉 밀어버리면 조조는 지배지가 여기저기 흩어져서 헌제까지 한번에 뜷고 먹을수도 있다. 헌제를 먹으면 바로 왕도 가능하며 이때 헌제를 복위시키면 난이도는 더 쉬워지고 그러지 않더라고 주유, 손책, 손권, 정보, 장광, 여범, 장소가 다 쓸만한 타이틀의 소유자라 바로 밀어버릴 수 있다.

간단히 전설난이도가아닌이상 전투없이 자동전투만으로 천통이 가능한 세력이다. 시작하자마자 합병+단양공격으로 +8을 금방 채울 수 있고 조조랑 잠시 사이좋게 지내면서 유표와 황조를 밀면 +10이 돼서 손책이 죽지 않는다. 그러면 이동 40퍼 수행원 유지비 -15퍼를 기본옵션으로 가지며 주유의 유지비 -10퍼, 태사자의 원거리공격력+, 근접보병회피에 장작대장에 달린 -건설시간 + 노숙의 -2건설시간을 옵션으로 가진 미친세력이 된다

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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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e Them Unique 모드 사용시 오부인이 전설인물이 된다. 손권이 성인이 되기 전까지 손권 대용으로도, 핵심 지휘관 장수로도 쓰기 좋다. 또한 갈라진 운명 시나리오에서는 원안양이 추가로 손권과 결혼한 상태로 배정된다.

선봉장이 넘치는 세력이고 고렙 신하로 뻥튀기 되는 군단수가 +5나 되므로 1인군단을 찍어낼수 있고 따라서 정사모드시에 난이도가 훨씬 내려가는 세력이다. 연의에서 불사조 쓰려다 말에서 떨어지면 일반 창병한테도 포위당해 시가저하로 패주하는 일반 인물도 5렙 정도면 60명정도의 기병을 가지게 되므로 4군단 일인군대로 12명씩 지휘관, 선봉장, 용장, 감시자를 섞어주면 2군단 풀 정도는 상대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