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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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2023-24 시즌

파일: p169187_2324.png

소속팀
리버풀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66

VC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5경기 교체 -경기
0득점 1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선발1경기 교체 -경기
0득점 0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경기 교체 -경기
-득점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경기 교체 -경기
-도움

합산 성적

선발 5경기 교체 -경기
0득점 1도움

1. 개요
2. 프리 시즌
3.1. 전반기
3.2. 후반기
7. 총평
8. 기록



1. 개요[편집]


리버풀 FC 소속 축구선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


2. 프리 시즌[편집]


원래는 팀의 리더쉽 그룹에 포함되긴 했어도 주장 완장의 우선순위에서는 밀려 있었지만, 부주장 제임스 밀너에 이어 주장 조던 헨더슨까지 팀을 떠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주장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앤디 로버트슨과 함께 부주장 유력 후보이며, 일각에서는 어차피 차기 주장인 알렉산더아놀드에게 바로 주장 완장을 넘겨줘야 한다는 시선도 있다.

프리 시즌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인버티드 풀백을 오가면서 활약했다. 첫 두 경기는 인버티드 풀백 자리를 코너 브래들리에게 내주고 직접 홀딩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하기도 했다. 클롭이 3-2-4-1 포메이션으로 빌드업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버티드 풀백으로 나오던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오던 시즌 초중반까지는 이변이 없는 한 기본적인 빌드업 시 위치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일 것으로 보인다.[1]

8월 1일, 팀의 새로운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주장은 버질 반 다이크.[2]


3. 프리미어 리그[편집]



3.1. 전반기[편집]


인버티드 풀백으로 선발되었지만 상당히 부진했다. 오히려 수비적으로는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벤 칠웰을 나쁘지 않게 막아주면서 나쁘지 않았지만 빌드업에서 계속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패스 미스를 내고 무딘 킥을 보여주는 등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에게 빌드업의 부담을 가중시켰다.


인버티드 풀백으로 선발되었지만 전반 3분 만에 중원에서 엉성한 볼터치로 볼을 잃으며 실점의 빌미가 되었다. 이후에도 어수선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팀이 전반 중반부터 좀 더 클래식한 4-3-3으로 전형을 바꾸며 풀백들을 측면에 배치시키자 경기력이 살아나는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76분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낀 것인지 조 고메즈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다행히도 클롭이 포스트 매치 인터뷰에서 단순 타박이라고 밝혔다.

인버티드 풀백으로 선발되었지만 전반부터 시간 끌기로 옐로 카드를 받더니[3] 얼마 지나지 않아 경고 누적 퇴장이 되어도 할 말 없는 태클을 날리며 결국 시작한지 몇 분 지나지 않아 25분 패스를 놓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실점에 빌미를 제공하였다. 그밖에도 수많은 패스미스들을 범하면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교체 투입된 다르윈 누녜스가 멀티골을 집어 넣으면서 경기 워스트 급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패배의 원흉으로 몰리지는 않게 되었다.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와 전 경기들의 부진을 씻고 인버티드 풀백의 진가를 보여주며 맹활약했다. 전반 3분 만에 코너킥으로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의 데뷔골을 어시스트했고[4],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와 동선 정리가 잘 되었고 상대의 압박이 크게 들어오지 않자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시도 때도 없이 퀄리티 높은 다이렉트 패스로 전방 자원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었고 22분 모하메드 살라를 향한 정확한 롱패스로 매티 캐시의 자책골에 기점이 되었다. 터치 94회, 찬스 메이킹 5회, 파이널 서드 엔트리 패스 16회, 롱볼 12회 시도 중 8회 성공, 패스 성공률 91%라는 괴물 급 스탯을 찍어내며 상대의 압박이 소극적이었음을 감안하더라도 절정의 폼을 과시했지만 72분 근육에 무리가 온 것인지 주저 앉았고 자렐 콴사와 교체되어 나갔다. 이후 검진에 따르면 회복에 2-3주가 소요되는 햄스트링 부상이라고 하며, 이로 인해 9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다행히 A매치 기간이 껴있긴 하지만 해당 기간 이후 리그 1경기와 유로파리그 1경기는 결장이 확정적이다.


경기 직전 풀 트레이닝에 복귀하며 출전이 가능해졌지만 정상 핏이 아니라고 판단했는지 벤치에서 출발했다. 73분 1-1 상황에서 전반에 퇴장당한 커티스 존스에 이어 디오구 조타까지 퇴장당하자 스코어를 지키기 위해 살라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남은 시간 9명의 선수들과 스코어를 지키기 위해 분발했지만 팀은 심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후반 추가시간에 마팁의 자책골로 인해 패배했다.


인버티드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해 공격적인 기여도는 크게 돋보이지 않았지만 천적인 미토마 카오루를 잘 틀어막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풀핏이 아니었는지 80분 조 고메즈와 교체되어 나왔다.


라이트백으로 선발출전해 다이렉트 패스 전개와 중앙으로 들어와 적극적으로 빌드업에 가담했으며, 수비적으로도 문제 없는 경기를 보였다.


라이트백으로 선발출전해 중원과 측면 낮은 지역을 오가면서 숏패스, 롱패스를 적절히 섞어가며 빌드업을 원활하게 풀어주는 데에 주력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수비적으로도 상대 전술의 핵심인 안토니 엘랑가를 완벽하게 틀어막으면서 공격을 무력화했다.


인버티드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6개의 키패스를 뿌리는 등 찬스 메이킹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단 하나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고, 수비적으로도 후반 중반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힘이 빠졌는지 이후에는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을 몇 차례 노출하기도 했다.


인버티드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초반에는 상대의 공격 장면에서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이 한 두 차례 보였으나 이후 경기에 잘 녹아들면서 공-수 양면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38분 공격 전환 상황에서 누녜스를 향한 정확한 기점 패스로 살라의 선제골 득점에 기여했다.

3.2. 후반기[편집]




4. UEFA 유로파 리그[편집]


  • MD2 VS USG (홈)
부상 복귀 후 핏을 끌어올리기 위해 오른쪽 인버티드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부상 복귀전임에도 날카로운 킥력과 패스 전개를 보여주었다. 브라이튼 전을 대비하기 위해 61분 조 고메즈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오른쪽 인버티드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66분 콴사와 교체되어 나갈 때까지 대활약했다. 중원 및 센터백 사이로 종종 들어와 뛰어난 탈압박과 전진 패스를 뿌려주면서 상대의 전방 압박을 족족 무력화시켰고, 스코어가 1-1이던 30분 엔도 와타루를 향한 정확한 얼리 크로스로 헤더 득점을 도우면서 어시스트도 적립했다. 또한 후반 초반 퀴빈 켈러허의 킥 미스에 이은 실점 위기를 골라인 앞에서 슈팅을 블록해내며 승리를 굳히는 데에 1등 공신이 되었다. 스코어가 3-1에서 3-2로 바뀌며 상대가 순식간에 기세를 크게 탈 수도 있었던 것을 막아낸 것이라 더욱 중요한 장면이 되었다.


벤치에서 출발해 팀이 1-0으로 뒤지고 있자 하프타임 이후 코스타스 치미카스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엘리엇, 맥 알리스터 말고는 모두가 부진하는 가운데 키패스 5회, 태클 2회 & 100% 태클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분전했지만 끝내 팀의 3-2 패배는 막지 못했다.

5. EFL컵[편집]


벤치에서 출발해 61분 엔도와 교체되어 공식전에서는 처음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프리 시즌 때 해당 포지션에서 별 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과 달리 투입되자마자 뛰어난 패싱과 탈압박을 보여주며 충분히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70분 누녜스를 향한 다이렉트 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1-2 승리를 이끌었다.

6. FA컵[편집]




7. 총평[편집]




8. 기록[편집]



[1] 팀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파비뉴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볼 수 있었던 조던 핸더슨과 제임스 밀너가 전부 팀을 떠나면서 리버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가 가능한 시니어 급 선수가 티아고, 바이체티치, 알렉산더아놀드 밖에 남지 않았고 티아고는 극심한 유리몸이며 바이체티치는 풀 시즌을 치른 적이 없기 때문에 알렉산더아놀드가 피보테로 출전하는 경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또 다른 문제는 알렉산더아놀드의 백업 오른쪽 풀백이 센터백 3옵션을 겸해야 하는 조 고메즈와 유망주인 코너 브래들리인지라 기본적으로는 풀백으로 출장할 것으로 보이며 이런 얇은 뎁스는 실제로 문제로 이어져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는 커티스 존스를 피보테로 세우기까지 했다.[2] 버질 반 다이크 이후 차기 주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3] 하지만 이는 앤서니 고든의 푸싱 파울을 불지 않은 주심의 어이없는 이중적인 판정이다.[4] 박스 안쪽으로 찼으나 모두를 비껴가며 박스 밖의 소보슬라이에게 도달하는 운이 따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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