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고든

덤프버전 :


1 두브라프카 · 2 트리피어 (VC) · 3 더밋 · 4 보트만 · 5 셰어 · 6 라셀스 (C) · 7 조엘린통 파일:부상 아이콘.svg· 8 토날리 · 9 윌슨
10 고든 · 11 리치 · 13 타겟 파일:부상 아이콘.svg · 14 이사크 · 15 반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 17 크라프트 파일:부상 아이콘.svg · 18 카리우스 · 19 만키요 파일:부상 아이콘.svg
20 · 21 리브라멘토 · 22 포프 파일:부상 아이콘.svg · 23 머피 파일:부상 아이콘.svg · 24 알미론 · 28 윌록 파일:부상 아이콘.svg · 29 길레스피
32 앤더슨 파일:부상 아이콘.svg · 33 · 36 S. 롱스태프 · 39 브루누 G. · 67 L. 마일리
파일:UEFA ENG.png 에디 하우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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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FC No. 10
앤서니 고든
Anthony Gordon

본명
앤서니 마이클 고든
Anthony Michael Gordon
출생
2001년 2월 24일 (23세)
잉글랜드 머지사이드리버풀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잉글랜드|

잉글랜드
display: none; display: 잉글랜드"
행정구
]]
)
신체[1]
183cm / 체중 70kg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폴스 나인
주발
오른발 (양발)
유스 클럽
리버풀 FC
에버튼 FC (2012~2019)
프로 클럽
에버튼 FC (2017~2023)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2021 / 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3~ )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개인 수상
6. 여담
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


2. 클럽 경력[편집]



2.1. 에버튼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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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은 자신의 지역 축구팀에서 뛰면서 2012년에 에버튼 유스 클럽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2017년에 에버튼 U-18로 올라왔고 그 해에 있던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인 아폴론 리마솔과의 경기에서 후반 88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2018년에 에버튼 U-23으로 올라왔다. 2019년부터 뛰어난 맹활약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1.1. 2019-20 시즌[편집]


EPL 12R 소튼전의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만간 1군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리그컵 8강 레스터 시티 전에서 히샤를리송과 교체 투입되며 잉글랜드에서 처음으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그리고 리그 재개 후 첫 경기인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선발 출전했다! 준수한 모습을 보인 후 후반전에 시구르드손과 교체됐다.

이후 32라운드 레스터전에서는 전반 10분에 히샬리송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2.1.2. 2020-21 시즌[편집]


리그컵 2라운드 샐포드전에서 완벽한 컷백으로 시구르드손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3라운드 로더럼전에서 쓰루패스로 토순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2.1.3. 2021-22 시즌[편집]



파일:GettyImages-1238423932.jpg


왓포드전에는 선발로 출장하였고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까진 여전히 어린 유망주의 모습을 보여주곤 있지만 적어도 이워비보다 고든을 쓰는게 낫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17R 첼시전에서 프리킥으로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1R 브라이튼전에서 PK를 얻고 에버튼 소속 데뷔골과 멀티골까지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FA 컵 64강 헐 시티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레이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25R 리즈전에서는 1골 1도움으로 MVP에 선정되었다.

30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과 홈경기에서 전반 27분 골을 기록했고, 이게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이 되면서 최근 1승 6패의 부진 속에 17위 강등권이던 팀에게 모처럼 승리를 안겨줬다. 득점 뿐만이 아니라 수비적으로도 열심히 뛰며 팀 승리에 기여하여 MOM으로 선정되었다.

34R 머지사이드 더비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팀은 2-0으로 패배했다.

이번 시즌 에버튼이 만들어낸 최고의 보물. 이번 시즌 활약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며 먼 훗날 에버튼 차기 주장감으로 점쳐지는 선수이다.

한편 히샬리송이 토트넘으로 떠난 와중에 뉴캐슬과 링크가 뜨고 있다. 다만 이런 와중에도 에버튼은 고든과 재계약을 할것이라고 한다. 뉴캐슬은 그를 약 £30M으로 영입하고 싶다고 하지만 에버튼에서는 단호히 거부했고 그러던 와중에 번호를 10번으로 바꿨다.


2.1.4. 2022-23 시즌[편집]



파일:0_GettyImages-1242102376.jpg


1R 첼시와의 경기에서 공격적인 롤을 훌륭하게 수행했는데, 윙어[2]임에도 헌신적인 수비와 압박를 보여주었으며 수준급의 태클 성공시키며 해설진과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렇게 고군분투하고도 스트라이커의 부재, 벤 고드프리의 부상 등의 악재로 인한 0-1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2R 빌라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이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경기는 1-2로 패하였다.

3R 노팅엄전은 론돈이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격하며 고든은 본인이 가장 익숙한 오른쪽 윙어 자리에서 뛰었다.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몇몇 위협적인 장면들을 남기며 에버튼의 공격을 이끌었다. 팀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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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4R 브렌트포드전, 시즌 1호골을 기록하는 고든

4R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 번 톱 자리에서 가짜 9번과 유사한 역할을 맡았다. 고든을 중앙에 위치시키고 양 측면에 그레이와 맥닐을 두어 전방에서 공격수끼리 활발한 스위칭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전반 24분, 날카로운 뒷공간 움직임을 가져간 이후 후방에서 전달된 롱패스를 환상적으로 잡아둔 뒤 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팀은 이후 1골을 실점하며 1-1 무승부. 시즌 첫 승 기회를 또다시 놓쳤다.

에버튼의 소년가장, 에버튼의 스타보이, 앤서니 고든이 또다시 에버튼에게 선제골을 안겨다 줍니다.

SPOTV 최원근 해설위원, 리즈전 고든의 선제골 직후


5R 리즈와의 경기에서 전반 17분 이워비의 스루패스를 받아 멜리에의 다리 사이로 통과시켜 골을 기록 시키며 두 경기 연속골을 뽑아냈다. 결과는 1-1 무승부로 또또또또 다시 첫승의 기회를 놓쳤다. 끝없는 첫승 도전

그러나 이후 침묵에 빠졌고, 10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경고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으로 토트넘전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10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든이 에버튼에게 £100,000의 주급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나 에버튼이 너무 과도한 주급이라고 현재 재계약 협상이 멈춰있다고 한다.

12R 팰리스전에서 세컨볼을 침착하게 밀어넣어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11월 23일,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와의 친선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5-1 대승을 이끌었다.

에버튼은 심각한 부진으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경질되고, 영입이 확실시 되던 단주마는 토트넘에 뺏기는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의 코어 유망주인 고든마저 답이 보이지 않는지 떠나려고 작정을 한 상태이다. 리그에서 승승장구 중인 뉴캐슬이 고든에게 진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고 고든도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등 태업을 시전하며 팀을 떠나려고 하는 중이다.


2.1.4.1. 2022년 여름, 1차 이적 사가[편집]

8월 15일,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 도중 갑작스레 폴 조이스 단독 보도를 시작으로 리 라이더[3]와 더 보블[4] 등이 첼시가 에버튼에게 £40M을 비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에버튼은 이 비드를 거절했고 여전히 NFS를 선언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이 £50M쯤이면 충분히 보내줄 의향이 있다고 한다. 램파드 감독은 첼시의 몇몇 선수에게 관심을 보였었고, 이러한 선수들이 딜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로마노가 전했다. 첼시는 £45M의 두번째 비드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8월 16일, 맷 로는 첼시의 £45m(£25m + £20m) 비드가 거절당했다고 했으나, 로마노는 에버튼이 사우스햄튼의 체 아담스를 영입하는데 임박함에 따라 고든의 첼시행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보도했다.

8월 22일, 니자르 킨셀라가 고든은 여전히 첼시 이적을 원한다고 전했으며, 램파드 감독 또한 고든의 잔류를 보장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에버튼은 고든의 대체자로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추가적으로 보도되었다. 이후에 고든이 인스타그램 프로필에서 에버튼을 삭제한 것이 떠돌며 루머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

이후 8월 23일, 고든의 첼시행에 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우선, 투헬이 고든의 영입을 매우 원하고 있으며 현재 첼시의 1순위 타겟이라고 한다.[5] 고든 또한 첼시행을 원하고 있는 상태이고 온스테인에 따르면 에버튼 구단에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첼시가 고든과의 개인 합의에 도달했고 구단 간의 이적료 합의가 남은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이전보다 더욱 상향된 £50M + £10M 비드를 했다고 한다. 에버튼이 대체자를 구하기만 한다면,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딜이 마무리될 것이 유력해 보이는 상황이다. 선수 본인이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는 것이 목표여서, 첼시행을 구단에게 적극적으로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50M+£10M의 비드를 에버튼이 거절했고, 선수를 지키기를 원한다고 한다. 에버튼의 입장은 링크가 나고 있는 공격 자원과 대체자 영입이 이뤄져야 보낼 수 있다는 스탠스였던 것.

8월 24일, 톡스포츠에 따르면 첼시가 코너 갤러거아르만도 브로야를 에버튼으로 임대 또는 완전영입 형식으로 넘겨준다면 고든을 보내줄 의향이 있다고 한다. 다만 이후 £50M+£10M의 기존 비드를 수락함과 동시에 첼시와 에버튼의 보장 이적료 지급 방식 합의 단계만 남았으며, 에버튼은 그 자리에 벤 브레레톤 디아스세루 기라시,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에 전진된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고, 첼시와 에버튼 구단간 고든에게 매기는 이적료에 차이가 있다고 전해졌다. 점점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결국 에버튼 감독 프랭크 램파드가 이적을 완강하게 반대하며 이적은 무산되었다고 하며 고든의 첼시 이적사가가 잔류로 끝을 냈다.


2.1.4.2. 2023년 겨울, 2차 이적 사가[편집]

이번 겨울에도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 FC가 원한다고 했지만 바로 관심을 접었다고 한다. 첼시의 경우 동포지션의 미하일로 무드리크노니 마두에케를 영입하면서 완전히 발을 뺐다.

노팅엄 포레스트 FC도 관심을 가진다고 한다.

한편 1월 24일 톡스포츠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 FC크리스 우드의 이적때문에 대체자로 고든을 원한다고 한다.

1월 26일, 에버튼 내부기자들이 고든이 이틀 연속해서 훈련에 불참했다고 한다. 에버튼은 £60M을 계속해서 원하는중.

이후 1월 27일(현지시각), 스카이 스포츠 속보로 뉴캐슬이 에버튼과 £40+5M에 고든 영입을 합의했다고 보도했으며, 그 직후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외치며 뉴캐슬 이적이 확정적이다. 에버튼은 고든으로 발생한 이적료로 새 감독으로 부임할 것이 유력한 션 다이치 감독에게 팀 재편 권한을 부여하려 한다고 알려졌다.[6]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뉴캐슬에 방문한 모습이 찍혔으며, 현지시각 1월 28일 저녁에는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계약서에 서명하는 사진까지 유출되며 사실상 모든 절차가 끝나고 공식 발표만 남겨둔 상황이다.


2.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편집]



파일:앤서니고든_뉴캐슬.jpg


2023년 1월 29일 16시에 고든의 뉴캐슬행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적료와 계약기간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없었지만 루머대로 £45m 장기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뉴캐슬은 부족했던 2선 공격수를 보강하게 되었고 고든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팀에서 재능을 만개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등번호는 존조 셸비의 이탈로 공석이 된 8번, 또는 20번이나 30번이 유력해보인다.

다만, 에버튼의 성골 유스 출신이기에 팀이 힘든 시기에 태업까지 하며 이적을 강행한 것에 대한 에버튼 팬들의 실망과 후폭풍은 클 것으로 보인다.


2.2.1. 2022-23 시즌[편집]


2023년 2월 3일, 공식적으로 셸비의 등번호였던 8번을 배정받았다. #

22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69분 교체로 투입되어 뉴캐슬 이적 후 데뷔전을 치렀다. 뉴캐슬의 답답한 경기력이 이어지는 도중 투입되어 사이드와 중앙을 가리지 않고 뛰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었고 윌슨을 향해 키패스를 찔러주기도 하는 등 팬들의 기대를 높이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이적 후 첫 선발출전했으나 팀은 0-2로 패배하였다.

이후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4월 중에나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33라운드 에버튼 원정에 후반 막판 교체투입되며 이적 후 처음으로 구디슨 파크를 찾았다. 홈팬들의 많은 야유를 받았으나 에버튼이 패색이 짙어진 상황이라 많은 관중들이 이미 떠나 야유소리가 크지는 않았다. 활약은 별로 없었다.

34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는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가벼운 몸놀림과 돌파를 보여주며 기대를 하게 만들었으나 좋은 골 찬스를 여러번 놓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아웃되었다. 고든 대신 들어간 칼럼 윌슨은 두 골을 넣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상당한 수준의 이적료를 들여 영입했지만 들인 돈에 비해 많이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물론 시즌 중간에 이적해와서 완전히 팀에 녹아들 시간이 부족했고 조엘링톤, 생막시맹, 이사크 같은 선수들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다 보니 당장 자리를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음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어쨌든 고든은 아직 어린 선수고 에디 하우 감독도 고든에 대한 기대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에디 하우 감독의 지도 이후 부진한 모습을 깨고 제 기량을 펼친 선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직 실패한 영입이라고 단정짓기엔 무리가 있다. 다가올 프리시즌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팀의 전술에 녹아들고 선수 개인으로서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팀의 레귤러 멤버로 발돋움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시즌 최종전인 첼시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고 전반 8분, 왼쪽 사이드를 돌파한 생막시맹의 전진패스를 받은 엘리엇 앤더슨이 중앙으로 낮고 빠른 크로스를 보낸것을 그대로 밀어넣으며 뉴캐슬 이적 후 데뷔골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종료 전 무득점을 끊을 수 있게 되었다.


2.2.2. 2023-24 시즌[편집]


생막시맹이 이적하면서 공번이 된 10번으로 등번호를 교체했다.[7]

1R 빌라전에서 4분만에 좋은 크로스로 산드로 토날리의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

3라운드 리버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25분 알렉산더 아놀드의 터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볼을 탈취해 그대로 몰고 들어가 마무리하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72분 교체아웃 되기 전까지 공수 양면에서 상당히 눈에 띄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고든과 토날리가 교체 아웃된 이후 팀 밸런스가 불안정해지면서 결국 팀은 1-2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6R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는 에디 하우가 주중 챔피언스 리그 경기 이후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벤치에서 시작했으나 고든 대신 선발출전한 하비 반스가 경기 시작 10분만에 부상당하며 이른 시간에 교체투입되었다. 빠른 기동력을 활용해 공수 전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전반 21분에는 상대의 측면을 돌파한 이후 중앙으로 침투해 들어오는 션 롱스태프에게 컷백을 내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후반 61분에는 엘리엇 앤더슨의 패스를 받아 박스 밖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득점까지 성공하며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11R 아스날전에서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결승골을 넣었다.

13R 첼시전에서는 후반 15분 자말 라셀스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고 후반 38분에는 승리를 확정짓는 쐐기골로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파일:1402325666.jpg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특히 2023년 여름에 열린 유럽 U-21 챔피언십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잉글랜드의 우승에 일조했다. 그리고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속도와 기술적인 드리블 능력을 갖춘 윙어이다. 21-22시즌 기준 에버턴에서 90분당 가장 많은 드리블 돌파를 기록했으며, 22-23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속도 36.61km/h를 기록했다.[8] 빠른 스피드에 더해 준수한 볼 컨트롤과 볼 터치를 바탕으로 직선적이면서도 기술적인 드리블을 구사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돌파만큼이나 마무리까지 이어지는 공격 작업도 상당히 간결한 선수로, 드리블 돌파와 주위 동료와의 원 투 패스를 바탕으로 공을 상대 박스로 운반시키는 돌격대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준수한 슈팅력을 바탕으로 득점에도 직접적인 관여를 시도한다. 주발인 오른발뿐만 아니라 왼발도 잘 쓰는 선수라 수비수 입장에서는 예측이 힘들다.

하지만 피지컬을 비롯한 신체능력이 떨어진다는 게 약점. 상대 수비를 빠른 스피드나 탈압박으로 벗겨내고 따돌리는 능력이 있는 것이지 직접적으로 경합하는 능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므로 몸싸움을 걸어오면 허무하게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다 보니 윙어로 나설 때는 경합상황에서 거의 승리를 하지 못하고, 폴스 나인으로 출전했을 때보다 결정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아직은 어린 나이의 선수라 오프 더 볼 움직임에 있어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다만 오프더볼 능력이 아쉬운 것과 별개로 별개로 압박과 수비에 적극 가담하기 때문에 수비 가담이 소홀한 다른 유망주들에 비하면 강한 전방압박을 구사하는 전술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다만, 수비 가담과 압박을 너무 저돌적으로 시도하는데다 수비 지능이 떨어져서 경고 수집 횟수도 2선 자원치고 굉장히 많은 축에 속하며, 이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5. 기록[편집]



5.1. 개인 수상[편집]




6. 여담[편집]


  • 각진 외모를 갖고 있다.

  • 11살때까지만 해도 리버풀 FC의 유스였다. 하지만 에버튼의 레전드, 레이튼 베인스를 동경하던 고든은 에버튼으로 팀을 옮기게 된다.

  • 2021-22 시즌만 해도 포텐이 터지면서 강등권이던 팀을 구해내는 등, 에버튼의 로컬 레전드가 되리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2022-23 시즌 들어서 폼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2023년 1월 15일에 벌어진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는 본인의 실책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는 등,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때 에버튼의 몇몇 극성팬들이 퇴근하는 고든의 차량을 막고, 온갖 욕을 퍼부었고, 고든은 경찰이 와서야 퇴근할 수 있었다.관련 영상 이 사건 후, 뉴캐슬과의 이적설이 점점 강해지기 시작했고, 고든도 팀에 대한 충성심이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그리고 결국 뉴캐슬로 이적했다.

  • 에버튼 소속으로 뉴캐슬 원정을 왔던 2022-23시즌 12라운드 경기에서 경기가 잘 안풀리자 트리피어, 셰어, 포프 등 뉴캐슬 팀내 고참들과 격렬한 말다툼을 벌인 적이 있는데 이게 뉴캐슬 구단과 팬들 사이에서 이 되었는지 계약 후 이 장면을 보는 고든의 리액션#이 올라오기도 했고 트리피어는 이 영상을 인스타에 올리며# 환영인사를 남겼고 칼럼 윌슨 또한 인스타에 이 영상을 캡쳐해 "이길 수 없다면 합류하라"는# 문구를 적기도 했다. 파비안 셰어는 계약 후 선수들과 인사하러 온 고든이 "이제 나 지켜줄거죠?"라는 이야기를 하자 "먼저 그럴 자격을 얻어야겠지" 라는 뼈있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 에버튼 FC 팬들에게 당연하겠지만 뉴캐슬로 이적하고 나서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읍든 등의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7. 같이 보기[편집]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3-24 시즌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3-24 시즌 스쿼드
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GK
마르틴 두브라프카
Martin Dúbravka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키어런 트리피어
Kieran Trippier
(VC)
3
파일:웨일스 국기.svg
DF
폴 더밋
Paul Dummett

4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DF
스벤 보트만
Sven Botman

5
파일:스위스 국기.svg
DF
파비안 셰어
Fabian Schär

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자말 라셀스
Jamaal Lascelles
(C)
7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조엘린통
Joelinton

8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MF
산드로 토날리
Sandro Tonali

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칼럼 윌슨
Callum Wilson

1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앤서니 고든
Anthony Gordon

11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MF
맷 리치
Matt Ritchie

1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맷 타겟
Matt Targett

14
파일:스웨덴 국기.svg
FW
알렉산데르 이사크
Aleksander Isak

1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하비 반스
Harvey Barnes

17
파일:스웨덴 국기.svg
DF
에밀 크라프트
Emil Krafth
[1]
18
파일:독일 국기.svg
GK
로리스 카리우스
Loris Karius

19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하비에르 만키요
Javier Manquillo

2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루이스 홀
Lewis Hall
[2]
2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티노 리브라멘토
Tino Livramento

2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닉 포프
Nick Pope

2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제이콥 머피
Jacob Murphy

24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MF
미겔 알미론
Miguel Almiron

2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매튜 롱스태프
Matthew Longstaff

2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조 윌록
Joe Willock

2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마크 길레스피
Mark Gillespie
[3]
30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DF
해리슨 애슈비
Harrison Ashby

32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MF
엘리엇 앤더슨
Elliot Anderson

3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댄 번
Dan Burn

3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션 롱스태프
Sean Longstaff

39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브루누 기마랑이스
Bruno Guimarães

6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루이스 마일리
Lewis Miley

구단 정보
구단주: 공공 투자 기금, 루벤 브라더스, 아만다 스테이블리 / 감독: 에디 하우 / 홈 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
출처: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식 사이트,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0월 3일
[1] 전반기 PL 25인 로스터 제외[2] 첼시 FC에서 임대[3] 전반기 PL 25인 로스터 제외






[ 펼치기 · 접기 ]

||<rowbgcolor=#e31e31><rowcolor=#ffffff><tablewidth=100%>포지션||등번호||이름||생년월일||출장||||소속 클럽||
||<|3> GK || 1 || 조지프 버시크
(Josef Bursik) || 2000년 7월 12일 (23세) || 10 || 0 || 파일:벨기에 국기.svg 클뤼프 브뤼허 KV ||
|| 22 || 제임스 트래포드
(James Trafford) || 2002년 10월 10일 (21세) || 2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번리 FC ||
|| 13 || 조쉬 그리피스
(Joshua Griffiths) || 2001년 9월 5일 (22세) || 0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7> DF || 2 || 맥스 아론스
(Max Aarons) || 2000년 1월 4일 (24세) || 20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AFC 본머스 ||
|| 3 || 라이언 세세뇽
(Ryan Sessegnon) || 2000년 5월 18일 (23세) || 20 || 1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토트넘 홋스퍼 FC ||
|| 5 ||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Taylor Harwood-Bellis) || 2002년 1월 30일 (22세) || 13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번리 FC ||
|| 17 || 루크 토마스
(Luke Thomas) || 2001년 6월 10일 (22세) || 10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레스터 시티 FC ||
|| 15 || 찰리 크레스웰
(Charlie Cresswell) || 2002년 8월 7일 (21세) || 8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밀월 FC ||
|| 12 || 제드 스펜스
(Djed Spence) || 2000년 8월 9일 (23세) || 4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즈 유나이티드 FC ||
|| 16 || 루크 음베테
(Luke Mbete) || 2003년 9월 18일 (20세) || 2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볼턴 원더러스 FC ||
||<|8> MF || 6 || 올리버 스킵
(Oliver Skipp) || 2000년 9월 16일 (23세) || 16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토트넘 홋스퍼 FC ||
|| 10 || 코너 갤러거
(Conor Gallagher) || 2000년 2월 6일 (24세) || 15 || 3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첼시 FC ||
|| 8 || 제이콥 램지
(Jacob Ramsey) || 2001년 5월 28일 (22세) || 9 || 2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아스톤 빌라 FC ||
|| 14 || 제임스 가너
(James Garner) || 2001년 3월 13일 (23세) || 9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버튼 FC ||
|| 18 || 토미 도일
(Tommy Doyle) || 2001년 10월 17일 (22세) || 8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 19 || 하비 엘리엇
(Harvey Elliott) || 2003년 4월 4일 (21세) || 5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버풀 FC ||
|| 21 || 제임스 매카티
(James McAtee) || 2002년 10월 18일 (21세) || 2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 24 || 타일러 모튼
(Tyler Morton) || 2002년 10월 31일 (21세) || 0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블랙번 로버스 FC ||
||<|5> FW || 7 || 리안 브루스터
(Rhian Brewster) || 2000년 4월 1일 (24세) || 18 || 3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 20 || 엔젤 고메스
(Angel Gomes) || 2000년 8월 31일 (23세) || 11 || 0 || 파일:프랑스 국기.svg LOSC 릴 ||
|| 11 || 앤서니 고든
(Anthony Gordon) || 2001년 2월 24일 (23세) || 9 || 4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23 || 콜 파머
(Cole Palmer) || 2002년 5월 6일 (21세) || 6 || 3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시티 FC ||
||<-7><bgcolor=#e31e31>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2월 16일 ||




[1] 프리미어 리그 공식 웹사이트 프로필[2] 실질적으로 스트라이커가 없는 가짜9번 역할을 하였음.[3] 뉴캐슬 1티어 기자다.[4] 에버튼 1티어[5] 1라운드 에버튼과 첼시전 고든의 활약에 투헬과 볼리 구단주 모두 매료된듯.[6] 그러나 이러한 예측이 무색하게도 다이치 감독은 부임 후 어떤 영입도 하지 못한 채 강등권의 팀을 지휘하게 되었다.[7] 8번은 이번 시즌에 이적한 산드로 토날리가 달게 되었다.[8] 이는 카일 워커, 브레넌 존슨, 미하일로 무드리크에 이어 4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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