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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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0010012_[X230,330].jpg](http://obj-sg.the1.wiki/d/bf/08/c4dca7f2df1c5695aca503880bc4161a103a3e6a2865e8af8f0d861368f3aa4b.jpg)
1. 개요[편집]
마다가스카의 후속편으로 2008년 개봉했다. 1에 이어서 마다가스카에서 뉴욕으로 귀환하던 중에 아프리카로 추락해 알렉스의 부모님을 만나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부제는 '아프리카에서의 탈출'.
전 세계적으로 6억 달러가 넘는 상당한 대박을 거둬들였다. 한국에선 전편보다 좀 못 미친 흥행으로 전국 120만 관객을 기록.
2. 예고편[편집]
3. 등장 캐릭터[편집]
3.1. 뉴요커 4인방[편집]
3.2. 펭귄 특공대[편집]
3.3. 그 외[편집]
3.4. 신캐릭터[편집]
알레케이(알렉스)의 아빠. 무리의 우두머리(알파) 사자로, 어릴적 자기에게 시비를 거는 마쿵가와 싸우다가 아들을 잃어버렸다. 사냥꾼들이 아들을 잡아가자 되찾으려하나 총을 맞게 되는데, 다행히 맞은 부위가 왼쪽 귀라 목숨은 건졌다. 그 이후 쭉 아프리카 보호구역의 왕으로 살아온 듯 하다. 알렉스 일행이 아프리카의 오자 처음에는 보호구역 밖의 동물이라고 적대했지만 손바닥의 아프리카 대륙 반점을 보고 아들이 살아돌아왔다는 걸 깨닫고 알크게 기뻐한다. 그러나 성인식에 알렉스가 마쿵가의 부하와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알렉스는 싸움이 아닌 재주부리기로 착각해서 알렉스가 패하자 마쿵가에게 자리를 뺏기고 펭귄특공대에게 차와 물품들을 도둑맞아 야영을 하던 여행자들이 댐을 만들어 사바나의 물이 없어져 호수가 강과 말라버리고 알렉스와 함께 초원에 흐르는 물을 막은 댐을 부수고 마쿵가를 몰아내 다시 자리를 되찾는다. 마쿵가 집권동안 마쿵가의 훌륭한 무능함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동물들이 주바가 돌아와야한다고 입을 모으는 걸 보아 동물들의 인망 또한 좋은 왕인 듯 하다.
- 알렉스 엄마 - 셰리 셰퍼드/김옥경
주바의 아내이자 알라케이(알렉스)의 엄마. 고향에 돌아온 알레케이를 가장 먼저 알아본다.
주바의 동생으로 알렉스의 삼촌이자 이 에니메이션의 진 최종보스. 검은 갈기를 가진 근육돼지 체형의 사자로 호시탐탐 주바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가 성인식에 자기부하를 이용해 알렉스를 처리하고 왕의 자리에 오르지만, 현명한 왕이었던 주바와는 달리 호수의 물이 말라서 고통받는 다른 동물들의 호소에도 듣는 둥 마는 둥하며 내 알 바 아니라고 무시하는 등 독재자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후에는 알렉스가 샘물을 막는 댐을 처리하러 보호구역 밖으로 나갔다는 소식을 주바에게 전해서 주바가 알렉스를 구하러 보호구역 밖으로 나가게 해 알렉스와 주바 부자를 모두 한꺼번에 사냥꾼들 손에 죽게 하려고 했지만, 계획과는 달리 알렉스와 주바 부자가 무사히 인간들이 만든 댐을 부수고 귀환하자 호수를 되찾아 준건 고맙지만 추방된 자들은 추방된 거라며 배은망덕한 모습을 보인다. 이때 알렉스와 주바의 꾀에 넘어가 가방을 선물받는데 그 가방이 하필이면 그 괴물 할머니 나나의 가방이었고,[2] 코끼리와 물소를 포함한 많은 동물들이 환호하면서 고소해하는(...) 앞에서 나나 할머니에게 죽도록 얻어터져 끌려간다.[3] 주인공의 삼촌이자 형의 왕 자리를 탐하는 악역 동생 사자 캐릭터라고 해서 모 옆동네의 카리스마 악역 사자 같은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심히 난감해진다.(...)
수컷 하마. 글로리아에 반해 프로포즈 했지만, 뉴요커인 글로리아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서 결국은 실패. 결국 둘은 헤어지지만 사이는 여전히 좋다. 참고로 2019년도에는 특유의 등장씬이 밈화 되기도 했다. 성우 실력을 살려 엔딩 크레딧의 테마인 I Like to Move It 모토모토 버전을 불렀다.
마티와 매우 똑같이 생겼으며, 말투와 행동도 모두 마티와 같다. 대사에 의하면 그들의 이름도 다 ''마티''라고 한다.
- 침팬지들
필과 메이슨이 데려온 침팬지들로, 부서진 비행기를 새로 복구시키는데 동원한다.[5]
4. 평가[편집]
5. 여담[편집]
- 작중에 펭귄들이 트는 음악은 보스턴의 More Than a Feeling과 배리 매닐로우의 Copacabana(At the Copa)로 둘 다 엄청 유명한 고전 명곡이다.
- 아무래도 2편 한정으로 스토리 구조가 디즈니의 라이온 킹에 대한 클리셰 비틀기적인 성격이 강하다. 숙부가 찬탈하려 하고 자력으로 정글의 왕위를 되찾으려 하는 스토리 구조인데, 드림웍스는 이 작품에서는 라이온 킹에서의 정글에서는 힘이 곧 정의라는 등식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 전작에서는 알렉스의 야수로서의 본성을 도시인의 정신과 융합시키고 극복하는 내용이었다면, 본작에서는 도시에서 쌓은 평화로운 정체성 또한 알렉스의 일부이며 그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이야기.
- 애니메이션 시작 전에 나오는 드림웍스 로고인 초승달에 앉아서 낚시하는 소년을 갑자기 펭귄 특공대가 나타나 기절시키고 구타하고는(...) 소년을 끌어내고 4마리 전부 나와 대신 물고기를 낚시한다. 이때 스키퍼가 "잘했네 제군. 오늘 아침은 초밥으로 하지."라고 말한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5:24:52에 나무위키 마다가스카 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버니 맥은 영화 개봉 전에 사망했다. 본작이 유작 셋 중 하나이다. 그래서 스탭롤이 올라가기 전 추모하는 메세지가 나온다. 또한 박일은 2019년에 돌연사하면서 주바의 한영 성우는 모두 고인이다.[2] 그 이전에 뉴요커 동물들이 댐을 파괴하려고 할 때 단신으로 막았으나 막지를 못하고 댐은 부숴진다. 근데 오는 중에 알렉스와 주바가 멀쩡한 걸 보면 기절했던 모양.[3] 이때 영 좋지 않은 곳을 맞는다...[4] 작중 등장한 엑스트라 암컷 하마중 하나를 같은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인 퍼기가 더빙했다.[5] 이들이 만든 비행기는 3부 초반까지 써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