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네모바지 스폰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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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레드 리치드[*1 명대사 "내 다리!"의 주인공이다.]
Fred Rechid

파일:001Fred.png

성별
남성
종족
참붕어(추측)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미스터 로렌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광주, 이채진, 박만영 (재능TV)
전광주, 김현욱, 정재헌, 최한, 방성준, 이인성, 윤용식(니켈로디언)
김동현 (투니버스[1])
전광주 (뚱이 쇼, 시즌 13 2쿨)

1. 개요
2. 소개
3. 작중 행적
4. 여담



1. 개요[편집]


Hey all you people, Hey all you people, won't you listen to me~!!

여러분 안녕, 여러분 모두, 내 말 좀 들어 봐요오오오~!!(스폰지밥)

친구들이여, 친구들이여, 내 말 좀 들어 봐요오오오~!!(스펀지송)


"My leg!"

"내 다리!" 명대사

갈색 물고기 캐릭터로, '해파리는 내 친구'에서는 젤리버거를 먹고는 감탄하면서 모두에게 홍보한 바 있다. 또한 '이쁜이 버거' 편에서는 집게사장이 땅 속에 들어가자 다른 식당의 강아지 얘기를 했다.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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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할 때마다 다리를 자주 다치는 인물. 그래서일까 그새 시즌 11의 "내 다리!"라는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참 신박하게 다친다.

3. 작중 행적[편집]


평소에는 자주 다리를 다치며 '내 다리'를 외치며 등장하였다. 극장판에서는 넵튠의 대머리를 보고 눈이 불타 "내 눈!"을 외쳤다.
파일:attachment/OME/OME.gif

이후 시즌 11 '내 다리!' 에피소드에서는 다리를 자주 다쳐서 매번 병원 신세를 진 나머지[2] 의사가 다음에 또 입원하면 인공 다리로 이식할 거라며 경고할 지경까지 오게 되었다.[3] 근데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에 좋아하는 간호사[4]가 생겨서 퇴원한 이후에도 고의로 다리를 다칠려고 했고, 추후 다리를 제외한 전신에 부상을 입어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5] 그녀를 보고 발로 기타를 연주하는 기행을 벌이고, 아예 스폰지밥을 포함한 주변인들이 가담하여 공연까지 한다. 해골 모형, 영안실 시체(...)까지 되살아날 정도. 가히 프레드만을 위한 에피소드.


4. 여담[편집]


  • 시즌 12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에도 등장하는데, 플랑크톤이 밧줄을 잡아당겨 "이으으윽! 내 다리..." 라고 말한다.

  • 시즌 13에서는 거의 조연급으로 많이 등장하기도 했으며, 유행어가 있고, 이 캐릭터가 주인공이었던 에피소드가 있었기에 시민 문서에서 뺀 뒤 새 문서를 만들어 조연틀에 넣었다.

  • 처음엔 비키니시티 시민 문서 중 하나였기에 비키니시티로 분류했다.

  • 비키니시티 시민들 중 가장 비중이 많다.

  • 상위 문단들의 링크 영상들을 봐보면 "내 다리!" 라고 외치는 에피소드의 수가 매우 많다. 그러나 이건 영어 원어판 기준이고 한국어판은 다수의 해당 대사가 생략되었다. 아마 잘 들리지 않는데다 녹음하기에 무의미하기 때문인 듯 하다.
    • 한국어를 포함한 다른 언어 모음

  • 비슷한 기믹으로 마다가스카의 펭귄에선 "My car~!!!(내 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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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13 1쿨 한정.[2] 지금까지 다리를 다친 순간을 TV로 시청하는데, 등대나 로드롤러, 스쿠터에 깔리고, 낚시찌가 다리에 걸리고, 레이저로 다리가 지져지고, 다리가 외계인에게 연구당하고, 하수구에 다리가 끼이고, 운동을 하다가 금속에 다리가 깔리고, 다리 분리 마술을 당하고, 아예 실사화되어 접시 위에서 꼬리가 나이프에 썰리기까지 했다. 중간에 마릴린 먼로 패러디와 자기 다리가 TV에 나오는 걸 보고 놀라는 장면은 덤. 심지어 낙엽이 다리 위로 떨어지자마자 다리가 유리처럼 깨졌다.[3] 정확히는 병원에 있는 로봇의 다리를 분리해온 것. 이에 처음에 프레드 본인은 좋아했으나(...) 이후 의사가 그 로봇의 기분이 어떨 것 같냐며 그 로봇을 데려오자 곡소리까지 내가면서 슬퍼하는 그 로봇이 너무 안쓰럽긴 했는지 다시는 안 다쳐서 오겠다고 약속은 한다. 다만 프레드가 나가자마자 의사가 잘 했다며 칭찬하고 로봇도 웃는 표정으로 서로 하이파이브를 한 걸로 보면 연기인 듯 보인다.[4] 이름은 바주카로, 수염자국이 있는 근육질 거한이다(...)[5] 간호사를 만나기 위해서 스폰지밥과 함께 다리를 다치기로 했을 때 구급차에 깔려 다리만 빼고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교도소 죄수, 로봇, 뚱이, 스폰지밥이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다. 참고로 이 때 병원에 실려가는 연출은 영락없는 납치다(...) "내 다리!"라고 외칠 때마다 구급차가 오는 건 덤[6] 다른 언어와는 달리 일본어판은 "다리가!(足がー)"라고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