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와 대한민국

덤프버전 : r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프리미어 리그

1. 연표
2. 상세
3. 현역 프리미어 리거
4. 최다 득점 선수
5. 최다 출전 선수


1. 연표[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순서[1]
이름
클럽
기간[2]
등번호
출전

팀성적
(20)
주요 기록
1
박지성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05-06
13
33
1
준우승
한국인 최초 EPL 골
2006-07
14
5
우승
아시아인 최초 EPL 우승
2007-08
12
1
우승
아시아인 최초 2연속 EPL 우승
2008-09
25
2
우승
아시아인 최초 3연속 EPL 우승
2009-10
17
3
준우승

2010-11
15
5
우승

2011-12
17
2
준우승

파일: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로고(2008~2016).svg

2012-13
7
20
0
20위

통산 기록
합계
154
19

아시아인 통산 최다 우승
비유럽인 최초 맨유 구단 엠버서더
2
이영표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2005-06
16
30
0
5위

2006-07
3
21
0
5위

2007-08
18
0
11위

통산 기록
합계
70
0
-

3
설기현
파일:레딩 FC 로고.svg

2006-07
19
30
4
8위

파일:풀럼 FC 로고.svg

2007-08
7
12
0
17위

2008-09
4
1
겨울 이적시장서 알 힐랄 SFC로 임대 이적
2009-10
2
0
겨울 이적시장서 포항 스틸러스로 완전 이적
통산 기록
합계
48
5
-

4
이동국
파일:미들즈브러 FC 로고.svg

2006-07[3]
18
9
0
12위

2007-08
14
0
13위

5
김두현
파일: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로고.svg

2008-09
14[4]
16
0
20위

6
조원희
파일:위건 애슬레틱 FC 로고.svg

2008-09
5
1
0
11위

2009-10
4
0
겨울 이적시장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임대 이적
7
이청용
파일:볼턴 원더러스 FC 로고(2001~2013).svg

2009-10
27
34
4
14위

2010-11
31
3
14위

2011-12
2
0
18위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2014-15[5]
24
3
0
10위

2015-16
14
13
1
15위

2016-17
15
0
14위

2017-18
7
0
11위

통산 기록
합계
105
8
-

8
지동원
파일:선덜랜드 AFC 로고.svg

2011-12
17
19
2
13위

2012-13
0
0
겨울 이적시장서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
2013-14
27
5
0
겨울 이적시장서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
9
박주영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2011-12
9
1
0
3위

2013-14
30
0
0
겨울 이적시장서 왓포드 FC로 임대 이적
10
기성용
파일:스완지 시티 AFC 로고(1998~2020).svg

2012-13
24
29
0
9위

2013-14
17
1
0
1R 이후 선덜랜드로 임대 이적
파일:선덜랜드 AFC 로고.svg

2013-14
4
27
3
14위

파일:스완지 시티 AFC 로고(1998~2020).svg

2014-15
4
33
8
8위

2015-16
28
2
12위

2016-17
23
0
15위

2017-18
25
2
18위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18-19
4
18
0
13위

2019-20
3
0
2020년 1월 31일 계약 해지
통산 기록
합계
187
15
-
아시아인 역대 출장횟수 2위
11
윤석영
파일: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로고(2008~2016).svg

2012-13
13[6]
0
0
20위

2014-15[7]
23
0
20위

12
김보경
파일:카디프 시티 FC 로고(2012~2015).svg

2013-14
13
28
1
20위

13
손흥민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2015-16
7
28
4
3위

2016-17
34
14
준우승
아시아인 최초 이 달의 선수상 2회 수상
2017-18
37
12
3위
한국인 단일 시즌 최다 경기 출전
2018-19
31
12
4위
아시아인 최초 이 달의 골(11월) 수상
2019-20
30
11
6위
2019 발롱도르 22위[8]
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도움(10)
아시아인 최초 올해의 골 수상[9]
2020-21
37
17
7위
아시아인 최초 한 경기 4골[10]
이 달의 선수상 통산 3번째 수상
한국인 최초 푸스카스상 수상[11]
아시아인 최초 PFA 올해의 팀 수상
아시아인 5대 리그 한 시즌 최다 골(22골)[12]
2021-22
35
23
4위
2022 발롱도르 11위[13]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아시아 선수 유럽 1부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경신[14]
아시아인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경신(23골)
페널티킥 없이 득점왕에 오른 10번째 선수
2022-23
16
4
-

통산 기록
합계
232
93
-
아시아 선수 EPL 최다 이적료
아시아인 통산 최다 골
아시아인 역대 최다 출전자
14
황희찬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2021-22
26
30
5
10위

2022-23
11
14
0
-

15
정상빈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2021-22
-
-
-
겨울 이적시장서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로 임대 이적
2022-23
-
-
-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로 임대 중
16
황의조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엠블럼.svg
{{{#cf102a
2022-23
-
-
-
이적 후 올림피아코스 FC로 임대 이적

  • 2022-23 시즌 기준.
  • 현역 프리미어 리거는 볼드체로 표기한다.

2. 상세[편집]


2005년 박지성이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 이후로, 2021년 현재까지 총 14명이 프리미어 리그 무대를 밟았다. EPL은 한국팬들에겐 가장 인기 있는 유럽 리그 중 하나인데, 특히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하던 시절엔 밤에 치킨을 먹으며 경기를 보는 문화가 생길 정도로 굉장한 인기가 있었으며, 프리미어 리그 또한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리그라는 시너지가 합쳐지며 지금까지도 유럽 리그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팬층도 넓다고 할 수 있다.

가장 꾸준하고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를 꼽자면 두말할 것도 없이 손흥민이다. 현재 황금기를 누리고 있는 강팀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그전까지는 선발출전 여부부터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던 다른 코리안 리거들과는 달리 소속팀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으며, 팀은 물론 리그 내에서도 손꼽히는 윙어로 성장하는데 성공했다.[15] 출전 경기를 기준으로 둔다면 손흥민 이전에 1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기성용(187경기)과 이청용(105경기), 그리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맨유에서 활약한 박지성(154경기)이 있다.

그리고 아시아 선수의 EPL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은 종전 기성용이 8골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손흥민이 2016-17 시즌 14골, 2020-21 시즌 17골, 2021-22 시즌 23골을 기록하며 재차 경신했다. 이는 아시아인 최초의 두 자리수 득점이며 한국인임을 떠나 아시아인으로서도 큰 족적을 남겼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눈에 띄는 기록으로는 2014-15 시즌에 기성용이 기록한 리그 개막전 첫 골과 손흥민이 2016-17 시즌에 기록한 4경기 연속골, 2017-18 시즌에 기록한 홈 5경기 연속골, 2019-20 시즌에 기록한 5경기 연속골 및 프리미어 리그 통산 50골 등이 있다. 박지성은 QPR 시절 아시아인 최초로 팀 주장을 맡은 기록도 있지만 반 시즌만에 박탈당하며 흑역사로 끝나기도 했다.

또한 손흥민은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이 달의 선수상을 3회(2016년 9월, 2017년 4월, 2020년 10월) 수상했고, 이 달의 골(2018년 11월, 2019년 12월)도 2회 수상했다. 손흥민 외에 이 달의 선수상과 이 달의 골에 선정된 아시아 선수는 없으며, 당연하게도 동시에 한 시즌에 선수상을 2회 수상한 선수 역시 손흥민이 유일하다. 손흥민은 PL 올해의 골 타이틀까지 손에 넣었고, 아시아인 선수 최초로 PFA 올해의 팀에 수상하게 되면서[16]프리미어 리그의 역사에 한 줄 기록하게 되었다. 게다가 2021 - 22 시즌에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면서 아예 프리미어 리그에 새 역사를 창조하는 쾌거를 이룩했다.[17]

박지성은 프리미어 리그 최초이자 최다 우승 기록을 달성한 아시아인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통산 4회 우승(2006-07, 2007-08, 2008-09, 2010-11)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국인 중에서 유일하게 우승 경험자이며, 아시아 전역으로 범위를 넓혀도 카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회, 2012-13)와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 1회, 2015-16),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 1회, 2019-2020)가 전부다.

취업비자 조건이 강화되면서 앞으로는 쉽사리 프리미어리거가 나오기 어려울 전망이다. 실제로 김보경윤석영, 이청용의 경우엔 이를 충족하지 못해 잉글랜드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비자 조건이 강화되면서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하기가 더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손흥민만이 예외조건중 하나인 1,0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 처음이자 유일한 케이스가 되었다. 그리고 이는 실제로 현실화되어 2015년에 이적한 손흥민 이후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는 무려 6년간이나 없었는데, 이는 과거에는 일단 유럽이라면 진출시키고 보자는 의견이 많았던 것과 달리,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허망하게 리턴하는 케이스가 늘어나며 요즘은 출전 시간과 주전경쟁을 철저히 고려해 신중하게 이적을 추진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2021년이 되어서야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임대 이적하면서 다시금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계보가 이어지게 되었다.

한국 측 방송사는 2001년부터 SBS 스포츠채널을 시초로 2002년부터 MBC ESPN에서 줄곧 중계해오다가, 2009-10 시즌부터 SBS Sports가 중계를 시작했다. 그리고 2016-17 시즌부터 SPOTV에서도 중계를 시작했는데 SBS Sports가 적자 때문에 2017-18시즌을 마지막으로 중계권을 포기했고, 2018-19 시즌부터는 SPOTV에서 독점 중계를 시작하게 되었다. SPOTV가 화질이나 중계진의 역량에 대해 말이 많다는 것을 상기해본다면 매우 아쉬운 일로 남게 되었다.[18]

2017-18 시즌이 끝나며 스완지 시티가 강등되면서 기성용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고, 러시아 월드컵을 마감하면서 뉴캐슬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개인 통산 3번째 EPL 클럽에 입성하게 되었고, 이는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이다. 이청용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3년간 백업 멤버로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했고, 계약 만료와 더불어 동시에 워크퍼밋 문제로 잉글랜드를 떠나게 되었다. 손흥민의 경우 병역 문제가 걸려 있는 터라 잔류 가능성이 높았고,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 아시안 게임이 시작하기 전에 토트넘과의 5년 재계약에 사인했다. 병역 해결 여부에 따라 뭔가 옵션이 걸려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하면서 이젠 아무래도 좋은 일이 되었다.

2021년 현재까지 한국인 선수 중 골키퍼와 센터백이 EPL에 진출한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19] 그 이유로는 기량 문제도 있겠지만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피지컬, 그리고 언어 문제라 보는 팬들이 많다. 빠르고 거친 EPL 무대에서 몸싸움 경합을 해낼 단단한 피지컬은 필수 조건이며, 이에 더해 수비진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라인을 지휘하기 위한 의사소통 능력 역시 유무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 센터백 쪽에서 김민재토트넘의 링크가 유력후보로 올라와 있는데, 아시아 정상급 피지컬과 수비력을 갖춘 김민재도 유럽에서 어느 정도 이름값이 있는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과 국대 선배이자 토트넘의 주전 공격수인 손흥민의 커넥션이 없었더라면 링크가 뜨는 게 가능했을까 의구심을 부를 정도로 진출이 굉장히 힘든 건 사실이다. 그리고 그 김민재도 결국 토트넘과의 링크가 사라지고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하며 PL에 한국인 센터백이 뛰는 모습은 좀 더 뒤로 미뤄졌다.



캡션


2004-05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각 한국인 선수들의 잉글랜드 활약 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다. (EFL 챔피언십 포함)

한국 혈액관리본부에서 1980~1995년 사이에 1개월 이상, 1996년 이후 3개월 이상 영국에서 체류한 사람의 헌혈을 평생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은 평생 헌혈을 할 수 없다.[20][21]


3. 현역 프리미어 리거[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심볼.svg 현역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No.7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No.11

손흥민
황희찬

파일:프리미어 리그 심볼.svg 임대 중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엠블럼.svg
정상빈[22]
황의조[23]


4. 최다 득점 선수[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최다 득점 선수

[ 펼치기 · 접기 ]
순위
이름
활동기간
경기수
득점
1
손흥민
2015-현재
259[1]
97[2]
2
박지성
2005-2013
154
19
3
기성용
2012-2020
187
15
4
이청용
2009-2012, 2015-2018[3]
105
8
5
설기현
2006-2010
48
6
5
황희찬
2021-현재
45[4]
5[5]
7
지동원
2011-2014
24
2
8
김보경
2013-2014
28
1



5. 최다 출전 선수[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최다 출전 선수

[ 펼치기 · 접기 ]
순위
이름
활동기간
경기수
득점
1
손흥민
2015-현재
259[1]
97
2
기성용
2012-2020
187
15
3
박지성
2005-2013
154
19
4
이청용
2009-2012, 2015-2018
105
8
5
이영표
2005-2008
70
0
6
설기현
2006-2010
48
5
7
황희찬
2021-현재
45[2]
6
8
김보경
2013-2014
28
1
9
지동원
2011-2014
24
2
10
이동국
2006-2008
23
0
윤석영
2012-2015[3]
11
김두현
2008-2009[4]
16
0
12
조원희
2008-2010
5
0
13
박주영
2011-2014
1
0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2-12 07:49:30에 나무위키 프리미어 리그와 대한민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적일을 기준으로 한다.[2] 소속팀이 프리미어 리그 소속일 시기만 기재한다.[3] 겨울 이적시장서 합류하였다.[4] 2007-08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합류하여 챔피언십에서는 12번을 달았고, 팀이 프리미어 리그에 승격한 후에는 14번으로 변경되었다.[5] 2015년 2월 2일 겨울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이적.[6] 팀이 2012-13, 2014-15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 소속일 당시를 기준으로 13번이었다.[7] 2012-13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당시 프리미어 리그 소속이었던 QPR에 입성했으나 해당 시즌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팀은 강등되었다. 다만 챔피업십에서 한 시즌만에 다시 승격에 성공했다. 그렇게 2014-15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하며 윤석영도 EPL에서 활약할 수 있었으나 다시 한 시즌만에 강등되는 비운을 맛봤다.[8] 아시아인 역대 최고 순위[9]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공식 선정으로, 공식명칭은 버드와이저 골 오브 더 시즌 수상자이다. 이 골은 12월 당시 이 달의 골에 선정되기도 하였다.[10]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의 기록이며 EPL 통산 28번째 기록이다. 2R 사우샘프턴전에서 기록하였다. 아시아인 최초의 해트트릭은 카가와 신지가 맨유 시절에 기록하였었다.[11] 아시아 선수로서는 역대 두번째 기록으로, 최초 수상자는 말레이시아의 파이즈 수브리가 주인공이다.[12] 차범근의 유럽 리그 커리어 최다골과 타이.[13] 아시아인 역대 최고 순위 경신[14] 기존 기록은 우즈베키스탄의 막심 샤츠키흐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록한 시즌 22골이다.[15] 물론 손흥민도 이적 첫해에는 기대만큼의 성적을 보여주지 못해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다음 시즌부터 각성하여 빠르게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고, 이제는 선발 출전 여부는 더 이상 관심사가 아니게 되었다. 오히려 혹사 논란이 생겼으면 생겼지.. 그리고 골도 많이 넣다보니 1골은 좀 심심하다는 농담섞인 반응도 나온다.[16] PFA 올해의 팀이 개설된 지 48년만에 아시아인이 최초로 수상한 것이다.[17]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되면서 한국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득점왕을 배출한 13번째 국가가 되었다.[18] SPOTV가 그래도 장지현, 한준희, 임형철 등 해설실력이 뛰어난 해설위원들을 많이 영입하고 해설 퀄리티는 증가해서 현재는 중계 퀄리티로 비판을 받지는 않는다.[19] 윤석영은 국내에서 센터백을 본 적이 있지만, 주 포지션은 어디까지나 레프트백이다.[20] 이는 해당 지역이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위험 지역이기 때문이다.[21] 손흥민은 독일 체류 기간도 5년이 넘는다.[22]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로 임대 이적[23] 올림피아코스 FC로 임대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