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업적/다크문 축제

• 정규/야생전의 등급전, 투기장, 결투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일반전과 1인모험은 포함되지 않는다.
• 직업 전용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두지 않았다면 다른 직업으로도 달성할 수 있다. 물론 해당 직업으로 달성하는 것이 보통은 쉬우므로 그 쪽을 추천한다.

1. 악마사냥꾼[편집]

• 투척 좀 하네?
  • 글레이브 투척은 주문 공격력 버프 없이는 2체력만 잡을 수 있다.
  • 가장 쉬운 방법은 10턴까지 버틴 후 일리다리 지휘로 토큰 6개를 깐 다음에 글레이브 투척으로 잡는 방법
  • 상대 하수인 5마리를 채워야 하는데, 정신나간 소환사를 사용하면 코스트가 부족해서 해골 운에 기대게 된다. 그보다는 상대 하수인이 2마리가 되도록 눈치를 보다가 탈옥한 공포수호병으로 5마리를 채우는 쪽이 훨씬 안정적이다.
  • 버틴 다음에 보랏빛 여교사를 내놓고 자기 토큰을 찍어내서 죽이는 방법으로 달성할 수도 있다. 딜량이 부족하다면 모아그 기술병을 투입하는 것도 방법.

• 나는 혼자가 아니야
  • 추방자가 자신의 능력으로 버프받은 횟수와는 상관 없이 공 10인 추방자를 보유만 하면 되니 버프를 몰빵해주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가혹한 하사관처럼 이번 턴에만 공격력을 높여주는 버프의 경우 턴 종료시 공격력이 다시 줄어들어 업적으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영구적인 버프만 사용해야 한다.

• 난 ㄱㅏ끔 일ㄱㅣ... 노스를 쓴ㄷㅏ...
  • 누적이기에 일기노스 덱을 쓰다 보면 달성할 수 있는 업적. 보통 일기노스 OTK 3~4번을 하면 달성된다.

• 지옥행 고속도로
  • 누적이라 쓰다 보면 달성할 수 있는 업적. 좀 더 빨리 깨고 싶다면 마법봉 제작자, 푸른비늘혈족 맹독술사 같은 1코 생성 주문을 많이 쓰면 좋은데, 원래부터 악마사냥꾼은 1코 주문들의 효율이 좋아서 실전성이 있다.

2. 드루이드[편집]

• 이건 사기야!
  • 누적이기 때문에 쓰다 보면 달성할 수 있는 업적.

• 하스스톤 썬·문
  • '한 게임에서 6번' 시전이라 정공법으로 깨려면 엘룬의 선택 키리가 필요하다. 월식 2장+일식 2장+키리로 생성된 월식과 일식 1장씩을 사용하면 달성.
  • 키리가 없다면 탐구자 엘리스로 핸드를 복사하거나, 온갖 주문 생성 카드로 생성하거나, 학식 있는 엘레크에게 월식과 일식을 가르치고 엘레크의 죽메로 다시 가져오면 된다. 어느 쪽이든 안정성은 좀 떨어지고 귀찮은 편.
  • 도저히 일반전에서 못 깨겠다면 결투에서 오무를 고르고 일식과 월식 위주로 보상을 뽑아서 달성할 수도 있다.

• 우릴 내버려 두어라!
  • 누적이라 쓰다 보면 달성할 수 있는 업적.
  • 약간이라도 빨리 깨고 싶다면 야생에서 타락자 느조스를 쓰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드로녹스, 썩어가는 역병아귀 등으로 증식시키면 더 편하다.

• 반격하는 숲
  • 축제 수목 재배자와 자라난 수목에 의해서 소환된 다크문 축제 나무정령만 카운트한다. 하지만 재배자 쪽은 실전성이 별로라서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 누적이기 때문에 자라난 수목을 메인으로 하는 토큰 드루이드를 굴리다 보면 달성할 수 있다. 자라난 수목을 각종 발견 카드로 더 채워넣으면서 일식과 병행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 결투에서 오무의 세번째 영웅 능력으로 소환되는 나무 정령들도 다크문 나무정령이다. 결투에서 깨는 것도 방법.

3. 사냥꾼[편집]

• 한날한시에 죽기를 바라오니
  • 아주 간단하게 메스꺼운 지원군으로 달성할 수 있다.
  • 이 업적도 직업 제한이 없어서 폭탄 전사에서 폭탄광 붐으로 4폭탄 이상을 깔면 마찬가지로 달성된다. 야생이라면 살아 움직이는 마나를 써서 바로 달성할 수 있다.

• 날 던져줘!
  • 맥시마 블라스텐하이머 업적이다. 다만 필드딜 + 무기딜 + 영능으로 킬각이 나면 보통 항복을 누른다는게 문제. 맥시마로 킬각을 볼 수 있으면서 상대가 항복을 누르지 않을 수 있는 정도의(…) 미묘한 체력을 남겨야 하는 게 대단히 쉽지 않은 업적.
  • 야생에서 브란 브론즈비어드를 사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내 덱에 공격력이 높은 하수인을 몇개 채운뒤 버티다가 브란+맥시마를 하면 한 번에 딜을 20정도 주면서 죽일 수 있다. 단, 상대 체력은 어느정도 깎아줘야 한다. 아니면 끔찍한 증식물을 사용하는 컨트롤형 사냥꾼을 만들어서 적당히 증식물의 스탯을 올려놓고 덱을 다 비운 다음 증식물 -> 은행원 -> 맥시마로 쏘는 전용 덱을 만들어도 좋다.

• 통통 전차 사령관
  • 누적이라 쓰다 보면 달성할 수 있는 업적. 통통전차의 공격력에 의한 피해와 죽메에 의한 피해 모두 포함된다.

• 1+2 증정 행사
  • 누적이기에 쓰다보면 달성할 수 있다. 교수 슬레이트와 병행한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채울 수 있다.

4. 마법사[편집]

• 벗을 수가 없어!
  • 어떤 식으로든 크툰의 가면으로 킬을 내면 인정되는지라 대마법사 바르고스를 이용하면 더 쉬워진다.
  • 정규에선 실제로 바르고스 - 환영의 물약 - 바르고스로 1코스트 바르고스 4마리를 확보하고 바르고스 3마리+크툰의 가면으로 40딜 킬각을 보는 덱이 등장했다. 사용 예
  • 야생에선 고대 차원문 개방을 이용해 크툰의 가면으로 막타를 치는 방법이 등장했다.

• 거울의 전당
  • 정석적으로는 비밀이 걸린 상태에서 창조술사를 두 장 내면 되는데, 한 턴에 몰아서 하기엔 비용이 10을 넘는다. 고대의 비밀로 0코로 만든 비밀을 하나 쥐고 있는게 기본적인 해법.
  • 아무튼 4마리만 동시에 보유하면 되기 때문에 변칙해법으로 제페토 조이버즈나 환영의 물약을 섞는 방법이 있다. 야생이라면 루나의 휴대용 우주도 가능하다.

• 미래가 어둡군요
  • 누적이라 쓰다 보면 달성할 수 있는 업적. 비밀법사를 굴리면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 목 메이는 간식
  • 누적이기에 쓰다 보면 달성할 수 있는 업적. 마침 정규 모자키 OTK덱이 마나빵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굴려볼 만하다.
  • 발견 카드로 마나빵을 더 채워넣을 수도 있으며, 대마법사 바르고스를 쓰면 한 판에 3-4번도 시행할 수 있다. 상대가 매크로라면 바르고스로 한 판에 꽤 많은 횟수가 가능하다. 결투 큐가 잘 잡히는 환경이라면 잿불술사의 주문폭주로 마나빵을 가져와서 4배속으로 마나빵을 먹는 것도 가능하다.

5. 성기사[편집]

• 빛이여, 절 이끄소서
  • 누적 업적이라 쓰다 보면 달성할 수 있다.
  • 빨리 깨고 싶다면 야생에서 대사제 데칼과 수정대장장이 칸고르를 이용해 이렐에게 버프를 발라주면서 한번에 29힐씩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양조사등으로 데칼을 계속 데려오면서 힐을 더 빨리 하는것도 방법이다.

• YoggChamp
  •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서 노리고 깰 수는 없다. 탈진사도 가능하고, 그냥 딜 주문도 가능하지만 순전히 운에 맡겨야 하는 재밌는 업적. 하스스톤 업적 달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가운데, 다른 업적은 다 달성해놓고 이 업적만 남겨놓은 사람도 꽤 된다. 단 난이도가 높은 것에 대한 보상인지 성공하면 양 플레이어 모두 달성된다.
  • 계정이 두 개 있다면 결투 친선 매칭으로 확정 성공하는 방법이 있다.[1]
    결투를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두 계정으로 동시에 서치를 시작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체감 상 50% 정도) 그 두 계정끼리의 결투가 매칭된다. 단, 한번 매칭이 되어 업적 작업을 하다가 실수를 해서 실패를 했다면, 그 결투에서 다시 그 두 계정이 매칭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한 번 실패했다면 그 결투를 포기하고 나와서 다시 덱을 만들어 서칭을 해야 다시 매칭이 된다.
    성기사가 로데브 / 교단 수련사 / 요그님 맙소사!를 쓰고 턴을 넘긴 다음, 피 12~13인 흑마가 초갈을 내고 자기 명치에 11코스트가 된 운명의 파멸을 쓰면 클리어된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요그님 맙소사!는 '같은 코스트'의 주문으로 바꾸기 때문에 같은 코스트의 주문이 없는 11코스트 이상의 주문은 비밀만 풀리고 그대로 시전되는지라 운명의 파멸을 다른 주문으로 바꾸지 못하고, 시스템상 어쨌든 요그님 맙소사!의 트리거가 된 주문에 의해 플레이어가 사망한 건 맞으므로 업적 달성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 로스락시온의 풍선 가게
  • 구원받은 로스락시온과 풍선 상인을 채용한 신병 기사를 돌리다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야생에선 적응, 어둠골 감시대원 등 도움이 되는 카드가 더 있어서 달성하기 더 쉬워진다.

• 피가 되고 살이 되어
  • 새로 추가된 심판의 성서를 활용하라는 듯한 업적. 야생이라면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도 있다.
  • 이 업적 역시 성기사로만 깨라는 조건이 없는지라 정규라면 악마사냥꾼이 알드라치 전투검을 넣은 파편 악사를 굴려도 달성할 수 있다. 야생이라면 유령의 커틀러스를 사용하는 훔치기 도적이나 착취 독을 넣은 왕의 파멸 도적으로 깰 수도 있다.

6. 사제[편집]

• 스포일러 주의!
  • 정석적으로는 주문 7장이 필요하다. 핸드 버프를 이용해 달성할 수도 있는데, 사제 직업 카드 중엔 핸드 버프가 없으므로 이 업적을 위해서라면 아누비사스 전쟁인도자를 쓰는 게 가장 안정적.
  • 이샤라즈의 우상으로 점술가를 소환해도 달성된다.

• 이름이 없는 자
  • 아군 버프를 훔쳐도 달성할 수 있다. 적당한 버프 3개를 걸고 이름 없는 자로 먹어버리면 쉽게 달성 가능하다. 아니면 정규전 한정으로 온갖 버프를 하수인에게 몰아주는 성서기사를 상대로 각을 잘 재면 달성할 수 있다.

• 그훈나 미안하게 해주지
  • 누적이기 때문에 쓰다 보면 달성할 수 있는 업적. 버그인지 업적 내용과는 달리 다른 직업이 그훈을 사용해서 카드를 내도 카운트된다.
  • 카드를 완전히 내야만 성립하는지라 마법 차단 등으로 막히면 카운트되지 않는다.

• 다크문 신속 배달
  • 누적이기에 쓰다 보면 달성할 수 있는 업적. 작정하고 빨리 깨고 싶다면 치유의 마법진, 물약 상인, 신성한 파장 같은 저코스트 광역 회복 카드를 넣으면 된다. 혹은 아예 전용덱을 짜거나.

7. 도적[편집]

• 금단의 술법
  • 10코스트 이상의 하수인을 쓰는 상대를 만나 + 그 하수인을 낼 때까지 게임이 안 끝났고 + 그걸 필드에 꺼내서 + 그 하수인에게 내 명치를 맞아야 발동되는 골 때리는 조건을 자랑한다. 별다른 꼼수도 없다.
  • 야생에서 소멸, 혼절, 그림자망토 등으로 버틴 뒤, 비전 거인을 실라스로 넘겨주고 해당 비밀을 걸면 상대가 때려줄 가능성이 있으니 깰 수는 있다. 상대가 눈치없이 정리하면 낭패 그러니 실라스한테 그림자 밟기를 쓰자

• 마이라의 불안정한 여제
  • 같은 팩에서 나온 교환권 판매원을 의도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오래 묵힌 토그왜글의 계략 쪽이 더 간단하다.

• 이 세상 폭신함이 아니다
  • 누적이라 쓰다보면 달성할 수 있는 업적. 빨리 달성하고 싶다면 암영 잠복자를 쓰는 덱을 만들어서 올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 원숭이 장난
  • 신규 비밀인 장난으로만 달성할 수 있다. 바나나 상인이나 밀림의 왕 무클라로 상대에게 바나나를 준 뒤 활공을 사용하거나, 상대의 학식있는 엘레크를 상대로 바나나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덱에 섞어넣은 바나나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8. 주술사[편집]

• 빙글빙글 도네
  • 양 쪽 필드가 꽉 찬 상태에서 빙글빙글을 발동하면 된다. 정신나간 소환사를 사용하면 손쉽게 달성할 수 있다.

• 투펀맨
  • 다크문 축제 팩에서 발매한 이나라 스톰크래시를 필두로 한 영웅 공격력 카드와 질풍을 활용하라는 의도가 보이는 업적.
  • 직업이나 횟수 제한이 없고, 단일 대상 피해에 한정된 것도 아니다. 전사는 주문폭주 사신의 낫이나 어둠한에 무기/영웅 공격력 증가를 얹어 6공 이상을 만들고 하수인 3마리를 그어주면 바로 달성된다. 악마사냥꾼 역시 아지노스의 쌍날검에 공버프를 좀 먹인 뒤 필드 정리를 하면 금방 달성할 수 있으며, 수틀리면 모아둔 카드들로 깡공격력 16을 찍어 달성할 수도 있다.[2]
    정규전에서 파편악사를 한다면 은근히 잘달성된다.
  • 결투에서는 영웅 능력으로 영웅에게 질풍을 부여하는 것이 있기에 결투에서 노려보는것도 좋다.

• 다크문 목공소
  • 누적이라 아이스오르를 계속 쓰다보면 달성할 수 있다.
  • 덱에 들어있는 토템이 버프되는 숫자도 합산되기 때문에 의외로 빨리 달성된다. 특히 1턴 아이스오르 날빌이 통과되면 턴마다 대략 10씩, 복사까지 성공한다면 (아이스오르 갯수) × (덱의 토템 갯수)만큼 카운트가 올라가니 운이 좋다면 한 게임 안에 달성할 수도 있다.

• 압도적인 산사태
  • 누적이라 사용하다 보면 달성된다.

9. 흑마법사[편집]

• 분실물: 성스러운 수류탄
  • 흑마법사 업적인 것을 보면 정석은 혼돈의 덱이겠지만, 직업 제한이 없어서 제페토 조이버즈 등으로 비용을 1로 만들어도 달성된다.

• 앞에 친구가 있어서요
  • 작정하고 깨려면 비용 2 이하인 악마만 잔뜩 넣으면 된다.

• 점입가경
  • 누적이기 때문에 쓰다 보면 달성할 수 있는 업적.

• 도망칠 수도, 숨을 수도 없어!
  • 사절 러스트윅스와 칸레타드 에본로크를 넣은 컨트롤 흑마를 굴리다보면 달성할 수 있다. 다만 프라임이 전반적으로 고코스트이다보니 업적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

10. 전사[편집]

• 접근 금지! 접근 금지!
  • 1체력 하수인 5마리가 필요하다. 빈 필드에 정신나간 소환사를 사용해서 1체력 임프들을 채운 뒤 지뢰밭이 풀히트하기를 기도하자. 혈법사 탈노스를 이용하면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군주 바로브를 내서 완료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한 발이라도 바로브에게 들어가면 꽝이라 안정성이 조금 떨어진다. 두 개를 합쳐서 탈노스 + 바로브 + 지뢰밭을 쓰면 천보 없이 하수인이 5기 이상일 경우 성공한다.

• 더 큰 천막이 필요하겠어요
  •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필드에 5가지 종족이 필요하다. 융합체를 이용해 종족값을 충당하거나, 1/1 융합체를 둘 소환하는 짐승단 마녀를 이용하면 더 쉽다.
  • 아예 변칙적으로 역학 탐구, 제페토 조이버즈, 프리즈 킨들루스트, 제왕 타우릿산, 불가사의한 마법봉 등등 온갖 비용 감소 카드를 사용해도 된다.

• 기타로 맞아볼래?
  • 누적 업적이라 계속 쓰다보면 달성할 수 있다. OTK 콤보는 한 번 성공할 때마다 능력이 15번 발동된다.

• 최선의 방어는…
  • 가시 바퀴를 노리고 추가된 업적인 듯하지만, 실상은 드루이드로 영능 쓰고 치면 달성된다. 어떤 덱이든 막론하고 그냥 드루이드 덱을 굴리다보면 달성이 되어 있을 것이다. 전사 역시 가시 바퀴가 아니더라도 적당한 무기를 들고 휘두르다 보면 달성된다.

11. 중립[편집]

• 공허를 받아들여라
  • 누적이기에 쓰다 보면 달성할 수 있는 업적. 다른 업적과 비슷하게 노가다성이 짙지만, 파멸자 이샤라즈로 약간은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 그저 업적 경험치를 위해 빨리 깨고 싶다면 도적으로 괴력의 사나이를 타락시킨 후에 그림자 밟기, 대담한 탈출, 환영의 물약등으로 계속 가져왔다가 냈다가를 반복하는 법이 있다. 타락한 괴력의 사나이는 무조건 비용이 0이기도 하고 타락하시면 비용이 무료 업적까지 한번에 빨리 깰 수 있다.

• 광대공포증
  • 필드를 비운 뒤 축제 광대를 타락시켜서 내기면 하면 끝이다.

• 증식학
  • 타락으로 키워서 내면 끝이다.
  • 3코 이상의 13장을 내야 하는데 이러면 키우는데만 최소 5턴이 걸린다. 하지만 거꾸로 끔찍한 증식물의 비용을 낮춘 다음에 손의 카드들을 우르르 털면 순식간에 증식물을 키울 수 있다. 그림자 밟기, 굴단의 해골, 천리안, 흑마법사 퀘스트 보상 등이 대표적이며, 야생이라면 타우릿산을 쓰는 방법도 있다. 전용 덱으로는 새로 추가된 자네쉬를 사용하는 타락 사제를 쓰는 법이 있는데, 증식물이 0코가 되어 1코 이상의 카드를 내기만 해도 성장하기 때문에 빠르게 키울 수 있다.
  • 스텟을 세지 타락 횟수를 세는 건 아니므로 적당한 핸드버프덱을 쓰는 변칙 해법도 있다.

• 누구든 작은 토끼를 건드리면
  • 누적이기에 쓰다 보면 달성할 수 있는 업적. 그나마 쉽게 깨는 방법은 흑마법사의 분실물: 성스러운 수류탄 업적을 위해 짠 혼돈의 덱을 이용한 덱을 굴리면서 깨는 것이다. 램프 성기사 역시 느조스 타이밍의 폭발력을 위해 토끼를 쓰기도 하니 이쪽도 노려볼 만하다.

• 너는, 죽을, 것이다
  • '생명력이 최대인 영웅'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운데다 전함 1번으로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브란, 타락의 물결 등으로 2번 발동하는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 야생이라면 아비쿤 드루이드를 이용해서 업적 전용 덱을 만들 수 있다. 필요한 파츠는 크툰에 아비아나, 잊힌 왕 쿤, 실라스 다크문, 청지기 이그젝큐투스, 정신 자극, 자연화의 7장으로 아비 - 정자 - 쿤 - 청지기 - 실라스 - 자연화 - 크툰 순으로 내면 된다. 파츠가 7장이나 되고 거기에 또 크툰까지 뽑아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어차피 꼼수 없이 깨기에도 매우 어려운 업적이므로 카드와 의지만 있다면 달성할 수 있다. 천체의 정렬 추가 후에는 크툰을 깬 뒤 천체의 정렬을 쓰고 실라스, 이그젝큐투스, 자연화, 크툰 4장만으로 깰 수 있게 되었다.
  • 혹은 성기사를 들고, 광기의 화염술사, 정의의 성서, 크툰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타우릿산으로 비용을 줄인 뒤, 광기의 화염술사 - 정의의 성서 - 크툰을 사용하면 빈필드에서 안정적으로 30딜을 줄 수 있다. 단, 상대가 매크로거나 사제같은 직업일 때 수월하게 깰 수 있으며 상대가 자꾸 체력을 깎으려 한다면 열심히 상대방에게 힐을 해주자.

• 후회하기에는 너무 느조스
  • 느조스와 6개 이상의 종족을 사용하는 전용 덱이 필요하다. 융합체를 섞으면 알아서 빈자리를 채워주므로 조금 더 쉽게 덱을 만들 수 있다.
  • 이 업적을 깰 수 있으면서도 가장 무난한 덱은 융합체를 넣은 퀘스트 컨흑마. 원래 악마를 많이 쓰는 덱이고 광기 어린 황천날개로 용족을, 하늘장군 크라그로 해적과 야수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 융합체를 넣고 남는 종족인 정령 및 멀록을 조금 섞은 전용 덱을 짜면 그나마 가장 낮은 난이도로 갤 수 있다.
  • 다크문 경주 이후에 나온 램프 성기사도 달성할 수 있다. 멀록, 용족(노즈도르무), 야수(다크문 토끼), 정령(고철장 거수)에 융합체 2장을 섞으면 완성된다. 다만 램프 성기사의 경우 융합체를 넣으면 용조련사로 노즈도르무를 확정 서치할 수 없어지니 덱 파워가 좀 약해진다.

• 타락하시면 비용이 무료
  • 파멸자 이샤라즈의 전함을 의도한 업적이지만, 이샤라즈 없이도 타락만 시키면 비용이 0이 되는 타락 카드를 사용하면 누적시킬 수 있다. 그 외에 사제의 경우 자네쉬나 손금 보기 등의 효과로 비용이 0이 된 카드를 내도 적용된다. 어찌되었든 티케투스 흑마, 적자생존 드루 등의 덱 위주로 굴리면 달성된다.

• 요그 님께서 해주실 거야
  • 운명의 지배자 요그사론을 사용하다가 통구이 마법봉이 발동되어 승리하거나, 요그사론이 주문을 난사할 때 상대를 처치하면 달성된다. 악마사냥꾼의 흐릿해지기, 성기사의 잠깐! 등이 발동된 상태에서 통구이 마법봉이 발동하면 필승.

• 불운의 수레바퀴
  • 모든 결과 당첨이기 때문에 쓰다 보면 달성할 수 있는 업적. 요그사론이 없다면 결투의 마법사 유물을 사용해도 된다.

• 잡을 테면 잡아 봐
  • 달송곳니를 쓰다보면 달성할 수 있다. 참고로 '피해를 받고' 생존하는 것이 조건이므로 지휘의 외침, 죽음예언자 같이 피해 면역으로 만드는 카드를 사용하면 달성되지 않는다.

• 뉘 집 용인데 이렇게 폭주하는 거야?
  • 폭주하는 검은날개를 쓰는 덱을 쓰다 보면 달성된다. 효과로 처치한 것도, 직접 전투로 처치한 것도 둘 다 카운트한다. 따라서 야생에서 대규모 실성, 벌떼!!! 같은 카드를 사용하면 좀 더 빨리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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