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업적/스톰윈드

• 등급전(정규/야생/클래식), 투기장, 결투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일반전과 1인 모험은 포함되지 않는다.
• 직업 전용 카드를 써야 하는 제약이 없다면 다른 직업으로도 달성할 수 있다. 물론 해당 직업으로 달성하는 것이 보통은 쉬우므로 그 쪽을 추천한다.

1. 도적[편집]

• 가면을 벗고 정체를 보여주세요!
  • 가면의 지휘관을 넣고 덱을 굴리다보면 언젠가는 달성된다.
  • 불모의 땅 시절 도적 영능을 훔쳐야 하던 슬쩍! 업적과는 다르게, 도적이 도적으로 변장할 수는 없기 때문에 9직업만 만족하면 된다.

• 난 피도 눈물도 없다
  • 목조르기 업적. 누적이므로 해당 덱을 굴리다 보면 언젠가는 달성된다.
  • 불심검문 거수자를 사용하는 미라클 도적으로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목조르기 딜량의 특성상 주문 공격력의 적용을 4배로 받으니 잊지 말고 도움을 받자. 한 판에 기본적으로 에테리얼 강화상인 둘에 목조르기 둘로 32딜을 넣을 수 있다.

• 첩보 도구 종합 세트
  • 배신자 찾기 업적.
  • 퀘스트 보상을 받았고, 스캡스를 내고도 핸드가 터지지 않았으며, 혼절 첩보도구를 맞아줄 상대 하수인이 나왔다면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다. 벽덱 매치업이 많은 스톰윈드 메타에서는 이 하수인 조건이 의외로 골칫거리다.

• 그건 권고 사항일 뿐이야...
  • 교섭을 받아주는 상대방을 만나는 게 가장 중요한 문제다. 교섭을 쓰는 도적덱이라면 밸류가 뻔하기 때문에, 거기서 굳이 카드를 훔치고 리스크를 늘리기 싫어하는 사람은 아예 교섭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
  • 친선 결투 매칭을 통해 전승지기 초로 교섭을 불리는 편법을 쓸 수 있다면 한결 쉽게 달성 가능하다.

2. 드루이드[편집]

• 대세는 자동 시전
  • 스톰윈드에 드루이드의 뽑을 때 시전을 지원해주기 위해 활기찬 다람쥐와 셸드라스 문트리가 추가되었다. 그런데 정규 드루이드에게는 그 외의 다른 뽑을 때 시전 카드가 하나도 없다는게 문제. 중립에 만크릭이 있긴 한데 끽해야 1장이다.
  • 야생에서는 해방된 이세라와 자해하는 고대의 망령 어둠의 반격에서 추가되었던 2/2 속공 악마 소환 시리즈가 있다. 극단적으로는 학카르의 오염된 피로도 가능하다! 특히 시전 될 때마다 2장씩 복사가 되기 때문에 잘 만 하면 한 번에 10번 이상 카운트 할 수도 있다. 물론 카드 특성상 자신이나 상대 명치가 터지지 않도록 섬세한 빌드업이 필요하다.
  • 뽑을 때 하수인을 소환하는 카드는 자리가 없어서 소환되지 않았더라도 업적 카운트는 올려준다. 따라서 브란, 리븐데어 등으로 여러번 집어넣어도 유효하다.

• 드러내는 발톱
  • 공격력을 얻는 능력이라면 뭐든 된다. 무기 장착은 드루이드로 하기 어렵지만 영웅 능력, 하수인 효과, 주문 모두 유효하다. 결투의 드루이드의 영웅 능력, 역병의 드루이드 말퓨리온의 영웅 능력은 매턴 꼬박꼬박 공격력을 올려주니 참고.
  • 600이라는 수치가 대단히 많아보이지만, 공원 방황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15, 보상인 거프가 8을 올려주고, 이들을 일식이나 가시껍질 징표, 북녘골 농부 등으로 여러번 발사하면 의외로 빨리 달성되는 편.

• 퇴비가 되어도 잊지 않으리
  • 퇴비 만들기 업적. 한글 번역이 정확하게 의미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Compost 100 minions", 즉 하수인 100마리를 퇴비로 만들어야 하는 업적이며, 때문에 주문을 시전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퇴비 만들기로 붙은 죽메가 발동해야 카운팅이 된다는 사실에 유의할 것.
  • 퇴비 만들기를 생성하거나 여러번 주문을 시전하게 해주는 대마법사 바르고스, 죽메가 여러번 발동되게 만드는 남작 리븐데어 등을 이용해도 된다.

• 꼭 하나만 골라야 하나요?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보면 달성된다.

3. 마법사[편집]

• 악필 교정
  • 사용하다 보면 깨진다. 무기 하나가 비용 10을 줄이니 30번 사용해야 한다.
  • 잉크 효과가 주문의 비용이 5 미만인 주문에 들어가도 5가 감소한 것으로 간주하며[1]
    사용할 때는 0마나를 소모하며 다른 비용 증가 효과들과 합연산으로 처리된다.
    업적 카운트도 정상적으로 오른다.

• 압도적인 화력
  • 점화가 2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정공법으로 깨려면 8번 이상 강화해야 한다.
  • 주문 공격력과 모아그 기술병의 뎀증도 적용된다. 때문에 마법사의 모험의 보상으로 주문 공격력 +3을 받으면 모아그 2딜 점화로 딱 10딜을 맞출 수 있다. 모아그 둘을 모았다면 퀘스트 없이 3딜 점화로도 가능하다.

• 제발 명치만!
  • 한글판과 영문판 모두 업적을 정확하게 기술하지 않고 있다. 3발 다 명치로 가기만 하면 업적이 달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화염 주문으로 대학자 안토니다스 조건을 채운 뒤 빈필드에 발사하면 끝.

• 남긴 건 다 내 거
  • 넘쳐나는 비전 주문은 여타 관통사격 계열과 비슷하게 주문 공격력이 포함된 피해를 분배한 다음, 모아그 기술병 등의 부가 효과가 뒤늦게 적용된다. 때문에 주문 공격력만으로 때워야 하며 모아그 기술병을 사용하는 트릭은 사용할 수 없음에 주의. 심지어 넘쳐나는 비전이 적 하수인 한정이므로 내가 체력1 하수인을 내고 찍는 것도 불가능하다.
  • 2단계 업적인 12/12 하수인을 소환하기 위해서는 체력 1인 하수인에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최소 13딜 = 주문 공격력 +5 이상이 필요하다. 법사 퀘스트 하향으로 인해 법사 퀘스트 + 불사조 묻어두기 만으로는 +5가 나오지 않음에 주의.

4. 사냥꾼[편집]

• 다음 후계자는 누구?
  • 왕쥐를 10/20/40번 부활시키는 누적형 업적. 꾸준히 플레이해 부활시키면 된다.
  • 왕쥐를 복사해서 한 번에 여러마리를 부활시켜도 된다. 필드를 7마리 왕쥐로 가득 채운 상태에서 모두가 동시에 죽으면 필드가 봉인당하니 주의. 또한 왕쥐의 부활 조건 애니메이션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플레이하기 힘들 수 있다.

• 대체 몇 발을 쏘는 거야?
  • 퀘냥꾼이라면 퀘 달성을 위한 주문 6개 + 12딜을 넣기 위한 주문 5개를 요구한다. 조준 사격을 추가해서 영능 피해량을 늘리는 게 포인트.
  • 야생 홀수퀘냥의 경우 퀘 달성 이후에 업적을 깨지 위해 필요한 주문 숫자가 3개로 일반 퀘냥보다 적어 더 쉽게 달성이 가능하다. 다만 퀘스트를 달성 했을 때 쯤에는 이미 손패가 마른 상황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실탄 장전+저코 주문으로 주문을 좀 더 보충할 필요가 있다. 12딜을 하기 전에 상대 초상화를 터뜨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 냥꾼으로 게임을 시작했다면 딱히 냥꾼 영능이 아니었더라도 정상적으로 달성된다. 가령 야생전의 청지기 이그젝큐투스를 이용해서 라그나로스로 변신한 다음 영능을 2번 발사하는 것으로도 달성할 수 있다.

• 위생 상태 신고하겠습니다
  • 스톰윈드에서 추가된 쥐 소환 카드 시리즈를 사용하는 업적. 손으로 가져오는 것 또한 카운트에 포함되기 때문에 손으로 복사하는 것도 된다. 물론 효율은 장담 못한다.
  • 이전 확장팩에서 등장했던 쥐 소환 카드들은 적용되지 않는다. 가젯잔의 쥐 떼, 마녀숲의 쥐덫 등등.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보면 달성된다. 빨리 깨고 싶다면 덱에 다양한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1장씩 넣고 괴물 앵무를 여러번 쓰거나 복사할 수 있는 카드를 적절히 섞어 넣으면 된다.

5. 사제[편집]

• 당일배송
  • 정화된 파편을 즉시 뽑는 업적. 넣은 턴에 뽑아야하므로 드로우 카드가 필요하다. 주문 서치 카드인 암흑 속에서 번창하리라 또는 안쉬의 성직자를 이용하면 된다. 좀 더 과격하게 자이렐라를 복사해서 파편을 여러 개 집어넣고 드로우 카드를 던지는 법도 있다. 확정 드로우를 원한다면 덱을 다 태워버리고, 집어넣고, 뽑아도 된다.
  • 상대방의 협조가 필요한데, 코스트 감소 없이는 퀘스트 깨기 + 파편 섞기 + 파편 뽑기가 한 턴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제가 퀘를 깨는 걸 보고도 나가지 않는 상대를 만나야 한다. 심지어 그 이전에 퀘사제가 무난하게 잘 틀어막는 분위기가 되면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 자이렐라가 집어넣은 파편을 직접 뽑아야 하므로, 고위 수녀원장 알루라 등으로 뽑지 않고 시전하는 것, 암흑의 환영으로 복사본을 드로우하는 것은 카운트되지 않는다.

• 엘레크 묘기
  • 엘레크 탈것을 탄 엘레크를 만드는 업적. 야생에서 엘레크를 부활시킨 뒤 엘레크를 타게 만들면 쉽다. 정규에서도 엘레크 탈것을 바른 하수인과 엘레크를 한 턴에 다 정리하는 경우는 많지 않아 생각보다 달성은 잘 된다.

• 음지의 세계로
  • 일단 영웅 능력으로 딜을 할 수 있어야 하니, 정규에서는 어둠의 형상이나 암흑주교 베네딕투스가 필요하다.
  • 야생에서도 뉴 베네딕투스를 쓰거나 암흑사신 안두인을 쓰다보면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다. 그 외에 아키나이 영혼사제가 있어도 가능하긴 한데 빛날배 쪽이 더 쉽다.
  • 패시브 영웅능력인 결투의 정신의 끈으로도 카운트가 오른다.

• 자승자박
  • 그리핀의 해 바네사 업적과 비슷하다. 1단계 업적은 상대편 하수인만 처치해도 되지만, 2단계 업적은 상대편 자체를 처치해야 한다.
  • 1단계 업적은 영혼 거울로 복사해온 하수인이 원본을 처치하면 즉시 달성된다.

6. 성기사[편집]

• 건장한 신병
  • 빛살이 카리엘을 의식한 업적. 다만 카리엘의 전함만 쓰면 3/3 신병이 나오므로, 심판의 추격을 2장 같이 써야한다. 양조사나 귀족 같은 카드로 카리엘을 여러번 내거나, 야생전의 경우 브란+카리엘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 결투 시작 보물로 신병 강화를 집은 뒤 카리엘을 내도 된다.
  • 변칙적으로는 신병을 손으로 가져온 뒤 핸드버프를 왕창 먹이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야생 카드인 마른협곡 교도관이나 결투의 신병 영능을 노리는 쪽이 편하다.

• 빛의 어두운 면
  • 생명력 흡수 무기들, 도시세, 지하묘지 경비병의 전함이 적용되며, 생명력 흡수가 붙어있는 성기사 하수인의 필드 싸움이나 생명력 흡수 부여 주문으로는 카운트가 오르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회복된 생명력을 계산하기 때문에 열심히 자기 피도 깎아야 한다.
  • 야생이라면 수정대장장이 칸고르를 쓸 수도 있다.

• 천보 톡톡톡
  • 천보가 몇번 깨지느냐만을 카운트한다. 천보가 벗겨지지 않고 처치되는 주문이나 능력들이 존재하므로 주의.
  • 성기사에 천보 하수인들이 많고, 이를 이용한 아키타입들도 가지각색이라 쓰다보면 무난히 누적된다. 빨리 달성하고 싶다면 구원받은 로스락시온으로 천보달린 신병들을 찍어내는 게 조금 유리하다.
  • 다른 직업으로도 깨지다보니 덱에 탤런이나 안녕로봇같은 카드를 넣고 게임을 돌리다가 깨지는 경우도 많다.
  • 21.3 패치 기준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 하수인을 멀리건으로 갈아서 덱으로 집어넣는 것도 천보가 깨지는 것으로 취급되어 카운트되는 버그가 있다.

• 오늘도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 걸 허락해 주세요
  • 아군의 공격력으로도 바꿀 수 있으니 0코스트 1/1 하수인 아무거나 내고 다른 하수인에 버프 발라서 바꾸거나 필드에 이미 공격력이 11 이상인 하수인이 있을 때는 그냥 내서 바꾸기만 하면 된다.

7. 악마사냥꾼[편집]

• 달콤한 복수
  • 최후의 결전 업적. 어느 형태가 되었건 퀘악사를 이용해서 플레이하다 보면 깨진다.
  • 퀘스트 진행 과정에서 9, 쿨트러스를 낸 후 드로우를 할 때마다 2씩 감소되기 때문에[2]
    쿨트러스의 전함은 덱의 카드들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카드를 뽑을 때마다 뽑은 카드를 2씩 줄이는 효과다. 따라서 카드를 뽑아야만 비용 감소가 카운트된다.
    , 제대로 탈진까지 카드를 성실하게 뽑았다면 게임당 50 정도, 교환성 하수인을 성실하게 돌려가면서 싸우면 게임당 80 이상도 뽑아낼 수 있다. 때문에 1000이라는 수치는 어그로덱에게 맞아 죽지만 않는다면 빠르게 쌓이는 편.

• 분노의 뽑기
  • 사자의 광폭 업적. 악사퀘 보상을 받고 드로우를 시작하면 10장은 어렵지 않게 뽑을 수 있다.
  • 10코까지 버틴 다음, 기본 1드로우 + 3단계 분노 2장 + 영능으로 완료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야생에서는 기본 1드로우 + 내면의 악마 + 영능으로도 가능.

• 스팸 전화
  • 늘 있는 누적형 업적. 집요한 행상인을 넣고 게임을 하면 된다.
  • 집요한 행상인은 일반적으로 2장만 갖고 게임할 수 있으니 업적 달성을 위해 많은 수를 소환하기 위해선 부활/복사 카드를 동원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타락자 느조스나 사스로바르, 이번 확장팩에 나온 귀족이나 고르곤 졸라 등을 이용해도 된다. 향상된 엘레크를 깔아둔 뒤 교환하면 복사가 된다는 사실 역시 참고하면 좋다.

• 자강두천
  • 휴면 하수인인 사로잡힌 안타엔을 사용하는 빅 악사덱을 플레이하거나, 내 덱의 모든 하수인을 공격력이 0인 하수인 또는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으로 채운 덱을 사용하면 확정적으로 둘 다 생존하므로 빠르게 깰 수있다.

8. 전사[편집]

• 누가 우리 전사 괴롭혔어?
  • 정규를 기준으로는 겁쟁이 그런트와 수여식으로 누적시키는 것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 야생에서의 해적 패치스와 소집 효과, 기타 덱에서 소환하는 효과들이 모두 적용된다. 달인 오크하트, 비통의 가로날도끼 등의 카드를 동원해도 된다.

• 침몰시켜라!
  • 선장 로카라의 효과로 소환되는 거대모함의 발포로 막타를 치는 업적. 따라서 상대 체력을 4 이하로 맞춰야 한다.
  • 거대모함 함포가 내 턴이 시작될 때 발동되기 때문에, 상대가 필드 상황을 보고 항복하면 말짱 꽝임에 주의.
  • 조금이라도 빨리 깨고 싶다면 로카라를 잔뜩 복사해서 거대모함을 여러대 소환하면 좋다.

• 해적은 나의 삶
  • 해적으로 공격하는 심플한 누적성 업적. 야생 해적전사를 해도 되고, 속공을 부여해 즉시 공격해도 되고, 결투의 전사 영웅 능력으로 즉시 공격시켜도 된다.

• 망치 나가신다!
  • 대장장이의 망치를 교환해서 내구도 강화 후 장착해야 하는 업적. 한 번에 2단계 업적까지 깨기 위해선 3번의 교환을 해야한다.
  • 전사의 퀘스트 1단계 보상, 해적의 은닉품 등으로 덱에 넣었다가 뽑았다가 하면 빠르게 깰 수 있다.

9. 주술사[편집]

• 그만 좀 우려 먹어!
  • 볼너 해머비크의 능력을 사용하는 업적. 졸개나 가벼운 하수인들을 이용해 질리도록 우려먹으면 된다.
  • 볼너, 우편함 위 춤꾼, 깃펜 장난꾼 콤보면 한 턴에 전투의 함성을 여러번 발동하면서 동전 가져오기 업적까지 한 번에 깰 수 있다.
  • 카자쿠스나 골렘술사 카자쿠스의 전함을 복사하면 알 수 없는 이유로 한방에 달성되는 버그가 있다.

• 나만의 작은 전설들
  • 나만의 작은 장난감으로 전설을 25번 뽑는 업적. 스톰윈드 정규전에 5코스트 라인이 전설 비중이 높은 편이라 깨려는 의지만 있으면 쉽게 달성 가능하다.

• 내일의 나에게 맡긴다
  • 초과 인출 업적을 빙자한 원소 지휘 업적. 정규에서는 대부분의 과부하 카드들이 과부하 1이라서 마나 수정 9개를 잠그는 것 자체가 일이다. 술사퀘 보상으로 주문 2단 시전을 해야 그나마 좀 과부하를 몰아먹기 쉽지만 거기까지 버티는 것도 또 문제다. 퀘보상을 받은 뒤 모범생 - 번개개화 - 생성된 번개개화를 사용해서 한 번에 과부하를 8까지 끌어쓰는게 정석적인 해법.
  • 끊임없는 화염 크리티컬이 터지면 요구량이 확 줄어들지만 12시가 예쁘게 각을 내주지 않으면 쉽지 않다. 이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면 마그테리돈, 탈옥한 공포수호병 등으로 머릿수를 채우는 것도 방법이다.
  • 야생에서는 과부하 2~3 주문들을 뻥뻥 지르다 보면 과부하 9개가 상대적으로 쉽다. 원소 지휘를 클리어했다면 파멸의 정기 한 방에 과부하 10이 올라오기 때문에 간단하게 달성된다.

• 무기 유행 선도자
  • 한 번에 2단계 업적까지 깨기 위해선 한 번에 전설 무기까지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데, 스톰윈드 미니팩 기준 정규에선 린링의 소총, 아지노스의 보루 방패, 예지의 구슬 셋 뿐이고 심지어 빨판갈고리 능력상 예지의 구슬은 나올 수도 없다. 반면 야생에는 전설 무기가 훨씬 많다. 하지만 그만큼 일반, 희귀, 특급 무기의 종류도 많으니 운에 기대는 수밖에 없다.
  • 그나마 확률적으로 가장 빠른 방법은 야생에서 5코스트 무기를 6코스트 전설 무기로 바꾸는 것을 노리거나, 정규전에서 3코스트 무기를 4코스트 전설 무기로 바꾸는 것을 노려야 한다. 전자는 4개의 무기들 중 2종류가 전설이고, 후자는 10개의 무기들 중 전설 무기는 린링의 소총 단 한개이다. 쉽지는 않지만 7코스트 무기까지 바꾼 상태라면 그 다음인 8코스트 전설 무기가 나올 확률은 2/3 이므로 가장 높은 확률을 기대할 수 있다.
  • 여담으로 빨판갈고리는 다른 진화, 퇴화 능력의 카드와는 다르게 최고 코스트 무기인 8코스트 무기를 장착한 상태에서 능력이 발동하더라도 같은 비용의 무작위 무기로 바뀌지 않고 능력 자체가 무시되기 때문에 룬의 창을 장착한 상태에서 빨판갈고리를 내더라도 다른 무기로 변하지 않아 꼼수가 불가능하다.

10. 흑마법사[편집]

• 고통 전이
  • 악마의 씨앗 업적. 쓰다보면 달성되는데, 해당 덱타입이 강력한 탓에 탬신이 나오기 전에 게임이 접히는 경우도 많다.
  • 현재 버그로 인해 탈진 피해나 무기로 쳐서 자해하는 등의 피해는 카운팅 되지 않고 오직 카드로 인한 피해만 카운팅된다.

• 마법부여 전문점
  • 미스릴 마법막대 하나가 풀핸드의 코스트를 20 줄여주기 때문에 의외로 금방 달성된다.

• 마이 리틀 공포마
  • 일단 버프를 발라서 탬신의 공포마를 꺼내기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다. 그 전에 맞아죽지 않도록 주의.
  • 시체 되살리기에서 공포마가 되돌아 온다는 것, 큐브로 잡아먹으면 3배수가 된다는 걸 알면 도움이 된다.

• 임프 배달이요!
  • 한 번에 2단계 업적까지 깨기 위해서는 3번의 교환이 필요하다. 덱에 카드가 없으면 더 이상 교환성을 돌릴 수가 없으니 그 전에 틈틈이 교환성을 돌려둘 것.

11. 중립[편집]

• 길드 금고
  • 열정적인 은행원으로 50장의 카드를 보관하는 업적. 단순히 50턴간 은행원이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달성 가능하다.
  • 죽음의 메아리라는 점을 이용해 악마사냥꾼으로 쉽게 소환하거나 부활계열 카드로 우려먹어도 된다. 타락자 느조스로 우려먹는 것도 유효하다. 드라카리 마법부여사로 2장씩 예금하는 방법도 있다.

• 깨물어 주고 싶은 위상
  • 스톰윈드는 출시된 용족이 0장인 확장팩이다. 프레스톨 여군주로 비용이 0인 하수인을 전설 용족으로 바꾸는 걸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비용 감소 카드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스캡스 커터버터와 빛나래를 사용하면 쉽게 달성 가능하다.
  • 야생에서는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가 전설 용족을 물어오면 바로 달성 가능하다.

• 내부 정보원
  • 갇혀있는 마술사로 주문을 쓰는 업적. 업적 특성상 퀘스트 사용이 강제되는데다가 3코스트라는 애매한 비용때문에 채용이 어려운 카드라 인내심이 필요하다.

• 비겁하게 팩트로 승부하다니
  • 엘윈 멧돼지 업적. 천 개의 진실의 검을 뽑는 것 자체가 일이다.
  • 보통 칼을 뽑는데 올인하는 덱을 쓰는데, 이러면 칼을 뽑아도 15딜 칼 한방에 OTK가 나질 않는다. 때문에 칼을 뽑아내는 것은 물론, 12시가 뽑아놓은 필드도 한 번 버텨야 하며, 상대가 포기하고 항복하지 않아야 한다. 여러모로 12시의 협조가 필요한 업적.
  • 주술사의 이나라 스톰크래시로 상대가 미처 항복하기도 전에 두방을 꽂아버리는 방법도 있다. 마침 고대의 영혼, 생기 가득한 포자, 사파이어 주문석, 윤회 등 주술사는 조건 달성에 적합한 카드들이 많다.

• 야, 타!
  • 각 직업의 탈것 주문을 사용하는 누적 업적. 가시가 돋친 탈것은 포함되지 않는다.[3]
    영문명도 mount와 steed로 서로 다르다.
  • 충분한 시간을 들이면 클리어 가능하지만 굳이 빠르게 하고 싶다면 탈 것 카드를 여러번 시전해주는 바르고스를 쓰는 법도 있다.

• 에눌 되나요?
  • 황금골 놀의 비용은 10이고, 최대 핸드는 10장까지라 최소 비용은 1이다. 발드리스 펠고지로 패를 늘린게 아니라면 아무리 많이 줄여도 1이라서 굳이 비용을 줄이는 것보단 여러번 내는게 낫다. 사제나 흑마법사는 시체 되살리기로 우려먹기 좋아서 업적에 유리하다.

• 영웅의 여정
  • 퀘스트 전개를 클리어하는 단순한 업적. 반드시 최종 퀘스트까지 클리어해야 카운트로 인정된다. 야생 해적 전사, 자해 흑마법사, 야생 퀘스트 사냥꾼처럼 클리어가 빠른 덱으로 하면 쉽다.

• 왕의 귀환
  • 덱에 도발, 속공, 천보를 챙겨놓고 바리안을 내서 3드로우하면 달성된다.
  • 거울상 등의 카드로 도발, 속공, 천보를 얻은 상대방의 바리안을 복사해서 내 필드에 소환해도 업적이 인정된다.

• 요주의 인물들
  • 완강한 용의자로 전설 하수인을 소환하는 업적. 단순히 전설 하수인을 소환하면 끝이라 1회만에 성공할 수도, 여러 게임이 필요할 수도 있다. 스톰윈드 정규 기준으로 약 1/7정도의 확률이다.

• 우유를 부르는 빵
  • 양념빵 제빵사로 체력을 회복하는 업적. 시체 되살리기로 자해와 우려먹기가 편한 사제나 흑마법사로 플레이하면 편하다. 카드 특성상 수비적인 덱이 되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
  • 야생까지 내려갔다면 대사제 데칼을 사용해서 체력을 1까지 깎아둔 뒤 수정대장장이 칸고르로 힐량을 뻥튀기하는 방법도 있다.

• 이거 놓고 가셨어요
  • 판다렌 수입상 업적. 덱에 넣고 돌리다보면 언젠간 깨진다. 우려먹기가 편한 사제로 플레이하면 쉽다.

• 이거 반품할게요
  • 교환성 카드를 다시 덱에 집어넣는 업적. 교환성 카드를 덱에 넣고 굴리다보면 깨진다. 굳이 빨리 깨고 싶다면 퀘스트 악마사냥꾼으로 행상인을 계속 집어넣으면 쉽다.
  • 덱에 교환성 카드들만 남겨두고 10마나 풀교환하는 법도 있다. 향상된 엘레크로 복사해서 집어넣으면 덱이 마를 일도 없다.

• 일해라 짐노새!
  • 과중된 짐노새의 복사 효과 발동을 누적시켜야 하는 업적. 과중된 짐노새를 넣고 돌리다보면 언젠간 깨진다.
  • 북녘골 농부 등 내 덱에 야수 하수인을 넣는 카드와 조합하면 좀 더 쉽게 깰 수 있다. 추천하는 직업은 야수를 내 덱에 섞어넣는 광포한 격노와 야수 서치 카드들을 지닌 사냥꾼.

• 직업이 뭐에요?
  • 스톰윈드에 추가된 공격력 0인 무기들을 이용하는 카드. 사자의 광폭은 매 턴 기본 드로우를 받았다면 공격력이 항상 1 이상이므로 여기에 카운트되지 않는다.
  • 스칼로맨스에 발매된 예지의 구슬, 다크문 경주에 발매된 가시바퀴도 공격력 0이다.
  • 마법사와 흑마법사는 '악필 교정'과 '마법부여 전문점' 업적도 자연스럽게 같이 깰 수 있다.

• 직항편
  • 비행 조련사 덩가를 넣고 플레이하는 업적. 덩가가 휴면된 턴 수를 카운팅하기 때문에 덩가를 복사해 쓰는게 아니라면 동부 역병지대를 고르는게 낫다.

• 춤꾼에게 동전 하나를
  • 양 플레이어의 손에 동전을 추가해야 하는 업적. 업적 이름과는 다르게 손에 동전을 추가하는 카드라면 다 된다. 고리대금상어 등의 카드로도 클리어 가능.
  • 야생에도 동전을 대규모로 수급할 수 있는 암영 잠복자 같은 카드들이 있고, 결투라면 동전 주머니 보물을 노려볼 수도 있다.

• 칼 먹는 뱀
  • 요구하는 파괴 수가 많은 편은 아니고, 정규에서는 무기를 쓰는 덱이 드물지 않아서 천천히 클리어해도 된다.
  • 야생에서는 상대에게 무기를 장착시키는 무기 프로젝트(전사)나 광기의 역병(도적)으로 무기를 끼게 만든 뒤 독사로 삼켜도 된다.

• 쿨거래 감사합니다
  • 교환성 카드를 교환하지 않고 내는 것을 전제로 한 업적. 교환성 카드를 넣고 플레이 하면 언젠간 깨진다.

• 마술사의 조수
  • 다중 주문술사로 카드를 3(5)장 뽑는 업적. 현재 7가지 속성[4]
    암흑, 지옥, 자연, 비전, 냉기, 화염, 신성
    중 최대로 많은 속성을 가진 직업은 암흑, 자연, 비전, 냉기, 화염의 도적과 주술사 둘 뿐이며 다른 방법 없이 2단계 업적까지 깨려면 이 둘로 깨야한다.
  • 암흑 속성의 악몽과 자연 속성의 꿈, 깨어난 이세라를 주는 전설 카드를 사용하면 추가로 2가지 속성 주문을 확보할 수 있다.

• 스니드의 새 벌목기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보면 달성된다.

• ???
  • 스톰윈드 수수께끼 업적이다. 해당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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