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사냥꾼(하스스톤)/카드일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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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등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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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꾼 기본 카드에 속공과 생명력 흡수 키워드가 포함되면서 출시 후 꾸준히 사용되던 두 키워드가 각각 기본 키워드로 편입이 확정되었다.

1.1. 그림자발굽 학살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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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멀리는 못갈거다. (You won't get far.)

공격: 정확하게! (Bullseye!)

무난하게 공짜 영능을 쓰게 해주는 하수인.

1.2. 눈먼 감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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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눈이 없는 자만이 진실을 볼 수 있다. (Those without eyes truly see.)

공격: 두려워 보이는구나. (You look scared.)

추적의 다음 턴에 뽑는 카드를 선택하는 버전. 비용대비 능력치도 나쁘지 않고 바로 뽑는 것은 아니나 내가 다음에 뽑을 카드를 결정할 수 있는 좋은 카드다. 다만 폭탄이나 알바트로스처럼 상대가 내 덱에 카드를 섞어 넣는 효과를 사용한다면, '섞어' 넣는 것이라 뽑힐 카드의 순서가 바뀌어 이 카드의 효과가 날아간다.

설정상 악마 종족인 감시자가 악마사냥꾼을 한 것이라는데…코스프레 악마사냥꾼은 나이트 엘프와 블러드 엘프만 할 수 있다. 그러나 노움 성기사인 사령관 라이사나 언데드 성기사인 용기수 탈리사를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다. 하스스톤에서는 설정이 널널하게 적용되는 듯 하다.

1.3. 혼돈의 일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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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생명력이 2인 좋은 하수인이 꽤 많기 때문에 초반 주요 하수인을 자르면서 드로우도 볼 수 있는 소소하게 좋은 카드.

1.4. 사티로스 감독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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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온통 약골들 뿐이구나! (All I see is weakness!)

공격: 그림자발굽이여, 공격하라! (Shadowhoof, with me!)

소환: 당신과 함께하겠습니다. (We're with you!)

공격: 앞장 서십시오! (On your lead!)

쌍날 베기와 1코스트 영능, 각종 무기 덕분에 발동 조건은 매우 간단히 충족된다. 3~4코스트일 때 칼같이 내 한두 번만 효과를 발동시켜도 초반 템포를 휘어잡을 수 있고, 아지노스의 쌍날검과 연계하면 혼자 필드를 가득 채울 수도 있다. 공체 분배가 다소 불안정해 딜 주문에 쉽게 날아가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필드를 잡는 데 매우 좋은 카드라는 점은 변하지 않아서 악마사냥꾼의 초반 필드 싸움을 담당하며, 어그로/미드레인지/하이랜더 등등 덱 타입을 가리지 않고 쓰인다.

1.5. 알드라치 전투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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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에서 복수 악마사냥꾼의 유물 무기였던 그 '알드라치의 전투검'이다.

출시 전 여러 스트리머들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았던 것과 달리 출시 후 악마사냥꾼의 뒷심을 완벽하게 챙겨주는 키 카드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어그로 미러전에서 꾸준한 생명력 회복으로 템포 우위를 가져가는데 도움을 준다.

결국 출시 하루만에 내구도가 3에서 2로 감소되는 너프를 당했다. 딜/힐량 모두 최소 2씩 감소한 게 상당히 큰 너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덱에서 빠지게 되었다. 다만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 영혼 파편 컨셉을 위시한 컨트롤 악사가 영웅 공격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다량의 영웅 힐을 하기 위한 힐 카드로서의 용도로 다시 채용하기 시작했다. 광기의 다크문 축제 이후 일기노스의 등장으로 힐도 가능하고 순식간에 딜을 2배로 불릴 수도 있는 카드로 악명이 높아졌다.

1.6. 영혼 베어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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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딜 4힐이라는 점 덕분에 무작위인 것이 별로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다른 악마사냥꾼 카드들이 워낙에 좋은 것들이 많아서 덱 투입 우선순위는 많이 밀리는 편.

1.7. 협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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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나 스타시커: 함께라면 우린 꺾이지 않습니다! (Together we are not easily broken.)

  자세한 내용은 일리다리 수습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8. 쌍날검 숙련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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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우리의 적들은 쓰러지리라! (Our enemies will fall!)

공격: 추악한 것! (Fiend!)

영웅이 공격하는 일이 잦은 악마사냥꾼 특성상 조건을 달성하기 쉽다. 다만 코스트에 비해 낮은 체력 때문에 잘리기 쉽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래도 높은 공격력으로 생존해 있는 것으로 상대에게 큰 압박감을 주는 훌륭한 하수인이다. 출시 후에는 템포/어그로 악마사냥꾼 덱에서 자주 쓰는 편.

17.0.2 밸런스 패치에서 공격력이 7에서 6으로 너프되었다.

1.9. 혼돈의 회오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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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트러스 애쉬폴른: 혼돈이 가득하다! (Total chaos!)

원본은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주고 기절시키는 기술이었지만 하스에서는 피아구분없이 피해를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악마사냥꾼은 딜 수단이 다양하니 덱에 따라 투입하자. 대부분 2코 저렴한 불기둥처럼 쓴다.

1.10. 내면의 악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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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나 스타시커: 절대 물러나지 않겠습니다! (I will stop at nothing!)

일리단 스톰레이지: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악마가 도사리고 있다. (We all have demons.)

쿨트러스 애쉬폴른: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At any cost!)

내 영웅이 공격력을 8 얻지만 비용에 비해 그리 좋은 효과는 아니기 때문에 확실하게 제몫을 하려면 무기나 영웅 공격력 관련 카드들과 함께 연계해야한다.

저코 주문을 모은 뒤 캘타스와 함께 사용하여 원턴킬을 하는 덱도 개발되었다. 다만 이 덱은 악마사냥꾼 너프 패치에 상당히 큰 타격을 입어서 사용자수가 많이 줄은 편.

위대한 제피르스의 간접 상향이기도 하다. 원래 제피르스는 피니셔로 8딜 수단이 딱히 없었는데, 이 카드가 기본 카드로 편입되며 그 구멍을 메웠다. 10코에 딱 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