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드라스 문트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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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별이 길을 안내하길. (Let the stars guide the way.)

공격: 균형을 찾으세요. (Find balance.)

소환 시 음악은 대격변 이후 달숲 음악의 15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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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스톰윈드의 드루이드 전설. 스톰윈드 공원에서 활동했던 상급 드루이드인 셸드라스 문트리다.

뽑아서 시전된 주문은 대상이 무작위로 선택된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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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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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비용에 5/5밖에 안 되는 능력치에 비해 즉시 효과를 보는 것도 아니라서 별로다. 적자생존처럼 효과는 좋으나 쓰는 턴에 큰 리스크가 있는 카드들과 시너지가 좋지만 문제는 이 하수인 역시 8코 5/5 바닐라이기에 단점을 극적으로 보완할 수 없다는 점이 상당한 마이너스 요소다. 또한 현재 드루이드는 이전의 빅스펠 덱과 달리 달랑 적자생존이랑 야수 동반자만 넣는 게 아니라 번개 개화나 정신 자극, 월식이나 자연학 탐구 등의 낮은 비용의 주문을 많이 채용하는 방식으로 덱이 구성되기 때문에 안좋은 주문을 사용할 확률이 높다. 적자생존 등의 강한 주문을 쓰는 덱에서 현자 폴켈트와 연계하는 아이디어도 나왔으나 파츠 하나하나가 너무 무거워서 입하스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성공만 한다면 적자생존과 세나리온 수호물 등을 아무 대가 없이 난사할 수 있으나 최소 두 턴이 필요하고 그 동안에는 바닐라로 버텨야한다.

이런 카드 특성상 지정 대상이 있는 경우 아군에게 쏴버릴 수도 있어서 일부 카드들의 능력이 극도로 제한되거나 쓸모없는 선택 효과를 선택해서 카드를 날려버리는 등 트롤을 시전할 수도 있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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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후 셸드라스 문트리-태고의 수호자 콤보 시 '뽑을 때 시전' 효과로 인해 고 코스트 주문 4(3+1)개를 한꺼번에 시전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코스트에 따른 하수인 소환은 덤. 하지만 2턴에 걸친 콤보라 너무 느리고, 그 이전에 명치가 오목해질 가능성이 높은데다 무엇보다도 8코 55는 너무 약한 플레이인지라 문트리를 낸 턴에 겜이 넘어갈 확률이 높아 사용되지 않고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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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자체의 성능은 별로지만 등장 이펙트에 대해선 호평일색. 문트리를 내면 카드판 전체가 파랗게 물들고, 하늘에서 별똥별이 떨어지면서 문트리가 등장한다.

한국어 버전 플레이버 텍스트에 셸드라스라고 이름을 끝까지 안 쓰고 셸드라라고 쓰다 만 오타가 있다. 이는 나무위키에서의 오타가 아니라 실제 블리자드코리아 측에서의 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