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쥐(하스스톤)

덤프버전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Icon_Hunter_64.png
사냥꾼
덱 일람
역사
핵심
2021년
2022년
2023년


카드 일람
고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 직업 전설 ]



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4. 기타


1. 개요[편집]


한글명
왕쥐
파일:왕쥐 (2).png
영문명
The Rat King
카드 세트
스톰윈드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사냥꾼
종족
야수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5
공격력
5
생명력
5
효과
속공, 죽음의 메아리: 휴면 상태가 됩니다. 아군 하수인이 다섯 죽으면, 깨어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내가 제일 큰 쥐고, 내 말이 곧 법이다!"
("I'm the giant rat that makes all of da rules!")[1]

소환 시 음악은 불타는 군단 침공 이벤트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의 5분 17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스톰윈드의 사냥꾼 전설 카드. 달라란 침공에서 처음 등장하고 전장에서 우두머리로 등장한 왕쥐다. 죽음의 메아리는 달라란 침공 모험모드에서 가지고 있던 계속 부활하는 영웅 능력에서 따왔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5코 55 속공이라는 점부터 나쁘지 않은 카드다. 당장 현재 속공 전사가 사용하는 천막 파괴자[2]와 스탯이 똑같고 한 번 필드에 내두면 침묵을 맞지 않는 이상 필드에 계속 남아 있기 때문이다.

당장 사냥꾼은 자잘한 하수인을 이용한 필드전이 강점인 직업이고 토큰 하수인을 소환하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기존 덱에 넣어도 무난해 보인다. 다른 동면 카드들과 비교하면 시체꽃 셰라진은 도적 컨셉과 맞지만 휴면 빼면 아무 능력 없는 5/3 하수인으로 파워가 낮았고, 수정껍질은 도발이 달린 4/8 하수인으로 괜찮았지만 드루이드에게 생소한 힐 컨셉을 받았기 때문에 쓰인 적이 없던걸 생각하면 깨어나는 즉시 필드 개입도 가능하고 조건도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꽤나 괜찮은 하수인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사냥꾼은 느조스의 보석이나 시체학 탐구 같은 죽메 시너지가 많은 만큼 왕쥐를 여러 마리 깔아놓아 시너지를 볼 수 있다고 여겨졌다. 만약 왕쥐가 여럿 휴면한 상태라면 첫 번째 왕쥐가 죽음으로서 두 번째 이후의 왕쥐가 휴면 스택을 얻고, 그 후 다른 왕쥐가 죽으면 휴면된 나머지가 또 효과를 얻고... 하는 식으로 왕쥐끼리 서로의 스택을 쌓아줄 수 있었다는 것.

콜카르 조련사나 4코스트로 하수인을 최대 5장 소환하는 신도레이 냄새추적자로 효과 발동이 쉬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런 긍정적인 인식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에만 초점을 둔 평가들이고, 대부분은 처음 공개 때부터 그냥 다른 5코스트 하수인을 쓰는 것이 나을 것이라 여겨졌다. 당장 불모의 땅에선 똑같은 효과에 피니시도 노릴 수 있는 짓밟는 코뿔소가 훨씬 더 각광받는 처지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조준 사격처럼 이미 어그로 사냥꾼이 쓸 수 있는 카드들이 훨씬 즐비한 마당에 굳이 사냥꾼을 미드레인지에 토큰 형식으로 짜면서 안정적인 필드 장악을 목표로 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것.

3.2. 출시 후[편집]


메타가 못 받쳐줘서 못 쓰고 있다. 메타가 워낙 벽덱 메타인데다가 5코 5/5 스탯의 속공 야수는 추가적인 데미지 누적까지 볼 수 있는 코뿔소와 5코 3/5 1, 2, 3코의 주문 서치라는 코도베인과 경쟁을 해야 하는 상태이다. 이후 죽음의 메아리 시너지나 토큰 냥꾼 시너지를 기대해야할 상황.

물론 이건 덱에 넣고 쓰는 것을 가정할 때의 이야기고, 어떻게든 생성되었거나 혹은 무작위 5코스트 하수인 소환으로 전장에 소환되었다면 소환되자마자 5/5 속공으로 필드에 영향력을 주면서, 계속 필드에 남아 공짜 뒷심을 제공하는 최상급의 당첨 하수인이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 빅 야수 냥꾼이 취향에 따라 채용하기도 한다. 5코 경쟁 상대 중 하나였던 코뿔소는 야생에 갔고 히드랄로돈의 머리나 사절 페이린 등으로 생성한 타 직업의 거수 부속물들 덕에 부활 효과를 쉽게 볼 수 있기 때문. 다만 빅 야수 냥꾼 자체가 마이너하다.

빅 야수 냥꾼이 버프를 받아 덱에 들어가는 빈도수가 늘었다. 다만 필수까진 아니고, 오히려 같이 버프받은 훔치기 도적이 정찰로 발견해 쓰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2턴에 정찰로 왕쥐를 챙겨두면 3턴에 5/5 속공으로 나갈 수 있으며 훔돚은 하수인을 좀 까는 편이기 때문에 휴면 상태에서 부활도 노려볼 수 있다. 거기에 밀수품 더미나 테스를 통해 왕쥐를 2,3마리 씩은 더 꺼낼 수 있다.

4. 기타[편집]


달라란 마법의 뒤안길 출신인 왕쥐가 스톰윈드에 나온 이유는 스톰윈드의 드워프 지구에 위치한 깊은굴 지하철에서도 쥐가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퀘스트를 보면 드워프 지구를 배경으로 삼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왕쥐를 포함해 스톰윈드 사냥꾼 카드들 대부분이 쥐 컨셉을 받게된 것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7:24:58에 나무위키 왕쥐(하스스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Jerma985가 만든 영상의 대사를 그대로 따 와서 패러디했다.[2] 단 이쪽은 비용 감소와 버프를 바를 수 있기 때문에 채용되는 게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