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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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格晩
1899년 7월 5일 ~ 1985년 1월 15일 (향년 85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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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검찰총장, 변호사. 본관은 청주(淸州)[1].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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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7월 5일 함경남도 정평군 문산면 동천리(現 정평군 동천리)에서 아버지 한석연(韓碩淵, 1871 ~ 1941)과 어머니 양성 이씨(1873 ~ ?) [2] 사이의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경성법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했다.

이승만 정부 시절 대법원 대법관과 제4대 검찰총장을 지냈다.

1985년 1월 1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하였으며, 그의 유해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선영에 안장되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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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사사오입 개헌, 단성사 저격 사건 당시 검찰총장이었다. [3] 사사오입 개헌에서는 이기붕이 개헌 반대파인 김두한을 겁주기 위해 특무대장 김창룡, 치안국장 김장흥, 헌병대 총사령관 원용덕과 함께 김두한에게 협박하였다. 단성사 저격 사건에서는 곽영주에게 검찰에서 경찰로 넘기라고 질책 받으면서 속으로 삭히지만 자리를 보전하려면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을 하며 김윤도를 압박한다. 실제와 달리 김윤도가 사직할 때 사직서를 받는 것으로 나왔는데 실제로는 김윤도 보다도 먼저 그만둔 상태였다. 배우는 이필훈이다.[4]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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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