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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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現 부산 BNK 썸 소속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포워드다.
팀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해줄 공격 자원으로 크길 기대를 받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고교 시절[편집]
2014년 고1 시절, 삼천포여고의 WKBL 총재배,협회장기 대회 우승을 이끈다. 협회장기대회에서는 MVP를 수상한다.
2016년 고3 시절, 삼천포여고의 종별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끈다.
2.2. 프로 경력[편집]
2019년 3월2일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3분13초 출전 16득점 (2점야투 8-13)을 기록하며 1군무대에서 첫 활약을 펼쳤다. 특히 환상적인 오프볼 움직임으로 김단비의 A패스를 받아먹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영상 이 경기 후, 적장 정상일 감독의 칭찬을 들었다. 정상일曰 "특히 한엄지는 센스는 있다. 잘 받아먹고 움직임도 좋더라. 미래를 보고 키우기 좋은 선수이다.”
2019 박신자컵 B조 예선 KB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33득점 16리바운드 야투율 74%(14/19)로 맹활약했다. 이는 박신자컵 역사상 한 경기 최다득점 역대 2위의 기록.
아래의 문단에도 적혀있는 내용이지만, 2019-20시즌 11월 27일 청주 KB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작전타임 도중 정상일 감독에게 욕을 한바가지로 먹으며 화제가 된다. 이 영상이 퍼지면서 한엄지의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2020-21 시즌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대표팀에 허리 부상으로 빠진 김민정 대신 발탁되었다.
무릎 부상으로 2021-22 시즌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2022년 3월13일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건강하게 복귀 15분을 소화 6득점을 기록하였다.
시즌 후 FA자격을 취득했으나 FA 원소속팀인 신한은행과의 협상이 결렬되어 FA시장으로 나오게 되었고, BNK와 4년 연봉 1억 8천만원에 계약하게 되었다.
2022년 11월14일 KB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진안과 그림과 같은 하이로 플레이를 성공시켰다!영상
2.3. 국가대표 경력[편집]
- 2013 FIBA U16 아시아선수권대회 3위
- 2014 FIBA U17 여자농구 월드컵 10위
- 2020 도쿄올림픽 10위
3. 평가[편집]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이 한엄지의 공격력에 적극성이 더해지면 팀의 핵심 선수다운 활약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에, 한엄지를 팀의 미래라고 생각하며 많은 기회를 주고 있다.
현재는 확실히 신한의 주전 선수이며 공격과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특히 공격력은 더욱더 강력해지고 있어서 차기 WKBL 의 핵심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피지컬도 좋아서 전략적으로 이용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가치가 높은 선수이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기본에 충실하면서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리바운드를 돕거나 공 밑 공격에 가담하는 4번 포지션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리듬만 잘타면 강력한 3점포를 때려 박기도 한다. 즉 컨디션만 좋으면 코트를 휘저으며 골 때려박는 선수이다.
5. 이모저모[편집]
- 정상일 감독에게 작전타임 때 비속어와 함께 크게 혼난 적이 있다. 경기 종료 후 이 사건이 논란이 되었는데,
- 비판하는 의견 : 부모님과 팬들이 보는 생중계 상황 속에서 선수에게 욕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 옹호하는 의견 : 욕이 포함되었긴 했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자신감있게 슛을 하길 바라는 내용이었고 선수가 진심으로 더 발전하길 바라는 입장에서 한 행동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또 다른 감독들이 하는 짓거리에 비하면 양반이긴 했다.[2]
하지만 실제로 이 사건 이후 한엄지의 기량이 매우 크게 발전한 건 팩트이다.[3]
- 안혜지와 언니 동생 사이임에도 친구처럼 장난을 치는 등 굉장히 친한 모습을 보여준다.
- 최근 단발 머리를 하며 디갤에서 귀여운 미인이라고 추앙하는 팬들이 생겨나고 있다.
6. 올림픽 출전 이력[편집]
7.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8. 관련 문서[편집]
[1] BNK 승리를 위해~ 외쳐봐 모두 한~엄지~ BNK 승리를 위해~ 외쳐봐! 모두! 한! 엄! 지![2] 애초에 선수의 플레이가 감독의 마음에 안 들면 그 선수를 교체시키면 그만이다.[3] 정상일 감독의 말대로 공격력이 강화된 게 부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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