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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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
2. 생애[편집]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2012년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다.
3. 활동[편집]
3살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언니 클로이 베일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비욘세의 노래를 커버한 것으로 유명해지며, 비욘세의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맺고 자매의 이름을 딴 듀오 그룹인 'Chloe X Halle'로 데뷔했다. 프로 데뷔 이후 비욘세의 투어에 합류하기도 했다. 'Pretty Hurts', 'Best Thing I Never Had'.
2017년 4월 NFL 드래프트에서 Chloe x Halle 듀오로 미국 국가를 제창하였다.
2018년 1월 제60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Chloe X Halle로 최우수 신인상, Best Urban Contemporary Album("The Kids Are Alright") 두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19년 2월 슈퍼볼 LIII 프리게임에서 Chloe X Halle의 'America the Beautiful'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
2019년 2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Chloe x Halle 듀오로 도니 해서웨이에게 헌정하는 'Where Is the Love' 공연을 펼쳤다.
2019년 7월에는 디즈니의 실사판 인어공주의 주인공 에리얼 역할로 낙점되었지만 미스캐스팅 논란이 불거졌다.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 참조.
2020년 2월 제51회 NAACP Image Awards 에서 Outstanding Supporting Actress in a Comedy Series("Grown-ish"에서 "Skyler Forster" 역할)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2020년 8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프리쇼에서 'Ungodly Hour' 무대를 원격으로 펼쳤다. #
2020년 9월 NFL 킥오프게임에서 Chloe X Halle로 국가를 제창하였다. #
2021년 3월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Chloe X Halle로 Best Traditional R&B Performance("Wonder What She Thinks of Me"), Best R&B Song("Do It"), Best Progressive R&B Album("Ungodly Hour") 세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2021년 10월, 디즈니월드 50주년 행사에서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을 공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에 따른 영향인지 2023년 5월, 인어공주 개봉을 앞두고 홍보 차원에서 이전과 동일하게 디즈니랜드에서 'Part of Your World'를 불렀다. 아메리칸 아이돌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디즈니랜드 입장객들이 모두 퇴장한 이후인 새벽 3시에 촬영했다고 한다. #
4. 가창력[편집]
롭 샬롯은 에리얼 역 오디션에서 핼리 베일리가 부르는 Part of Your World를 듣고 마지막 소절에서 울었다고 하며, 그녀의 노랫소리를 들은 뒤부터 너무 기준점이 높아져버려 다른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을 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난 편이다.
성종은 소프라노이며 모든 음역이 평균 이상으로 발달 되어있다.
핼리는 1옥타브 솔(G3)/솔#(G#3)부터 3옥타브 도#(C#5)/레(D5)까지 일관적으로 음을 지지가 가능하며 두성도 4옥타브 도(C6)/도#(C#6)까지 지지가 가능할 정도로 지지음역이 굉장히 넓은 편이다.
5. 출연 작품[편집]
5.1. 영화[편집]
5.2. 드라마[편집]
6. 사생활[편집]
아버지 더그 베일리는 2007년 9월 29일 집에서 아내 코트니 베일리를 구타하고 아이들에게도 학대를 가해 가정폭력과 아동 학대로 기소된 적이 있고 이 사건으로 9개월 동안 징역을 살았다. 그동안 아내 코트니 혼자서 아이들을 양육하며 생계를 유지해야 했다. 더그가 출소한 후 가족은 다시 재결합했고, 지금까지 함께 지내고 있다.
2022년부터 3세 연상인 래퍼 DDG와 교제하고 있다.
7. 논란[편집]
7.1. 인어공주 캐스팅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인어공주(2023)/캐스팅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여담[편집]
- 할리 베일리는 에리얼 역에 캐스팅된 이후 '#NotMyAriel'로 대표되는 악플 세례에 시달렸다. 베일리는 해당 악플들로 인해 30분 동안 주저앉아 흐느껴 울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 일로 그녀가 NYT에 인터뷰하길 "흑인으로써 인종차별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디즈니 콘텐츠에 다양성을 부여하는 역할을 맡았다는 게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이 더 생겨났다고 한다.
- 핼리 베일리는 또한 MCU에 합류하고 싶단 뜻을 밝힌 적이 있었다. 이때 그녀는 "어떤 마블 슈퍼 히어로여도 어메이징할 것이다. 나는 스톰을 사랑한다." 라고 하며 스톰 역에 캐스팅되길 희망했다.
- 2023년 6월 11일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관람하고 호평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렸다. 셔메이크 무어와 헤일리 스타인펠드에게 축하한다는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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