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와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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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 12기 전율의 악보의 등장인물.
1. 소개[편집]
전직 조율사로 현재는 도모토 홀(도수일 홀)의 관장. 35년간 도우모토 카즈키의 전속 조율사였는데, 도모토가 오르간으로 전향할 때 도모토 홀의 관장이 되었다.
음악에 대해 아주 박식하고 신사 같이 보였지만.....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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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a]: 악역이 된 선역
[b]: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
[c]: 갱생한 캐릭터
[d]: 사망한 캐릭터
[e]: 페이크 최종 보스
#!end[f]: 진 최종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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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사실은 레이코의 연인인 소마 히카루(소명훈)의 친아버지이자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진다.[2]모든 것에 대한 이별의 선물로 연주하는 중간에 저 세상으로 보내주지. 네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오르간을 연주하는 동안에 말이야. 도우모토 가즈키!(일본판)
자, 이제 마지막 작별 선물로 연주하는 동안 저 세상으로 보내주지. 네가 피아노보다 더 사랑하는 파이프 오르간을 연주할 때 말이야. 도수일!(한국판)
그가 살인을 저지른 건 아들을 죽음으로 내몬 4인조(미츠구치, 렌죠, 시다, 소네)에 대한 아들의 복수를 위해서. 또한 자신을 조율사 자리에서 내린 도모토에 대한 복수로 도모토 홀을 폭파시켜 버릴 계획을 짜는데, 이 계획을 실행하는 데는 절대음감인 카와베 소코와 아키바 레이코가 걸림돌이 되었다. 카와베 소코는 자신과 무관한 사람이기에 마음 놓고 중상을 입힐 수 있었지만, 아키바 레이코는 아들의 연인이었기에 어쩔 수 없이 공연에 못 나갈 수준의 부상만 입히려고 했다. 레이코가 마시려던 차에 자극성 약품을 탄 것과 덤프트럭으로 레이코를 공격을 하던 것과 저격총으로 레이코를 쐈던 것도 바로 이 사람이었다.[3] 중후반부에 도모토 홀 인근 공원에서 산책 중인 코난과 레이코를 둔기로 기절시킨 다음 보트에 태운 범인도 바로 이 사람이다. 작중에 4인조를 제거를 해 아들의 복수를 끝내고 후반부에서 폭탄으로 도모토 홀을 무너트리려고 했으나 공연장에 돌아온 코난에 의해 저지가 되자 리모콘을 이용해 강제로 폭파시도하려다 리코더를 이용한 하이바라의 활약과 반대편방에 숨어 있던 사토 형사가 저격하여 쏜 총에 리모콘을 든 손을 맞아 계획이 실패된다.[4]
이후 밝혀진 사실은 사실 그는 절대음감의 소유자이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청각이 떨어진 탓에[5] 자신도 모르게 피아노를 조율할 때 음이 조금씩 어긋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를 눈치챈 도모토가 오르간으로 전향하면서 그에게 관장직을 권한 것이었는데, 관장 전용실로 온 도모토가[6] 한 말을 들은 후와는 처음에 배신을 했다고 화를 냈지만 반박하는 소노코의 말[7][8][9]을 들은 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리며 도모토에게 사과한다. 후에 등장 안 하는 걸 보니 경찰에 자수하고 체포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쪽이 저지른 범행은 이렇다.
1. 아들인 소마 히카루를 죽음으로 내몬 4인조 중 2명인 미츠구치 요스케(최미욱), 렌조 미키히코(변영래)를 공연중 폭발사고로 위장해 살해, 카와베 소코 상해 (폭발물사용죄, 테러방지법 위)
2. 4인조 중 한 명인 시다 오사무(윤시후)를 가스폭발사고로 위장해 살해 (현주조건조물방화치사)
3. 4인조 중 한 명인 소네 히사오(박한솔)를 페러글라이딩 추락사고로 위장해 살해 (살인죄)
4. 아키바 레이코의 차(茶)에 약을 타 어린애를 다치게 함 (특수상해죄, 마약류관리법 위반, 아동학대)
5. 도난 덤프트럭으로 아이들과 레이코 상해 시도와 다수 벽, 공공기물을 파손시킴 (차량 절도죄 1건, 특수상해미수죄 1건, 특수손괴, 아동학대)
6. 레이코와 코난을 저격총으로 저격하려고 한 것 (살인미수죄,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아동학대)
7. 코난과 레이코를 기절시켜 보트에 태움 (상해죄, 공연방해죄, 아동학대)
8. 도우모토 홀을 폭파시킴 (폭발물사용죄, 공익건조물파괴, 테러방지법 위반)
9. 불법으로 권총과 저격총, 폭발물을 소지함 (총포도검화약류등안전관리에관한법률 위반)
10. 다수의 국내외 관객과 음악가를 살해 의도가 있었음(살인미수죄)
살인을 4번이나 저질렀으니 사형을 선고 받았을 듯. 다만 어쩌면 아들이 자신이 죽인 피해자들에게 억울하게 죽임당했다는 것으로 인해서 저랬다는 것을 감안하면 정상참작을 둬서 감형의 가능성이 크지만 살인죄는 참작여지가 있기에 감형된다고 해도 그 외에 친구 도모토에게 복수하기 위한 사적감정으로 저지른 나머지 범죄행위와 도모토에 대한 복수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이런 일과는 별 관계없는 사람들이었던 코난, 카와베 소코와 아카바 레이코를 공격하려던 것으로 인해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는 가중처벌이 붙을 수도 있기에 결국에는 사형이 맞을 듯하며 감형이 되더라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을 듯.[10] 다만 자살용 권총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보면 그는 애초에 아들의 복수를 마친 후에는 아들을 따라갈 생각이었던 듯하다. 위의 범행들을 저지르고 자살하거나 자살을 실패하면 사형을 당하거나.
3. 그 외[편집]
최초로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최초 남성 최종 보스다.[11] 차량은 BMW 3시리즈의 조상격인 BMW 클래식카인 1974년형 BMW 2002.
극장판 범인들 중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한다. 5기의 키사라기 호우스이가 60세인데, 이 인물도 비슷한 연배로 보인다. 3년 전에 죽은 아들 소마 히카루가 향년 28세이니, 살아있으면 31세다. 그러므로 최소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은 될 것이다. 조율사 경험이 35년이라고 했으니 최소 55세 이상은 확정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09:57:28에 나무위키 후와 타쿠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전율의 악보의 등장인물들 모두의 이름에 도레미파솔라시도 음계 이름이 들어가는 만큼, 이 사람의 성인 '후와'는 음계의 '파(ファ)'의 변형이다. 또한 일본판 이름 한정으로 '미'도 들어간다.[2] 후와 타쿠미(유파건)가 비판받는 점은 도모토(도수일)에게 사적인 감정으로 복수하려고 했으며, 그러다가 도모토에 대한 복수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인해 카와베 소코(하예솔)와 아카바 레이코(강레나)처럼 애꿎은 사람까지 공격해서 문제를 일으켜서 그런 것이다. 그러나 범인에게 살해된 사람들의 경우에는 하나같이 후와 타쿠미(유파건)의 아들인 소마 히카루(소명훈)를 죽이는 과정에 일조했다. 살인죄의 경우에는 그는 어디까지나 아버지로서 억울한 죽음을 당한 아들의 복수를 한 것이기에 변호가 가능하다.[3] 중간에 저격을 하다가 갑자기 멈추었는데, 그 이유는 하반신이 통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후와의 목적은 레이코에게 총을 쏘되 발목 정도만 스치게 할 정도였는데, 그 각도에서는 상반신만 저격할 수 있었다. 상반신은 하반신에 비해 저격당하면 치명상인 부분이 많기에 레이코를 직접적으로 죽일 수 없었던 후와는 저격을 포기한다.[4] 총에 맞은 손은 사토 형사가 치료를 해줬다.[5] 바로 직전에 드러났다고 볼 수 있는 게 사토 형사가 저격한다는 신호를 보낸 하이바라의 연주를 제대로 짚어내지 못했다. 그 외에도 리허설 중 조율이 이상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레이코가 눈치채기도 했다.[6] 도모토뿐만이 아니라 관객석에 있거나 다른 장소에 있는 사람들과 공연을 마친 아키바 레이코가 소식을 듣고 관장 전용실로 왔다. 아무래도 경찰을 통해 소식을 들은 것으로 추정된다.[7] "만약 제 가장 친한 친구가 저한테 그런 식으로 행동했다면... 분명 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그리고 친구가 그런 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 건... 어쩌면 친구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날 위해서 그런 게 아닐까... 아마 그렇게 생각했을 거에요... 왜냐하면... 그 친구를 누구보다 믿으니까요!" 이 말을 들은 란도 자신도 소노코와 같은 생각이라고 말한다.[8] 이때 자살용으로 토카레프 권총을 가지고 있었다.[9] 원래대로 라면 코난이 손목시계형 마취총으로 잠재웠을 텐데 타쿠미의 공격으로 인해 망가져버린 상태라서 코난 입장에선 일갈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10] 특히 일본의 형법에는 4명 이상의 살인을 저지르면 정상참작될 여지가 있지 않는 한 거의 100% 사형이 선고되는 나가야마 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사형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확히 말하면 앞에서 서술한 대로 살인죄는 정상참작이 충분히 가능한 동기가 있기에 참작해줘서 감형여지가 충분했지만 문제는 그걸로 끝난 게 아니라 도모토에게 복수하겠다고 저지른 다른 범죄행위 때문에 사형 가능성이 높으며 아니면 후와 타쿠미가 고령의 나이라는 점 때문에 어쩌면 무기징역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는 소리이다.[11]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여성 최종 보스는 시미즈 레이코(정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