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타 마사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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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쿠라타_마사아키.png
이름
쿠라타 마사아키 (倉田 正明)
등장
명탐정 코난 극장판 17
절해의 탐정 (2013)
직업
해상보안청 와카사 해상보안부 경비과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마츠카제 마사야[1]

1. 개요
2. 행적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 극장판 17기 절해의 탐정의 등장인물.

해상보안청 와카사 해양보안부 경비과 소속으로, 이른 아침의 순회 중에 마이즈루 항에 표착한 수상한 난파선을 발견한다. 후에 사사우라 요스케 일위의 팔이 함내에서 발견되자 다른 경비과 동료와 함께 도중에 이지스함 호타카에 올라 수사를 진행하는데...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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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a]: 악역이 된 선역
[b]: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
[c]: 갱생한 캐릭터
[d]: 사망한 캐릭터
#!end[e]: 페이크 최종 보스}}} ||}}}}}}}}} ||




파일:20170908_230557.png

저의 개인행동이 수사에 방해가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사사우라 요스케를 간접적으로 죽게 한 범인.

사실 마사아키는 난파선을 발견하기 전에 도망치려는 매국노 사사우라를 발견하고 그의 뒤를 쫓는다. 그러나 사사우라는 마사아키가 너무 심하게 몰아붙이는 바람에 절벽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남겨진 그의 점퍼를 본 마사아키는 벌벌 떨고, 고의는 아니었지만 자기가 너무 몰아붙여 사사우라를 사고로 죽였다는 것에 죄책감을 갖고 이를 묵인한다. 그래서 수사에 참여하여 그의 죽음이 마치 스파이 X에 연관되어 있다는 식으로 교묘히 몰아서 자신의 죄를 숨기려고 했지만 결국 코난에게 들켜 쇠고랑을 찬다. 그리고 최종 보스가 잡혀간 후에 체포됐으니, 최종 보스가 처리된 다음에 중간 보스가 처리된 특이한 케이스.

예상 형량: 범인포지션이긴 하지만 결코 피해자를 고의로 죽인 것이 아니기에 과실범으로 과실치사상죄가 적용될 뿐이니, 가중처벌받는다고 해도 1년 이하 징역 정도로 예상되며, 보통은 일본 형법을 생각하면 집행유예벌금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2] 처벌은 피할 수 없지만, 여러모로 다른 극장판에서의 범인들에 비하면 미래가 밝은 범인. 당장 범행이 밝혀지자 바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태도를 보였는데 극장판의 그 어느 범인들도 이렇게 잘못을 뉘우치진 않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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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연도에 수전전대 쿄류자원한의 전기 엔돌프를 맡았다.[2] 일단 일본 형법에서는 과실치사죄에는 50만엔(원화로 약 500만원) 이하의 벌금만이 규정되어 있다고 한다. 게다가 사사우라가 알고보니 상상이상의 매국짓을 저지르려고 한 매국노였기에 마사아키가 사사우라를 추격하다가 몰아붙였던 행동에 약간의 참작을 둬줘서 어쩌면 집행유예까지도 선고받지 않고 벌금으로만, 잘하면 그 벌금도 딱 50만엔을 선고받는 게 아니라 50만엔보다는 약간 낮은 금액을 선고받으며 마무리 될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벌금 선고유예 판결을 내려서 벌금을 아예 내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 선고유예를 받으면 당연 퇴직을 면하게 해준다. 물론 기관에서 자체 징계는 피할 수 없겠지만 위에서 서술한 대로 피해자인 사사우라가 사실 최악의 매국노였고 쿠라타는 사사우라의 수상함을 감지하고 쫓다가 의도치 않은 사고가 난 것일 뿐이기에 징계를 받지 않고 마무리될 가능성도 크다.[3] 굳이 더 있다고 한다면 25기 극장판의 중간보스 엘레니카 라브렌티예바가 있긴 하다. 다만 이쪽은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벌인 일이기에 어느 정도 차이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