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레이코(명탐정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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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진혼가의 등장인물.
매우 빼어난 미모를 지닌 여성으로 요코하마 해양대학에[3] 소속된 요코하마 범죄연구회(Crime Research of Yokohama 줄여서 CRY) [4] 출신으로 동아리 내에서 마돈나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미사히루와 스에히코랑은 같은 동아리 동기였다. 졸업 후 스에히코가 운영하는 투자자문회사 파 이스트 오피스에서 비서실장으로 일했는데 작중에서 업무를 잘봤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5] 니시오 마사히루 저격사건과 현금 수송차 습격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강도 높은 경찰 조사를 받은 이후 물살이 심한 바닷가에서 자살했는데, 아직까지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6]
2. 진실 및 작중 행적[편집]
<bgcolor=#fff,#2d2f34><^|1><height=32> {{{#!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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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 [a]: 악역이 된 선역
[b]: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
[c]: 갱생한 캐릭터
[d]: 사망한 캐릭터
[e]: 페이크 최종 보스
#!end[f]: 진 최종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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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거짓말이 아니야. 나에게 맞는 파트너를 찾으려고 했는데 니시오는 폭력적이고 이토는 너무 소심해. 게다가 맨날 자기 자랑만 해서 배신하려고 했지. 탐정들을 불러 내 죄를 덮어 주려나 했더니 그게 아니었어. 미야마 씨가 관리하던 네 재산들은 이제 내 거야![더빙판]
실상은 니시오 마사하루 저격 사건의 진범. 코난과 헤이지에 의해서 밝혀진 바론 경찰한테서 벗어나기 위해 죽은 척을 했고, 사실은 행적을 감추면서 멀쩡히 살아있었다.
사실 현금 수송차 습격 사건을 일으킨, 강도단 3인조에 가담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저격수로 활동하였다. 키드가 우연히 현장을 목격하자 저격총으로 죽이려고 했던 것도 그녀였다. 거기에다가 저격총으로 니시오 마사하루를 총살한 사람도 사실은 이쪽.[7] 살해 직후 저격총을 이토에게 주고 암살을 부탁해 쏘게 만들어서 착각하게 만들었고, 도주하던 이토를 교통사고로 위장 살해하려고 하였지만,[8] 하반신 마비와 시각장애로 끝났다. 그 후 병원에 입원해 있던 그를 빼돌리고 사라졌다. 이토가 있었던 병실에는 경찰 한명이 기절해 있었는데 레이코가 직접 경찰을 기절시키고 빼돌린 것보단 코난과 헤이지한테 그랬던 것처럼 도급업자들에게 시켰을 확률이 높다.
코난 일당을 미행하면서 도급업자에게 메일을 보내는 레이코
현재로서는 코난 일당을 미행하면서 도급업자에게 메일을 보내서, 그들을 죽이라고 사주했으며 이후에는 미야마 사장을 배후에서 조종했다.[9] 허나 미야마가 밤에 키드를 처리하는데 실패하고 키드에게 당하자,[10] 미술관에서 빠져나온 뒤 레드 캐슬 호텔에 도착하고[11]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이토 스에히코에게, 거짓말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총을 들고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그들에게 마사하루(서정치)는 폭력적이고 스에히코는 자기 자랑만 한다며 비난하고 다들 자신의 파트너로 적합하지 않았다며 자기가 살아남으려면 주변인물을 이용해서 빠져나가야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토는 자신의 죄를 덮어줄 것 같아서 살려둔거였지만 그것도 이제 끝이라며 살의를 보이면서 "너를 처리한 후 네 재산을 내가 꿀꺽하겠다"며 총을 겨누며 말한다. 그리고 미야마씨는 어떻게된거냐며 묻는 이토에게 미야마씨도 키드에게 당했다며 결국 살아남는건 자신뿐이라며 말한다.타겟은 요코하마 해양 대학 처리해.
목표물은 연수해양대학교 처리해.
이후 스에히코를 찾아온 방해물인 핫토리 헤이지와 쿠도 신이치를 발터 PPK[12]로 쏴죽여서 없애려 하는데 핫토리가 총알이 떨어질때까지 기다린 후 반격을 하려하자 왼손에서 숨겨두었던 황금색상의 미니권총인 레밍턴 1866 Derringer를 꺼내서 왼팔에 총상을 입혔고 다시 발터를 장전한 뒤 다시 총을 겨누면서 코난과 핫토리를 위기로 몰았으나 핫토리가 그녀를 향해 돌진하자 당황한 나머지 무려 4발을 헤이지를 향해 발포하게되고 그 중 한 발만이 헤이지의 다리에 스쳐지나갔다.
- 살인: 니시오 마사하루를 저격총으로 사살했다.
- 특수강도: 현금수송차를 털었다.
- 살인미수: 자동차 브레이크에 손을 써서 목표물을 죽이려고 들었는데, 피해자가 하반신 마비로 끝났다. 그외에 밑에 후술할 헤이지와 코난에게 총격한 것도 마찬가지다. 또한 우연히 현장을 목격한 괴도 키드를 사격하고, 나중에도 몇 번이나 그의 목숨을 노렸다.
- 특수상해: 핫토리 헤이지를 사격해서 부상을 입혔다.
- 공무집행방해: 병원에 있는 용의자를 빼돌렸다.
- 살인교사: 이토에게 저격총을 넘겨줘 살인을 부탁했다. 살인청부업자에게 메일로 코난 일행을 죽이도록 했다.
- 총포도검화약류등안전관리에관한법률 위반: 권총 2자루와 저격 소총을 불법으로 소지했다.
- 증거인멸: 니시오를 살해한 후 이토에게 총을 넘겨 자신의 죄를 은폐하려고 했다.
살인은 딱 1회만 저질렀고, 살인미수가 대부분이라 사형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살인미수, 살인교사를 비롯한 나머지 혐의가 한결같이 실행에는 실패했지만 작은 죄는 아니어서 형량이 어느 정도 높게 나올 운명이다. 무기징역이나 사형은 절대 아니고, 징역 10~20년 정도를 살 것이다.[15]
극장판 중 두 번째로 팀킬을 한 범인이다. 현금 수송차 탈취 사건의 동료이자 대학 동기였던 니시오 마사하루(서정치)를 죽였으며, 같은 동료이자 친구인 이토 스에히코(채동민)마저 죽이려 했고, 진상을 알아낸 무고한 사람들까지 죽이려 들었다. 첫 번째로 팀킬을 시전한 보스는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의 범인인 사이조 타이가 이 사람은 무려 6명의 부하를 팀킬했다. 그에 반해 시미즈는 1명의 동료만 팀킬했지만, 인성 면에서는 최고의 쓰레기이다.
3. 평가[편집]
인성만 보면, 어지간한 범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악질 범인. 다른 범인들은 잠깐이나마 친절한 면모를 드러냈는데, 이 여자는 DNA 한 조각까지 악당 기질로 뭉쳤다.[16] 그래서 범행 동기를 이해할 여지가 절대로 없다. 인성과 동기 면에선 이 여자는 코난 극장판에서도 손에 꼽히는 악질이기 때문에, 한때는 여자판 야마오 케이스케라는 비유까지 달라붙었다.
여자 범인들끼리 맞대도 사정은 비슷하다. 호시 세이란(포사 청란)은 라스푸틴의 보물을 노리고 연쇄살인을 저지른 인간 말종이나, 초반에는 그나마 친절한 면모를 보이기라도 해서 레이코보다는 호평을 받는다. 미야다이 나츠미(나수미)도 그릇된 범행 동기로 비판받지만, 그래도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오해가 생긴 채 일을 저지른 사람이라, 동기를 이해할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다. 코난도 추리를 마치고, 조금이나마 나츠미를 동정하듯이 말했다. 그리고 사카이 나츠키(나혜라)는 피해자가 자기 꿈을 망가뜨려서, 아키요시 미나코(인지나)는 돈에 눈이 멀어서 15년 전에 아버지를 죽인 회장 부녀에게 복수하려고 범행을 저지른 사례였기에 동정론도 있다. 어차피 범죄는 범죄일 뿐이지만, 역대 여자 범인들 중에서 시미즈처럼 사리사욕 때문에 일을 저지른 사람은 3기를 제외하곤 2022년까지는 없었었다.[17]
하지만, 명탐정 코난 극장판에서는 범죄 규모가 가볍고, 피해자 역시 범죄자이다. 또한, 호시 세이란(포사 청란), 모리야 테이지(정형균), 야마오 케이스케(신기루), 혼조 카즈키(송현조), 카자토 쿄스케(허풍도), 크리스틴 리샤르처럼 무고한 사람들까지 살해한 범인들보다는 낫다.[18]
4. 기타[편집]
여성 범인들 중에 유일하게 자동차를 갖고 있다.[19] 차량은 미국의 대표적인 머슬카인 블랙색상의 1967년형 1세대 포드 머스탱gt 패스트백이다.
그리고 코난 극장판에 나온 범인은 보통 오른손잡이이거나 왼손잡이가 자주 나오는데, 시미즈 레이코가 최초의 양손잡이 범인으로 나온다.
한국판 한정으로 이 캐릭터를 맡은 성우 김보영은 천공의 난파선에서 또다른 범인인 니시타니 카스미를 맡았다. 처음으로 코난 극장판의 범인을 2명씩 연기한 성우다.[20]
역대 코난 극장판 범인들 중 나이가 밝혀지지 않았다.
명탐정 코난의 미인 단역에서 8위에 올랐다. #
작중 처음에 검은 실루엣 없이 얼굴만 가린채 등장한다.
명색이 최종보스지만 등장장면은 매우 적다. 얼굴이 가려지고 신체일부만 나온것까지 합쳐도 겨우 3분 정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1:19:41에 나무위키 시미즈 레이코(명탐정 코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후 TVA 본편에서 와카사 루미 역을 맡게 된다.[2] 남편은 이 작품에서 워커로 출연한다. 이후 천공의 난파선에서 니시타니 카스미를 맡았다.[3] 로컬라이징판으로는 인천 연수 해양대학.[4] 로컬라이징판으로는 연수 범죄연구회(Crime Research of Yeonsu로 되었다. [5] 다만 후에 말할 레이코의 성격상 돈을 빼돌리지 않은게 다행일 수도 있다.[6] 명탐정 코난에서 시신을 직접 보지 못했다면 대개 죽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대표적인 케이스들로는 심포니호 연속 살인사건, 모여든 명탐정! 쿠도 신이치 VS 괴도 키드, 현경의 검은 어둠 편이 있다.[더빙판] "거짓말이 아니야. 나와 함께 일을 같이 할 파트너로 넌 너무 믿음직스럽지가 않았어. 그건 정치도 마찬가지고. 걘 주먹만 쓸 줄 알잖아? 오래 함께 해봤자 나만 위험할 게 분명했다고. 넌 너무 소심해서 탈이야. 게다가 입만 열면 자기 자랑만 할 줄 알았지. 너랑 있으면 얼마나 따분한 줄 알아? 흥... 탐정은 또 뭐야. 왠지 너라면 내 죄를 덮어 줬을 것 같았는데... 그것도 오늘로 끝이야! 정태 선배가 관리하고 있던 너의 재산들, 이제부터 내가 가져가서 마음껏 쓸 테니까!"[7] 저격총 스코프에 묻은 마스카라 자국이 그 증거. 마스카라 종류가 외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 경찰이 주변 여성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그런 마스카를 쓰는 사람이 레이코밖에 없었다.[8] 차량 하부 부분에 브레이크 오일을 연결하는 파이프에 브레이크 오일이 새어나오게 미리 손을 써놨다.[9] 대학교 선배였던 미야마에게 키드를 처리해달라고 부탁했다.[10] 이때 레이코는 커튼 뒤에 숨어서 두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었고 키드가 커튼을 열어보지만 이미 사라진 상태였다.[11] 작중에서 이 과정은 나오지는 않았는데 키드가 조명을 통해 뿌린 수면 가스를 참고 제정신으로 경찰이 포위하던 미술관에서 나오고 순식간에 호텔에 도착한거니 매우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 [더빙] "미안해, 양손잡이란걸 미리 얘기 안 했네?"[12] 핫토리가 8발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PPK는 6발들이 탄창을 사용한다. 물론 PP의 탄창을 썼다면 가능하기는 한데 탄창이 아래로 튀어나오지 않았으니 고증오류.[13] 근데 제압에는 성공했지만 그녀가 난리 친 것 때문에 일이 더 꼬였는데 컴퓨터에 총을 쏴 컴퓨터가 망가져서 코난과 헤이지가 폭탄을 해제하는 데 아슬아슬하게 시간이 걸렸다. 까딱 잘못 했으면 그녀 때문에 폭발로 다들 죽을 뻔했다.[14] "게다가 입만 열면 자기 자랑만 할 줄 알았지."[15] 당장에 사와키 코헤이가 범인으로 나오는 극장판 2기에서는 무라카미 죠(심창균)이라는 범죄자가 나오는데, 이 범죄자는 살인 전과까지도 있으며, 체포된 이후에도 자백이나 반성은커녕 모리 코고로의 아내를 붙잡고 총으로 인질극까지 벌인 상당한 중범죄자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마저 하나하나 따져보면 총기 등의 불법무기소지에, 사기 혐의, 살인 혐의, 인질 혐의 등 상당함 범죄를 지었음에도 35살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출소를 한 것으로 보아 코난 시리즈 세계관에서는 형량이 현실보다는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의 범인 사이죠 타이가 역시 자신의 부하들까지 합쳐서 6명을 살해했음에도 무사한데다, 그 부하들의 몫을 시미즈 레이코가 니시오 마사히루를 저격하여 죽인 것과 퉁치자면, 이들은(니시오 마사히루, 사이죠 타이가의 부하) 사회의 범죄자 등의 부적격 인력이기 때문에 오히려 살인을 하고도 형량이 무고한 사람을 죽였을 때의 형량보다 낮게 나올 수도 있다. 시미즈 레이코는 대학교를 졸업한지 얼마안된 처녀이기 때문에 나이는 20대 초중반으로 추정된다. 그러니까 위에 형량대로면 나름 꽃다운 나이에 출소할 수도 있다.[16] 그러나 처음부터 친절한 척을 하는 범인들이 더 나쁘다는 의견도 있다.[17] 왜 과거형인지는 크리스틴 리샤르 참조.[18] 다만 카자토 쿄스케의 경우에는 첫 범죄를 입막음하기 위해 범죄 스케일이 커져버렸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 첫 범죄를 저지르게 된 동기 자체는 나름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고 혼조 카즈키의 경우에는 여동생을 잃은 슬픔으로 완전히 미쳐 범죄를 저질렀다는 끼워맞추기식 참작사유를 지어낼 수 있기라도 한 반면 나머지 비교대상들과 시미즈 레이코는 최악의 인성을 가진 범인이라고 할 수 있다.[19] 자동차를 갖고있는 남성 범인은 최초는 후와 타쿠미(유파건) 두번째는 야마오 케이스케(신기루). 세번째는 케빈 요시노(케빈 킴). 네번째는 아치와 켄스케. 다섯번째는 이노우에 오사무.[20] 그의 극회 후배인 한신이 각각 이차원의 저격수와 감벽의 관에서 범인을 연기하면서 그의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