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DreamHack Open: Winter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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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DreamHack
• 기간: 11월 26~29일
• 장소: 스웨덴 이왼최핑(Jönköping)
• 사용 맵: 중앙 프로토콜, 어스름 탑, 레릴락 마루, 궤도 조선소, 프리온 단구, 세라스 폐허, 울레나

2. 이모저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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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015년도 드림핵 오픈은 스타크래프트 2 부문이 축소되어 7곳 가운데 3곳(투르, 발렌시아, 스톡홀름)에서만 경기가 열렸고 그랜드 파이널인 윈터 오픈에서도 스타 2를 배제했었다. 그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이 대회 직전인 11월 10일에 발매된다는 소식에 황급히 공허의 유산 사상 첫 프리미어 대회 타이틀을 챙겨가게 되었다.
드림핵에서 스타 2를 도입한 이래 최초로 그랜드 파이널이 아닌 윈터 오픈이다.

3. 출전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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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예선에서 2명, 오세아니아 예선에서 1명, 서·중유럽 예선에서 6명, 북유럽 예선에서 4명, 동유럽 예선에서 4명, 남유럽 예선에서 2명을 뽑는다(해당 지역의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다). 여기에 서양 와일드카드 1명과 한국 와일드카드 4명을 초청하여 24명이 출전하게 된다.

• 서·중유럽: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모나코, 네덜란드, 스위스
• 북유럽: 아이슬란드, 영국,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페로 제도
• 동유럽: 러시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알바니아, 코소보, 마케도니아
• 남유럽: 안도라, 지브롤터, 포르투갈, 스페인, 산마리노, 그리스, 키프로스, 몰타, 이탈리아

오세아니아 예선을 통과한 에단 주가이(Ethan Zugai)가 불참하여 예선 2위였던 션 켐펜(Sean Kempen)이 대신 출전한다.
북유럽 예선을 1일차에 통과한 요나 소타라(Joona Sotala) 역시 불참하게 되었는데, 1일차 3위인 안톤 달스트룀(Anton Dahlström)과 4위인 패트릭 브릭스(Patrick Brix)가 모두 2일차에 출전권을 따냈기 때문에 출전권은 에밀 크론베리(Emil Kronberg)에게 넘어갔다. 어떻게 예선에서 광탈한 에밀에게 넘어갔는지는 불명. 다들 바빴나?

4. 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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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조별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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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12시에 6명을 1조로 하여 3전제 싱글 풀 리그를 실시한다. 조 1위는 다음 라운드를 승자 그룹에서 시작하고, 조 2·3위는 패자 그룹에서 시작한다.
원이삭에겐 꿀조. 그리고 예상대로 우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무난히 다음 라운드에 올라갔다.
강민수가 원이삭보다 더 시원하게 올라갔다. 이쪽은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A·B조보다는 덜해도 최지성의 조 1위는 문제가 없을 거란 예상과 달리 3승 2패 셋과 2승 3패 셋이 얽힌 대혼전이었다. 최지성은 3위였고, 심지어 1·2위보다 1세트를 덜 이겼다(…).
정의는 승리한다!
전태양을 이기고 기세등등했던 다비드 모스케토는 세 번째 경기에서 변방의 미겔에게 2:0으로 털리는 굴욕을 당하더니 막판에는 다리오 뷘시에게 정의 구현을 당했다. 주목을 덜 받던 아르투르 블로흐가 1위가 되고 전태양·다리오·다비드가 3승 2패로 동률이었는데, 둘보다 한 세트를 덜 진 전태양이 2위가 되었으며, 다비드는 다리오에게 지는 바람에 4위로 밀려나며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오프 로빈슨(Geoff Robinson)은 신이 나서 "오오 블리즈컨 해설한테도 지는 저 패기를 보라 이러려고 블리즈컨을 대충 뛰었답니다 여러분[1]"을 외치고, 박진영은 "이제 스타크래프트 3을 준비해야겠다"며 날선 디스를…….

4.2. 결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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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다(결승전만 7전제).

5.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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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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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개인리그 최강자 강민수
이렇게 올해도 속을 송코치?
강민수는 공허의 유산 관련 대회에서 이 대회 포함 2번 우승하면서 첫 스타트를 일단은 잘 끊고 시작했다. 그와 별개로 우승 기사의 댓글의 베스트는 "이제 제발 송병구 좀 그만 속이라"고(...). 심지어 공감이 100개를 넘어가는데 비공감이 한개도 없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