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one Can Play Gui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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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요크 조니 그린우드 콜린 그린우드 에드 오브라이언 필립 셀웨이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color: #000 ; min-width: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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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blo Honey 트랙리스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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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one Can Play Guit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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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발매일 | 1993년 2월 1일 | |||
싱글 B면 | Faithless, the Wonder Boy Coke Babies | |||
앨범 발매일 | 1993년 2월 22일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 |||
러닝 타임 | 3:37 | |||
작곡 | 라디오헤드 | |||
프로듀서 | 숀 슬레이드, 폴 콜데리 | |||
수록 앨범 | ||||
레이블 | 팔로폰 레코드 ( 영국) 캐피톨 레코드 ( 미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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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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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MTV 비치하우스 라이브[* 일명 "그 라이브". 톰 요크 정박아 시절 혹은 톰 코베인 시절 등으로도 불리운다. 2절부터 몸을 비틀어대다 괴성을 지르고는 풀장에 다이빙하는 톰 요크는 이미 유명하며, 그 외에도 그런지 스타일을 노린듯하나 어쩐지 숨길 수 없는 톰 요크의 찐따미, 오글거릴 정도로 바이브레이션이 가미된 보컬과 에드 오브라이언의 괴악한 기타 퍼포먼스까지 거를 타선 하나 없이 충격적인 기행으로 인해 라디오헤드 팬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는 라이브이다. ][1] 사실 일정 부분은 의도된 트롤링이다. 이날 MTV 측은 Creep으로 큰 히트를 친 라디오헤드를 MTV 비치하우스에 불러 비키니를 입은 여자들 앞에서 부르게 했는데, Creep은 알다시피 찐따 감성의 발라드로 유명하며, 이 곡의 경우 아무런 개선의 노력도 없으면서 막연히 록스타가 될 것이라 자위하는 양산형 밴드맨들을 비꼬는 노래이다. 이런 찐따미 가득한 노래를 댄스곡마냥 수영장 파티에서 연주하게 되었으니 톰 요크의 수치심은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그럼에도 모든 불만을 묵살당한 채 이어진 공연은 결국 이러한 대참사를 불렀다. |
UK 차트에서 32위를 찍은 곡이다. 90년대 초중반까지 밴드의 주요 라이브 곡 중 하나였으며, 지금도 가끔 라이브에서 연주되는 몇 안 되는 1집 곡 중 하나이다. 장르는 너바나를 위시한 전형적인 시애틀 그런지 풍으로, 그 당시의 영국 밴드들은 영국 색깔이 확연하게 나는 브릿팝 장르를 소화했던 것에 비하면 예나 지금이나 상당히 이질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
2. 가사[편집]
Anyone Can Play Guitar Destiny, destiny, protect me from the world 운명이여, 운명이여, 세상에게서 나를 지켜줘 Destiny, hold my hand, protect me from the world 운명이여, 내 손을 잡고 세상에게서 나를 지켜줘 Here we are, with our running and confusion 우린 여기에 있어, 모두가 달아나고 있는 혼란 속에 And I don't see no confusion anywhere 그리고 난 어디를 봐도 혼란스럽지 않아 And if the world does turn, and if London burns 그리고 만약 세상이 변한다면, 런던이 불타버린다면 I'll be standing on the beach with my guitar 난 내 기타를 들고 해변에 서 있을 거야 I wanna be in a band when I get to heaven 천국에 가게 된다면 난 밴드에 들어가고 싶어 Anyone can play guitar and they won't be a nothing anymore 누구든지 기타를 칠 수 있어, 그럼 더 이상 그저 그런 놈이 아니게 될 거야 Grow my hair, grow my hair, I am Jim Morrison 머리를 길러, 머리를 길렀으니, 난 짐 모리슨이야 Grow my hair, I wanna be, wanna be, wanna be Jim Morrison 머리를 길러, 난 짐 모리슨이 되고 싶어, 되고 싶어, 되고 싶어[2] 톰 요크의 짐 모리슨에 대한 경멸을 생각하면 제법 비아냥이 섞인 구절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mtv 수영장 라이브에서는 이 라인이 "and maybe I could become Jim Morrison. Fat, Ugly, Dead."(그리고 어쩌면 난 짐 모리슨이 될지도 모르겠네. 비계덩어리에, 못생긴, 시체가.)라는 가사로 대체되었다. Here we are, with our running and confusion 우린 여기에 있어, 모두가 달아나고 있는 혼란 속에 And I don't see no confusion anywhere 그리고 난 어디를 봐도 혼란스럽지 않아 And if the world does turn, and if London burns 그리고 만약 세상이 변한다면, 런던이 불타버린다면 I'll be standing on the beach with my guitar 난 내 기타를 들고 해변에 서 있을 거야 I wanna be in a band when I get to heaven 천국에 가게 된다면 난 밴드에 들어가고 싶어 Anyone can play guitar and they won't be a nothing anymore 누구든지 기타를 칠 수 있어, 그럼 더 이상 그저 그런 놈이 아니게 될 거야 |
[1] 사실 일정 부분은 의도된 트롤링이다. 이날 MTV 측은 Creep으로 큰 히트를 친 라디오헤드를 MTV 비치하우스에 불러 비키니를 입은 여자들 앞에서 부르게 했는데, Creep은 알다시피 찐따 감성의 발라드로 유명하며, 이 곡의 경우 아무런 개선의 노력도 없으면서 막연히 록스타가 될 것이라 자위하는 양산형 밴드맨들을 비꼬는 노래이다. 이런 찐따미 가득한 노래를 댄스곡마냥 수영장 파티에서 연주하게 되었으니 톰 요크의 수치심은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그럼에도 모든 불만을 묵살당한 채 이어진 공연은 결국 이러한 대참사를 불렀다. [2] 톰 요크의 짐 모리슨에 대한 경멸을 생각하면 제법 비아냥이 섞인 구절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mtv 수영장 라이브에서는 이 라인이 "and maybe I could become Jim Morrison. Fat, Ugly, Dead."(그리고 어쩌면 난 짐 모리슨이 될지도 모르겠네. 비계덩어리에, 못생긴, 시체가.)라는 가사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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