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et Te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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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요크 조니 그린우드 콜린 그린우드 에드 오브라이언 필립 셀웨이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color: #000 ; min-width: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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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t Tele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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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발매일 | 1995년 2월 27일 | ||
싱글 A면 | High and Dry | ||
싱글 B면 | Maquiladora Killer Cars | ||
앨범 발매일 | 1995년 3월 13일 | ||
녹음일 | 1993년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 ||
러닝 타임 | 4:19 | ||
작사/작곡 | 라디오헤드 | ||
프로듀서 | 라디오헤드, 존 레키, 짐 워렌 | ||
수록 앨범 | |||
레이블 | 팔로폰 레코드 ( 영국) 캐피톨 레코드 ( 미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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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5년 발표된 라디오헤드의 2집 The Bends의 첫 번째 트랙이자 두 번째 싱글[1]
High and Dry와 함께 더블 A 사이드로 발매되었다.
2. 상세[편집]
Planet Telex / High and Dry 싱글의 B-사이드 수록곡 Killer Cars의 드럼 루프를 이용해서 실험하다가 만들어진 곡으로 피아노가 추가되었다.
2집 대부분의 곡이 1집의 스타일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지만, 이 곡은 나머지 곡들에 비해 다른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키보드가 풍부한 사운드 스케이프를 갖추고 있어 비교적 일렉트로닉하다.
작곡할 시간 없이 계속 히트곡을 다시 부르고 부르게 하는, 그리고 누구나 그렇듯 이런 독창성 없는 노동을 반복하며 굴러가는 이 행성에 대한 은유이다. 그런 시스템 안에서 자신의 의지라는 것이 압박 앞에 얼마나 약한지, 성공한 밴드가 되고나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좌절이 담긴 노래이다.
3. 가사[편집]
Planet Telex You can force it but it will not come 억지로 할 순 있지만 오진 않을 거야 You can taste it but it will not form 맛볼 수는 있지만 생기진 않을 거야 You can crush it but it's always here 짓밟을 수는 있겠지만 언제나 여기 있어 You can crush it but it's always near 짓밟을 수는 있겠지만 언제나 가까이 있어 Chasing you home 집까지 널 쫒아오며 Saying 말하지 Everything is 모든 것이 Broken[2] '파산했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아무도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만족할 수 없기 때문에. 부서졌다고 Everyone is 모두가 Broken 부서졌다고 You can force it but it will stay stone 힘을 줄 순 있지만 계속 단단하게 있을 거야 You can crush it as dry as a bone 너무나 건조하게 으스러뜨려 버릴 수도 있겠지 You can walk it home straight from school 학교에서 바로 집으로 보내버릴 수도 있어 You can kiss it, you can break all the rules 키스할 수도 있고 모든 규칙들을 깨버릴 수도 있겠지 All the rules 모든 규칙들을 But still 하지만 여전히 Everything is 모든 것이 Broken 부서졌어 Everyone is 모두가 Broken 부서졌어 Everyone is 모두가 Everyone is broken 모두가 부서졌어 Everyone is 모두가 Everything is broken 모든 것이 부서졌어 Why can't you forget?[3] "Why can't you feel good?(왜 기분 좋을 수 없을까?)"로 들리기도 한다. 의도된 것인지 술에 취한 톰의 흐릿한 발음 때문인지는 불명. 어째서 잊을 수 없을까? Why can't you forget? 어째서 잊을 수 없을까? Why can't you forget? 어째서 잊을 수 없을까? 파일:Radiohead Bends.png |
4. 여담[편집]
- 원 제목은 Planet Xerox였는데, 제록스가 미국 복사기 제조업체 상표명이어서 Planet Telex로 바꾸게 됐다고 한다.
- 밴드가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밤에 녹음되었다고 한다. 톰은 술에 취해 구석에 주저앉은 채 보컬을 녹음했다고 한다.
[1] High and Dry와 함께 더블 A 사이드로 발매되었다.[2] '파산했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아무도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만족할 수 없기 때문에.[3] "Why can't you feel good?(왜 기분 좋을 수 없을까?)"로 들리기도 한다. 의도된 것인지 술에 취한 톰의 흐릿한 발음 때문인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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