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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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바다의 정규2집
3. 노르웨이 출신의 가수
4. 이탈리아만년필 제조사
5.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5.1.1. 싱글 플레이
5.1.2. 더블 플레이
5.1.3. 아티스트 코멘트
5.2. 사운드 볼텍스 (Aurora(Latinized Style))
5.2.1. 채보 상세
8. 마크툽이라온의 노래
9. 레인보우의 노래
10. BUMP OF CHICKEN의 노래


1. 개요[편집]


오로라로마자 표기.


2. 바다의 정규2집[편집]


바다의 앨범
A Day Of Rewnew
(2003)

Aurora
(2004)

Made in Sea
(2006)



Aurora

파일:바다 2집 Aurora.jpg

2집
발매일
2004년 09월 24일
장르
댄스, 발라드
발매사
Plazen
기획사
Plazen
곡 수
13곡


개요
미샤, 히라이켄, 케미스트리, 스피드, 보아 등을 프로료듀서 했던 Ken Matsumara (마쯔마라 켄)을 필두로 813(DJ Yutaka/Shingo.S), Shibichiro Murayama, Ryosuke Imai 등 일본의 대형 프로듀서가 참여하여 발매 이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바다 2집은 이들의 참여 외에 바다가 전곡 작사, 7곡 작곡 등 아티스트로의 면모를 두각시킨 첫번째 앨범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에서 느껴지듯이 이미지와 노래에서 많은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


수록곡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러닝타임
01
해피페이스 (Happy Face)
바다
Muryama Shinichiro
Muryama Shinichiro
04:25
02
오로라 (Aurora)
바다
Ken Matsubara
Ken Matsubara
04:18
03
Eyes
바다
Imai Ryosuke
Imai Ryosuke
04:12
04
Intrerlude



00:18
05
Go By
바다
바다
김민석
03:42
06
축제 (Good Luck)
바다
바다
김민석
03:40
07
Into You (Feat. Hi-D)
바다, Hi-D
Uru
Uru
04:34
08
Thank You
바다
바다
김민석
04:36
09
Sweet Potato
바다
보영
김민석
04:18
10
Dreaming
바다
바다
김민석
04:28
11
Higher
바다
DJ Yutaka
DJ Yutaka
03:54
12
Blue Juice
바다
바다
김민석
03:41
13
Little Boy
바다
바다
김민석
03:48



뮤직비디오

Aurora MV

Eyes MV


여담

솔로 1집은 본인이 원했던 댄스풍의 음반이었으나 큰 반향 없이 묻혔고, 2집은 J-POP과 잔잔한 발라드 위주에 자작곡을 다수 넣었으나 당시 분위기에 맞지 않았고 변변한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해 묻혔다. 후속곡 "Eyes”로 짧게 활동을 했다. 당시 음악방송 풍토가 립싱크에서 라이브로 점점 전환되던 과도기였는데, 격한 댄스곡, 심지어 솔로 활동곡을 이 정도 수준으로 라이브를 한다는 점에서 인터넷상에서 짧게 주목을 받았지만 당시는 동영상 공유가 물론 불가능하진 않았지만 지금처럼 활발히 되던 시기가 아니어서 흔한 댄스가수 영상 정도로 패싱되었다. 라이브 실력은 이후 MAD에서 포텐이 터지게 된다. 앨범 활동 막판이었던 2005년 2월 22일에는 절친 이은주를 잃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3. 노르웨이 출신의 가수[편집]


문서 참고


4. 이탈리아만년필 제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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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 Pens
파일:Aurora Logo.jpg
창립
1919년, 이탈리아 토리노
창립자
Isaia Levi
본사
이탈리아 토리노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사이트)

파일:aurora_optima_red_fountain_pen-23.jpg

1919년 이탈리아에서 창립된 만년필필기구 제조사.

미국영국에서 먼저 개발된 만년필을 보고 이탈리아식 만년필을 만들고자 하는 이념에서 창립됐다.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자인이 여심을 정확히 저격하는 관계로 여성용 선물로 쓰이곤 하나, 고급형 모델은 남성적인 디자인의 제품도 많이 있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필기감의 숨은 제왕으로 손꼽히는 만년필이다. 특히 금촉을 사용한 만년필들은 금촉 특유의 부드러운 필기감과 강성촉의 사각거리는 필기감[1]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힘들이지 않고도 저절로 사각거리면서 나가는' 펜으로 알려져 있어 실사용 만년필의 최고봉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사실 만년필은 비주류로 전락하면서 편리함은 죽었다 깨도 볼펜에 못 이기니 기왕 이렇게 된거 화려하고 아름다운 제품들이 살아남아 대부분 제품이 크기가 커지고 닙의 금 함유량이 높아지는 추세다. 반면 오로라는 옛 30~40년대의 펜처럼 필기를 우선시한 현대 메이저 기업에 비해 작은 사이즈의 펜을 주로 만든다. 실제로 간판이자 플래그쉽이고 한정판 펜의 베이스로 사용되는 옵티마 역시 몽블랑의 플래그쉽 149보다 많이 작은 편이다. 물론 화려함은 어느 회사에 뒤지지 않는다. 몽블랑이 정장을 입은 40~50대 신사라면 오로라는 블레이저를 입은 20대 멋쟁이 느낌이다.

다른 이탈리아 만년필 제조사 혹은 유럽 만년필 제조사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세필인 점이 특징이다. 같은 EF촉이더라도 독일에서 생산하는 몽블랑이나 라미 등 엄청 굵게 나오는 EF, 파카워터맨처럼 프랑스에서 생산하는 XF촉 등과 비교했을 때, 일본제 만년필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우 얇게 나오는 편이다. 유럽제 만년필을 좋아하거나 이탈리아제 만년필처럼 배럴에 아름다운 패턴을 적용한 만년필을 갖고 싶은데 한글을 필기하기 좋은 정도 닙 굵기를 원한다면 오로라를 시필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다른 이탈리아 브랜드 만년필 중 촉을 자체 생산하지 않는 곳도 많은 반면 오로라는 직접 촉을 제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촉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피드에 맞게 조정을 다시 해줘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로라측에서는 정상이라고 생각하는지 크게 신경 안쓰는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라인업이 존재하나 오로라의 아이덴티티는 역시 금촉에서 나온다는 평이 다수이다. 금촉을 장착한 라인업은 플래그쉽인 88과 옵티마부터 탈렌튬과 입실론 일부 디럭스 모델까지 다양하다. 이 사이에서의 급 나누기는 촉의 크기와 피드의 재질에 기반한다. 옵티마 미니를 제외하고[2] 88과 옵티마는 14캐럿[3] 대형 금촉과 에보나이트 피드를 장착하고, 탈렌튬에는 대형 닙을 유지하지만 피드가 플라스틱이며, 입실론 디럭스는 플라스틱 피드에 14캐럿 금촉이긴 하지만 크기가 훨씬 작은 소형 금촉을 탑재한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그 유명한 오로라의 필감은 88, 옵티마, 탈렌튬의 대형 금촉에서 나오지만 입실론의 소형 금촉 역시 무시하지 못할 필감을 가지고 있다.

오로라 잉크는 진하면서도 빨리 마르는 것이 특징이라 애호가들 사이에서 평이 좋으며, 특유의 사각형 디자인은 몽블랑의 구두약 디자인과 달리 이탈리아제답게 감성을 뒤흔들어놓는지라 책상 위에 올려놓고 쓰면 간지가 넘친다는 평. 문제는 가격. 매년 단 10원이라도 반드시 올려 팔겠다는 올곧은 마음이 느껴진다. 그리고 잉크병 뚜껑을 열면 항상 투명색 이너캡이 있는데, 이게 열기가 상당히 힘들다. 열다보면 99%의 확률로 손에 잉크가 묻거나 바닥에 흘린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등가교환한 내구성은 수많은 애호가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특히 만년필의 잉크창과 그립부에 크랙이 어마어마하게 잘 생긴다. 진짜 떨어뜨리지 않아도 쓰다보면 크랙이 가 있다. 캡 결합시 뚜껑이 그립부를 몸체에서 당기는 현상이 누적되어 발생하는 설계결함에 가깝다. 이 때문에 잉크창이 있는 피스톤 필러인 88과 옵티마 소유자들, 특히 한 번이라도 크랙으로 A/S를 경험한 소유자들은 캡을 닫을 때 안전하게 닫히지만 과도하지 않은 토크로 캡을 돌리는 법과 절대로 캡을 포스팅하지 않는 습관을 필연적으로 기르게 된다. 볼펜의 경우에도 배럴 위-아래를 연결해주는 나사가 수나사는 플라스틱, 암나사는 금속으로 되어있는 기종의 경우, 분리할 때마다 수나사 쪽이 마모되어 나오는 문제가 있다. 이는 이탈리아 만년필 전반적인 특성이자 이탈리아 자동차 등 상당수 이탈리아 물건에서 볼 수 있는 특성으로 이탈리아 특유의 디자인과 내구도를 등가교환하는(...) 경향성을 그대로 따라갔다고 할 수 있다.

5.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편집]


작곡가는 Ryu☆로, 당시만 해도 해피 하드코어 장르로 유명세를 타던 작곡가였지만 이 작품에서는 정통 해피 하드코어보다는 이채로운 시도를 해서 해피 하드코어가 아닌 트랜스 코어를 시도한 악곡이다. Abyss -The Heavens Remix-의 장르와 같으나 이채로운 샘플링을 사용한 것은 beatmania IIDX 13 DistorteD 수록곡인 waxing and wanding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다. 광활한 느낌으로 시작하지만 종반까지 어두운 전개가 계속되며, 마지막 부분에 어느정도 희망적인 여지를 남겨두는 구성. 그래서 Ryu☆의 곡 중에서 어느정도 호평받고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첫 앨범인 Starmine에 익스텐드 버전이 수록되었다.


곡 초반에 쓰인 샘플링은 이렇게 만들었다.


5.1. beatmania IIDX[편집]



BGA

장르명
TRANCE CORE
트랜스 코어
BPM
181
전광판 표기
AURORA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7
714
10
1100
11
1280
더블 플레이
7
675
10
1043
11
1218


BGA 담당은 ТОЧКА(토치카). 롯폰기 힐즈의 거미상을 모티브로 해서 거미가 움직이면서 도시를 황폐화하는 것을 한 여성이 막는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곡의 제목인 오로라와 당최 무슨 상관이 있는지 알 수 없는 내용도 그렇고, BGA에 출연하는 대머리 여성 때문에 무섭게 느끼는 사람도 있는 듯. 이 대머리 여성은 같은 제작자가 제작한 INORI의 BGA의 말미에도 출현했다.


5.1.1. 싱글 플레이[편집]



SPA 영상

난이도 면에서는 요즘 곡에 비해 노트수가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BPM이 비교적 높은 편이기에 빠른 처리를 요구한다. 후반부에 노트 밀도가 높아지는 구성.

2022년 3월 24일, U*TAKA가 MAX를 달성했다. #

5.1.2. 더블 플레이[편집]



DPA 오토플레이 영상


5.1.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Ryu☆ / Sound
자연이란 위대하네요.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면, 제 고민 등이 정말로 보잘 것 없다고 느낍니다.
일상을 힘내서 살아가는 당신에게 이 곡을 보내드립니다.

ТОЧКА / Movie
VJ 첫 참전인 토치카(トーチカ)입니다.
긍정적으로 경쾌하게 현실을 뛰어넘는 이미지로 미소녀를 버추얼 시티에 집어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갑자기 날뛰는 거미형의 모뉴먼트와의 배틀 미션"이라는 설정으로, CG·사진을 사용해 하고 싶은 대로.
출연은 모델, 라이터 외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시온.
곡에 지지 않도록 비주얼도 하이 텐션이기에 힐끗 보시면서 해주세요.


5.2. 사운드 볼텍스 (Aurora(Latinized Style))[편집]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난이도
NOVICE
ADVANCED
EXHAUST
MAXIMUM
자켓
파일:아우로라latinized.jpg
파일:아우로라latinized.jpg
파일:아우로라latinized.jpg
파일:아우로라latinized.jpg
레벨
04
09
13
15
체인 수

0798
1034
1315
일러스트 담당
なす
이펙터
Megacycle
수록 시기
IV 01(2016.12.21)
BPM
140


5.2.1. 채보 상세[편집]



MXM 난이도 PUC 영상

MXM 채보는 15렙으로 표기되었지만 15렙에서 어려운 편에 속하는 보면이다. 박자가 엇박이 많아서 판정내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중후반부에 24비트 에펙트릴이 짤막하게 등장해 잘못하다가는 레이트로 말리기 쉽다. PUC 난이도도 꽤 만만치 않은편.

6. 세가게임 기판[편집]


세가에서 발매된 아케이드 게임 기판System SP의 발매 전 코드 네임.


7. 데이브레이크의 음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urora(데이브레이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마크툽이라온의 노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너와 나의 세계 (Aurora)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레인보우의 노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Over The Rainbow(2019년 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BUMP OF CHICKEN의 노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urora(BUMP OF CHICKE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19:32:16에 나무위키 Aurora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세필 닙에서 느낄 수 있는 사각거림이나 만년필을 새로 구매했을 때 팁이 덜 마모되어 생기는 사각거림과는 결이 다르다. 약간 뭉툭하게 깎은 연필을 쓸 때 느껴지는 기분 좋은 사각거림에 가깝다. 실제로 오로라의 이 사각거리는 필기감은 M닙 이상 태필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2] 옵티마에서 길이를 줄이고 입실론에 호환되는 소형 금촉을 장착하였다.[3] 한정판 대다수 모델은 18캐럿 금촉을 장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