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타마모노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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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타마모노마에(랜서)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타마모노마에(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칼데아 수영복 이벤트 1차 픽업에서 추가된 기간한정 5성 랜서이다.
이번에 추가된 수영복 서번트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모션과 인게임 이미지, 보이스 등 전투 외적 요소에서 대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의 타마모의 이미지를 잘 살리면서 여름 이미지를 잘 섞었다는 평이 대부분. 특히 보구모션은 Extra CCC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스킬인 주법 옥천붕이다.
제1 스킬은 카리스마의 부가기능의 추가된 형태 기존 카리스마 A에서 남성 서번트 별 증가량 업. 그렇게 큰 효과를 보기 어렵지만 조금이라도 더 많은 별을 획득할 수 있다. 그냥 평범한 카리스마처럼 써도 좋은 스킬이니 파티에 남성을 반드시 채울 필요도 없다.
제 2스킬 '한여름의 주술'은 적에게 매료, 방깎, 저주를 걸어주는 디버프 세트인데, 적의 보구 차지를 1칸 채워준다는 디메리트가 붙어있다. 한 턴 행동불가로 만드는 대신 보구가 한 턴 빨리 날라오게 되는 특이한 스킬. 하지만 이 디메리트는 쉽게 극복할 수 있기에 큰 문제로 지적되지는 않는다. 적의 피통이 매우 높거나 브레이크가 있어서 죽이는데 오래걸리는 경우면 모를까 어차피 버프 둘둘 발라서 보구를 날리면 대부분 적의 보구가 날아오기 전에 처치되므로, 이럴때는 그냥 방깎용으로 만나자마자 써줘도 아무 상관없다. 스킬작시 방깎 배율이 최대 30%나 돼서 공명의 보구와도 비슷한 수준의 방깎이 되며, 1스킬을 조합하면 팀원 전체가 3턴 동안 대상에게 공업 50%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딜버프 요원으로만 사용해도 괜찮은 수준.
또한 차지 게이지가 꽉 차있으면 게이지 이상으로 충전될 수 없다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적의 차지 게이지가 붉게 빛날 때 써주면 적의 보구를 한 턴 뒤로 미루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디버프의 기본 확률이 100%이기에 주적인 아처의 대마력을 감안해도 상당히 잘 맞는 편. 고로 상황에 맞춰 잘 사용하면 디메리트를 상쇄하거나 메리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디버프 스킬. 만약 파티에 스턴이나 매료 혹은 보구봉인 등을 걸 수 있는 서번트가 더 있다면 적의 보구를 한도끝도 없이 미룰 수도 있으므로, 적중률 높고 성별을 가리지 않는 매료가 가지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면 된다.
3스킬 '여신변생'은 무적에 더해 크리위력, NP 획득량, 별 생성량, 약체내성, 회복량을 전부 1턴 간 증가시키는 버프 종합 선물 세트다. 그 대신 사용한 다음 턴에 스턴이 걸린다는 디메리트가 붙어있다. 기본 NP 수급률과 별수급이 좋은 랜마모기에 크뎀증, NP획득률 증가 버프는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다. 특히 즉발 무적은 적의 보구턴에 긴급 생존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적의 체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이전처럼 보구 턴이 돌아오기 전에 죽이는 전략이 언제나 통용된다는 보장이 없기에, 비록 다음 턴에 무력화된다지만 핵심 딜러에게 1턴 확정 생존기가 달려있다는 점은 무시하지 못할 메리트이다.
2022년 리요 신규 콜라보 이벤트 개막 직전 캠페인으로 여신변생(천)으로 강화를 받았는데, 스턴 디메리트가 삭제되고 즉발 NP 30% 충전이 붙었다. 유일한 단점이 디메리트 스턴 하나뿐이었던 스킬에서 디메리트를 뗀 것으로도 모자라 즉발 NP 30% 충전이 가능해졌는데, 거기에 쿨타임도 6턴 그대로인데다 크리티컬 위력 상승, 스타 발생률 증가 버프는 3턴으로 연장되는 엄청난 상향이 이루어졌다.
보구는 심플한 남성 특공 보구. 특공의 범위는 대단히 넓지만 특공 외에 부가효과가 아무 것도 붙어있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타 대인 랜서에 비해 특공이 없을 때의 보구 화력은 눈에 띄일 정도로 약하지만, 이를 특공과 크리티컬 화력으로 때우는 괜찮은 대인 랜서. 등장 당시에는 스카사하와 더불어 최강의 대인랜서로 꼽혔지만 다른 서번트들이 강화퀘를 통해 강해질 때 혼자서만 강화를 받지 못하며 점차 비교열위로 인해 시궁창으로 떨어졌다. 그나마 2021년 하반기 이후 버스터 서포터가 늘어났고, 2022년에 받은 강화퀘로 3스킬의 디메리트가 사라지고 즉발 30 차지가 추가되며 몇몇 버프가 3턴으로 강화된 덕에 2023년 초 시점에서는 중간 정도로는 평가받게 된 서번트.
랜마모 최대의 장점은 넓은 범위를 자랑하는 보구의 특공이다. 적의 절반에 가까운 대상이 포함되는 남성특공이 보구에 붙어있으며 이는 5성 서번트들 중 단 둘 뿐이다[5] . 상성을 찌를 수 있는 아처와 버서커에는 남성이 많기 때문에[6] 남성 아처 및 버서커 대상으로는 상당히 강력한 딜을 꽂아넣을 수 있다.
이러면서 평타의 수급력도 괜찮은 편인데 기본 NP 수급량이 상당히 높고 퀵과 버스터의 기본 타수가 많은데다 아츠는 2타에 한장뿐이긴 하나 진지작성 A를 가져와서 아츠 역시 NP 수급량이 꽤 높다. 아츠-퀵-퀵 체인으로 70 정도는 가볍게 벌어들이며, 크리티컬이 터진다면 NP 100 정도는 쉽게 채운다. 덕분에 랜마모는 NP 차지기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에도 불구하고 보구회전력이 괜찮은 편이었으며 스타 수급도 잘한다. 강화퀘스트로 3스킬에 NP 차지가 붙으면서 아예 평타 없이도 3연사가 가능해진 건 덤.
다른 서번트와의 궁합이 좋다는 것도 장점. 버스터 딜러 특성상 멀린을 위시한 버스터 서포터들과는 당연히 궁합이 좋고, 여성이기에 랜서 바토리의 버프도 전부 활용 가능하고 둠코얀의 짐승공뻥도 받으며 특공공격 오버차지의 효과도 톡톡히 받아 전체적으로 성능을 끌어내기 좋다.
이런 장점들이 시너지를 내 우수한 평타 성능으로 NP를 끌어모아 특공보구를 자주 사용 가능하며 서포트를 심하게 가리지도 않는데다 본인도 어느 정도 아군 서포팅이 가능하고 자체 버프에 생존기까지 모두 가진 빈틈없는 만능형 랜서이다. 2스킬의 디메리트가 부담스럽지만 효과는 매우 강력하며, 딜적인 측면을 제외하면 탄탄한 기본 성능으로 이를 커버하기에 딜 포텐셜을 모두 끌어낼 때가 아니라면 트릭키한 운용이 필요없고 특정 상황에 최적화된 특화 예장의 의존도가 낮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이런 장점들을 덮어버리는 단점도 공격력 부분이다. 랜마모의 공격력은 10726으로 5성 랜서 중 최하위인데다 딜 관련 자체 버프가 오로지 공뻥 뿐이라 화력도 낮다. 그래서 자랑인 특공보구 대상이 아닐 경우 보구딜이 강력하지 않고 특공이 없으면 그야말로 저질이다. 대부분의 랜서들이 보구퀘를 받은 판국에 강화퀘는 커녕 보구퀘도 없는 랜마모는 운용의 메인인 보구딜로 승부를 보는 것이 많이 어려워졌다
요약하면 높은 NP 수급량을 바탕으로 하는 빠른 보구 회전이 장점이지만, 그 보구의 화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단점으로 인해 결국 전체적인 화력 부족이 문제로 나타나게 된다.
그나마 2021년 8월 이후 빛코얀, 오베론, 둠코얀이 등장했기에 버스터 딜러의 설자리는 늘었지만, 랜마모의 특공 없는 보구 화력이 다른 대인 랜서에 비해 후달린다는 사실은 변한 게 없기 때문에 아쉽다는 취급을 받는 중이다. 설령 특공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타 대인 랜서에 비해 압도적이지 않다는 점도 랜마모의 선택을 주저하게 하는 이유 중 하나.
도감상의 진명은 캐마모와 같은 타마모노마에지만 인게임상의 진명은 구분을 위해서인지 타마모쨩 섬머로 나온다. 한그오는 변동 없이 타마모노마에로 나왔지만, 9월 13일 패치로 타마모짱 서머로 변경되었다.
개그 캐릭터 보정인지 캐스터 때보다 진지작성에 신성까지 더 높아졌다. 보구를 버스터로 들고 나온 탓에 기존 페그오 타마모의 이미지와 비교되어 아츠팟의 배신자 라고도 불린다.
3스킬인 '여신변생'은 셋쇼인 키아라의 전용 BGM 중 하나의 제목이기도 했다.
한그오 달경단 복각시 상당히 큰 버그가 와서 원거리 파라솔 투척 퀵 모션이 4타에서 2타로 되어버렸다. 다른 서번트는 모션이 버그 같이 나와도 성능엔 문제 없고 오히려 더 멋진 경우도 있는데 랜마모만 실성능이 저하되어버린 셈.
기존의 캐스터 클래스보다 행운 스테이터스가 높다. '그' 랜서인데도 A나 된다
한그오 오픈 초기 암굴왕, 아르주나의 성우인 시마자키 노부나가의 축하 인터뷰에 따르면, 가장 취향인 애정캐릭이라는 듯 하다. 근데 이 와중에 넷마블은 "타마모쨩 섬머"를 "타마모쨩 님"으로 번역했다. 섬머를 사마로 착각하여 번역한 듯하다. 지금은 수정된 상태.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타마모노마에(랜서)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타마모노마에(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칼데아 수영복 이벤트 1차 픽업에서 추가된 기간한정 5성 랜서이다.
이번에 추가된 수영복 서번트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모션과 인게임 이미지, 보이스 등 전투 외적 요소에서 대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의 타마모의 이미지를 잘 살리면서 여름 이미지를 잘 섞었다는 평이 대부분. 특히 보구모션은 Extra CCC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스킬인 주법 옥천붕이다.
제1 스킬은 카리스마의 부가기능의 추가된 형태 기존 카리스마 A에서 남성 서번트 별 증가량 업. 그렇게 큰 효과를 보기 어렵지만 조금이라도 더 많은 별을 획득할 수 있다. 그냥 평범한 카리스마처럼 써도 좋은 스킬이니 파티에 남성을 반드시 채울 필요도 없다.
제 2스킬 '한여름의 주술'은 적에게 매료, 방깎, 저주를 걸어주는 디버프 세트인데, 적의 보구 차지를 1칸 채워준다는 디메리트가 붙어있다. 한 턴 행동불가로 만드는 대신 보구가 한 턴 빨리 날라오게 되는 특이한 스킬. 하지만 이 디메리트는 쉽게 극복할 수 있기에 큰 문제로 지적되지는 않는다. 적의 피통이 매우 높거나 브레이크가 있어서 죽이는데 오래걸리는 경우면 모를까 어차피 버프 둘둘 발라서 보구를 날리면 대부분 적의 보구가 날아오기 전에 처치되므로, 이럴때는 그냥 방깎용으로 만나자마자 써줘도 아무 상관없다. 스킬작시 방깎 배율이 최대 30%나 돼서 공명의 보구와도 비슷한 수준의 방깎이 되며, 1스킬을 조합하면 팀원 전체가 3턴 동안 대상에게 공업 50%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딜버프 요원으로만 사용해도 괜찮은 수준.
또한 차지 게이지가 꽉 차있으면 게이지 이상으로 충전될 수 없다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적의 차지 게이지가 붉게 빛날 때 써주면 적의 보구를 한 턴 뒤로 미루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디버프의 기본 확률이 100%이기에 주적인 아처의 대마력을 감안해도 상당히 잘 맞는 편. 고로 상황에 맞춰 잘 사용하면 디메리트를 상쇄하거나 메리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디버프 스킬. 만약 파티에 스턴이나 매료 혹은 보구봉인 등을 걸 수 있는 서번트가 더 있다면 적의 보구를 한도끝도 없이 미룰 수도 있으므로, 적중률 높고 성별을 가리지 않는 매료가 가지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면 된다.
3스킬 '여신변생'은 무적에 더해 크리위력, NP 획득량, 별 생성량, 약체내성, 회복량을 전부 1턴 간 증가시키는 버프 종합 선물 세트다. 그 대신 사용한 다음 턴에 스턴이 걸린다는 디메리트가 붙어있다. 기본 NP 수급률과 별수급이 좋은 랜마모기에 크뎀증, NP획득률 증가 버프는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다. 특히 즉발 무적은 적의 보구턴에 긴급 생존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적의 체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이전처럼 보구 턴이 돌아오기 전에 죽이는 전략이 언제나 통용된다는 보장이 없기에, 비록 다음 턴에 무력화된다지만 핵심 딜러에게 1턴 확정 생존기가 달려있다는 점은 무시하지 못할 메리트이다.
2022년 리요 신규 콜라보 이벤트 개막 직전 캠페인으로 여신변생(천)으로 강화를 받았는데, 스턴 디메리트가 삭제되고 즉발 NP 30% 충전이 붙었다. 유일한 단점이 디메리트 스턴 하나뿐이었던 스킬에서 디메리트를 뗀 것으로도 모자라 즉발 NP 30% 충전이 가능해졌는데, 거기에 쿨타임도 6턴 그대로인데다 크리티컬 위력 상승, 스타 발생률 증가 버프는 3턴으로 연장되는 엄청난 상향이 이루어졌다.
보구는 심플한 남성 특공 보구. 특공의 범위는 대단히 넓지만 특공 외에 부가효과가 아무 것도 붙어있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4. 평가[편집]
타 대인 랜서에 비해 특공이 없을 때의 보구 화력은 눈에 띄일 정도로 약하지만, 이를 특공과 크리티컬 화력으로 때우는 괜찮은 대인 랜서. 등장 당시에는 스카사하와 더불어 최강의 대인랜서로 꼽혔지만 다른 서번트들이 강화퀘를 통해 강해질 때 혼자서만 강화를 받지 못하며 점차 비교열위로 인해 시궁창으로 떨어졌다. 그나마 2021년 하반기 이후 버스터 서포터가 늘어났고, 2022년에 받은 강화퀘로 3스킬의 디메리트가 사라지고 즉발 30 차지가 추가되며 몇몇 버프가 3턴으로 강화된 덕에 2023년 초 시점에서는 중간 정도로는 평가받게 된 서번트.
4.1. 장점[편집]
랜마모 최대의 장점은 넓은 범위를 자랑하는 보구의 특공이다. 적의 절반에 가까운 대상이 포함되는 남성특공이 보구에 붙어있으며 이는 5성 서번트들 중 단 둘 뿐이다[5] . 상성을 찌를 수 있는 아처와 버서커에는 남성이 많기 때문에[6] 남성 아처 및 버서커 대상으로는 상당히 강력한 딜을 꽂아넣을 수 있다.
이러면서 평타의 수급력도 괜찮은 편인데 기본 NP 수급량이 상당히 높고 퀵과 버스터의 기본 타수가 많은데다 아츠는 2타에 한장뿐이긴 하나 진지작성 A를 가져와서 아츠 역시 NP 수급량이 꽤 높다. 아츠-퀵-퀵 체인으로 70 정도는 가볍게 벌어들이며, 크리티컬이 터진다면 NP 100 정도는 쉽게 채운다. 덕분에 랜마모는 NP 차지기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에도 불구하고 보구회전력이 괜찮은 편이었으며 스타 수급도 잘한다. 강화퀘스트로 3스킬에 NP 차지가 붙으면서 아예 평타 없이도 3연사가 가능해진 건 덤.
다른 서번트와의 궁합이 좋다는 것도 장점. 버스터 딜러 특성상 멀린을 위시한 버스터 서포터들과는 당연히 궁합이 좋고, 여성이기에 랜서 바토리의 버프도 전부 활용 가능하고 둠코얀의 짐승공뻥도 받으며 특공공격 오버차지의 효과도 톡톡히 받아 전체적으로 성능을 끌어내기 좋다.
이런 장점들이 시너지를 내 우수한 평타 성능으로 NP를 끌어모아 특공보구를 자주 사용 가능하며 서포트를 심하게 가리지도 않는데다 본인도 어느 정도 아군 서포팅이 가능하고 자체 버프에 생존기까지 모두 가진 빈틈없는 만능형 랜서이다. 2스킬의 디메리트가 부담스럽지만 효과는 매우 강력하며, 딜적인 측면을 제외하면 탄탄한 기본 성능으로 이를 커버하기에 딜 포텐셜을 모두 끌어낼 때가 아니라면 트릭키한 운용이 필요없고 특정 상황에 최적화된 특화 예장의 의존도가 낮다는 장점도 있다.
4.2. 단점[편집]
다만 이런 장점들을 덮어버리는 단점도 공격력 부분이다. 랜마모의 공격력은 10726으로 5성 랜서 중 최하위인데다 딜 관련 자체 버프가 오로지 공뻥 뿐이라 화력도 낮다. 그래서 자랑인 특공보구 대상이 아닐 경우 보구딜이 강력하지 않고 특공이 없으면 그야말로 저질이다. 대부분의 랜서들이 보구퀘를 받은 판국에 강화퀘는 커녕 보구퀘도 없는 랜마모는 운용의 메인인 보구딜로 승부를 보는 것이 많이 어려워졌다
요약하면 높은 NP 수급량을 바탕으로 하는 빠른 보구 회전이 장점이지만, 그 보구의 화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단점으로 인해 결국 전체적인 화력 부족이 문제로 나타나게 된다.
그나마 2021년 8월 이후 빛코얀, 오베론, 둠코얀이 등장했기에 버스터 딜러의 설자리는 늘었지만, 랜마모의 특공 없는 보구 화력이 다른 대인 랜서에 비해 후달린다는 사실은 변한 게 없기 때문에 아쉽다는 취급을 받는 중이다. 설령 특공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타 대인 랜서에 비해 압도적이지 않다는 점도 랜마모의 선택을 주저하게 하는 이유 중 하나.
4.3. 타 버스터 대인 랜서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도감상의 진명은 캐마모와 같은 타마모노마에지만 인게임상의 진명은 구분을 위해서인지 타마모쨩 섬머로 나온다. 한그오는 변동 없이 타마모노마에로 나왔지만, 9월 13일 패치로 타마모짱 서머로 변경되었다.
개그 캐릭터 보정인지 캐스터 때보다 진지작성에 신성까지 더 높아졌다. 보구를 버스터로 들고 나온 탓에 기존 페그오 타마모의 이미지와 비교되어 아츠팟의 배신자 라고도 불린다.
3스킬인 '여신변생'은 셋쇼인 키아라의 전용 BGM 중 하나의 제목이기도 했다.
한그오 달경단 복각시 상당히 큰 버그가 와서 원거리 파라솔 투척 퀵 모션이 4타에서 2타로 되어버렸다. 다른 서번트는 모션이 버그 같이 나와도 성능엔 문제 없고 오히려 더 멋진 경우도 있는데 랜마모만 실성능이 저하되어버린 셈.
한그오 오픈 초기 암굴왕, 아르주나의 성우인 시마자키 노부나가의 축하 인터뷰에 따르면, 가장 취향인 애정캐릭이라는 듯 하다. 근데 이 와중에 넷마블은 "타마모쨩 섬머"를 "타마모쨩 님"으로 번역했다. 섬머를 사마로 착각하여 번역한 듯하다. 지금은 수정된 상태.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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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 x Fate/Grand Order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개막 직전 캠페인[2] 보구명이 반복 서술된 건 일그오에서의 원문은 이 자리에 보구명을 히라가나로 풀어 쓴 'とこなつにっこう・ひよけがさちょうあいいっしん(토코나츠닛코우 히요케가사쵸아이잇신)'이 적혀져 있기 때문이다.[3] 일그오에서의 원문은 약간 다른데, 직역하자면 '햇빛 차단(日除け)'은 '마 차단(魔除け)'이라 달아둔 것.'이다.[4] avanture: (프)모험. 단 일본어 アバンチュール는 '사랑의 모험', 즉 '불장난'을 가리킨다.[5] 다른 하나는 메이브. 오리온은 보구가 아닌 스킬에 특공이 달려 있으며, 브륜힐데의 특공은 남성특공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 특공이라 일부 남성이 빠지고 일부 여성이 포함된다. 후자는 직관적으로 막 때려박을 수 있는 광범위 특공이라기보다는 미리 정보를 알아야 써먹기 좋은 소범위 특공이라 보는편이 낫다.[6] 2023년 4월 일본 서버 기준 아처+버서커에는 남성이 꽤 많이 있다. 아처 43명 중 23명, 버서커 39명 중 16명. 총합 82명 중 3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