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개념예장/초콜릿/아처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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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5성
2.1. 126. 오리온(초콜릿을 받는다) : 살려줘
2.2. 442. 길가메시 : 라피스라줄리 팔찌
2.3. 443. 오리온(초콜릿에 대한 답례) : 곤봉 (바비큐맛)
2.4. 444. 니콜라 테슬라 : 교류식 라이트닝 쿠키
2.5. 445. 아르주나 : 카르나에게 날린 화살
2.6. 446. 알트리아 펜드래곤 (수영복) : 블루 스카이 바닐라 Mt.
2.7. 447. 이슈타르 : 쥬얼컷 스타즈
2.8. 718. 신주쿠의 아처 : 사악교전
2.10. 965. 잔 다르크 : 화이트 돌핀・드림
2.11. 1190. 초인 오리온 : 트라이스타 벨트 (수제)
2.12. 1194. 세이 쇼나곤 : 그윽한 정취 넘치는 과자
2.13. 1770.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스마트폰 변형 기능 탑재 소형 타메토모
2.15. ???. 두르가 :
3. 4성
3.1. 124. 아탈란테 : 애플 애로 초콜릿
3.2. 127. 오다 노부나가 : 어쩔 수 없는 초콜릿
3.3. 448. 에미야 : 기초부터 시작하는 조리 세트
3.4. 449. 트리스탄 : ~베스트 오브 트리스탄~
3.5. 450. 앤 보니&메리 리드 : 흔해빠진 초콜릿(?)
3.6. 451.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 답례는 키스로
3.7. 719. 에미야 [얼터\] : 세이브 와이어
3.8. 738. 엘레나 블라바츠키 (수영복) : 영령 스틱 초코
3.9. 747. 토모에고젠 (아처 인페르노) : 단 밤 초콜릿
3.10. 757. 알테라 더 산[타\] : 성야의 화이트 케이크
3.11. 949. 아사가미 후지노 : 레이니 브리지
3.12. 956. 케이론 : 초단 수여
3.13. 1164. 아슈바타만 : 밤새도록 이야기를
3.14. 1179. 오사카베히메 (수영복) : 화과자풍 초콜릿 + 편지
3.15. 1186. 캘러미티 제인 : SCB(스페이스 초콜릿 바)
3.16. 1189. 나이팅게일 [산타\] : 초콜릿 풍미 앰풀
3.17. 1363.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스프레드☆레인보우!
3.18. 1538. 요정기사 트리스탄 : 춤추는 레드 파일
3.19. 1545. 아나스타샤&비이 : 울트라 솔리드 아이스 초코
3.20. 1552. 제노비아 : 대추야자 초코
4. 3성
4.1. 125. 에우리알레 : 뱀 초콜릿(대충)
4.2. 452. 로빈 후드 : 이름 모를 기념 은화
4.3. 453. 다윗 : 아비삭에게 바치는 사랑
4.4. 454. 꼬마 길 : 두근두근 풍덩 우대권
4.6. 456. 타와라 토타 : 궁극의 진미에 이르기까지
4.7. 1162. 윌리엄 텔 : 초심자용 사냥 세트
5. 2성
5.1. 1172. 파리스 : 아폴론 인형
6. 1성
6.1. 457. 아라쉬 : 병아리콩 페이스트와…
6.2. 1371. 오다 노부카츠 : 때까치 나무조각상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의 초콜릿 개념예장 중에서 아처 클래스의 초콜릿 개념예장 목록이다.

2. 5성[편집]



2.1. 126. 오리온(초콜릿을 받는다) : 살려줘[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HELP.png
오리온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초콜릿 조각상은 뭔가를 호소하는 듯한 모습이다……
초콜릿을 받는 이벤트는 심플하게, 평소처럼 여자 아이에 빠져서 돌아다니는 오리온을 분노한 아르테미스가 주물럭거려 초콜릿으로 만든 내용. 즉, 진짜 오리온으로 만든 초콜릿.
이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본 사람도 있다...

2.2. 442. 길가메시 : 라피스라줄리 팔찌[편집]


파일:라피스라줄리 팔찌.png
영웅왕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착용한 이를 주역으로 만들면서도, 그 옆에서 조용히,
그러나 확실히 빛나는 기품과 조신함을 갖춘 장식.
고집스런 남자 같으면서도 아름다움에 배려도 할 줄 알다니.
여기에는 나의 친구도 미소를 머금겠지.

받을 때는 비웃으면서 리츠카가 사라지자 먹으며 맛을 칭찬하는 츤데레 길이 일품.

2.3. 443. 오리온(초콜릿에 대한 답례) : 곤봉 (바비큐맛)[편집]


파일:곤봉(바비큐 맛).png
오리온(곰)으로부터의 발렌타인의 답례품.
오리온봉(おりおん棒), 바비큐맛.
아이들의 칼싸움 놀이에도 어울린다.
손가락 사이에 끼는 것으로 흑건 놀이도 가능하다.
그곳의 갈색 꼬마,
"세트……"
라며 말하면서 오리온 봉을 쥐지 마세요.
초콜릿을 줄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는 관계가 추가되면서 추가된 초콜릿.

2.4. 444. 니콜라 테슬라 : 교류식 라이트닝 쿠키[편집]


파일:교류식 라이트닝 쿠키.png
니콜라 테슬라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갓 구운 쿠키가 잔뜩.
쿠키 표면에는 테슬라 비슷한 얼굴이 그려져있다.
여기서만 하는 이야기지만, 실은,
에디슨이 구운 쿠키와 아주 비슷하다.
신사&사자
"어째서냐! 공평하게 같은 재료,
같은 레시피를 썼기 때문인가!"
엘레나
"그것 말고 뭐가 있는데......
애초에 쿠키 만드는 법을 가르쳐준 것도
얼굴을 그려준 것도 나잖아."
참고로 에디슨 쪽의 초콜릿 예장의 이름은 '직류식 그레이트풀 쿠키'. 에디슨 쪽 설명과 종합해보면 이쪽이 후편이 된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엘레나가 그린 에디슨이나 테슬라나 전부 리요풍이다.

2.5. 445. 아르주나 : 카르나에게 날린 화살[편집]


파일:카르나에게 날린 화살.png
아르주나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카르나를 쏘았을 때의 화살.
아르주나는 이것을, 궁극의 신뢰의 증표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것을 받는다는 것은,
아르주나가 아르주나의 생각대로 살려고 하는
자기신고이기도 할 것이다……
내용물은 말그대로 카르나를 쏴 죽였던 화살 한 발이다. 덕분에 이런 유열 플레이도 가능하다.

2.6. 446. 알트리아 펜드래곤 (수영복) : 블루 스카이 바닐라 Mt.[편집]


파일:블루 스카이 바닐라 Mt..png
물가의 임금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여름의 해변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파르페.
바닐라 아이스가 듬뿍 담겨있지만,
임금님에게 이 정도는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양이라나.
두 사람이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한다.
이 파르페가 담긴 컵을 뒤집으면 펭귄모양이 나오는데, Fate/hollow ataraxia에서 알트리아가 한 눈에 반한 펭귄형 빙수기가 모티브인 듯 하다.

2.7. 447. 이슈타르 : 쥬얼컷 스타즈[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IshtarVACE.png
이슈타르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반짝반짝 빛나는 부의 상징.
어떻게 보아도 보석으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번듯한 초콜릿.
사랑해야 할 보석을 먹는다, 라는 배덕감이
이슈타르로서는 견딜 수 없이 짜릿하다…… 고 여겨진다.
가끔 진짜가 섞여있으므로 주의할 것.

2.8. 718. 신주쿠의 아처 : 사악교전[편집]


파일:사악교전.jpg
제임스 모리어티(신주쿠의 아처)로부터의 선물.
악에 지배되는 것이 아니야.
악을 지배하는 것이지.
그래야 선량한 자의 삶을 지킬 수 있어.
그리고 나는, 그런 자이고자 하는 자네를 믿고 있다네.
……뭐, 악의 길로 내달리고 싶어지면 사양치 말고
말하도록 하게나! 매월 단 300QP의
할인 가격으로 지도를 해줌세!
해설을 보면 알겠지만 악행에 쓰라고 준게 아니라 상대의 악행을 파악하고 대처법을 찾아 극복하라는 뜻에서 준 것이다. 이후 리츠카가 악용되면 어찌할거냐고 묻자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장담하고는 만일 리츠카가 이걸 악용하면 코로 스파게티를 먹겠다며 웃는 아처가 압권.

어찌 보면 리츠카가 조만간 더 힘든 싸움에 극심한 고통을 당할 것을 미리 예견해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2.9. 961. 나폴레옹 : 군용식량(통조림)[편집]


파일:군용 식량 (통조림).png
나폴레옹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내용물이 꽉 채워진 여러 개의 통조림.
각각의 몸통에는, 황제 나폴레옹을 나타내는 문장이
당당하게 부착되어 있다.
나폴레옹 표 통조림이다.
“올라라! 완성형 대육군 양식이다!
이 녀석이 있으면 동장군이더라도 박살 낼 수 있겠군!”
보존성에 대해서는 절대적 자신감이 있는 듯하다.
영양, 맛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각 분야의 프로페셔널인 영령들이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
다음 여행에 가지고 가도 좋고,
우선은 주말쯤에 통조림으로 파티를 열어도 좋다.
실제로 통조림의 기원이 된 병조림을 만든 것이 나폴레옹의 야전용 음식 보존법 공모에 참여한 제과기술자 니콜라 아페르긴 한데, 정작 금속캔에 음식을 저장하는 통조림을 만든 사람은 영국의 피터 듀랜드라는 사람이다보니...

2.10. 965. 잔 다르크 : 화이트 돌핀・드림[편집]


파일:화이트 돌핀・드림.png
잔 다르크(아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그리하여서 튀어 오르는 돌고래들을 콘셉트로,
착실히 설계해보았습니다!
우후후, 굉장하죠? 호화롭죠?
이 누나를 칭찬하셔도 괜찮다고요,
괜찮다고요ー!
……그러면, 슬슬 감상 타임도 끝.
그렇죠, 초콜릿은 먹기 위한 것.
누나도 만들면서 조금씩 맛을 보며
집어먹기도 하면서 기대하고 있었답니다!
당신과 둘이, 함께 초콜릿을 먹는 순간을……
그럼 먹기 쉽도록 자를게요ー!


2.11. 1190. 초인 오리온 : 트라이스타 벨트 (수제)[편집]


파일:페그오 트라이스타 벨트(수제).png
초인 오리온에게 받은 답례.
각종 소재의 자투리를 모아 만든
삼형제별로 눈부시게 빛나는 벨트.
몸에 차면, 사냥꾼의 스킬이 향상되는 것만이 아니라,
마술예장으로서도 꽤 훌륭한 물건.
삼형제별에 무언가를 세팅하는 것에 의해,
변신할 수 있는 기능을 넣고 싶었던 모양이지만,
역시나 그것은 단념했다.
……그러나, 그 이야기를 어딘가에서 주워들은
발명가들이 상당히 솔깃해 했다고 한다.
재료로는 마수 가죽에 용의 송곳니, 우자의 사슬, 봉황의 깃털, 만신의 심장, 용의 역린, 흑수지를 사용했다.


2.12. 1194. 세이 쇼나곤 : 그윽한 정취 넘치는 과자[편집]


파일:페그오 그윽한 정취 느껴지는 까까.jpg
세이 쇼나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알에서 나온 종이에는, 단 한마디뿐.
"입은 다물었으나 마음 속에 그리니"────
말로 하지는 않아도, 마음 속으로 당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상심하여 하루하루를 보내던 쇼나곤에게
전달된 메시지. 세계에서 가장 기운이 나는, 최강의 주문.
그리고, 초콜릿 맛은 평범하다.
일그오에서의 명칭인 'いとお菓子'는 いとおかし(おとをかし)라는 일본어 고문(古文)과자(かし)를 합성한 말장난. 해당 단어를 구글 번역에서 못알아보고 오역한 적 있다.

2.13. 1770.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스마트폰 변형 기능 탑재 소형 타메토모[편집]






2.14. ???. 타카스기 신사쿠 :[편집]






2.15. ???. 두르가 :[편집]






3. 4성[편집]



3.1. 124. 아탈란테 : 애플 애로 초콜릿[편집]


파일:애플 애로 초콜릿.png
아탈란테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받도록 해라. 달리기 시합에서 나에게
이 사과를 쓰는 것은 네 자유다.
......하지만 그 때는 각오해라.
나를 이긴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사과를 쓴다는 것은 원본인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아탈란테가 자기에게 달리기 승부로 이긴 사람과 결혼하겠단 것에서 유래했다. 그 때 심판이었던 히포메네스가 아프로디테의 도움으로 황금사과 세 개를 받아 그걸 순차적으로 떨어트려 아탈란테의 시선을 끌면서 그 동안 달리기에 이겼다는 것에 대한 언급. 문제는 여기서 끝나면 아탈란테도 이정도 반응은 안보였겠지만, 결국 남자 쪽이 아프로디테에게 감사하긴커녕 아무런 보답도 안하는 탓에 부부가 쌍으로 짐승이 되었다.


3.2. 127. 오다 노부나가 : 어쩔 수 없는 초콜릿[편집]


파일:어쩔 수 없는 초콜릿.png
오다 노부나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이 해골 초콜릿을 이렇게 세로로 가르면......
놀랍게도 가면도 되는 것이다! 우하하하하하하!
좋지 않느냐, 이거!
......응? 어찌 정색하는 게냐.
오다 노부나가차차의 아버지인 아자이 나가마사와 외할아버지인 아자이 히사마사, 아사쿠라 요시카게두개골에 금박을 입혀 황금 술잔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로 인한 죄책감으로 노부나가는 차차에게 매우 무르게 군다.


3.3. 448. 에미야 : 기초부터 시작하는 조리 세트[편집]


파일:기초부터 시작하는 조리 세트.jpg
에미야(아처)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설마 왜? 란 느낌의 기본적인 조리도구 세트.
음양의 식칼, 조리용 장갑, 도마, 프라이팬,
냄비, 앞치마, 그리고 초보 조리책.
틀림 없는 친애의 증거이며,
있으면 편리하다는 점은 틀림없지만,
하지만 정말로 왜? 이걸?
평소에는 이성과 요령의 덩어리지만, 기합들어가면 묘하게 요령 없어지는 에미야(시로) 다운 선물. 덧붙여 뒤에 보이고 있는 조리책의 메뉴는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2화와 4화에 나온 메뉴들[1]이다. 그리고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단행본 2권의 특별편에서는 요리를 배우려는 마슈에게 에미야가 이 세트를 건네준다. 작가인 TAa의 말에 따르면, 원래 소재는 베오울프발렌타인 예장뿐이었는데, 요리 감수를 맡고 있는 타다노 마코토가 이런 전개를 추천해줬고, 그게 너무 설득력 있는 나머지 흘러가듯 그리게 된 모양.


3.4. 449. 트리스탄 : ~베스트 오브 트리스탄~[편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estOfTristan.png
트리스탄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취한 트리스탄이 흥이 나서 응했던 다음날,
이 재킷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술에서 깬 트리스탄이 새파란 얼굴로 회수하기는 했으나,
모드레드에게 넘어간 시점에서 이미 비극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제일 문제였던 CD재킷이 폐기되었으니까,
그럭저럭 안도하고 있었다.


3.5. 450. 앤 보니&메리 리드 : 흔해빠진 초콜릿(?)[편집]


파일:페그오 흔해빠진 초콜릿.jpg
앤 보니 및 메리 리드 (아처)에게 받은 초콜릿.
별다른 점 하나 없는 초콜릿 속에서,
어째서인지 열쇠가 나왔다.
아무래도 이건 두 사람의 방 열쇠인 듯하다.
당신은 이 열쇠를 가지고, 밤에 두사람의 방에
찾아가도 좋고, 가지 않아도 좋다.
뭐, 방 청소를 거들게 된다는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도요?
마스터 방에 침입하기에는 들이 많아지자 이번에는 거꾸로 자기들 방으로 초대하고 있다.


3.6. 451.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 답례는 키스로[편집]


파일:페그오 클로에 답례는 키스로.png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얼굴을 마주하고 말하는 건 부끄럽지만,
이래봬도 당신에게는 감사하고 있어.
싸우는 것 이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으니,
실은 살짝 노력을 해봤습니다.
……아, 맞다, 그렇지. 그래서 말인데!
화이트 데이의 마력공급은 세 배로 부탁해♡
경찰아저씨 여기요
마력공급을 3배로 해달라는 이유는 일본은 발렌타인 데이에 선물을 받은 남성은 화이트 데이에 자신에게 선물을 준 여성에게 3배의 보답을 하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3.7. 719. 에미야 [얼터\] : 세이브 와이어[편집]


파일:세이브 와이어.png
에미야(얼터)에게서의 선물.
―――올라오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말해라.
사양도 가책도 없이, 끌어올려 주마.
백조 같은 우아함은 없어도, 꼴볼견일 정도로
필사적인 그 모습은 누구보다도 인간적인 것이다.
그렇지 않나?
CCC 이벤트에서 멜트릴리스를 구하기 위해 사용했던 물건. 부서진 자신은 이미 어디에 썼는지 기억도 안난다며 마스터에게 건네준다. 에미야 얼터는 부서져 가는 중이라 기억이 온전치 않으며 세라픽스에서의 사건은 BB가 허수 사상 처리를 해 없었던 일이 되었으므로 그가 기억하지 못하는건 틀림없을 사실일테지만... 예장 설명문에서 백조를 언급하는 모습을 보면 높은 확률로 거짓말.

그 외에 미각을 잃어버린 상태라고 하며, 남몰래 일기를 쓰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난다.

3.8. 738. 엘레나 블라바츠키 (수영복) : 영령 스틱 초코[편집]


파일:영령 스틱 초코.png
엘레나 블라바츠키(아처) 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서번트들을 디포르메한 형태의 스틱 초콜릿.
에디슨, 니콜라 테슬라, 홈즈, 엘레나의 순서로
사이좋게 늘어서 있다.
현대의 아이들용 초콜릿은 이거다!
라고, 칼데아의 아카이브를 관람했을 때
떠올렸다는 모양이다.
엘레나 왈 ‘요즘 스타일’.
나중에 홈즈가 확인해 보았더니, 20세기 후반의 일본,
특히 7~80년대쯤에[2] 이런 종류의 과자가 유행하고
있었음이 판명되었지만, 그녀에게는 말하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혹은───
“요컨대 요즘 스타일이라는 얘기지?”
말해 봤자,
이런 대답이 돌아올지도 모른다.


3.9. 747. 토모에고젠 (아처 인페르노) : 단 밤 초콜릿[편집]


파일:단밤 초콜릿.png
토모에고젠(아처 인페르노)에게 받은 선물.
단 밤의 껍질을 까고 초콜릿으로 코팅한 것.
결과적으로 '껍질을 까기 전의 밤'과 비슷한 모습.
……있는 그대로 말하자면 정말 그뿐이지만,
"그냥 평범한 단밤이네"라고 부를만한 완벽한 모습에
도달하기 위해서 상당한 수의 시행착오를 거친 모양.
그 여성은 물론 그 사실을 숨기고 있다……
그러므로, 결코,
"열심히 만들었구나."
등등의 언급을 해서는 안 된다.
베니엔마의 가르침대로 열심히 노력하여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낸 노력의 결과물. 그러나 밤의 속살에 초콜릿 코팅을 한 거라 맛은 장담 못한다.

3.10. 757. 알테라 더 산[타\] : 성야의 화이트 케이크[편집]


파일:성야의 화이트 케이크.png
알테라 산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어린 시절, 다들 꿈꾸던 홀케이크의 독점.
단 한 번의 크리스마스를 잊지 않도록,
알테라 산타가 보낸 여행의 추억이 채워져 있다.
"홋홋홋. 나도 먹고 싶다만, 수염에 크림이 묻어버리니
말이다. 나의 폭신폭신한 마스터여.
너 혼자서 마음껏 먹도록 하려무나.
나에게는 그것이 가장 큰 선물이란다."


3.11. 949. 아사가미 후지노 : 레이니 브리지[편집]


파일:레이니 브릿지.png
아사가미 후지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여학교의 가정학과 수업에서 배운 것을 멋지게 활용한 일품.
도넛은 기숙사 환영회의 단골 메뉴였다던가.
“무난하면서도, 가장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것을.”
이라는 후지노의 배려가 드러나 있다.
거기에 덤으로 곁들인 초콜릿이야말로 취미와 열정,
그리고 친애를 담은, 수제 초콜릿.
후지노가 다니는 레이엔 여학원의 가정학과에서 1학년 신입생은 상급생에게 단 과자나 도넛을 많이 만들어서 선물하는 유서 깊은 상하관계 전통이 있다. 이때의 기억을 발판삼아 만든 게 바로 이 도넛.


3.12. 956. 케이론 : 초단 수여[편집]


파일:초단수여.png
케이론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아쉽게도 졸업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초단 수여.
졸업할 무렵에는 훌륭한 영웅이 되는 것이 보증된다.
초단이라고 하지만 취직에도 지극히 유리하니,
이력서에 기재를 추천한다.
“어떤 영웅이라도 우선은 초단부터.
자, 다음은 2단을 목표로 삼도록 하죠!”
케이론 선생님의 수업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선생님 케이론의 단계별 수업을 담은 기념예장.


3.13. 1164. 아슈바타만 : 밤새도록 이야기를[편집]



아슈바타만에게 받은 답례.
보다 정확히 말하면,
이것 자체가 답례인 것은 아니다.
그는 영령으로서, 선배로서, 서번트로서.
당신과 대화하고, 당신을 깊이 알고자 한다.
그것은 그가 당신에게 마음을 열었다는 증거이며,
그 사실 자체가 무엇보다 귀중한 것이다.
자, 이야기를 나누자.
밤은 길고, 이야깃거리가 바닥나려면 아직 멀었다.


3.14. 1179. 오사카베히메 (수영복) : 화과자풍 초콜릿 + 편지[편집]


파일:페그오 화과자풍 초콜릿+편지.png
오사카베히메(아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초콜릿 자체도 상당히 공들인 물건이지만,
문제는 무엇보다도 편지다.
한밤중의 예민해진 감성으로 적은 편지에는,
당신을 향한 맹렬한 감정이 절절하게 적혀있다.
편지의 대부분을 빼앗긴 것 따위, 정말 사소한 일.
그녀의 마음은 이미, 당신의 마음을 꿰뚫었으니까.
정작 중요한 오사카베히메 쪽은, 편지를 빼냈으니,
들키지 않았을 거라며 안심하고 있지만.
남은 한 장만으로도, 충분히 그 마음은 전해진 것이었다.


3.15. 1186. 캘러미티 제인 : SCB(스페이스 초콜릿 바)[편집]


파일:페그오 SCB(스페이스 초콜릿 바).png
캘러미티 제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영양만점!
은하경천!
가혹한 업무로 유명한 갤럭티카・카우보이에게
엄청난 인기인 초콜릿・바
놀랍게도 1개로 300만 킬로칼로리를 보급할 수 있다구.
게다가 이번에는 무려……
발매할 때마다 순식간에 매진된다고 하는,
제인이 좋아하는 스페이스 민트 플레이버가 들어간,
한정 SCB인 것이다!


3.16. 1189. 나이팅게일 [산타\] : 초콜릿 풍미 앰풀[편집]


파일:페그오 초콜릿 풍미 앰풀.png
나이팅게일 산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산타 영기로 일시적으로 변한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사용하는 무기(?)인
무시무시한 의료용 예장 어설트 메디슨의 탄환,
다만, 평소의 녹색 약이 아니라, 초콜릿색의
약으로 바뀌어 있다.
그렇다.
발렌타인 초콜릿이라고 말했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이것은 초콜릿이 아니다.
약(메디슨)인 것이다.
이번 약은 특히 충치균에 잘 작용하는 모양,
초콜릿을 잔뜩 먹어도 괜찮다.
발렌타인에 걸맞는 약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3.17. 1363.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스프레드☆레인보우![편집]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아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발렌타인을 구실 삼아서 바다 이벤트를 동시에
소화하려고 했던, 어느 수영복 소녀의 꿈의 잔해.
……가 아니라.
원래는 컬러풀한 마블 초콜릿 세트였던 것.
여름의 열기에 녹아서 섞여버린 그것을, 액체 질소를
이용해 무지개 모양으로 식혀서 굳힌
엔터테인먼트성이 높은 초콜릿.
“가만히 놔두면 녹기 시작하니까,
빨리(약 3분 이내) 드세요!”

3.18. 1538. 요정기사 트리스탄 : 춤추는 레드 파일[편집]



바반 시가 준 발렌타인 초콜릿.
말뚝 모양의 초콜릿.
다른 서번트가 준 초콜릿을 깨부수는, 저주의 말뚝.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첫 초콜릿.
그것이 발렌타인 초콜릿 그 자체인 것을 바반 시는 깨닫지 못하고 있다.
괴롭히려고 만든 것이지만, 그럼에도 장미 문양을 넣어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바반 시의 미적 센스가 빛난다.
바반 시는 이 초콜렛을 만들기 전 바토리와 만담하는 꿈을 꾸었다고 하는데 서번트의 꿈이 보통 마스터의 기억 단편을 보는 것임을 생각하면 바반 시가 꿈을 꾸었단 것은 보통 일이 아님을 시사.

여기서 바반 시는 어머니인 모르건의 부탁으로 발렌타인을 조사하던 중 깜빡 잠들었다고 한다.

3.19. 1545. 아나스타샤&비이 : 울트라 솔리드 아이스 초코[편집]



아나스타샤 (아처)의 발렌타인 초콜릿.
단단해, 어쨌든 단단해. 마안에 의해 압축, 응축된
이 아름다운 초콜릿은 거의 영구동토 그 자체이며,
망치로 때려도 바늘로 찔러도 상처 하나 나지 않는다.
게다가 뙤약볕 아래에서도 녹지 않으며
끓는 물에 던져 넣어도 소용없다.
그럼 핥으면 어떻게 되냐면, 혀가 달라붙어서 큰일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는 황녀님의 코멘트.
그것은 이쪽의 대사다.
스노우볼 모양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진 건 좋은데, 마안으로 만들어진 탓인지 초콜릿인데 먹기가 힘든 무언가가 되어버렸다...

3.20. 1552. 제노비아 : 대추야자 초코[편집]



제노비아의 발렌타인 초콜릿
야자과에 속하는 교목인 대추야자의 과실, 즉 대추야자를 말린 것(100g당 약 266kcal)을,
약간 비터한 초콜릿(카카오 매스 함유량 약 50%)으로 코팅한 일품.
고지식하고 대담한 그의 성격이 드러나듯 그 맛의 균형은 완벽하고, 단맛과 쓴맛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드름 피우지 않는 소박한 풍미가 자연스럽게 끼니를 때운다.
물론 수작업이며, 그 작성 작업에 있어서는
재료 조달, 주방 예약, 사전 정신 집중, 군더더기 없는 솜씨,
사악한 어레인지 첨가, 뒷정리의 깔끔함 등 다른 서번트들의 추종을 불허하는 현모양처인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도중에 그 조리모습을 알몸 에이프런으로 착각한 그림자 풍기위원장에게 습격당한 것이 유일하게 최대의 위기였다.


3.21. ??. UDK-바게스트 :[편집]





4. 3성[편집]



4.1. 125. 에우리알레 : 뱀 초콜릿(대충)[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nakeproper.png
에우리알레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사랑? 그런 게 들어갔을 리 없잖아.
이런 건 대충 만드는 거야.
당연히 대충 아니겠어? 흥이다.
예장 소개는 저래도 줄 때 감사한 마음이 담기지 않았다면서 좀 더 마음을 담아서 감사해달라고 하면서 일장연설하다가 마지막에 마스터에게 정곡이 찔리자 메두사랑 아스테리오스를 찾으면서 가는 것은 영락없이...


4.2. 452. 로빈 후드 : 이름 모를 기념 은화[편집]


파일:페그오 이름 모를 기념 은화.png
숲의 사냥꾼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
어느 도시의 영주가 쓰러지고,
새로운 영주가 부임했을 때에 발행된 것.
로빈에게는 뭔가의 기념인 듯하다.
부적 대용으로 써도 좋고, 환금해도 좋다.
수수께끼의 파랑새와의 인연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로빈 후드의 재림시 나타나는 파랑새의 기원이 설명되어 있다.


4.3. 453. 다윗 : 아비삭에게 바치는 사랑[편집]


파일:페그오 아비삭에게 바치는 사랑.png
다윗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미켈란젤로가 만든 다비드상(머리)를
당당하게 본떴다고 생각되는 밀크 캔디.
작은 상자를 열면, 한 입 사이즈의
다비드 헤드 캔디가 죽 늘어서 있다.
당신은 견딜 수 있을까.
이, 사랑의 시련을.
페그오의 다윗은 디자인상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과 유사하다. 예장 이름에 있는 아비삭은 다윗이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던 칠순 정도의 말년에, 다윗을 봉양하도록 하기 위해 신하들이 왕궁에 들인 시녀.


4.4. 454. 꼬마 길 : 두근두근 풍덩 우대권[편집]


파일:페그오 두근두근 풍덩 우대권.png
어린 영웅왕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모 시에 있다고 하는 전설의 레저 시설.
그것이 두근두근 풍덩이다.
우하우하가 아니다.
그리고 파격적인 요금에 정비도 완벽.
항상 새로운 것을 도입하는 자세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레저 시설, 이지만.
오너의 의향으로 가끔씩 일일 대절이 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해두자.


4.5. 455. 빌리 더 키드 : 실버 불릿[편집]


파일:페그오 실버 불릿.png
빌리 더 키드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부적으로서 건네받은 은탄환.
웨어울프에게는 효과가 있을 듯 한데…….
아니면 성인의 가호가 담기면
마력이 더욱 높아질지도 모른다.
어쨌든, 취급에는 주의가 필요하겠지.
은탄환은 괴물이라면 쓰러뜨려도 인간을 쓰러뜨릴 수 없다.
은 탄환에는 해결책, 타개책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 마지막 문장은 타입문에서 언급되는 상성 중 하나를 꼬은 듯한 느낌.


4.6. 456. 타와라 토타 : 궁극의 진미에 이르기까지[편집]


파일:페그오 궁극의 진미에 이르기까지.png
타와라 토타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
아무런 특징도 없는 낚싯대와 낚싯바늘.
그야말로 원초의 낚시.
다만 복어 같은 것은 낚아도 먹으면 안 된다.
타와라 경과의 약속이다!
잘보면 나무통 속에 담긴 물고기는 핀 막 쿨의 초콜릿 답례 예장에 나오는 그 연어와 똑같이 생겼으나 나중에 도미로 바뀌었다.
에미야처럼 지극히 실용적인 선물이다.


4.7. 1162. 윌리엄 텔 : 초심자용 사냥 세트[편집]


파일:초보자용 사냥 세트.png
윌리엄 텔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전문가용이 아니라,
편의성과 안정성을 중시한 초심자용 사냥 도구 세트.
이것을 사용하면 첫 사냥이라고 해도,
간단하게 사냥감을 겟……할 수는 없다.
사냥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하지만 이것을 장비하고 믿음직한 선배 사냥꾼의
지시를 따르면, 적어도 부상이나 사고에 휘말리는 일 없이
무사히 하산할 수 있을 것이다.
첫 사냥에서 얻은 것은 피로뿐이라는 결과를
맞이할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역시── 사냥의 참맛이다.
사냥꾼 윌리엄 텔 다운 실용성 높은 선물.

5. 2성[편집]



5.1. 1172. 파리스 : 아폴론 인형[편집]


파일:페그오 아폴론 인형.png
파리스에게 받은 답례.
아폴론 인형.
쿠짱 인형, 비이 인형에 이어서,
방에 찾아온 침입자(인베이더)의 부류.
쿠짱이 공격, 비이가 방어,
그리고 아폴론이 버프를 담당한다.
방으로의 침입을 감지, 요격하는 역할을 맡은 그들은,
남몰래 마스터의 수면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가끔씩은 지키지 못한다.
본인이 항상 갖고 다니는 단말을 모델로 삼은 인형. 야밤에 쿠쨩 인형이랑 뷔이랑 싸우거나, 마스터 침대에 몰래 들어가는 자들을 막는 모양.


6. 1성[편집]



6.1. 457. 아라쉬 : 병아리콩 페이스트와…[편집]


파일:페그오 병아리콩 페이스트와....png
아라쉬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수북이 쌓인 빵과,
듬뿍 담긴 후무스[3]―――병아리콩 페이스트.
식욕을 자극하는 고소한 냄새가 풍기고 있다.
빵은 피타[4]보다 쪽이 식감이 좋지!
라는 것은 그의 이야기다.
자, 사양하지 말고 먹어.
이벤트 스토리에 따르면 아라쉬는 영기재림 재료 모으러 뛰고 있었다고 한다. 영기재림 템을 주면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빵은 본인이 만들 줄 몰라서 부디카에게 도움받았으며, 병아리콩 페이스트는 아라쉬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6.2. 1371. 오다 노부카츠 : 때까치 나무조각상[편집]


파일:페그오 노부카츠 때까치 조각상.png
오다 노부카츠에게 받은 선물.
그 남매는 같은 피를 이어받은 일족이면서도
너무나도 달랐고, 너무나도 멀었다.
적어도 동생인 자신은 그렇게 생각했다.
다만, 그렇게나 멀던 누나가 유일하게 자신의 실력을
칭찬해 주었던 것이 이 때까치를 이용한 사냥이었다.
────무척, 기뻤다.
누나에게는 여흥 같은 농담이었다고 할지라도,
누나의 눈에 들만한 무언가가 자신에게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었으니까.
그렇다, 이건 아무것도 없는 내가 당신에게
부응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작은 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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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어와 버섯 버터 호일 구이 / 봄야채와 베이컨 샌드위치[2] 원문은 '쇼와 후기'로 연호로 시대를 구분할 수 있는 일본이 아니다보니 연도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3] 병아리콩과 몇몇 재료를 삶아 으깨서 만든 중동 향토 소스.[4] 고대 시리아에서 유래된 그리스, 이스라엘, 시리아, 요르단 지역에서 주로 먹는 원형의 넓적한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