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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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12월 1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세션 내 자유 활동이다.
2. 출시 전 정보[편집]
오랜만에 공개된 업데이트로 나오기 전부터 여러 소문이 무성했으며, 론 야코프스키가 나오고 마약 장사와 관련된 업데이트라는 것 외에는 별 다른 정보가 없었다.
3. 주요 업데이트 내용[편집]
3.1. 콘텐츠 추가[편집]
- 대형 이동 수단인 'LSD 제조실'이 추가되었다. 해당 차량은 MTL 브릭케이드 6×6 모델이다.
- 무기 판매 밴 추가로 온라인 상에서 무기 밀매 보급품 강탈 중에만 쓸 수 있던 레일건을 구매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스토리 모드에서만 가능했던 다운타운 택시 영업을 온라인에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 길거리 마약 딜러가 추가되었다. 하루에 한 번 3명의 딜러들이 정해진 위치 중 3곳에 랜덤 출현하며 LSD, 코카인, 필로폰, 마리화나를 취급한다. 이 중에서 코카인, 필로폰, 마리화나의 경우 바이커 사업장과 나이트클럽의 재고를 취급한다. 해당 사업장의 재고가 있을 경우 판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이 붙지 않았다면 LSD는 일반판매라도 이익이지만 코카인은 20,000를 초과해야 이익이고, 나머지 필로폰과 마리화나는 프리미엄이 없다면 무조건 적자다. 웬만하면 LSD는 항상 팔고 나머지 마약들은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로 팔아야 한다. 코카인은 부지런히 보급품 구매나 확보하지 않은 이상 적은 흑자 대비 노력이 너무 번거롭다.
- 제랄드의 캐시와 은닉처 습격이 추가되었다. 제랄드의 캐시의 경우 스낵과 $20,000 미만을 얻을 수 있으며, 은닉처 습격의 경우 바이커 사업장 및 벙커 사업장 재보급을 진행한다.[2] 바이커 사업을 안 하는 사람의 경우 원치 않게도 보급품이 추가되어 나중에 제품 사수가 뜨기 때문에 외면 받기도 하는 컨텐츠이다.
3.2. 콘텐츠 밸런스 조정[편집]
- 밀수 작전의 판매 수당이 기존의 3배가 되었다.
3.3. 편의성 개선[편집]
- 상호 작용 메뉴 - 인벤토리에서 연락처를 숨기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도미닉, 무디맨, 세산타처럼 아무런 기능도 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연락처 때문에 정작 유용한 연락처를 찾기 어려웠던 불편함이 사라졌다. 거의 모든 연락처를 지울 수 있지만 정비공, 모스 보험회사, 영 앤세스터는 지울 수 없다. 정비공이나 모스 보험회사와 달리 영 앤세스터는 지우면 안 될 이유가 딱히 없다는 점에서 버그 또는 실수로 보여진다.
- 이제 무기 캐비닛에서 무기를 숨기는 효과가 연락책 임무, 습격에서도 적용된다.
3.4. 추가된 신규 차량 목록[편집]
- MTL 브릭케이드 6×6
- BF 서퍼 커스텀
- 저코니움 저니 II
- 디클라스 튤립 M-100 ( 쉐보레 말리부 쿠페 4세대 )
- 디클라스 타호마 쿠페 ( 쉐보레 몬테 카를로 3세대 )
- 오버플로드 엔터티 MT ( 코닉세그 제스코 / 코닉세그 제스코 앱솔루트 )
- 아니스 300R ( 닛산 페어레이디 Z 7세대 )
- 위니 이씨 랠리 ( 미니 컨트리맨 1세대 )
- 클라시크 브로드웨이 ( 올즈모빌 시리즈 60 쿠페 2세대 )[3]
- 툰드하 팡테르 ( 알핀 A110 2세대 )[4]
- 캐런 부어 ( 스바루 브랫 후기형 )
- 캐런 핫 링 에버론 ( 토요타 툰드라 TRD 프로 나스카 )
- 윌라드 유도라 ( 뷰익 르세이버 / 뷰익 엘렉트라 / 뷰익 인빅타 1960년식 4도어 )[5]
- 오셀럿 버츄 ( 로터스 에바이야 )
- 웨스턴 파워서지 ( 할리 데이비슨 라이브와이어 )
- 마이바츠 만체스 스카우트 C
4. 메인 임무[편집]
4.1. 첫 투여[편집]
세션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론 야코프스키한테서 도와 달라는 전화가 온다. 이를 듣고 지도에서 R로 표시되는 위치[6] 로 가면 자신들을 트룹이라고 칭하는 약쟁이 패거리와 만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GTA+ 구독자는 모든 임무를 완료하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마약 제조실이 딸린 브릭케이드 6×6를 $750,000로 구입할 수 있다. 그 외 플레이어는 $1,450,000를 지불해야 해금할 수 있다.
적들의 화력이 상당한데다 대부분이 실외에서 진행되는 임무이므로 가능하면 무장 차량을 가져가는 편이 좋지만, 임무 중에서는 작전명 추적처럼 오프레서 Mk II와 토레아도르를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방탄 구루마, 무기화 탬파, 비질란테 등의 차량이 추천된다.
4.1.1. 첫 투여 1 : 트룹 신고식[편집]
안녕, 론이야. 지금 에이스 주류 상점으로 가고 있어. 도시에 새 조직이 들어온 것 같던데. 문제가 될 것 같아. 너한테 뒤를 봐 달라고 부탁하는 건 아닌데... 뭐, 좀 도와주면 좋겠어. 거기로 와 줄래?
론이 도와 달라고 한 전화를 받고 간 플레이어는 잔뜩 긴장한 채로 권총까지 꺼내 들고 조심스레 건물 2층으로 올라간다. 하지만 거기서 보이는 광경은 론이 웬 약쟁이들한테 둘러 싸여서 '루차도라'라는 이름의 루차도르 가면을 쓴 덩치 큰 여성한테[7] 묵사발이 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에 잠시 벙찐 플레이어를 발견한 그 약쟁이들의 집단인 트룹의 보스인 댁스는 이건 또 누구냐고 묻고, 론이 주인공을 그들에게 자신의 친구이자 '엄청나게 위험한 녀석'[8] 이라고 소개한다.
이에 야구 방망이를 든 채로 험악한 분위기로 다가오던 댁스는 이내 자신의 주치의인 라브랏을 불러 약을 거하게 빤 뒤, 너털 웃음을 지으며 웨이드가 뭔가 끝내주는 정보를 물어 왔다면서 좋아하며 같이 사업을 해 보자고 한다. 이 때 정신을 차린 론이 기겁하면서 주인공을 뜯어 말리며 이 미친 놈들이 로스트 갱단을 건드렸으니 당장 도망가야 한다고 말하며, 이미 약을 거하게 빨고 뻗어있던 셰프를 일으키려고 노력한다. 그런 그를 다른 트룹 멤버들은 찌질이 취급하면서 무시하는 가운데 댁스는 계속해서 사업 이야기를 하고, 론은 그 말을 듣고 있는 플레이어한테 얘네랑 같이 뭔가를 하겠다니 미쳤냐고 힐난한 뒤 셰프를 챙겨서 엉거주춤하게 빠져 나간다. 오랜만에 등장한 것 치고 다소 허무하게 퇴장하는 론의 모습이 압권.
그 뒤에도 댁스가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던 순간, 갑자기 창 밖에서 총탄이 날아들고 론이 경고했던 대로 로스트 갱단이 쳐 들어 왔음을 알게 된다. 이에 트룹 멤버들은 바로 반격할 기세로 나서면서 본격적인 임무가 시작된다.
초반부의 구성은 스토리 모드 임무인 '트레버 필립스 공업'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느낌으로[9] 마약 제조실 2층에서 습격해 오는 폭주족들을 상대로 방어전을 해야 한다. 다만, 오토바이의 비중이 높은 바이커 갱단인데다 몇몇은 그냥 건물 옆에서 스폰되는지라 폭발물로 일망타진하기가 까다로워서 아즈테카스를 상대하던 스토리 모드 임무보다는 조금 난이도가 있다.
사방에서 쳐 들어오는 적들을 다 죽이고 나면 댁스가 놈들이 훔쳐간 자신의 RV[10] 차량을 도로 찾아 와야 한다면서 플레이어를 녀석들의 본거지가 있는 밀라의 어장으로 보낸다. 처음에는 지도 위에 호수 건너편 위치만 달랑 찍어 주지만, 몇 십 초 정도가 지나면 댁스가 전화를 걸어서 론의 말대로 주인공을 엄청 위험한 녀석이라고 평가하며 호수 앞에 보트를 대기시켜 놨으니 그걸 타고 가라고 알려 준다. 댁스가 준 배를 타고 알라모 해를 가로지르든 보트를 무시하고 도로를 통해 질주해서 로스트 갱단의 본거지에 도착하면 놈들을 쓸어 버리고 RV를 되찾아 댁스를 태워 주고[11] 트룹의 새 기지[12] 로 끌고 오면 임무가 완료된다.
4.1.2. 첫 투여 2 : 지정 운전사[편집]
좋아, 간단한 일 하나가 있어. 파티 보급품을 가져올 사람이 필요해. 처리해 줄 수 있겠어? 우리의 새 구역에 바이크 타는 딜러 새끼들이 왔다고 하니까 이웃사촌이라는 헛소린 집어 치우고 본때를 보여 주자고. 놈들이 앞에서 껄떡대면 똑같이 갚아 줘.
이번에는 프릭샵에서 시작해 로스 산토스 남부의 항구[13] 로 가야 한다. 전체적인 임무 난이도는 낮은 편이지만 생각보다 로스트 MC가 꽤 많이 몰려오기 때문에 긴장할 필요는 있다. 항구에 도착하면 항구 전체가 노란색 원으로 표시되며, 이 사정권 안에서 트레일러 캡 패커를 찾아야 한다. 근처에 접근하면 롱핀 임무의 그것과 동일하게 하얀 마커로 표시된다.
패커에 탑승하면 이후 파티 보급품이 파란색 마커로 표시되는데, 트레일러에 장착하고 항구를 벗어나기 전까지는 적 증원이 전혀 없으니 여유롭게 진행해도 되지만, 항구를 벗어나려 하면 로스트 MC가 로스트 슬램밴 차량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 세운다. 모두 죽이고 나가던 그냥 뚫어 버리던 플레이어 자유지만 이 과정에서 보급품이 바이커들의 공격에 의해 폭발한다.[14] 로스트의 공격으로 화물을 파괴된 후, 빡친 댁스의 무전에 맞춰 다이아몬드 카지노 근처의 로스트 MC 근거지로 향한다.[15]
물론 근거지이니 만큼 적들 숫자도 제법 되니 방탄 구루마 등을 가져가 바이커들을 쓸어 버린 뒤 클럽하우스에 들어가 이들의 '계획'이 뭔지 확인하고 사진으로 찍는다. 계획판을 사진으로 찍어 댁스에서 전송하고 나면 화이트보드에 붙인 게 고작이냐고 하면서 바이커들을 비웃는다. 마침 클럽하우스에 있는 마리화나를 가방에 담아[16] 돌아오면 임무가 끝난다.
트레일러 탈취 - 적 섬멸 - 도주의 간단한 구성이라 오히려 이전 임무보다는 쉬워 보일 수도 있다.
4.1.3. 첫 투여 3 : 페이탈 인커젼[편집]
있잖아. 보내준 계획을 보고 나 아주 깊은 감명을 받았어. 진짜 전략적으로 제대로 삘 받았지 뭐야. 우리가 딜러 놈들의 정곡을 제대로 찔러주자고. 놈들의 공급망을 박살 내는 거야. 부돈카돈크!!
댁스에 의하면 로스트 MC의 구역 중 하나인 스탭 시티에 많은 양의 물건이 쌓여 있다고 한다. 하지만 라브랏이 그보다 더 좋고 완벽한 마약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고객을 강탈하자고 말하며 본거지로 쳐 들어가 모든 장비를 망가뜨리고 오라고 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굉장히 많은 로스트 단원들과 장비 및 물품이 쌓여 있으니 닥치는 대로 부수면 된다. 게이지가 찰 때 까지 로스트의 소유물을 파괴하다 보면 다시 댁스에게서 전화가 오며 첫 임무에서 방문한 밀라의 어장으로 가서 필로폰을 가져오라고 한다. 밀라의 어장에 도착해서 갱단원을 잡으며 필로폰을 수거한 후 강에 주차되어 있는 도도까지 가져와서 프릭샵 옆 배수구에 착륙시키면 끝난다.
4.1.4. 첫 투여 4 : 미규제 약물[편집]
급한 호출이야, 신참! 이제 우리 일원이 되었으니 진정한 풀리건으로 거듭날 시간이라고. 가입식을 치룰 거니까 여기로 와 줘.
트룹 일원들이 조직 가입식이랍시고 플레이어에게 강력한 마약인 LSD를 맥주로 속이고 먹이는 장난을 친다. 마약을 통째로 원 샷을 때린 플레이어는 환각에 빠져서 온갖 정신 나간 일들을 겪는다.
6가지 모두 장애물에 충돌하면 바로 리스폰된다. 마지막에는 하늘에서 떨어지다가 정신을 차리고 임무가 끝난다.
특이하게도 토끼 사냥 때 쓰는 머스킷을 제외하면 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시작 화면에서도 아예 임무 시작 시 들고 있을 무기를 선택할 수 없고, 무기 선택 창 역시 활성화되지 않는다. 공통으로 진행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어떤 상황이 나올지는 유저들마다 전부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무언가 조건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완전한 랜덤으로 보인다.
난이도와 별개로 임무 중 설명 및 알림창의 내용이 상당히 황당하고 기괴하기 짝이 없는 내용[19] 으로 나와서 "락스타가 약을 빨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연출에 대해 호평이 많다.
4.1.5. 첫 투여 5 : 사랑 말고 전쟁[편집]
좋았어. 제품 샘플도 한번 맛 봤으니, 이제 제대로 생산을 해 보자고. 그러려면 우선 저급한 제품들은 시장에서 깡그리 몰아내야겠지? 이제부터는 오직 우리 LSD만 도시에 공급될 거야. 준비 끝나면 여기로 와. 경쟁자 새끼들을 직접 몰아내 버리면 돼.
프릭샵을 운영하던 도중 자신들의 마약 사업에 경쟁자가 있다는 사실을 정보팀에게 입수한 댁스가 히피들이 경쟁자라고 말하면서 목적지로 오라고 한다. 목적지로 가서 히피들의 밴, 마약 제조 장비를 때려 부수면 된다. 다 정리하고 나면 히피 밴에 탑승하여 GPS를 확인 후[20] 나머지 히피 밴도 전부 파괴하면 된다. 파괴하고 나면 댁스가 이번에는 알트루이즘 캠프로 가서 마저 정리를 하라고 시킨다. 알트루이즘 캠프로 이동해서 역시나 히피 밴을 전부 부수면 발키리가 이륙하는데 격추시킨 후 지역을 떠나면 임무는 끝난다. 발키리가 나타난 절벽 쪽에 가보면 낙하산이 있는데 제작진이 낙하산을 타고 떠나라고 놔 둔 것으로 보인다.
적들의 화력도 은근히 강한데다[21][22] 이동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방탄 구루마나 비질란테[23] 등 화력과 스피드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이동 수단이 좋다. 개조된 무기화 탬파가 있다면[24] 이용해도 좋다.
4.1.6. 첫 투여 6 : 탈선[편집]
안녕, 신참. 휴메인 연구소라면 웬만큼 알지? 거기서 불법 과학 실험이 벌어지고 있나 봐. 치료제니, 슈퍼 바이러스니 떠들어 대면서 말이야. 라브랏 말로는 우리가 이 혁명을 제대로 일으키기 위해서는 그 물건들이 필요하대. 가서 놈들의 주기율표를 좀 가져와 줘. 한번 해 보자고.
댁스가 사업의 최종 단계인 LSD 제조실을 준비하기 위해 최종 화학 약품과 이동 수단을 훔쳐야 한다고 말한다. 근데 그 화학 약품이라는 게 전문가만 다룰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이다 보니 휴메인 연구소에 보관되어 있고 그걸 찾아 오라고 시킨다.
휴메인 연구소로 찾아가면 댁스가 해킹으로 하적장의 문을 열고 진입 후 화학 약품을 가져오라고 시키며 가급적이면 들키지 말라고 하며 이 시점부터 경비원의 시야를 알리는 부채꼴 범위가 표시된다. 댁스가 '가급적이면' 들키지 말라고 한 만큼 잠입은 선택 사항이므로 만약 경비를 처치하는 과정에서 발각된다면 무작정 돌격해도 상관은 없다.[25] 휴메인 연구소의 적재실에 도착해서 계획서를 촬영한 후 근처에 놓인 쇠지레를 들고 박스를 뜯어 화학 약품을 챙기고 탈출하면 되는데[26] 화학 약품을 챙기는 도중 댁스가 라브랏이 노다지[27] 를 발견했다면서 빨리 열차 제어실로 가서 선로를 조작할 것을 지시한다.
열차보다 먼저 도착해서 선로를 변경하면 열차가 들어오는 컷신이 재생되고 이후 충돌하는 소리가 난다.[28] 근처 채석장에서 그라인더를 훔쳐서 사고현장에 가보면 컨테이너를 딸 수 있다.[29] 컨테이너를 열면 나올 때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 나올 때까지 열어야 한다. 메리웨더 측도 가만히 있지 않아서 방탄 차량에 헬기까지 동원하여 컨테이너 따는 플레이어를 지속적으로 공격해 오니 잘 막아가면서 목표물을 전부 탈취하자. 참고로 목표물은 총 5개이다.
화학 물질을 챙기면 신형 트럭을 훔치라는 댁스의 지시를 따라 그걸 프릭샵으로 가져오면 임무가 완료된다.[30]
이 임무를 끝내고 기찻길에 가 보면 열차가 충돌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의뢰를 받아 열차를 고의로 멈춰 세우고 훔친 그라인더로 화물칸을 따며 메리웨더와 대치하는 후반 부분은 튜닝 샵의 'ECU 작업'과 비슷하다.
4.2. 마지막 투여[편집]
첫 투여 다음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미션으로, 이번 임무에서는 이전 편에서 크게 등장이 없던 루차도라가 자주 나온다. 임무 난이도도 이전에 비해 체감상 낮아졌고, 동선이 짧아졌다. 적들과 화력전을 하는 건 첫 임무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4.2.1. 마지막 투여 1 : 인터벤션[편집]
어이, 신참! 오랜만이야! 회의 좀 하게 프릭샵으로 와 줘. 의논할 게 좀 있어.
프릭샵으로 들어가면 라브랏이 웬 파인애플을 머리에 올리고서 균형을 잡으며 서 있는데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려 하자 발을 떼는 순간 우주로 날아가 버릴거라며 움직이지 말라고 한다. 그걸 본 댁스는 한숨을 쉬며 플레이어에게 저 말은 무시하고 이리 오라고 하지만 라브랏은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 빡친 댁스는 RPG를 꺼내 오더니 라브랏에게 움직이지 않으면 고깃조각으로 만들어 버리겠다며
목표는 간단하지만 미션 자체는 그리 쉽지 않다. 사방에서 무장한 병력들이 달려들고, 테크니컬을 포함해 헬리콥터까지 등장한다. 2인 이상으로 도전하거나, 미니건과 스낵을 챙긴 뒤 나서는 걸 권장한다.
4.2.2. 마지막 투여 2 : 별의별 용의자[편집]
씨발. 개빡치네. 존나 빡돌아. 우리한테 개짓거리를 한 새끼들을 반드시 찾아내고 말겠어. 라브랏도 꼭 되찾아야지. 단 한 명의 괴짜라도 절대 버리지 않는 게 풀리건의 1번 룰이거든, 신참.
댁스가 라브랏을 데려간 건 원한 관계인 사람들일 것이라며 히피와 로스트가 있는 곳 위치를 여러 군데 알려주며 모조리 털어 보라고 시킨다. 해당 위치로 가서 리더를 제외한 나머지를 전부 쓸어 버리고 리더에게 총을 겨누면 되는데 정보를 들은 뒤에는 리더도 죽여도 상관 없다.[31] 하지만 전부 다 자신이 아니라고 말한다.
아무래도 더 높은 놈을 찾아야겠다며 힙스터들과 뭔가 거래하고 있는 히피들을 쓸어 버리면[32] 리더가 자신은 범인이 아니지만 흰 가운을 입은 놈들이 엘리시안 섬에 있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엘리시안 섬에 가서 창고를 찾아야 하는데 목표 창고는 벅스타 창고 근처에 있으며 출입문에 셔터가 내려져 있다. 키패드를 해킹해서 문을 열고 증거들을 수집한 뒤[33] 프리드마인드 제약 회사의 키 카드를 챙겨서 섬을 벗어나면 미션 완료.
4.2.3. 마지막 투여 3 : 프리드마인드[편집]
좋아. 덕분에 라브랏의 위치에 관한 단서를 확보했어. 라브랏을 데려간 새끼들 조질 준비 됐지? 이번에 그 새끼들을 제대로 박살내 보자고.
라브랏이 감금된 프리드마인드 본사로 가 구출해 와야 하는 임무이다. 바인우드 아케이드 옆에 있는 건물이며, 돌아다니고 있는 프리드마인드 경비에게 굳이 들켜도 문답무용으로 총질만 할 뿐 미션이 실패하지는 않는다. 물론 들키면 그때부터 총격전 시작이니 가능하면 소음기 달린 총기로 조용조용 죽여나가자. 임무가 진행되는 동안 약을 복용하지 못한 덱스의 상태가 나빠지며 소리를 질러대고, 보다 못한 루차도라가 일단 통신을 종료한다. 전체적인 임무는 스토리 모드의 "데드맨 워킹" 미션과 비슷하다.
3층의 연구실로 들어가 라브랏에 관련된 정보가 담긴 클립보드와 지하실 열쇠를 챙기고[34] 지하실로 내려가면 루차도라와 합류하고, 지하실 문을 열고 지하에 있는 직원들을 정리하고[35] 라브랏을 구출하면 갑자기 셔터가 열리더니
4.2.4. 마지막 투여 4 : 체크인[편집]
좋아, 라브랏을 되찾았으니, 이제 제대로 공격에 나서보자고!!! 프리드랜더는 리치맨에 있는 재활 센터에 처박혀 있대. 놈은 거기서 우리 제조법으로 만든 파티 약물로 사람의 뇌를 들쑤시는 임상 실험을 벌이고 있어. 그런 짓거리는 절대 용납 못 해. 존나 역겹잖아. 변태 새끼 같아. 하나도 쿨하지 않다고. 그러니 우리가 가서 그걸 멈춰야 해.
풀리건즈 멤버가 함께 중독 치료소를 습격한다. 플레이어는 댁스의 저니를 따라서 중독 치료소[37] 로 향하는데, 치료소 근처에 접근하면 아군 NPC가 먼저 프리드마인드 일원과 대적하기 시작한다. 플레이어가 중독 치료소 외부를 정리하고[38] 건물 내부로 진입하려는 순간[39] 문이 열리면서 강력한 마약이 뿜어져 나와 첫 투여 때처럼 마약에 절은 상태가 되는데, 이 때부터 플레이어는 무한 탄약의 특정 총기를 들고 적들과 대적한다. 총 네 번의 웨이브가 나오며, 각 웨이브마다 일정 숫자 이상의 적을 죽여야 다음 웨이브로 넘어갈 수 있다.
- 첫 번째 웨이브 : 광대들 or 외계인들[40]
- 두 번째 웨이브 : 야생동물 (빅풋, 사자, 원숭이, 퓨마, 팬서)[41] or "탐식"[42]
- 세 번째 웨이브 : 무기를 든 프리드랜더 박사
- 네 번째 웨이브 : 플레이어 자신[43]
첫 투여 때처럼 마약에 절은 채 총격전을 하는 것이라 초점도 자주 흔들리고, 설명도 약 빤 듯이 변해 버린다. 보통의 경우라면 "적을 죽이십시오" 라고 뜨지만, 두 번째 웨이브부터는 "내면의 XX를 죽이십시오" 라고 바뀌며, 마지막 웨이브에서 시간이 지나면 좌측 상단에 "이 여행의 끝을 보려면 여러분이 변할 수 없다는 것을 수긍하십시오" 라는 설명이 뜨게 되며, 하단에는 색색깔로 장식된 "놓 아 라 ! 정 ... 신 줄"이란 자막이[44] 뜬다. 이 때 죽게 되면 팀원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생명 소진이 아닌 '유체 이탈 경험' 이라고 나오며, 전멸 시 임무 실패가 아닌 '생존'으로 바뀌며 임무는 종료된다.
화면이 흔들리지 않게 하는 꼼수가 있는데 치료소에 들어가기 전에 화면이 울렁거릴 때 까지 피스와서 맥주를 5~6병 비워주고 들어가면 이후 화면이 흔들리지 않는 버그가 있다. 어려우면 이 방법을 시도해보자.
이번 임무에서는 네 번째 웨이브에서 자기 자신을 30명 이상 사살할 경우 '최악의 적' 도전 과제가 달성된다.
어려움으로 할 시 치료소 문이 열릴 때부터 제한시간이 7분 주어진다. 7분 안에 "놓아라 정신줄" 자막을 띄우지 못하면 "임상 실험 완료"라는 문구가 뜨며 실패 처리된다. 보통 난이도에서는 적극적으로 적을 죽이지 않고 좀 몸을 사려도 시간이 좀 걸릴 뿐이지 미션 자체를 완수할 수는 있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7분 내에 네 번째 웨이브까지 도달해야 하므로 적극적으로 적을 학살할 필요가 있다. 물론 그러다 죽으면 리스폰 과정에서 시간이 낭비되므로 적절히 체력도 안비할 필요가 있다. 해당 상태에서는 체력바가 뜨지 않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체력을 신경쓰지 않고 마구 총을 쏘다 보면 어느 순간 리스폰되고, 그렇다고 C키를 난타하며 너무 스낵을 낭비하다시피 먹어대면 정작 필요할 때 다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단 방탄복의 경우 내구도 100% 상태에서는 V키를 계속 눌러도 더 이상 입을 수 없다는 안내 메시지가 뜨니 참고할 수 있다. 물론 "놓아라 정신줄"이 뜨는 순간 카운터가 사라지므로 도전 과제를 노리거나, 돈 빨리 받고 끝내고 싶으면 그대로 돌격해서 죽으면 된다.
4.2.5. 마지막 투여 5 : BDKD[47][편집]
좋아, 프릭샵으로 가서 루차도라를 만나. 우리가 프리드랜더를 제대로 조질 방법에 대해 루차가 설명해줄 거야. 나도 곧 거기로 갈게. 지금은 놈의 흰 가운을 입은 부하한테 물리치료를 해주면서 중요한 정보를 얻느라 바쁘거든. 우리 문제도 잘 해결되는 중이야. 그럼 곧 결승선에서 보자고!
이번 임무는 스토리 임무의 마이너 터뷸런스와 비슷하게 진행된다. 루차도라가 준비해 놓은 벨럼 5인승을 타고 프리드랜더 박사가 마약을 가지고 남미로 향하려 하는 화물 수송기에 접근해 해킹을 진행하고 그대로 꼬라박은 뒤 수송기 안에서 적을 정리하고 화물 수송기를 샌디 해안 비행장에 착륙시키면 되는 임무이다.
성능이 떨어지다 보니 벨럼으로 수송기에 접근하는 게 쉽지 않은데 줄곧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수송기가 크게 우측으로 한 바퀴 돈다. 이 때를 잘 노려 수송 시 뒤 쪽으로 접근하면 수송기를 중심으로 맵에 노란색 영역 표시가 뜨고, 이 안에 진입해서 E 키를 누르고 해킹이 끝날 때까지 버티면 된다.[48] 두 번 정도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해킹에 실패하면 비행기가 속력을 내며 저 멀리로 날아가 버려 미션 실패가 뜬다. Page Up 키를 눌러 빠른 재시작을 하면 밸럼과 함께 로스 산토스 국제 공항의 한 격납고로 재소환되고, 루차도라와 함께 올라타면 바로 옆 활주로에서 수송기가 이륙하니 다시 시도하면 된다. 비행기가 활주로를 따라 이륙하는데, 비행기 방향 상관 없이 활주로 기준 오른쪽으로 틀어 벨럼을 이륙시킨 뒤 고도를 충분히 올려놓자. 수송기는 천천히 오른쪽으로 크게 돌기 때문에 고도만 맞춰놓고 있으면 의외로 쉽게 뒤를 따라잡을 수 있다.[49] 혹은 고도를 조금 높게 잡아서 가다가 공항에서 갓 이륙하는 수송기가 보이면 강하하면서 속력을 끌어올려 꼬리를 잡자.
수송기 내부를 정리하고 조종석으로 가면 화물칸에 숨어 있던[50] 프리드랜더 박사가 낙하산을 메고 뛰어 내리고, 성공적으로 샌디 해안 비행장에 비행기를 착륙시키면 댁스와 함께 프리드마인드 화물을 트럭으로 옮기는데 이번엔 경찰로부터 댁스를 보호해야 한다. 댁스가 화물을 뮬 커스텀에 옮기는 동안 보호하고, 동시에 트럭이 파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때 난이도가 무지막지한데 단순히 피스톨만 쏘는 경찰만 나오는게 아니라 샷건까지 무장하고 있으며 NOOSE 요원들에 헬리콥터 등등 그야말로 별 4개달면 볼 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가 따로없이 나오는데다 사실상 개활지나 다름없는 환경이라 플레이 요령이 없으면 상당히 어렵다.
다만 웬만해서는 총격전 중에 트럭이 박살날 일이 없으니 경찰 방어전만 잘 치르고 트럭을 프릭샵에 가지고 가면 된다. 활주로를 벗어나면 수배령이 3단계까지 올라가 바리케이드와 헬기까지 소환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경찰을 떼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잘 피해서 프릭샵으로 돌아오자.[51] 루차도라는 미끼 역할을 맡겠다며 다른 차량을 타고 플레이어와 반대 방향으로 멀어진다.
별을 뗀 뒤 성공적으로 프릭샵에 복귀하면 마지막 투여 임무가 모두 끝나게 되지만 플레이어는 약을 거하게 했는지 수영복 차림으로 칠리아드 산 정상에서 깨어난다.
임무가 모두 끝난 뒤에 댁스가 전화를 하는데, 애거사 베이커에게서 이너스 파라곤 R (방탄)을 받을 때와 카이네뮤직에게서 BF 위블을 받을 때처럼 프리드랜더의 슈퍼카 하나를 압수해 프리드마인드 본사 근처에 두었으니 가져가라고 하고는 연락을 끝낸다. 해당 차량은 탑승 후 저장할 차고를 선택한 뒤 그대로 소유 차량이 되는 오셀럿 버츄라는 이름의 신규 전기 슈퍼카이다.
5. 풀리건 임무[편집]
댁스에게 전화를 걸어 받을 수 있는 임무로 여러 종류의 임무가 있다.[52] 각 임무를 처음 완료할 때마다 5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여기서 풀리건은 작 중에서 댁스가 이끄는 갱단인 '풀리건즈'를 뜻한다.
세션 내에서 진행되며, 완료 후 다시 임무를 받으려면 약 48분의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
6. LSD 사업[편집]
'첫 투여 6 : 탈선'을 클리어 할 경우 LSD 사업의 핵심인 브릭케이드 6x6를 얻을 수 있으며, 이 내부에서 재료 확보, LSD 판매, 생산 속도 촉진 등을 할 수 있다.
풀리건 임무 10개를 완료하고 나면, 25만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LSD 사업 생산 시설을 업그레이드하여, 생산 속도 및 물건 가치 등을 올릴 수 있다. 특히 업그레이드 시, 보급품의 생산품 전환 비율이 상당히 높아져 약 2번의 최대 보급품[60] 이면 생산품 최대치를 달성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 속도 촉진의 경우 1번의 촉진으로 보급품 최대치를 1~2시간 정도면 소진시키기에 약 4시간 가량의 플레이로 생산품 최대치를 노려볼 수 있기에 운영하기 쉬우며, 제품사수 이벤트가 없는 덕에 초보자와 고인물 상관 없이 접근성이 높은 제조 사업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업그레이드 후 생산품 최대를 채우면 총 상품 가치는 약 $335,000 정도로 보급품을 전부 돈으로 사서 굴린다 할 지라도 약 $200,000 이상의 이익을 남길 수 있기에 기존 유저들에게도 짧은 주기로 적당한 추가 수익을 벌 수 있는 사업장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61]
6.1. 재료 확보[편집]
기존의 바이커 사업장처럼 보급 임무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은데, 보급품이 공격 받았을 때 내구도가 깎이는 수준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시야가 뿌얘지는 등의 디버프가 많이 걸려 있다. 또한, 패키지 형태로 보급하는 보급품은 브릭케이드 6x6으로 배달하지만, 트럭 째로 배달하거나 트랙터로 배달하는 경우에는 프릭샵, 리퀴드 에이스로 배달하게 된다. 특히 이런 보급품 강탈은 대부분 블레인 카운티나 팔레토까지 가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6.2. LSD 판매[편집]
LSD를 판매할 때는 배달용 바이크인 '마이바츠 만체스 스카우트 C'를 타고 판매한다.
7. 평가[편집]
보상과는 별개로,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랜덤 인카운터, 이클립스 볼버드 차고, 마약 사업 콘텐츠의 추가와 투여 임무에서의 환각, 약에 취해서 난동을 벌이는 모습 등 스토리 연출은 호평을 듣고 있지만, 무디맨보다 나을 뿐이지 개성이 떨어지는 캐릭터들[75] 및 해괴한 플롯과 이미 컨텐츠를 다 만들어 놓고 두 개의 업데이트로 쪼개놓은 행태[76] 때문에 스토리 면에서는 GTA답지 않게 혹평을 받고 있다.
특히 무능한 정신과 의사에 불과했던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는 갑자기 다른 인물로 봐도 될 수준으로 캐릭터가 급변해 개인용 무장 병력을 가진 비정하고 거만한 마약사범의 사업가로 등장하고, 파트 2의 미션은 대부분 트레버가 등장하는 임무의 자가복제에 가까운 구성으로 나와 혹평을 받았다. 특히 엔딩의 경우 빌런으로 나왔던 프리드랜더를 죽이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끝나서 찝찝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2021년 이후 시나리오 담당 제작진이 교체되었다는 추측이나 트레버 필립스가 재등장할 예정이었다가 스티븐 오그가 더 이상 트레버 연기를 하고 싶지 않아 취소되었다는 루머도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결론적으로 주요 인물들에 대한 떡밥을 풀어놨음에도 스토리의 질적 저하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콘텐츠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8. 여담[편집]
- 범죄 조직 업데이트 때 해결되었던 일부 차량의 연석 부스트 및 더블 클러치 버그가 롤백되었다. 단, 튜너 차량은 여기서 제외되었다.
- 범죄 조직 업데이트 때 발생했던 창 모드가 구석으로 박히는 오류가 해결되었다.
- 지난 업데이트인 범죄 조직에서 쿨타임 조정 너프를 먹어 회전율이 너프된 카요 페리코 습격이 패치 이후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처럼 업데이트 출시 이후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 상호작용 메뉴의 인벤토리에 '라디오 채널 즐겨찾기'에 이어 '휴대전화 연락처 즐겨찾기'도 추가되었다. 이제 타 플레이어를 포함해서 연락처 자리만 차지했던 번호들을 숨길 수 있게 되었다. 단, 정비공, 모스 보험회사, 영 엔세스터는 숨길 수 없다.
- 트룹 세력이 아지트로 삼은 프릭샵의 내부 공간은 실제로 프릭샵 밑에 위치해 있다.[77]
- 그 동안 차고가 부족했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3년 2월 16일 마약 전쟁 2차 업데이트로 50대까지 보관이 가능한 이클립스 볼버드 차고가 업데이트 되었다.
- 세션에 있다 보면 다른 조직의 아지트가 랜덤으로 생성되는데 그 곳에서 금고를 털어 자원으로 쓰는 것과 길거리에서 마약 거래를 하는 것, 제랄드가 임의의 장소에 숨겨놓은 소액의 자금 등을 취득하는 것, 랜덤으로 등장하는 강도를 잡는 4개의 랜덤 인카운터가 추가되었다. 강도는 스토리 모드에서 볼 수 있는 소매치기 인카운터와 동일한 방식으로 일부 개선하여 온라인에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 제랄드의 캐시 (G's Cash) : 일일 임무 형태로 특정 위치에 놓여 있는 제랄드의 보급품을 습득한다. 이 때 습득품은 $15,000 ~ $20,000 사이의 달러, 스낵, 탄약이다. 캐시 근처에 접근하면 메리웨더 탄약 처럼 삐삐 소리가 난다. 가끔 버그로 이 소리도 안 날 때가 있다. 운이 나쁠 시엔 바로 지명수배 레벨 2가 붙는다. 은닉처 습격과 달리 제랄드의 캐시는 세션 초기화를 할 때 마다 계속해서 그 위치가 바뀐다.
- 은닉처 습격 (Stash House) : 일일 임무 형태로 특정 위치에 있는 적대 갱단의 창고를 습격하고 보급품을 훔친다. 플레이어가 보유한 사업장의 보급품을 100% 채워 주며 완료 시 약간의 달러를 받는다. 사업장이 없을 경우 3만 달러를 받는 선에서 그친다. 운이 나쁘면 은닉처로 팔레토 항구 근처의 알트루이즘 캠프가 등장하기도 한다.
- 강도 인카운터 : 편의점/이발소/옷가게/문신 시술소에서 나타나는데, 플레이어가 해당 세션에 접속하고 20분이 지나면 출현한다.[78] 이 때 플레이어는 강도를 죽이고 돈을 얻은 뒤 도망칠 수도 있고, 해당 가게에 돌려줄 수도 있다.
- 돌려주지 않을 경우 : $25,000 + 수배령
- 돌려줄 경우 : 최소 $20,000 이상 + 5,000 RP + 착한 사마리아인 업적
- 길거리 딜러 (Street Dealer) : 특정 위치에 숨어 있는 딜러에게 조금 더 높은 가격으로 마약 재고[79] 를 판매할 수 있다.[80] 판매하려면 해당 사업장에 재고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