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NATHEWORLD

  관련 문서: 이달의 소녀/공연 활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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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NATHEWORLD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2022년 8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전세계 19개 도시에서 21회 공연한 첫 번째 월드 투어이다.

2. 공연 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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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트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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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북미 및 유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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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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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식 굿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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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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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계속되는 츄의 불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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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공지를 통해 츄는 사전에 확정되어 있는 하반기 활동 스케줄로 인해 이번 투어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 자세한 건 항목 참조. 그룹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멤버인데도 이번 투어와 일본 컴백에 이어 10월 21일에 예정된 마닐라 공연,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하는 서울 투어마저 불참이 결정되었다. 츄의 생일이 10월 20일이니 자기 생일에마저 멤버들과 같이 있지 못한다는 얘기다. 물론 츄의 개인 일정이 걸림돌이라지만, 많은 개인 일정들 중에서도 매주 진행되는 지켜츄 정도면 잠시 쉬거나 스페셜 모음집 영상으로 대체하고 그룹 공연은 지켜츄 외의 개인 스케줄에 맞춰 더 늦은 다른 날로 결정했으면 될 텐데 왜 츄를 배제해 가면서까지 이렇게 일정을 짰는지가 의문이다. 이 모든 일정이 끝나고 나서도 멤버들 정산은 아직도 못 해 줄, 아니 안 해 줄 것이 뻔하다. 팬덤 관리 차원을 떠나서 순수하게 기획사의 경영과 이윤 차원에서 봐도 인지도 1위 멤버는 그룹 활동에서 배제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열심히 혹사시키는 전략이 과연 옳은 것인지 의문이 든다.[4] 이런 전략이라면 있는 팬들은 떠나고 신규 팬은 좀처럼 유입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퀸덤 2〉로 어느 정도 인지도를 키웠으면 츄 혼자만이 아니라 그룹(또는 유닛) 단위로 예능을 내보내서 팬덤 확장을 노려야 한다. 지금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행보를 보면 진지하게 경영을 잘 아는 오빛을 사장으로 앉혀 놔도 이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5.2. 지나친 강행군 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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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하루 건너 하루씩 스케줄이 잡힌, 혹사를 넘어선 수준의 공연 일정으로 인해 멤버들이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로 하나씩 무대에서 빠지기 시작하는 일이 벌어졌다.[5] 결국 미주 투어 마지막 일정인 멕시코 시티 공연에서는 6명만 끝까지 무대에 남았으며, 심지어 이 날 공연 도중 여진이 실신하는 사고까지 발생했다.기사 이에 대해 소속사 측에서는 순전히 해당 지역이 고산 지대라 그랬다는 식의 변명 수준의 답변을 내놓아 팬들의 비난을 샀다.[6]

여기에 팬들의 영상을 통해 소속사 매니저들이 멤버들을 제대로 챙겨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폭로되기도 했다. 애초에 투어 일정과 이동 경로만 봐도 도저히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마치기 불가능한 투어인데, 이달의 소녀는 투어 전에는 석 달 넘게 퀸덤 2 활동을 했고 직후 얼마 쉬지도 못하고 Flip That 활동을 한 상태였다. 그리고 나서 또 얼마 안 가 이런 정신나간 일정의 콘서트 투어를 하니 문제가 터질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럼에도 소속사는 대처는 커녕 위와 같이 변명만 늘여놓고 있는지라 팬들의 신뢰도는 갈수록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

여기에 북미 투어가 끝 난 뒤에는 유럽 투어와 일본 활동까지 예정되어 있어서 팬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멕시코 시티에서 밴쿠버를 경유해 인천으로 오는 과정에서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수하물이 항공기에 미탑재되는 사고까지 벌어졌다. 코로나19로 해고된 항공사 인력들의 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외 여행 수요가 폭증하는 바람에 유럽 및 미주 지역 여러 공항에서 수하물 대란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 최악의 경우 의상을 비롯한 공연 장비들이 죄다 분실될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 다행히 며칠만에 수하물들을 찾을 수 있었지만, 유럽은 거의 모든 공항에서 이런 일이 펼쳐지고 있고, 하필 그 중에서도 일명 '서양판 옥뮤다'가 되어버린 히드로 공항이 있는 런던이 포함되어 있어서 불안감이 제기되었다. 마지막 일정인 런던 공연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라는 변수가 생겼지만,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유럽 투어에는 최리가 건강상의 이유로 완전히 빠지게 되었으며, 하슬 역시 결국 어깨 부상 심화로 공연 참여가 중단되었다. 그리고 이브는 발열 증상을 호소해 암스테르담 공연에 오르지 못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모회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무리한 스케줄로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바 있어서[7][8] 결국 그 모회사에 그 자회사라는 비판의 여지가 생긴 셈이 되었다.

이후 츄 강퇴사건 직후 현진과 비비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계약해지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유 중에 혹사 관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공연 중 혹사 스케줄이 소송 계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5.3. 경호원들의 과잉 경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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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투어 전날인 리허설 전날 밤에 공연장을 지키던 경호원들이 아티스트 보호 차원이랍시고 검은 천막을 치고 우산을 펼쳤는데, 문제는 멤버들은 Fab에서 본인들은 자기들 가리라고 한 적도 없고 오히려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서 우산을 치워 달라고 밝히면서 과잉 경호 문제가 일어났다. 심지어 멤버들의 사진을 찍는다는 이유로 경찰을 부르는 짓까지 저질렀다. 정작 찾아온 경찰들은 팬들을 위협하지 말라고 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물론 사생활 보호와 사생팬 방지를 위해서는 비공개 스케줄 같은 곳에서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지만, 이번 상황에서는 멤버들은 팬들에게 얼굴을 비추고 싶었다는 의사가 분명히 있었기 때문에 논란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게다가 이러한 팬의 불만에 누군가가 한 팬의 페잉까지 찾아가 '오늘은 리허설이고 콘서트는 토요일이니 마뮤테 직원 욕하지 말자'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는데, 글쓴이가 바로 그 주최 측인 마뮤테의 직원이라는 의혹까지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