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책장/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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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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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Library of Ruina의 전투 시스템인 '핵심 책장'과 '전투 책장' 중 '검지'에 대한 하위문서.

검지 수행자들에 이어 유일 덱을 지원하는 책장들을 들고 왔다. 특이하게도 이전까지의 접대들과는 달리 등장하는 네임드 3명 전원이 예술 등급 핵심 책장으로 등장했다.

2. 핵심 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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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3인방 전원 해금이라는 지속 능력을 들고왔는데 서로 다른 책장 6개를 사용한 순간부터 모든 주사위에 위력 +1이 붙게 되며 전용 책장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대행자들의 책장을 사용할 때는 빠르게 해금을 발동시키는게 중요하다. 사용하지 않은 책장은 책장 비용 옆에 표식이 있다. 단점이라면 해금 효과가 무대가 바뀌면 초기화돼서 일일이 다시 쌓아줘야 하고, 위력증 가와 전용 책장이 해금과 직접 관련되어 있어 무대마다 최소 2~3막 동안 능력을 받을 수 없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대가 자주 바뀌는 잡졸 접대보단 리우 협회, 검지미러전, 완전 개방 등 무대가 길어지는 접대에서 제 성능을 낼 수 있다. 일단 해금만 해두면 상당히 흉악해지는데, 위력 증가는 보너스에[1] 준 에고 수준의 전용 책장으로 손님들을 책으로 만들어 버린다. 관통과 유지력을 밀어주는 네짜흐 층과 금상첨화.

해금 상태가 되면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나며, 대행자들의 무기에 푸른 궤적과 꽃잎이 추가된다. 이때부터 대행자들의 공격, 피격, 방어 등등은 각각의 전용 모션[2]을 사용하므로 외형 변경 시 시작부터 끝까지 가만히 서 있기만 한다.

1.1.0.5b 패치로 대행자 3인방의 빛 최대치가 1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적으로 나오는 대행자들은 일렁임 때문에 변화점이 없지만, 사서가 사용할 때는 첫 무대 1막부터 3코+1코 책장을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큰 상향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4빛 패치 전에는 귀속용 책장 취급받았던 에스더가 관짝을 박차고 1~1.5티어 관통딜러로 날아올랐을정도.

2.1. 글로리아의 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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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 도시의 별

• 해금: '뒷심'의 상호호환. 뒷심과는 달리 수비 주사위도 강화해준다. 단일 무대 장기전이라면 나름 쓸만하고 범용성 높은 위력 증가 패시브다. 감정을 어느정도 올려 다음 무대로 갔다면 속도 주사위 칸이 많아져서 2막 내로 해금을 활성화 할 수 있다.

• 숙한: 안정성은 별로지만 범용성이 매우 높은 빛 순환 패시브. 매 막마다 랜덤한 손 패 1장이 할인된다.

참고로 글로리아의 책장을 사서에게 적용하면 실로 괴악한 모습이 된다. 이미 인간의 모습과 어느정도 동떨어진 형태의 의체인데 여기서 글로리아의 머리가 사서의 머리로만 대체된다.콩벌레

2.2. 휴버트의 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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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 도시의 별

• 강압: 유사 위력 증가 패시브. 귀속용으로서는 쓰레기지만 성능 자체는 의외로 좋은 편이다. 방밀덱과 궁합이 좋은 편.

• 의외로 방밀 탱커덱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핵심 책장이다.
  • 검지 예술 삼인방들은 최상위권의 기본 스펙을 보여준다.[3]
    최대빛 갯수, 최대 체력과 흐트러짐 수치, 내성 정보 등
  • 속도값이 빠르다. 덕분에 상대측의 어그로를 쉽게 끌어낼 수 있다.
  • 방밀 탱커덱을 굴릴 몸통으로서는 경쟁자가 굉장히 적다.
    • 수비 위력에 특화된 몸통은 도시의 별 이후 기준으로 단 한마리만 등장한다.

• 이 몸통보다 기본 스펙이 출중한 몸통은 수급 시기가 굉장히 늦다.

현재 피격모션이 이미지 파일 이름의 오타로 인해서 출력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후에 아트북에 나온 내용으로는 프문쪽에서도 버그인걸 알고있었지만 기본 자세로 적의 공격을 묵묵히 버티는 모습이 멋있어서 그냥 내버려뒀다고.

글로리아의 책장에서도 그렇고, 접대 시 SD에서도 그렇고 거대한 검을 들고 다니면서 평시에는 어디다 매는지 검 끝자락도 보이지 않는다. SD를 자세히 보면 평시에는 오른팔의 의수에 수납식으로 보관되다 전투 시 전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애초에 아무리 봐도 검의 크기상 물리적으로 들어갈 것 같지도 않다는 게 미스테리[4].

2.3. 에스더의 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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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 도시의 별

• 격류: 책장 사용시 스택 증가, 그 후 사용된 책장은 스택 증가 조건에서 벗어난다. 4스택 도달시 스택 초기화후 다음 막 드로우가 발동된다.

• 하이랜더덱 특화 몸통. 보통은 하랜중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관통하랜덱을 굴리게된다.
  • 이 게임 최상위권의 기본 스펙을 보여준다.[5]
    속주 갯수, 최대빛 갯수, 최대 체력과 흐트러짐 수치, 피격 내성 등
  • 덱 순환 능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 관통하랜덱은 강력한 주력기들과 패시브들이 많다.

3. 전투 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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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0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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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해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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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장들은 따로 설명하는 게 의미없어 묶어서 설명함

• 평균값 [참격 4]
• 평균값 [참격 4, 관통 2]
• 평균값 [참격 5, 관통 3]
• 예열이 끝나지 않은 접대 초반이라면 덱 순환 책장, 혹은 반격주사위나 방어주사위에게 합을 거는 것이 좋다.

• 단일 무대 초장기전에서 빛을 발하는 덱 순환 책장이다.
  • 예열을 전부 끝마치면 1코 회복 + 1드로우라는 강력한 덱 순환 능력을 보여준다.
  • 0코스트 책장이라 최대 빛 갯수에 막힐 걱정도 없다.
  • 2연타 책장인 덕분에 힘 버프 효율이 좋으며 딜량도 쏠쏠하다.

• 예열 과정동안은 0코스트 드로우 책장이다. 때문에 감정고조를 통한 빛 회복이 매우 중요해진다.
• 다음 무대로 넘어가면 예열이 초기화된다. 때문에 다무대 접대에선 효율이 극히 떨어진다.
• 위력이 굉장히 썩었으며 마땅한 위력 증가 수단도 없다. 가능하면 피해가 적은 책장에게만 합을 걸자.

• '해금' 패시브와 궁합이 좋은 0코스트 드로우 책장이다.
  • 예열 과정 도중에는 '해금' 패시브의 예열을 쉽게 풀어준다. 사용할 때마다 자신의 강화 버전을 생성해준다.
  • 예열이 전부 끝나면 1코 회복 + 1드로우라는 굉장한 덱 순환 능력을 보여준다.

• 다무대 접대라면 한 장만 채용하는 것이 좋다. 덕분에 하이랜더덱과 궁합이 좋은 편.

• 저코스트 주력기와 궁합이 좋다. 감정 고조에 실패한 막이라도 정상적인 운용이 가능해진다.

특이하게도 이름이 '해금' 패시브랑 똑같다. '스틸레토, 꿰뚫기' 등과 똑같은 부분.

3.2. 1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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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다중 베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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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값 [참격 5 타격 2.5]

• 하이랜더덱이라면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덱 순환 책장이다.
  • 아무런 조건 없이 1코 회복 + 1드로우를 뽑을 수 있다.
  • 2연타 구성이라 일방 공격 효율이 뛰어나다.

• 위력이 매우 떨어진다. 덱 순환 책장끼리 합하는 것은 피하는게 좋으며, 상대측의 반격주사위를 조심하는것이 좋다.
• 관통주사위가 없기에 '스틸레토' 패시브와 궁합이 매우 떨어진다.[6]
  안그래도 약한 위력이 더더욱 약해지긴 하지만, 이 책장은 애초에 덱 순환 능력만 보고 채용되는 책장이니 딱히 타격이 없다. '스틸레토' 패시브를 귀속했더라도 하랜덱이라면 무조건 채용하자.

3.3. 2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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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엄숙한 대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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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질적 평균값 [방어 5, 관통 8, 관통 5]
• 실질적 평균값 [방어 5, 관통 {{{#090 '''11'''}}}, 관통 {{{#090 '''8'''}}}][스틸레토]
  [쐐기]

• 관통하랜덱의 주력기로 사용된다.
  • 합하는 용도로 굉장히 우수하다.
    • 1타는 방어주사위라 합에서 패배해도 데미지를 경감시켜준다.
    • 2타는 위력이 높아 합에서의 승률이 높다.
    • 관통 패시브까지 적용받으면 3타의 위력까지 준수해진다.

3.3.2. 사슬 묶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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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질적 평균값 [타격 7, 관통 6.5(+2)]

• 속성덱만 아니라면 나름 쓸만한 위력을 보여주는 주력기다.
  • 어울리는 위력 증가 수단은 없지만 기본 위력이 상당하다.
  • 상대의 위력을 약화시키는 방식이라 합에서 패배해도 피격데미지를 약간 경감시킬 수 있다.

• 속성 하랜덱이라면 버려진다.
  • 속성이 통일되지않았기에 속성 패시브들의 효율이 떨어진다.
  • 유틸리티가 전무하며, 위력만 보고 채용하기엔 이 책장보다 더 강하거나 쓰기 편한 경쟁자 책장이 많다.
  • 후속타 강화 효과는 발동 확률이 불안정하며, 강화되어봤자 딱히 매력적인 수준은 아니다.

3.4. 3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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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섬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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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값 [참격 7.5(+1), 참격 7.5(+1)]
• 평균값 [참격 {{{#090 '''11.5'''}}}(+1), 참격 {{{#090 '''11.5'''}}}(+1)][참격자세]
  참격 위력+2, 참격주사위로 가하는 데미지+50%
  [본국검술]
  참격 위력+2

• 잡몹이 많다는 기분하에 참격 자세덱의 주력기로서 쓸만하다.
  • 기본 위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위력 패시브까지 붙여주면 합 승리가 확실시되는 수준이다.
  • 높은 위력에 데미지 버프가 겹쳐 가하는 데미지가 살벌하다. 체력 낮은 잡몹이라면 쉽게 킬을 따낼 수 있다.
  • 킬을 따내면 보너스 빛회복 덕분에 코스트 부담이 줄어든다. 실질적 2코스트 책장이 되는 셈이다.
  • 킬을 따낸 다음 막은 모든 아군의 힘이 증가하여 합 싸움이 편해진다.

• 킬을 따내지 못하면 가성비가 떨어진다. 한 장만 채용하고 킬각이 보일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덕분에 하이랜더덱과 궁합이 좋은 편.

3.5. 4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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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형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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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전용 전투 책장.

• 실질적 평균값 [관통 {{{#090 '''16'''}}}][반격 관통 {{{#090 '''5.5'''}}}][해금]
  , 평균 딜량 4 + 21
• 실질적 평균값 [관통 {{{#090 '''18'''}}}][반격 관통 {{{#090 '''7.5'''}}}][해금]
  [스틸레토]
  , 평균 딜량 6 + 21

• 강력한 성능을 쓰레기같은 사용감이 망쳐버리는 계륵 책장이다.
  • 가성비가 심각하게 떨어진다. 주력기로 쓰기에는 코스트 부담이 심하며, 4코스트값을 하지 못 한다.
  • 예열이 심하게 길다. 죽창으로서는 필요할 때 쓰지 못 할 가능성이 있기에 가치가 없다.
  • 위력 무효화에게 매우 취약하며, 광역기에게도 취약하다. 해당 상황에서는 쓰지 말자.

• 책장의 성능 자체는 상당히 강하고 재미지다. 즐겜용으로서는 쓸만한 편.
  • 단타 죽창으로서는 굉장히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 기본 위력이 상당히 높으며, 위력 패시브까지 붙여주면 어지간하면 지지않는 수준이다.
    • 죽창 주제에 주사위 편차가 극단적으로 적다. 덕분에 나최소 너최대 사기당할 가능성이 매우 적다.
    • 설령 합에서 지더라도 상대측의 죽창값을 대폭 약화시킨다. 덕분에 피격데미지를 크게 줄여낼 수 있다.
  • 딜링 방식이 독특하고 매력적이다.
    • 고정데미지인 덕분에 상대측의 피격내성을 무시할 수 있다.
    • 최솟값이나 최대값이 1 증가할수록 평균 딜량이 3.5 증가한다.

• 궁합이 좋은 강화 수단 모음 [ 펼치기 · 접기 ]

  • 폭력성: 최소값-0, 최대값+3 강화된다.
    • 평균 위력이 16에서 17.5로 강화된다.
    • 평균 딜량이 21에서 31.5로 강화된다.
    • '하모니' E.G.O와 궁합이 좋아진다. '폭력성'의 효과 덕분에 재사용 발동 확률이 뻥튀기되기 때문.

  '하모니' E.G.O도 관통 책장이라 관통 하랜덱에서 쓰기 좋다.
  

  • 12해결사: 최소값+2, 최대값+1 강화된다.
    • 평균 위력이 16에서 17.5로 강화된다.
    • 평균 딜량이 21에서 31.5로 강화된다.
    • 패시브를 지닌 몸통이 에스더 따위보다 훨씬 강력하다. 쓰레기를 사람으로 만들어보겠다고 멀쩡한 사람을 갈아넣는 셈이다.
  • 폭력성 + 12해결사: 최소값+1, 최대값+4 강화된다.
    • 평균 위력이 16에서 18.5로 강화된다.
    • 평균 딜량이 21에서 38.5로 강화된다.
  • 성냥불: 최대값을 무한하게 강화시킬 수 있다.
    • 시간만 끌 수 있다면 비정상적인 딜량을 뽑아내는 것이 가능해진다.
    • 강화를 위해 필요한 시간마저 비정상적으로 오래걸린다.
    • 이 책장에 성냥불을 뭍히기 위해서는 아군 전체의 감정 단계 상승을 의도적으로 늦춰야한다.

적중 시 에스더가 적을 여러 번 베어가른다. 적을 베고 지나갈 때 칼을 한 자루씩 꽂아넣고, 기본 주사위값 1당 한번씩, 총 다섯 번을 베고 마지막 공격이 적중함과 동시에 검지의 상징인 꽃이 만개하며 꽃잎이 휘날린다. 주사위 강화로 최댓값이 증가해도 최대 다섯번까지만 움직인다.

3.5.2. 참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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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버트 전용 전투 책장.

• 평균값 [참격 {{{#090 '''20'''}}}][해금]

• 여타 전용기들처럼 쓰레기같은 사용감탓에 실용성은 없다.
  • 가성비가 심각하게 떨어진다. 주력기로 쓰기에는 코스트 부담이 심하며, 4코스트값을 하지 못 한다.
  • 예열이 심하게 길다. 죽창으로서는 필요할 때 쓰지 못 할 가능성이 있기에 가치가 없다.

• 책장 자체의 성능은 충분히 강하다.
  • 죽창값은 강력하다. 위력 패시브를 붙여주지 않아도 안정적인 승률을 보여준다.
  • 원거리 책장이다. 덕분에 막타치기 효율이 뛰어난 편.
  • 막타를 치지 못 했더라도 허약과 출혈을 통해 다음 막 전투력을 약화시킨다.

칼을 써서 목을 후려치는 근접 모션이지만 일단 원거리 책장이므로 푸른 잔향같이 원거리 피해를 무시하는 적에게는 피해를 주지 못하고 손님이 합에서 승리하면 튕겨내고 달려와 뚝배기를 깬다는 점에서는 주의할 것.

사용 시 휴버트가 멀리 있는 상대를 사슬로 끌고 와 목을 후려친다. 푸른 섬격과 휘날리는 꽃이 상당히 아름다운 편.

3.6. 5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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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척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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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전용 전투 책장.

• 평균값 [타격 {{{#090 '''18.5'''}}}][해금]

• 책장 자체의 성능은 떨어지는 편이다.
  • 기본 위력이 끔찍히도 낮은 편이며 힘 버프 효율도 썩어빠졌다. 마땅한 위력 증가 수단마저 전무하다.
  • 비싼 코스트 때문에 부담이 심하며 번아웃이 오기 쉽다.
  • 광역기 기준으로는 빠른 편이지만 예열이 길다.

• 성능이 얼마나 썩었을지언정 광역기라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다.
  • 이번 막에 허약을 부여하여 아군들의 합 싸움을 유리하게 만들어준다.
  • 상대측의 덱 순환 책장만 잡아먹거나 일방 공격으로 사용하면 5코스트값은 충분히 한다. 번아웃은 어쩔 수 없다.
  • 저코스트 주력기와 궁합이 매우 좋은 편. 가능한 빠른 타이밍에 광역기를 갈기기 위해서는 번아웃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적중 시 글로리아가 사슬로 적들을 끌어와[7] 의체에 가둔 후, 갈아버린다.

4. 적군 한정 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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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0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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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자들만 쓰는 궤적 시리즈 책장들이다. 대행자들이 모두 일렁임을 달고 나왔기 때문에 0코스트로 등장한다.

공통적으로 공격 주사위의 값이 완전히 동일하며, 보리스의 단죄처럼 서로의 위력 효과를 무효화하는 효과를 달고 있다. 또한 두 카드 모두 해금- Ⅲ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복붙했기에 카드 일러만 보다가 낭패를 겪을 수도 있으니 처음 돌때는 주의할것.

글로리아와 휴버트는 묵직한 궤적을, 에스더는 묵직한 궤적과 빠른 궤적 둘 다를 사용한다.

4.1.1. 묵직한 궤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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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스트 책장급 공격 주사위와 위력 무효까지 붙어있는 강력한 책장. 위안인 점이라면 서로 주사위가 위력을 받지 않아 상대도 지령의 가호와 해금의 위력 보정 효과를 받을 수 없다는 점.

4.1.2. 빠른 궤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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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만 사용하는 적 전용 책장. 묵직한 궤적의 거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묵직한 궤적도 까다로운데 앞에 높은 수치의 회피 주사위가 붙은데다 적중시 최대 10의 추가 피해가 추가되면서 더 까다로워졌다. 형벌과 마찬가지로 '피해'라서 내성에 깎이지 않기에 딸피인 사서들은 이거 한방에 훅 갈수도 있으니 주의해야된다. 사기 당하고 싶지 않다면 선 방어 후 공격 구조의 높은 기본 공격 수치의 책장을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