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에이브람스/운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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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M1 에이브람스




1. 개요
2. 도입국
2.1. 아메리카
2.1.1.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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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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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2. 오세아니아
2.2.1.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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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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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3. 아프리카
2.3.1.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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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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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2.3.2.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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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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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2.4. 아시아
2.4.1.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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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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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2.4.2.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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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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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2.4.3.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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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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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2.4.4.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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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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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5. 유럽
2.5.1.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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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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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2.5.2.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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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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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2.5.3.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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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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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3. 도입 무산 국가
3.1.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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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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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3.2.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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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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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3.3.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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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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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1. 개요[편집]


M1 에이브람스의 운용국과 도입/수출 관련 기록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도입국[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M1_Abrams_operators.png
M1 에이브람스의 운용국들
2024년 기준 미국 외 도입국은 9개국이며 1개 국가가 추가로 도입 예정이다. 도입한 수출실적이 상당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출 물량 대부분이 이집트라는 것도 눈이 띄는 점이다. 여기에 모로코오스트레일리아와 흡사한 수준의 리퍼 M1A1 200대를 팔아먹으려는 계획이 FMS를 통과했으며, 제조사인 제너럴 다이내믹스 랜드 시스템에서도 오하이오 주 리마 육군 전차 공단의 전차 공장 폐쇄를 막기 위해 수주를 확보해야 하는 실정, 마지막으로 미 육군도 ECP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는 점까지 감안하면 생산은 2020년대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미 육군은 전차를 추가 생산하라는 의회의 권유를 거부 중이다. 당분간 군수지원은 튼튼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입한 국가들 중 정치적으로 미국의 영향력이 필요하거나 긴밀하게 연결된 중동계 국가들이 많은게 특징이며 정치적 이해관계 외에도 이들 국가는 에이브람스의 특징 중 하나인 저연비를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서 도입했을 가능성도 있다.


2.1. 아메리카[편집]



2.1.1.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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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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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편집]


파일:M1A2_SEP_V3_Abrams_-_200721-A-BT735-211.jpg
미 육군 제3기갑여단 소속 M1A2 SEP V3 에이브람스
파일:1-118th_Combined_Arms_Battalion_fires_newly_acquired_Abrams_140414-Z-ID851-015.jpg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방위군 육군 소속 M1A1 SA 에이브람스
원조 사용국. 현재 2,389대를 운용 중에 있으며 3,300대가 치장중이다. 운용 중인 차종은 1,605대의 M1A2 SEPv2, 740대의 M1A1 SA, 그리고 테스트중인 34대의 M1A2C이며, 치장 중인 차종은 M1A1/M1A2이다.[1]

2020년 3월, 데이비드 버거 미 해병대 사령관은 해병 소속 전차대대를 전부 해체하고 M1A1 전차를 전부 육군에 넘기겠다고 발표했다. 앞으로의 주 적인 중국군과 주 전장인 동남아시아 섬 지역에서 싸우기 위해서는 무거운 전차/야포, 적의 레이더에 쉽게 피탐될 대형 상륙함정/헬기 전력은 과감히 포기하고, 대신 기동성에 중점을 두고 중대급 전투단이 중심이 되어 가벼우면서 고화력인 유도탄/로켓탄, 적의 레이더에 잘 피탐되지 않을 드론과 소형 고속상륙정 등을 사용하여 여러 섬들 사이를 이동하며 중국군을 치고 빠지며 강력한 적 전력을 발견하면 육군의 전차나 해군, 공군의 전폭기 등 중무장 병기를 유도하여 격파하는 식으로 육군의 제75레인저연대 같은 역할을 수행하여 중국군과 싸우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2020년 12월까지 미 해병대의 모든 전차는 미 육군으로 이관되었다. 해병대 기갑 병과 인원들도 본인 희망에 따라 전역 혹은 육군으로의 전군 조치가 취해졌다. 인사적으로도 해병대 기갑 병과 및 예하 특기들이 모두 삭제됐다.


2.2. 오세아니아[편집]



2.2.1.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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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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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편집]


파일:Abrams_tanks_and_M113AS4s_during_Predator's_Strike_2011.jpg
호주 육군 소속 M1A1 AIM
레오파르트 AS1 대체용으로 M1A1 AIM 59대[2]를 도입했다.

2022년 1월, 호주 육군이 기존 M1A1 AIM 59대 전량을 대체하기 위해 M1A2 SEP v3 에이브람스를 75대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


2.3. 아프리카[편집]



2.3.1.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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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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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편집]


파일:Egyptian_Tank_in_the_streets_of_Cairo,_February_2011.jpg
이집트 육군 소속 M1A1 에이브람스
이집트군은 1,360대의 M1A1을 라이선스 생산을 통해 도입하여 운용 중이다.


2.3.2. [[모로코|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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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편집]


파일:FANqdhHVkAwroEI.jpg
모로코 육군 제2왕립전차여단 소속 M1A1 에이브람스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모로코 육군 소속 M1A2 SEP v3
2015년 9월에 M1A1 전차의 개량형 200대를 구매했지만, 급박해지는 정세 때문에 기본형 50대를 조기인수받았다.

2020년 M1A2 SEP v3 162대를 추가 구매하여 2023년부터 배치가 진행 중이다.#

2.4. 아시아[편집]



2.4.1. 이라크[편집]


파일:Iraqi_tank_breaches_obstacle_150322-A-BX700-054.jpg
이라크 육군 소속 M1A1(M) 에이브람스
파일:attachment/M1 에이브람스/iraqim1a1.jpg
격파된 이라크 육군 소속 M1A1 에이브람스
이라크군은 321대[3] M1A1(M)을 보유 중이다. 그 외에 22대의 M1A1을 전차병 훈련용으로 미군에게서 대여 중이다(사실상 리스에 가깝다). 현재는 반납.

2014년 북부 이라크 공세에서 M1A1을 밟고 올라선 이라크 보안군. 총도 광학장비가 더덕더덕 붙은 미국이 지원해준 M4 카빈이다. 이것도 이라크 보안군의 주력장비이자 제식 무기이다.

2014년 ISIL과의 교전에서는 영 힘을 못쓰고 처참히 패배하는 추태를 보여주었다. 28대의 에이브람스가 피격되었고 그중 5대가 ATGM에 관통되었는데 이는 이라크군의 인적인 문제로, 전차운용에 있어서 상당히 미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대전차미사일이나 RPG에 피격당하는 것은 물론, 보전합동전술도 제대로 못한다.[4] 시리아나 리비아에서 T-72가 당하던 짓을 그대로 답습한다. 장비가 좋아봐야 사용자가 수준 미달이면 제대로 운용하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처절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라크에 들어간 M1A1(M)은 추정무게가 61.7톤으로 기존의 수출형 에이브람스와는 다른 무언가로 추측된다. # 코넷에 털리거나 한 일은 조종수, 포수, 차장 모두가 열영상장비를 가지고 있어 관측 및 표적획득 능력이 기존 전차들에 비해 훨씬 우월함에도 저렇게 털렸다는 점에서 굴욕이다. 다만 차장의 열상은 M1A2의 CITV가 아닌 포수의 조준경과 동일한 상을 보도록 하는 GPSE이다. 2014년 10월, ISIL이 라마디 지역을 기습해 에이브람스 전차를 노획한 것을 찍은 영상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이들을 IS가 운용할 수 있을만한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항법장치는 어떻게 운영한다고 해도 사격통제 장치는 훈련된 포수가 아니면 굉장히 복잡하다. 장비 전원을 넣을 때 전차장이 사통기능 활성화를 해주는 로그인을 해줘야 작동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실제 운용 경험자의 의견에 따르면 그러한 기능이 실존하는지 여부가 모호하다. 어쨌든 사실상 운용 불가로 볼 수 있다.

이라크군의 에이브람스 운용은 미군이 아닌 군대 최초의 대대적인 실전 사례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미군의 운용이 M1 시리즈의 상한선을 보여주었다면 이라크군은 하한선을 보여줬다고 볼 수 있어 나름대로 참고할 가치는 있다. 종전에 소련군 전차가 서방제 전차와 실전에서 맞붙으면 매번 깨지는 역할을 맡았던 이유가, 늘 어디 중동의 약한 군대가 사용했거나, 러시아가 영 제정신이 아닐 때 사용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오히려 똑같이 약한 군대가 각 전차를 가졌을 때 뭐가 더 잘 털리나 보면서 비교하는 게 더 적절할 수도 있다. 물론 2015년부터 상한선을 보여주는 상태이다.

2015년 갑자기 빌빌대던 이라크 육군 에이브람스의 맹활약이 시작되었다. ISIL의 자폭차량의 자폭에도 버티고서는 다른 자폭차량 6대를 추가로 개박살내버리는가 하면멀리서 오는 자폭차량을 120mm 활강포 일제사로 한방에 보내버린 차량까지 나왔다. 그 동안의 실패를 바탕으로 교리를 대폭 수정하고 강하게 훈련을 한 듯하다. 이라크군 소속 에이브람스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라마디에서 한밤중에 이동하던 다에시들을 열상으로 포착하고 고폭탄으로 제압까지 해버렸다. 다만 다에시의 저항도 매우 거세다. 한 M1A1이 라마디 외곽에서 코넷급으로 추정되는 ATGM 매복에 측면을 관통당했는데 이게 진짜 재수없게도 버슬탄약고 방폭 패널까지 뚫어버리는 바람에 전차 하나가 대파되는 일이 일어났다. 이 경우는 엔진룸이 피격, 파워팩이 폭발하면서 전차를 홀랑 잡아먹어버렸다…[5] 하지만 이라크군 전차병들의 숙련도가 계속 올라가며 높은 전과를 거두고 있다.[6]

이제는 이라크판 퓨리와 모던워페어의 워피그 실사판을 찍은 에이브람스 승무원들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 비스트라는 콜사인에 걸맞게 활약상이 엄청난데, 전차 3량으로 이루어진 공격대 중 유일하게 대전차공격에서 살아남은 차량이며 직후 ISIL은 완전히 갈려나갔다. 최대 100여명에 달하는 ISIL을 쓸어버렸다고 추측되는 차량이며 이라크 육군 제9기갑사단 소속의 베테랑 전차병과 전차장이 운용했다. 이후 이들은 무사히 기지로 귀환했으며 미군 군사고문단에서 영상을 보고 극찬을 했다고 한다. 여러모로 행적이 영화와 너무나도 닮았다는게 특징이다.


2.4.1.1. 카타이브 헤즈볼라[편집]

파일:에이브람스 (1).png
파일:에이브람스 (2).png
카타이브 헤즈볼라 노획 M1A1 에이브람스
M1A1 에이브람스를 이라크에서 노획하였다. 정확히는 IS가 이라크 정부군에게서 노획한 것을 다시 카타이브 헤즈볼라가 노획한것. IS가 저 에이브람스를 운용하다 카타이브 헤즈볼라에게 털린 것인지, 아니면 운용할 수가 없어서 전리품으로 짱박아뒀다가 카타이브 헤즈볼라가 IS를 격퇴한 후 발견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만 아무래도 여러 요인들을 종합해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카타이브 헤즈볼라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반이스라엘, 반미 시아파 무장조직이다. 문제는 IS이다. 카타이브 헤즈볼라는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데 만약 카타이브 헤즈볼라가 저 에이브람스를 이란에게 넘긴다면… 하지만 역설계를 하는 것과 기술을 얻어낸다는건 아예 다른 이야기다. 이후 저 M1A1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나 정황상 선전용으로 자폭했을듯 하다. 운용도 못할테고 마땅히 팔아넘길 국가도 없다.


2.4.2. 쿠웨이트[편집]


파일:Kuwait_Land_Forces_tanks_participate_in_exercise,_Al_Tahreer_21_210223-Z-XZ333-1197.jpg
쿠웨이트 육군 소속 M1A2 에이브람스
218대의 M1A2 전차를 보유/운용하고 있다.


2.4.3. 사우디아라비아[편집]


파일:Saudi_Arabian_M1A2S_during_exhibition.jpg
사우디아라비아 육군 소속 M1A2S 에이브람스
사우디군의 운용 차량은 미군이 사용하는 에이브람스에 비해 다운그레이드 되어 있는 버전이지만 그래도 고성능의 전차이다. 373대의 M1 시리즈(A1/A2). 대부분 M1A2S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 69대의 M1A2S 사양 신규 생산분이 2014년에 인도 완료됐다.

파일:external/2.bp.blogspot.com/Saudi%2BHumvee%2Band%2BM1%2BAbrams%2Bdestroyed%2Bby%2BHouthis%2Bin%2BYemen%2B4.png
파일:external/defence-blog.com/An-Al-Masirah-reporter-and-Houthis-stand-next-to-a-captured-Saudi-M1-Abrams-tank-1.jpg
유기 또는 격파된 사우디아라비아 육군 소속 M1A1
2015년 사우디가 예멘 내전에 개입하면서 1선급 전력으로 투입되었는데, 여기서도 초창기 전선의 이라크와 비슷하게 다수가 활약하지 못하고 일부 격파되고있다. 사우디아라비아군의 훈련 부족에 시아파 반군 후티에게 9K135 코넷에 관통되거나 노획당한 채 프로파간다 영상에서 폭파되거나, 후티 병사들이 매복한 길거리에 고의적으로 방치시켜 사우디아라비아군이 전차를 회수하러 올 때 기습 공격하는 미끼로 쓰이고 있는 중. 이라크군의 초기 모습과 마찬가지로 운용 인원이 미숙하면 M1 에이브람스와 같이 좋은 장비를 써봤자 효과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인 셈이다.

다만 후티는 노획한 에이브람스를 운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3세대 이상급 전차들은 기종마다 운용법이 판이하게 다르기도 하며, 에이브람스의 경우는 각 전차마다 전차장이 로그인까지 해줘야 움직이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아마 전술컴퓨터에 로그인이 필요한 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사실 후티의 프로파간다 영상을 보면 비단 에이브람스뿐만 아니라 후티가 충분히 운용할 여력이 있는 사우디군 기갑장비(M60 전차, AMX-30 전차, M113, 심지어 토요타 픽업트럭까지도)들도 노획해서 운용하기보다는 그냥 불태우거나 폭파시켜 버리는 경우가 많다. 기갑장비들은 부품과 소모품의 교환 주기가 일반 차량보다 현저히 짧다. 정작 똑같이 에이브람스를 운용하면서 2015년부터 운용도 상한선을 찍기 시작하며 잘 운용중인 이라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2.4.4. 대만[편집]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M1A2T
기존에 주전력이었던 CM-11 용호전차와 M60A3가 상당히 시대에 뒤떨어진 물건이었던 만큼 신규 전차 도입은 숙원사업중 하나였으며 대만에 전차를 팔아줄 나라는 미국밖에 없던만큼 M1 에이브람스 전차 계열 수입요구를 꾸준히 해왔다.

하지만 대만군의 신형 무기 도입계획이 발표되면 바다 건너 중국이 가장 먼저 눈을 부라리기 마련이라서 슈퍼 파워 미국도 중국의 압력을 그냥 무시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돈이 있어도 항상 최신무기의 도입이 번번이 불발에 그치는 상황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트럼프 정부 시기인 2019년에 미국 국무부에서 108대의 M1A2에 대한 대만의 수출허가가 이루어졌다.[7]#

2019~2021년 사이 전차를 제외한 기자재들[8]은 수령했으며 실제도입은 2022년에 10대를 선행도입분[9]으로 먼저 받고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수량을 들여온다고는 되어있으며 교육 역시 2023년까지 미국에서 받는 것으로 되어있다. 또한 대만군이 운용하는 M1A2T는 M1A2 SEPv3 수출형이라서 복합장갑은 열화우라늄이 들어가지 않은 복합장갑이며 APFSDS탄 역시 미국 수출형 텅스텐 탄심의 KE-WA2(추정관통력 700~750mm급)를 도입한다고 한다.#


2.5. 유럽[편집]



2.5.1. 폴란드[편집]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폴란드 육군 소속 M1A2 SEP v3
폴란드는 M1A2 SEP v3 250대와 M1A1 116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폴란드의 차기 주력 전차 사업에 현대로템K-2 흑표 전차와 경합을 벌였으며, 결국 2021년 7월 15일 폴란드 국방부에서 M1A2 전차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에 경제 안정화 및 국방 현대화로 국방력 증강을 하고 있는 러시아의 차세대 T-14 아르마타 및 러시아의 T-90M등 막강한 전력 등에 맞서서 미국의 M1A2 SEPv3 수출형 250대와 훈련용 12대 궤도차량을 도입하기로 결정 했으며, 금액은 미화 약 6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라고 한다. 이로써, M1 에이브람스는 과거 공산권이자 동유럽 주축 국가에 최초로 수출되어 실전배치되는 첫 사례가 되었으며, 폴란드 국방부가 주문한 M1A2 SEPv3 수출형의 인도는 2022년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이번에 도입한 에이브람스 전차는 러시아의 현대화된 기갑 전력에 긴급히 대응하기 위해 정부 특별 회계 예산으로 편성된 자금으로 구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폴란드의 차기 주력 전차 사업 과는 별개의 도입 사업이라고 밝혔다.

2021년 9월 23일, 폴란드 당국은 이번에 도입한 250대 물량 전부를 폴란드 동부 벨라루스 국경 지대에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4월 5일, 마침내 M1A2 SEP v3 250대 도입 계약이 체결되었다.# 2022년에는 훈련 목적으로 28대의 M1A2가 우선 인도될 것이며, 2026년까지 250대의 전차가 모두 인도될 것이라고 한다. 26대의 정비 차량과 17개의 교량, 그리고 탄약과 각종 훈련 및 물류 지원 등을 포함해서 총 계약 금액은 47억 5천만 달러 규모라고 한다.

추가로 116대의 중고 에이브람스를 도입하기로 발표하였다.#


2.5.2. 우크라이나[편집]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우크라이나 육군 소속 M1A1SA
2023년 1월 말, 유럽의 레오파르트 1, 레오파르트 2, 챌린저 2 지원 발표 이후 미국도 공식적으로 수출형 장갑재를 탑재한 31대의 M1A2 에이브람스 전차를 지원할 것을 발표하였다.

우크라이나군에 제공되는 에이브람스 전차는 거의 새로 생산되는 것이나 다름 없기에 지원까지는 최소 몇달에서 1년 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한다.[10]

결국 지원까지 너무 오래걸린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서 지원하는 에이브람스를 중고 M1A1SA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2023년 9월, 에이브람스 전차가 우크라이나에 인도되기 시작했다.#


2.5.3. 루마니아[편집]


2023년 3월 7일, 루마니아군에서 2세대 전차이자 현재까지 운용했던 비조눌 전차의 대체를 위해 1개 대대 물량의 에이브람스 전차 구매를 발표했다.

이후 발표대로 M1A2 SEP v3 54대를 구매했다.


3. 도입 무산 국가[편집]



3.1. 스위스[편집]


파일:스위스에이브.jpg
스위스에서 테스트 중인 에이브람스
스위스의 3세대 전차 도입 사업에 참여한 적이 있다. 르클레르 전차 등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라가 레오파르트 2A4와 경쟁했으나, 끝내 레오파르트 2에 패배하여 스위스의 차기 주력 전차 자리는 판처 87이 꿰차게 되었다.


3.2. 그리스[편집]




3.3. 스웨덴[편집]



[1] International 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 (2020). The Military Balance 2020. Routledge. pp. 48–49. ISBN 978-0367466398.[2] 중고 M1A1을 오버홀한 개체[3] 2022년 기준[4] 열려있는 해치를 통해 수류탄으로 격파된 M1A1이라는 식으로 돌아다니던 사진도 있지만 이는 승무원 탈출 후 장비탈취를 방지하기 위해 승무원이 자폭처리한 것이다.[5] 모술 인근에서 일어났다고 한다.[6] 전체적으로 이라크군이 실전경험을 쌓으며 숙련도가 올랐으며 무엇보다 후세인 정권 시절의 정예병 출신 장교들이 많이 남아 신이라크군에 들어갔기에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이라크군의 전투력이 상승하고 있다. [7] 미국이 중국과 무역분쟁을 시작한 이후 다방면으로 중국을 압박중인데 이 양안관계를 이용한 방법 역시 그 일부이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을 존중하라며 미국의 M1A2 수출을 철회하라고 요구 중이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유난히 강경하게 나와 오히려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게다가 미국산 무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중국이라서 별다른 대응책도 내놓지 못한다.[8] 수리부속, 훈련용자재 등[9] 이중 2대가 6월 30일에 공식적으로 수령한다.[10] 해당 생산공장인 리마 공장은 한달에 12대를 생산할수 있는데, 이미 대만과 폴란드의 주문이 밀려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