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or Extinction/생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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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Prior Extinction 1. 개요[편집]
Prior Extinction에 등장하는 생물들을 정리한 문서. 카테고리는 크게 육식, 초식, 잡식으로 나눌 수 있다.
생물 목록은 가격순→이름순으로 배치했다. 실존하지 않는 창작 공룡의 경우 별(★) 표시.
2. 출시 생물[편집]
서바이벌 모드에 정식으로 출시된 생물들이다.
2.1. 육식[편집]
다른 공룡의 시체나 물고기를 먹을 수 있는 식성이다.
2.1.1. 데이노니쿠스[편집]
공룡 설명문
데이노니쿠스는 몬테나, 유타와 같은 미국 중서부에서 발견된 작은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수각류입니다. 데이노니쿠스는 작지만 집요한 사냥꾼으로, 무리를 지음으로써 훨씬 큰 먹이를 사냥할 수 있습니다. 데이노니쿠스는 레드우드 지역을 선호하는데, 이는 어린 공룡들이 보통 그곳에서 자라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보다 쉽게 먹이를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노니쿠스는 극단적인 유리 대포이므로 공격당하면 쉽게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크기에 걸맞지 않는 막대한 피해와 출혈을 유발합니다.
기본으로 지급되는 수각류 공룡. 게임 내 육식 공룡 중 크기가 가장 작다. 스태미나 수치가 상당히 높아 오랜 시간 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나머지 스탯이 부실한지라[1] 새로운 공룡을 해금한다면 쓰이는 일이 별로 없다.
추후 모델 개선을 비롯한 리메이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장점
- 엄청난 기동성
데이노니쿠스답게 속도가 매우 빠른 편에 속하며, 데이노니쿠스를 속도로 따라잡을수 있는 생물은 그리 많지 않다.
- 상당한 출혈
좌클릭과 우클릭의 출혈 피해량이 각각 11, 13으로 상당하다. 누적 시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무리를 지을 시 이는 극대화된다.
- 밝은 야간 시야
다른 공룡들과 다르게 밤에도 아주 또렷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다. 이 덕분에 밤에 다른 공룡을 기습하거나 쉽게 도망칠 수 있다.
- 단점
- 심각한 물몸
사실상 데이노니쿠스의 최대 단점. 체력이 무려 1000으로 최하위권이다. 게다가 몸집도 작아서 대부분의 공룡에게 밟기 대미지를 받으므로 안 그래도 약한 체력이 실질적으로는 더더욱 낮다.때문에 앞서 말한 빠르고 많은 스테미나조차 다른공룡에게
기습이라도 당하면 사실상 죽기때문에 생존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수없다.이는 그나마 장점인 무리사냥조차 의미가 없게 만든다.
일반적으로 무리사냥은 본인보다 강한 상대를 사냥하기위해 한명한테 어그로가 끌리면 다른 한쪽이 때리고 튀는 방식을 반복한다.
그런데 이과정에서 상대가 바보가 아니라면 한대쯤은 맞게되어있는데,문제는 데이노니쿠스는 너무 심각하게 물몸이라 꼬리쪽에
맞더라도 전투 불가능상태에 빠지는경우가 많으며 때문에 초반공룡이지만 어느정도 실력이 뒷바침되지 못한다면 도저히 쓸대없는
공룡이다.
기습이라도 당하면 사실상 죽기때문에 생존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수없다.이는 그나마 장점인 무리사냥조차 의미가 없게 만든다.
일반적으로 무리사냥은 본인보다 강한 상대를 사냥하기위해 한명한테 어그로가 끌리면 다른 한쪽이 때리고 튀는 방식을 반복한다.
그런데 이과정에서 상대가 바보가 아니라면 한대쯤은 맞게되어있는데,문제는 데이노니쿠스는 너무 심각하게 물몸이라 꼬리쪽에
맞더라도 전투 불가능상태에 빠지는경우가 많으며 때문에 초반공룡이지만 어느정도 실력이 뒷바침되지 못한다면 도저히 쓸대없는
공룡이다.
총평
이게임을 처음 시작했다면 절대 이공룡을 플레이하지마라.실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겨우 소형공룡을 사냥하는 수준이지,절대 게임을 처음한 시점에서 굴려먹을수준이 아니며 다른 스타팅 공룡보다 뭐하자 나은게 없다.기습에 당한다면 살아나갈 확률을 없으며,무리사냥조차 뉴비들이 하기엔 불가능에 가깝다. 차라리 동체급에 압도적인 전투력과 괜찮은 속도를 지닌 파키케팔로사우르스나 굴을 파서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만들수있는 프로케라톱스,속도,스텟 모두 압도하는 똑같은 공짜공룡 갈리미무스라는 완벽한
상위호완인 공룡이 있다.때문에 이게임을 시작할거라면 저셋으로 시작하길 바란다.
2.1.2. 아우스트로랍토르[편집]
공룡 설명문
아우스트로랍토르는 아르헨티나가 원산지인 대형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수각류입니다. 아우스트로랍토르는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의 변칙적인 존재이며, 이는 현존하는 바다새들이 하는 것처럼 때때로 물고기를 사냥하기 위해 잠수하는 훌륭한 수영 실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아우스트로랍토르는 효율적으로 생존하기 위해 물고기와 물 근처를 선호합니다. 아우스트로랍토르는 매우 빠르지만 회전력이 좋지 않으므로 물 근처에 머무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수각류 공룡. 실존 공룡이 어식성인 것을 반영하여 물속에서 질주가 가능한 반수생 공룡으로 나왔다. 그러나 이크티오베나토르와 달리 잠수가 불가능하며 이 때문에 물속 깊은 곳에 있는 물고기를 사냥하기 힘들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다. 다만 범람원의 매우 얕은 곳에서 물고기가 생성되기도 하며 저지대 활엽수림의 개울에서 물고기를 사냥하는 것도 가능하게에 생존은 쉬운 편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속도도 빠르고 위험하면 물 속으로 뛰어들면 되기에 생존성도 높아 초보자에게 꽤나 좋은 공룡이다.
- 장점
- 엄청난 기동성
속도가 무려 47km/h로 인게임 3위이다(1, 2위는 갈리미무스와 카르노타우루스) 가속도도 2.5로 디나모티탄과 함께 공동 2등이다.[2] 게다가 후술할 이유 덕에 그 기동성은 더욱 높아진다.
- 반수생 공룡
지상에서의 속도도 매우 빠르지만, 반수생 공룡이라는 특성 덕에 물속에서도 스태미나를 회복하거나 질주하여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물속에서의 속도는 같은 반수생 공룡이 아니면 따라올 공룡이 없으며, 아우스트로랍토르를 잡겠다고 따라가서 물속으로 뛰어드는 건 엄청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행동이므로 호수를 끼고 사는 것만으로도 생존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 단점
- 잠수 불가능
반수생 공룡임에도 불구하고 잠수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호수 밑에 있는 물고기는 잡는게 거의 불가능하며 그나마 얕은 곳에 있는 물고기 정도를 물가로 몰아서 사냥할 수 있다. 또한 산소량도 겨우 15로, 일반적인 공룡들의 산소 수치인 10과 별반 차이가 없다. 산소 수치도 무려 60에 육박하고 잠수도 가능해 능수능란하게 물고기를 사냥하는 이크티오베나토르와는 대조되는 부분.
데이노니쿠스와 마찬가지로, 스탯이 상당히 처참하기 때문에 약하기로는 투탑을 달리는 육식공룡이다. 웬만하면 물고기만 잡으면서 생활하자.
2.1.3. 콘카베나토르[편집]
공룡 설명문
콘카베나토르는 스페인에서 발견된 작은 수각류 공룡입니다. 콘카베나토르는 교활한 사냥꾼이며, 범람원의 습한 환경을 선호합니다. 또한 범람원 주변을 쉽게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케라토사우루스나 이크티오베나토르와 같은 공룡들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훌륭한 달리기 선수입니다.
수각류 공룡. 스탯이 전체적으로 균형잡혀 있으며 속도와 출혈에 약간 특화된 모습이다. 기본적인 능력치도 준수한데다 높은 출혈까지 가지고 있지만 일부 스탯이 상당히 애매한 탓에 자신보다 조금만 더 강한 공룡한테도 도망치는 모습을 보인다. 게임에 처음 들어온 뉴비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픽하는 경우가 많은 공룡이다. 이 때문에 많은 콘카베나토르가 죽어나간다...
- 장점
- 상당한 출혈
출혈 스탯이 좌클릭 7, 우클릭 9로 상당해서 컨트롤만 좋다면 빠른 속도가 더해져 쉽게 적에게 출혈을 누적시킬수 있다. 무리 허용 수도 나름 널널해서 무리지어 다니면 나름 강력해진다.
- 넉넉한 스태미나
스태미나가 90으로 비슷한 체급의 공룡들인 케라토사우루스(65), 아우스트로랍토르(70), 딜로포사우루스(80)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이다.
- 단점
- 낮은 스탯
아무래도 초반 스타팅 공룡이다보니 스탯이 그리 좋지 못한다. 거기다 다른 무료 공룡중에서도 더 가성비 좋은 파키케팔로사우루스, 갈리미무스 등이 있어서 더 애매하다. 처음부터 육식으로 시작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쓰지 말자
- 총평
처음부터 육식으로 시작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쓰지 말자.
여담으로 원래는 이런 스탯에 엠버를 주고 사야하는 공룡이었다. 가격은 1100 엠버로 싼편이었다.
- 스킨 목록
- 스코치드 콘카베나토르
1500앰버로 구매 가능한 스킨이다. 디자이너는 Kio.
- 불러쉬 콘카베나토르
2000앰버로 구매 가능한 스킨이다. 디자이너는 Brippu.
2.1.4. 딜로포사우루스[편집]
공룡 설명문
딜로포사우루스는 미국의 애리조나에서 발견된 중형 수각류입니다. 딜로포사우루스는 범람원과 해안가를 선호하는 매우 빠른 공룡이며, 낮은 기본 피해량 대신 강력한 출혈에 의존합니다. 딜로포사우루스는 야행성이며, 야간 시야가 아주 뛰어납니다.
소형 수각류 공룡.[3] 최신 학설이 반영되어 볏이 크고 넓적한 형태를 띠고 있다. 원래 채색되지 않은 모델을 지니고 있었으나 추후 업데이트로 색상이 칠해졌다.
아우스트로랍토르와 콘카베나토르 사이의 스탯을 지니고 있으며 출혈에 전문화된 공룡으로 출시되었다. 그래서 출혈 수치가 소형 육식공룡들 중 가장 높게 책정되어 있다.
- 장점
- 강한 출혈
출혈 대미지가 강력한데다 지속 시간까지 긴 편이기 때문에 자신보다 스탯이 좋은 콘카베나토르를 어렵지 않게 잡는다.
- 빠른 속도
속도가 46km/h로 현재 인게임 3위이다. 따라잡혀 죽을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밝은 야간 시야
데이노니쿠스처럼 밤에 또렷하게 볼 수 있다. 거기다 데이노니쿠스보다 빠르고 강력하기 때문에 밤에 사냥하기에 더더욱 좋다.
- 단점
- 낮은 기본 공격력
강한 출혈의 대가인지 기본 공격력이 180, 210으로 매우 부실하다. 출혈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다.
- 스킨 목록
- 구름 딜로포사우루스
3500앰버로 구매 가능한 스킨이다. 디자이너는 Brippu.
- 보석 딜로포사우루스
딜로포사우루스의 마스터리 도전과제를 완료하여 획득 가능한 스킨이다. 디자이너는 Brippu.
2.1.5. 케라토사우루스[편집]
공룡 설명문
케라토사우루스는 아프리카, 북미 및 유럽에서 발견된 중소형 수각류입니다. 주로 모리슨층의 범람원에 서식했으며, 때때로 알로사우루스, 토르보사우루스, 켄트로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등과 서식지를 공유했습니다. 케라토사우루스는 위험에 처했을 때 물로 도망갈 수 있습니다. 또한 그의 강한 턱은 자신과 비슷한 크기의 먹이에게 치명타를 입히기에 충분합니다. 케라토사우루스는 모리슨층의 하이에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각류 공룡. 이크티오베나토르보다 일찍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하위호환으로 취급될 수도 있으나 맷집을 키운 이크티오베나토르와 달리 이쪽은 공격력이 좀 더 높으며 이크티오베나토르에게는 없는 골절 능력도 가지고 있다. 실제 케라토사우루스가 치악력이 약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 장점
- 강한 공격력
기본 공격력이 동체급 대비 매우 높다. 심지어 알로사우루스도 공격력 만큼은 케라토사우루스보다 낮을 정도이다.[4]
- 골절 능력
대부분 출혈이 높은 여타 육식공룡들과 달리 출혈 스탯을 희생하고 골절 능력을 얻었다. 단순히 대미지만 넣는 출혈과 달리 골절은 시야를 흐리게 하거나, 추가 대미지를 넣거나, 이동을 제한하는 등의 더욱 다양한 효과가 있다. 특히 몸통 골절이 일어났을 땐 케라토사우루스의 강한 대미지가 더욱 강해진다.
- 단점
- 출혈의 부재
출혈 스탯이 거의 없다시피 한다. 출혈을 희생하고 얻은 골절은 딜량 자체는 출혈보다 낮기 때문에[5] 같은 육식공룡과 싸운다면 지속딜에서는 밀린다. 다만 기본 대미지가 세서 그리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 총평
같은 가격의 디아블로케라톱스보다 좋다. 안 그래도 동체급 대비 강한 공격력에 골절 능력까지 더해져서 실제로 받는 데미지는 어마어마하다. 거기다 혼자 생활한다는 설명과 다르게 팩한도가 4마리로 꽤 많으므로, 무리 사냥까지 가능해진다. 때문에 이크티오베나토르같은 비슷한 크기의 공룡은 물론, 토르보사우루스 같은 강한 공룡도 팩으로 몰린 케라토사우루스를 잘 안 건드리는 모습을 볼수 있다
여담으로 초창기 때는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육식공룡일 정도로 픽률이 높았으나, 알로사우루스나 토르보사우루스, 카르노타우루스 등 다른 중형 육식공룡이 출시된 후로는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다.[6]그러나 리메이크가 돼서 잌티, 알로, 카르노를 이기는 강한공룡으로 재탄생되었다.
2.1.6. 이크티오베나토르[편집]
공룡 설명문
이크티오베나토르는 중형 스피노사우루스과 수각류 공룡입니다. 라오스와 같은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되었으며, 주로 범람원에 서식하며, 육지에서는 매우 느리기 때문에 물 주변을 떠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물에서는 매우 빠르며 잠수 또한 가능합니다. 이크티오베나토르는 주로 물고기를 먹지만, 때때로 다른 공룡도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이크티오베나토르의 주된 경쟁자는 케라토사우루스입니다.
수각류 공룡. 어식성을 지향하며 이에 따라 반수생 공룡으로 나왔다. 물속으로 잠수하여 물고기를 사냥하거나 외적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도 있다.
유년기 시절에는 물고기를 사냥하는 게 불가능하다. 물고기들이 도망치지 않기 때문에 죽일 수는 있지만 물고기를 들 수가 없어 물고기를 죽인다고 해도 의미가 없어진다. 청소년기부터는 물고기를 들 수 있기에 물고기 사냥이 가능해진다.
케라토사우루스와 비교했을 때 공격력이 부실하지만 대신 무장 수치를 가지고 있어 좀 더 높은 체력 수치를 지녔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 장점
- 높은 체력
체력이 3900으로 동체급 대비 높다. 심지어 대부분의 육식공룡에게 없는 내구도까지 있어서 더욱 튼튼하다. 따라서 이 높은 체력으로 맞아가며 출혈을 쌓기 쉽다.
- 반수생 공룡
반수생 공룡이여서 위험할 때 물속으로 도망가면 디나모티탄(미출시) 등이 쫒아오지 않는 한 무적에 가깝다. 아우스트로랍토르 또한 반수생이지만 수영 속도가 반수생 치곤 느린 편이고, 잠수 또한 불가능하며 이크티오베나토르와의 스탯 차이로 아우스트로랍토르조차 물에 들어간 이크티오베나토르를 건드릴 수 없다. 심지어 산소량도 60으로 넉넉해서 산소 업그레이드를 하면 아예 물속에 죽치고 앉아서 물을 마시러 오는 공룡을 사냥하는 악어 같은 플레이도 가능하다. 물고기 잡기도 수월해서 물가에 살면 죽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
- 단점
- 느린 육상 속도
질주 속도가 고작 24km/h로, 현재 출시된 공룡들 중 2번째로 느리고 모든 공룡을 통틀어도 이크티오베나토르보다 느린 공룡은 이크티오베나토르보다 강하다. 따라서 이크티오베나토르를 이용해 육상에서 공룡을 추격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이 점 때문에 사냥도 도망도 추격도 모두 힘들어서, 사실상 물가를 끼고 사는 게 반 강제된다.
- 낮은 대미지
대미지가 동체급 대비 매우 낮다. 우클릭의 대미지가 케라토사우루스의 좌클릭 대미지보다 낮을 정도. 거의 모든 공룡들의 좌클릭은 한방 대미지는 낮고 공격 속도가 빠른 공격이고, 우클릭은 한방 대미지는 세고 공격 속도가 느린 공격이라는걸 감안하면 이는 상당히 대미지가 낮은 것이다. 물론 탱킹이 좋아서 맞아가며 딜을 최대한 욱여넣는 이크티오베나토르의 특성상 체력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상대가 한 대씩 치고 빠지는 공격을 한다면 줄 수 있는 대미지가 크게 낮아지며, 그 공룡이 출혈 특화 공룡이라면 이크티오베나토르는 물로 도망가는 수밖에 없다.
2.1.7. 알로사우루스[편집]
공룡 설명문
알로사우루스는 북아메리카와 독일에서 발견된 중대형 수각류 공룡입니다. 토르보사우루스, 케라토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스테고사우루스 및 더 많은 흥미로운 공룡과 서식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알로사우루스는 자신보다 훨씬 큰 공룡을 사냥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로사우루스 무리는 양치류 대초원 또는 범람원에서 발견되는 디플로도쿠스 또는 준성체 스테고사우루스를 사냥합니다. 알로사우루스는 모리슨층의 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각류 공룡. 이전에는 3D 모델이 그리 디테일하지 않아 미완성 느낌이 강했지만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리메이크되어 모델이 훨씬 현실적으로 바뀌었고 퀄리티도 높아졌다.
출혈 수치가 딜로포사우루스보다도 훨씬 높게 책정되어 있지만 기본 스탯은 그리 뛰어나지 않아 토르보사우루스,스티라코사우루스, 이구아노돈, 디플로도쿠스보다 훨씬 약하기 때문에 팩이 없다면 정신 없이 도망만 다니는 신세가 되었다.[7] 다만 요즘엔 버프를 먹어 좋아졌다.
- 장점
- 강한 출혈
출혈 수치가 무려 15로, 스탯만 공개된 출시 예정 공룡들까지 합쳐도 최상위권이다. 출혈 지속시간은 30초로 예전에 비해서 3배 가까이 길어졌다.
- 높은 팩 한도
무려 6마리까지 팩에 초대할 수 있다. 알로사우루스의 스탯이 부실한 이유도 이 때문인데, 주로 무리를 지어다니며 큰 사냥감을 사냥하는 알로사우루스의 특성상 팩 한도가 높은 것이다. 이를 잘 응용한다면 무려 토르보사우루스보다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8]
- 단점
- 낮은 공격력
알로가 혼자서는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가장 큰 이유이다. 웬만한 덩치를 가진 공룡은 머리를 물어도 고작 200~300 데미지 정도밖에 들어가지 않으며, 실력이 준수한 유저도 혼자서는 디아블로케라톱스밖에는 잡지 못한다.[9] 현재는 버프를 먹어 좌클릭 275, 우클릭 315라는 스탯을 가지고 있다. 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졌으나, 이도 동체급 대비 좋은 스탯은 절대 아니다.
출혈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애매한 스탯을 가진 공룡이다. 혼자서는 약하지만, 팩을 하면 훨씬 강해지니 꼭 팩을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2.1.8. 카르노타우루스[편집]
공룡 설명문
카르노타우루스는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중형 수각류 공룡입니다. 육식 황소라는 이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는 이들의 눈 위에 나 있는 한 쌍의 뿔 때문입니다. 카르노타우루스는 목 근육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현대의 숫양처럼 뿔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양치류 대초원 같은 개활지에서의 생활을 선호하며, 주로 엄청난 속도를 활용해 더 큰 먹이를 사냥합니다.
매우 빠른 속도의 수각류 공룡. 공격 모션이 무려 그 디플로도쿠스와 맞먹을 정도로 성의가 없다.
- 장점
- 빠른 속도
질주 속도가 무려 59km/h로, 현재 게임 내에서 2번째로 빠르다. 즉, 순수한 속도로 카르노타우루스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공룡은 갈리미무스를 제외하고는 없다. 이 속도 덕분에 치고 빠지는 식의 공격이 가능하며, 사우다 위험하면 그냥 뛰어서 벗어나면 그만이다.
- 높은 기력
기력이 60으로 꽤 넉넉하다. 덕분에 꽤 오래 뛸수 있다. 하지만 도망가다 기력을 다 쓰면...
- 단점
- 매우 느린 달리기 턴 속도
턴 속도가 육식 중에서 가장 느리다. 이는 거의 디플로도쿠스 수준의 턴 속도인데, 이 때문에 고인물 유저도 카르노타우루스로는 약점을 정확히 공략하며 플레이하기는 힘들다. 웬만하면 각룡이나 검룡과의 전투는 피하자.
- 답답한 가속도
수치상으로는 가속이 그렇게 느리지 않지만, 막상 플레이해 보면 달리기를 시작할 때 2초 가량의 선딜레이를 취한 후 가속을 시작하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하다. 이 때문에 기습을 당했을 때 빠르게 자리를 벗어나기 어려울 수 있다.[10]
- 느린 기력 충전
빠른 속도의 대가인지는 몰라도 스테미나가 차는 속도가 다른 공룡에 비해 느리다.
- 출혈의 부재
출혈이 전무하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골절과 기본 공격력만으로 승부를 봐야 하며, 몸통 골절을 걸지 않은 이상 상대에게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는 없다.
- 어려운 컨트롤
빠른 속도 때문에 컨트롤이 쉽지 않다. 컨트롤이 좋지않은 유저는 자신보다 훨씬 약한 이크티오베나토르에게도 죽을수 있다.
- 총평
속도 빼면 아무것도 없다. 빠른 속도 덕분에 치고 빠지는 전략을 이용하여 큰 공룡들을 사냥할 수 있을 거라 착각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기본 데미지가 처참하고 출혈이 존재하지 않아 컨트롤이고 나발이고 전투는 꿈도 꿀 수 없다. 그런데다 기력 회복 속도나 회전 속도까지 저열하기에 돈이 남아도는 게 아니라면 구매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그리고 이후 완벽한 상위호환인 피스타히에베르소르가 나오면서 더욱 찬밥신세를 받고있다.
2.1.9. 피스타히에베르소르[편집]
Rise and Fall 파트 1.5에 업데이트된 공룡이자 최초로 서바이벌 모드에 추가된 티라노사우루스상과 공룡.[11]
카르노타우루스의 완벽한 상위호환이자 양추아노사우루스의 하위호환. 전체적으로 순수 평타 공격력은 양추아노가 더 높지만, 골절확률은 피스타가 5배는 더 높다.
현재까지 정식 출시된 공룡중 가장 높은 골절 확률을 가지고 있는데, 무려 50%로, 티라노사우루스의 것보다도 높다.거기다 추가로 출혈까지 더해져서 정말 어마어마한 피해를 선사한다. 이동 속도 역시 꽤나 빨라서 갈리미무스, 아우스트로랍토르 같이 앵간히 빠른 공룡이 아니면 다 따라잡힌다.
거기다 덧붙여 팩한도가 4마리인데다 사교 생활을 하는 성향이라 팩으로 우수수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한마리도 위험한 피스타가 팩으로 몰려다녀서 펀웨 쪽의 공룡들을 학살하고 다니는 광격도 볼수 있다. 또한 가격이 9만 앰버로, 후술할 양추아노보다 싸서 유저들이 너도나도 피스타를 끌고 다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피스타히에베르소르는 베어 트랩이라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우클릭 공격 버튼을 오래 누르는걸로 시전 가능하다. 사용할시 기력을 소모하며, 적중할시 확정적으로 골절을 건다. 다만 맞추기가 좀 어려워서 타이밍을 잘 잡아야한다.
여담으로 추가된지 얼마 안되서 이녀석에 관한 버그가 많다.[12] 심지어 이녀석 때문에 최적화가 이상해지거나 아예 서버가 터지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13]
또한 티라노사우루스의 마스터리 미션에도 필요하다.
- 장점
- 강한 공격력
좌클 432, 우클 540으로 결코 약하지 않은 공격력을 지녔다. 알로 아래 티어의 공룡들은 평타로도 다 쓸어버린다.
- 높은 골절확률
50% 라는 미친 골절 확률때문에 물렸을때 반 이상은 뼈 부러진다 보면 되며, 물릴경우 도주까지 불가능해져 수월하게 싸움에서 이기거나 쉽게 사냥을 끝낼수도 있다.
- 빠른속도
시속 40km라는, 동체급 대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뛰며,[14] 회전각도 좋아서 카르노처럼 엄청 빠른게 아니면 다 잡힌다.
- 베어 트랩 능력
확정적으로 골절을 거는 베어 트랩 능력 덕분에 이구아노돈 같이 자신보다 강한 공룡 상대로도 우위를 점할수 있다.
- 빠른 공속
공격 쿨타임이 적은 탓에 공격 속도가 의외로 빠르다.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가격이 9만 앰버로, 비슷한 위치에 있는 양추아노사우루스보다 싸다. 일일 보상을 매일 받고 성실하게 퀘스트를 완료하고 있다면 충분히 마련할수있는 금액이다.
- 단점
- 낮은 출혈 피해
살인적인 골절의 대가인지 출혈능력은 케라토사우루스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꽤나 약하다.
- 답답한 가속도
카르노 만큼은 아니지만, 얘도 뛰기전에 약 1.2초간의 딜레이를 취한다.
- 각종 버그
아무래도 출시한지 얼마 안된 공룡이다 보니 여러가지 버그에 걸린다.
- 총평
가성비 최강의 사기캐. 정신나간 골절 확률과 결코 무시할수 없는 평타 대미지에 약간의 출혈까지 똘똘 뭉쳐서 나온 괴물이다. 대강대강 때려도 상대는 뼈 다부러지고 만신창이가 된다. 거기다 공속도 빨라서 맞으면 그대로 받아치면 그만. 체력도 꽤나 높고 속도도 무지하게 빠르다. 이 때문에 알로 이하의 공룡은 그냥 녹아내리며, 팩으로 뭉쳐다닐시 이구아노돈도 골로 가고,[15] 잘못 맞으면 토르보나 아크로도 죽을수 있다. 방어력이고 뭐고 골절로 다 씹고 다니니 용각류가 아니면 되도록 이녀석과의 싸움은 피하자.
너무 강력한지라 골절 피해량에 너프를 원하는 유저들도 있다.
2.1.10. 양추아노사우루스[편집]
동체급 육식공룡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강하다.얼마나 강하냐면, 제작자가 "미니 렉스"라고 부를 정도로 공격력이 강한데다가, 골절 확률 또한 높아 소형 공룡은 한대만 제대로 물려도 준즉사급의 피해를 입는다.[16] 치악력보다는 출혈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사냥했다 추정되는 실제 양추아노사우루스와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체급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강한 공격력으로 유사 에이펙스인 토르보와 아크로에게도 크게 밀리지 않으며 자신보다 거대한 수코미무스도 이길 수 있다. 그래도 체급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사실상 비등비등하다.
여담으로 머리가 매우 크고 다리가 짧아 비율이 이상해 보인다. 이 때문에 귀엽다는 평과 우스꽝스럽다는 평을 동시에 듣는다.
2.1.11. 수코미무스[편집]
수코미무스는 20만앰버로 구매가 가능하다 스피노 재료이며 4단계를 깨야 스피노 권한을 준다.
공격력이 전체적으로 약하나,출혈이 어느정도 단점을 덮어준다.또한 체력이 가격대비높은편이다.하지만 속도가 느린편이고 출혈이 있다곤하나 순간딜은 터무니없이 약하기 때문에 자신보다 약한 공룡을 사냥하기엔 무리가 있다.그렇다고 본인보다 강한 이구아노돈,
디플로도쿠스는 일대일로 사냥하기엔 무리가있고 데이노케이루스 엘더에 경우 팩원 제한이 고작 두명이기 때문에 팩원을 구하더라도 절대 이길수없기 때문에 팩원을 구해 이구아노돈이나 디플로도쿠스를 사냥해야하는데,이구아노돈은 수코미무스보다 빠르기때문에 디플로도쿠스를 노릴수있지만 왠만하면 디플로도쿠스는 수코미무스가 서식하는 범람원에 오지않기 때문에 자신보다 약한 중형공룡이 사냥한 먹이를 갈취하는것을 추천한다.
수코미무스를 하고싶다면 스릴넘치는 사냥이나 추격같은건 포기해야한다.하지만 생존력이 나쁘지 않고 가격도 엄청나게 비싼편은 아니기 때문에 스피노사우르스를 목표로 하며 평화로운 플레이와 생존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나쁘진 않은 선택이다.
2.1.12. 토르보사우루스[편집]
수각류 공룡. 스탯이 균형잡혀 있으며, 기본 스탯이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아크로칸토사우루스와 함깨 육식공룡 서열 1위를 담당하고 있으며, 1대1로 아크로칸토사우루스를 이기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원래는 6만 5천 앰버로 구매할 수 있었지만 업데이트로 인해 가격이 무려 20만으로 올랐지만, 또 업데이트를 해서 결국 가격이 무려 40만으로 올랐다.이는 무려 디플로도쿠스보다 비싼 가격이다.[17]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추후에 있을 버프 때문이라고 한다. 업데이트 이후로 몸무게가 5.5톤으로 늘어나게 될 "유사 에이펙스" 공룡을 사람들이 싼 가격에 구매하는 걸 보기 싫다고.(...) 그리고 기존에 토르보사우루스를 구매했던 유저들의 토르보도 전부 환불 조치되었다.
- 장점
- 균형 잡힌 스탯
스탯이 어디 하나 모난 데 없이 적절히 균형이 잡혀 있다. 따라서 어떤 공룡을 상대하던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올라운더형 공룡이다.
- 강한 공격력
공격력 하나는 현재 육식중 최강이다. 개발자가 괜히 유사 에이팩스라고 하는게 아니다.
- 단점
- 느린 속도
속도가 조금 느리다. 물론 대형 육식인 만큼 감안해야 하는 점.
여담으로 리메이크와 함께 스킨이 바뀌었다. 기존 스킨은 엠버로 구매할 수 있다.
2.1.13. 아크로칸토사우루스[편집]
매우 건장한 덩치의 대형 육식 공룡. 체력과 체급도 매우 높고 출혈도 매우 높은데다 감염 능력까지 있기 때문에 매우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단점으론 동체급 공룡[18]에 비해 공격력이 낮기에 혼자서 비슷한 체급의 공룡을 상대할 때 컨트롤이 미숙하다면 정면 대결에서 밀리기도 한다. 무리를 지으면 꽤나 강력해지기에 주로 팩으로 몰려다니는 것을 추천한다.[19] 다만 현재 아크로 팩이 맵의 공룡들을 마구 학살하며 깡패짓을 하기에 인식은 매우 나쁘다. 또한 비슷한 전투력의 토르보사우루스[20]나 이구아노돈[21]보다 훨씬 비싸기에 엠버가 없는 사람들에겐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첫 출시 때는 팩 한도가 없어서 매우 많은 개체가 몰려다니며 깡패짓을 하기도 했다.
2.1.14. 아르보베나토르★[편집]
공룡 설명문
나는 거북이 좋아.
299로벅스 게임패스를 구매하면 플레이할 수 있는 수각류 공룡으로, 가장 처음으로 서바이벌 모드에 추가된 가상의 공룡이다. 이름의 뜻은 '나무 사냥꾼'이며, 설정 상 나무를 타기 위해 사지를 짧게 발달시킨 드로마이오사우루스류의 일종이며, 유타랍토르와 아킬로바토르의 근연종이라고 한다.
레트로 버전의 흑색증(멜라니스틱) 유타랍토르를 대체한다. 그래서 인도랩터처럼 사족보행, 어두운 색상 및 길쭉한 체형과 같은 특징이 일부 반영되어 있다.
이름처럼 나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나무 가까이서 스페이스바로 점프를 한 뒤 다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나무줄기에 매달릴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나무를 오르고 내리거나 왼쪽 및 오른쪽 방향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다만 나무에 매달린 상태에서는 지속적으로 스태미나를 소비하기 때문에 계속 매달려있을 수는 없다.
암컷과 수컷의 스탯이 다르다. 암컷은 힘과 맷집을 키운 쪽이라면 수컷은 민첩성을 키운 쪽. 앰버 획득량은 암컷이 조금 더 많다.
추후 모델 개선을 비롯한 리메이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원래 유타랍토르 및 아킬로바토르의 근연종이라는 설정이었지만 리메이크 버전은 미크로랍토르의 대형화한 근연종이라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부족한 잡식공룡 종수를 채우기 위해서인지 열매와 고기를 먹는 잡식공룡으로 바뀔 것이며, 센티케팔레와는 다른 유형의 독소를 사용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수컷에게 해당하는 장점은 (♂), 암컷에게 해당하는 장점은 (♀), 공통으로 해당하는 장점은 (♂♀) 표시.
- 장점
- 강한 공격력(♀)
대미지가 325로 상당히 강력하다. 이는 알로사우루스를 능가하는 수치로, 이 대미지와 나무타기의 조합으로 나무에서 뛰어내려 급습해서 순간적인 딜로 소형 공룡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나무타기(♂♀)
아르보베나토르의 최대 장점이자 아이덴티티. 위험할 때 나무 위로 올라가버리면 다른 공룡들은 할 수 있는 게 없으며, 스탯 강화를 하면 나무 위에서 10분 동안이나 버틸 수 있다. 물론 상대가 작정하고 아래에서 버티면 스태미나가 다 떨어진 상태로 나무에서 떨어지기에 완전 무적은 아닌 능력.[22] 다만 편법으로, 나무 위에 올라간 상태에서 세이프 로그아웃이 가능해서 이 방법을 쓴다면 주변에 나무가 없거나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공룡의 폭발적인 DPS로 나무에 오르기도 전에 녹여버리지 않는 한 죽이는 게 불가능하다. 물론 위험한 상황에 게임을 나가는 건 개발자들도 막으려고 하고 게임을 망치는 원인이기 때문에 쓰지 말자.
- 넉넉한 스태미나(♂♀)
스태미나 양이 무려 100~110으로 매우 넉넉하다. 동체급의 공룡[23]들과 비교해봐도 훨씬 많다. 절대적으로도 상대적으로도 많은 양이여서, 오랫동안 뛰어다니거나 나무에 꽤 오래 매달려있을 수도 있다.
- 암수 스탯 분화
암수의 스탯이 서로 달라서 원하는 스탯으로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수컷의 날랜 속도와 나무타기 능력으로 정찰을 하고 다니거나, 암컷의 강한 공격력으로 휩쓸고 다닐 수도 있다.
- 단점
- 물몸(♂)
수컷 기준 체력이 고작 1150으로 크기나 속도에 비해 상당히 낮다. 이 정도면 소형 공룡인 아우스트로랍토르보다 낮은 수준으로, 케라토사우루스 선에서 녹아내릴 수 있다.
2.1.15. 테로돈토사우루스★[편집]
999로벅스 게임패스를 구매하면 플레이할 수 있는 수각류 공룡으로, 이름의 뜻은 '짐승 이빨 도마뱀'이다. 설정 상 대형화한 프로케라토사우루스과이다. 개발자에 의하면 게임에 기획된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 공룡이 3종류[24]로 많기 때문에 소속 분류군을 변경했다고 한다. 분류군이 바뀜에 따라 기본 형태도 비늘 가죽으로 덮인 모습이 아닌 깃털 달린 모습으로 변경되었지만 콘셉트 아트에 의하면 도전과제 보상 스킨을 얻으면 리메이크 이전 느낌이 나는 비늘 스킨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바이벌 모드에서 사용 가능하다.
아르보베나토르처럼 암컷과 수컷의 스탯이 다른데, 이쪽은 반대로 수컷이 힘과 맷집을 키운 쪽이고 암컷이 민첩성을 키운 쪽이다. 앰버 획득량은 수컷이 조금 더 많다.
리메이크 이전에 비해 크기가 좀 더 줄어들었는데 스탯도 이에 맞춰 변경되었다. 맷집이 전보다 약해졌지만 대신 기동성이 좋아졌다. 또한 감염 능력을 부여받을 것이며, 콘셉트 아트에 의하면 테로돈토사우루스에게 물려 감염된 대상은 감기+탈수 급속화+시야 흐림 등과 같은 디버프가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디자인 면[25]에서는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나, 전보다 훨씬 약해진 기본 스탯 때문인지 여전히 불만을 가진 유저들도 보인다.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알로사우루스의 상위호환과 같은 생물이 될 것이라고 한다.
2.2. 초식[편집]
성능이 여러모로 육식공룡보다 좋다.[26] 하지만 평균적으로 더 느리다.
2.2.1. 프로토케라톱스[편집]
공룡 설명문
프로토케라톱스는 중국에서 발견된 소형 프로토케라톱스과입니다. 프로토케라톱스는 건조한 환경을 선호하며, 초원과 그 주변에 서식합니다. 굴을 파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이는 잠재적인 포식자를 피하고 쉽게 생존할 수 있게 만듭니다. 프로토케라톱스의 주된 천적은 데이노니쿠스이지만, 프로토케라톱스는 탱커이기 때문에 유리 대포인 데이노니쿠스는 프로토케라톱스에게 쉽게 패배합니다.
기본으로 지급되는 각룡류 공룡. 게임 내 초식 공룡 중 크기가 가장 작다. 데이노니쿠스와 마찬가지로 평균 스탯이 부실한지라 초반에만 쓰이다가 버려지곤 하는데, 특이하게도 그 크기에 어울리지 않게 골절 확률이 게임 내에서 가장 높게 책정되어 있으며, 심지어 티라노사우루스 것보다 더욱 높다.
추가 업데이트로 모델이 좀 더 디테일하게 변경되었는데 색상은 프시타코사우루스 SMF R 4970 표본을 바탕으로 하였다. 모델 변경과 동시에 체력, 갈증, 허기 수치도 버프되었다. B키를 누르면 활성화되는 땅굴 파기 모드 또한 추가되었으며 이를 통해 무리 구성원들과 함께 거대한 땅굴을 만들어 몸을 숨기는 게 가능하다.
여담으로 프로토의 시체 한국번역이름이 원형질이다...[원형질의 뜻 은 세포의질또는핵을뜻한다]
2.2.2. 파키케팔로사우루스[편집]
공룡 설명문
파키케팔로사우루스는 북아메리카의 몬테나와 앨버타 주에서 발견된 중형 파키케팔로사우루스과입니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는 레드우드와 같은 차가운 지역을 선호하며, 추운 날씨에는 초원까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는 '돌진'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회전 속도를 크게 저하시키지만 속도와 공격력을 높입니다. 또한 이 능력은 나무에 충돌하여 열매를 떨어뜨릴 수 있게 합니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주된 천적은 케라토사우루스입니다.
후두류 공룡. 참고로 해당 게임에서는 드라코렉스, 스티기몰로크가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아성체라는 가설을 수용하지 않은 것인지 유년기, 청소년기 시절에도 성년기와 다를 바 없이 뾰족하지 않고 뭉툭한 머리돌기를 지닌 채 나온다.
- 장점
- 뛰어난 공격력
공격력이 정말 높다. 비슷한 체급의 공룡을 때렸을 때 최대 700이라는 정신나간 데미지를 보여주는데,[27]이 때문에 웬만한 중형 공룡도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를 건드리지 못한다.
- 높은 골절 확률
골절 확률이 무려 55%로, 비슷한 체급의 공룡들은 한 대 맞는다면 거의 확정적으로 골절이 걸린다.
- 단점
- 낮은 체력
여타 소형공룡과 마찬가지로 체력이 적다. 그렇기 때문에 약점을 제대로 물리면 힘도 못쓰고 죽게 된다.
밸런스 패치가 꽤 시급한 공룡이다. 가장 큰 문제는 히트박스인데, 단단한 머리로 모든 공격을 막아버린다(...). 업데이트로 가격 또한 무료로 바뀌었으니 더더욱 너프가 필요하다.[28]
2.2.3. 켄트로사우루스(검룡)[편집]
공룡 설명문
켄트로사우루스는 작은 스테고사우루스과이며 미국 중서부의 모리슨층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켄트로사우루스의 가장 큰 특징은 뾰족한 가시 모양의 골판입니다. 이는 켄트로사우루스를 치명적인 존재로 만들기에 충분하며, 켄트로사우루스는 사발레티스 과일과 초원을 좋아합니다. 또한 '자동 출혈'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켄트로사우루스와 접촉한 대상에게 출혈을 일으키는 능력입니다. 또한 이는 공격을 받았을 때도 상대에게 출혈을 부여합니다. 켄트로의 주된 천적은 알로사우루스와 케라토사우루스입니다.
검룡류 공룡. 특이하게도 유년기 시절에는 걷든 달리든 상체를 살짝 든 채 이족보행을 했지만 리메이크 이후로 쥬비도 사족보행만을 한다.
꼬리를 주 무기로 삼았던 검룡인 만큼 모든 공격이 꼬리를 통해 이루어진다. 출혈 공격이 상당히 강한 데다, 꼬리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꼬리 쪽 방어력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
반대로 머리 부분은 방어력이 매우 취약한지라 이쪽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당하면 치명적인 대미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다른 공룡들과 달리 왼쪽 마우스키와 오른쪽 마우스키의 공격 스탯이 서로 똑같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였지만 리메이크로 인해 왼쪽 마우스키와 오른쪽 마우스키의 공격스탯이 달라졌다.
2.2.4. 테논토사우루스[편집]
2.2.5. 디아블로케라톱스[편집]
공룡 설명문
디아블로케라톱스는 작은 각룡류로, 미국 유타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주로 큰 포식자를 만날 가능성이 적은 숲에서 생활하며, 매우 사납습니다. 이들은 케라토사우루스를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키가 작기 때문에 큰 공룡들이 공격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덕분에 이들은 큰 수각류를 어렵지 않게 압도할 수 있습니다.
각룡류 공룡. 켄트로사우루스와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중간 정도 되는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꼬리가 단단한 켄트로사우루스와 달리 이쪽은 반대로 머리가 단단한 쪽이다. 출혈 능력이 강한 켄트로사우루스와 달리 이쪽은 출혈 능력이 약하지만 대신 골절 능력이 붙어있다.
파키와 켄트로의 리메이크가 이루어진 후에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출혈이 높은 켄트로와 흉악한 골절을 지닌 파키와는 달리 특별한 장점도 없는데다가, 요즘 들어 각룡들의 목 히트박스가 커지는 간접 너프까지 받는 중이라 더하다.
다행히 추후 리메이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2.2.6. 스티라코사우루스[편집]
공룡 설명문
스티라코사우루스는 중형 각룡류 공룡으로, 앨버타와 몬테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스티라코사우루스의 큰 특징은 매우 날카롭고 긴 뿔입니다. 이 뿔은 육식공룡의 몸을 관통하기에 충분하며, 막대한 손상을 유발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많은 기력을 소모합니다. 스티라코사우루스는 주로 레드우드나 해안가에 서식하며, 스티라코사우루스의 주된 천적은 토르보사우루스와 양추아노사우루스입니다.
각룡류 공룡. 크기에 비해 상당히 강력하다. 특히 우클릭 공격은 무려 티라노사우루스의 좌클릭 공격보다도 강력한데,[30] 무려 780이나 된다. 출혈 데미지 역시도 총 800이라는 미친 데미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정타로 맞는다면 약 2천 가량의 체력이 깎이게 된다.
강한 스탯을 지니고 있던 탓인지 업데이트로 가격이 3만에서 4만 5천으로 올랐다.
2.2.7. 파키리노사우루스[편집]
2.2.8. 이구아노돈[편집]
공룡 설명문
이구아노돈은 아시아 및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대형 이구아노돈과입니다. 이구아노돈은 범람원이나 숲에 서식하는 포식자를 무시하시만, 만약 싸움이 벌어진다면 이구아노돈은 강력한 싸움꾼으로 변모합니다. 크고 날카로운 엄지발톱은 다른 공룡의 몸을 쉽게 파고들며, 강력한 레슬링 기술들은 이구아노돈을 Prior Extinction의 생태계에서 적절한 브루저로 만들어 줍니다.
조각류 공룡. 현재 파라사우롤로푸스 다음으로 큰 공룡이다.
굉장히 강력하다. 순수 피지컬로 이구아노돈을 상대할 수 있는 비슷한 체급의 육식공룡은 토르보사우루스와 아크로칸토사우루스[31]를 제외하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모리슨2 업데이트 이후 스탯 개선을 비롯한 리메이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2.9. 디플로도쿠스[편집]
공룡 설명문
디플로도쿠스는 북미에서 발견된 중대형 용각류입니다. 비슷한 크기의 다른 용각류들과 마찬가지로 거대하게 자라나기 때문에 넓은 공간을 선호합니다. 성장하는 동안에는 훨씬 많은 위협이 존재하기 때문에 헤츨링 또는 유년기에는 숲을 선호하며, 성체와 준성체는 초원이나 범람원과 같은 넓은 공간을 선호합니다. 어린 디플로도쿠스에게는 모든 육식동물이 위협이지만, 성체에게는 알로사우루스보다 작은 공룡들은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토르보사우루스는 성체 디플로도쿠스에게도 까다로운 상대이기 때문에 무리를 짓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용각류 공룡. 마우스 스크롤 버튼을 클릭하면 앞발을 들어올리며, 이때 공격 키를 누르면 내려찍기 공격을 할 수 있다. 이는 무려 2000이라는 절륜한 데미지를 자랑하며, 특유의 선딜레이 덕에 맞추기 어려워 보이지만 판정이 아주 후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맞는다.
최근 엄청나게 버프를 받아 좌클릭 공격과 내려찍기 공격의 판정이 매우 커졌으며, 꼬리의 약점도 작아져 더더욱 강력해졌다.
2.2.10. 파라사우롤로푸스[편집]
현재 초식중에서 디플로도쿠스 다음으로 크다.
빠른데다 먹는 양도 많아서 우루루 몰려다니며 풀을 멸종시키는데다 특수능력인 포효를 통해 실명을 거는 능력으로 트롤링을 일삼는 유저도 많기에 혐오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또한 낮은 공격력과 전무한 출혈 능력 때문인지 전투능력도 그닥 좋진않다. 가격이 더 싼 수코미무스보다 약할정도. [32]
2.2.11. 친타오사우루스[편집]
피스타히에베르소르, 테논토사우루스와 함께 상승과 하강 1.5 업데이트로 추가된 대형 초식 공룡.
에드몬토사우루스의 해금 조건이기도 하다.
커다란 덩치에 비해 스탯은 영 좋지 않다.
- 장점
- 빠른 이동속도
피스타히에베르소르와 맞먹는 이동속도를 지니고 있어서, 위기에 처하면 그냥 도망치면 그만이다.
- 빠른 공격 속도
공격 쿨타임이 짧아서 만약 싸워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빠른 공속으로 약한 대미지를 어느정도 보강할수 있다.
- 단점
- 처참한 공격력
공격력이 고작 160, 350으로, 비슷한 덩치의 파라사는 물론 훨씬 작은 케라토, 잌티 보다도 떨어진다. 공격 속도가 빨라서 어느정도 커버는 되나 가급적 싸움은 피하자.
- 출혈, 골절 피해및 기타 특수능력의 부재
낮은 공격력에도 모자라 출혈, 골절등의 추가 피해나 특수능력이 전무하다.[33]
- 총평
쓰레기. 5만 앰버의 밥값도 못한다. 준수한 질주 속도와 빠른 공격 속도를 지녔지만 장점은 딱 거기까지. 공격력이 정말 처참한데다, 별다른 추가 피해 보정도 없어서 공격 속도로 대미지를 커버 한다 해도 모든걸 단순한 평타 대미지에 거는 수밖에 없다. 이것 때문에 비슷한 크기의 피스타는 물론, 더 작은 알로나 케라노, 잌티 심지어 카르노 한테도 털린다. 도망쳐서 케라토나 잌티는 따돌린다 해도 피스타나 카르노 같이 원래부터 빠른 공룡은 친타오의 속도로는 못 도망친다. 팩으로 다니거나[34][35] 포식자를 보면 경계하자. 그리고 괜히 약한 공격력으로 싸움 걸지 말자.
2.2.12. 아파토사우루스[편집]
디플로도쿠스의 마스터리 4단계 깨고 300만 엠버로 구매 가능하다. 현재 프익에서 가장 거대한 공룡이다. 아파토사우루스는 엘더가 되면 압도적인 능력치로 아크로 무리 조차 이기지 못한다. 대신 속도가 처참한 수준인데, 엘더는 속보가 4.5 뛰기가 13이라는 달팽이보다 못한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는데, 거기다가 이놈은 달릴때마다 초당 배고픔과 물을 100씩(...) 소모하기 때문에 함부로 뛰지도 못한다. 그래서 아파토 유저들은 대부분 맵 구석에서 잠수나 타며 짱박혀지낸다. 하지만 속도 외로 능력치는 세계관 최강자 수준인데, 엘더는 체력이 거의 40000이 되고 딜은 좌클 800 우클 1000이라는 테리지노급의 딜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몸무게도 더럽게 무거워서 걷기만 해도 밑의 공룡들이 깔려서 빈사상태가 되거나 심지어 소형 공룡은 죽기까지 간다(...). 만약 자신이 가만히 앉아서 돈을 많이 벌고 싶고, 거대한 크기를 과시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공룡이다만, 쓰다보면 답답해서 암이 걸릴 지경이기에 빠른 플레이를 원하는 사람은 추천하지 않는다.
2.2.13. 스테고사우루스[편집]
스테고사우루스는 다켄트루루스와 켄트로의 마스를 깨고 150만 앰버로 사야한다. 한때는 100만 앰버에서 175만 앰버로 오를거란 예상이 있었지만 틀렸다.
스테고사우루스는 머리판정 3000으로 출혈도 매우 강력하여 토르보 1마리는 거뜬히 이긴다
2.2.14. 테리지노사우루스[편집]
랖1 업데이트로 나온 에이펙스 공룡이다.
에이펙스 공룡답게 일반공룡과 비교불가능할정도로 강력하다.
체력보단 공격력에 치중된 스텟을 가지고있다.때문에 체력은 약할지언정 공격력이 어마무시한데, 웬만한 공룡은 한대만 맞아도 빈사상태가 되거나 심지어는 죽여버리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격력이 이리 무식하게도 쌔서 체력이 굉장히 낮은데 성체의 체력은 자신보다 훨씬 싼 토르보사우루스보다도 낮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한 공격력과 좋은 판정으로 웬만한 공룡들은 다 씹어먹는다. 이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카운터는 아파토사우루스, 아칸토카우디아, 양추아노사우루스가 있는데, 아파토사우루스는 굉장히 느리기 때문에 도망치면 그만이지만 아칸토카우디아를 조심하자. 속도도 비슷하고 용각류이기에 체력도 압도적으로 높으며 딜량도 상당하다. 양추아노사우루스는 카운터라기엔 살짝 애매한데, 풀팩인 3마리가 모여도 테리가 작정하고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면 양추아노사우루스의 깡딜이 아무리 강하다고 한들 테리지노사우루스를 이기기엔 무리가 있다. 테리지노사우루스의 팁으로는 절대로 싸울때 뛰지 말아라. 공격에 사용되는 스템이 많기 때문에 자칫하면 위급한 순간에 공격을 하지 못해 당신을 패배로 이끌 수 있다.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조건은 베이피아오사우루스의 마스테리 4단계, 지안창고사우루스의 마스테리 4단계, 200만 엠버로 구매할 수 있다.
2.2.15. 센티케팔레★[편집]
499로벅스 게임패스를 구매하면 플레이할 수 있는 후두류 공룡으로, 이름의 뜻은 '가시 달린 머리'이다. 설정 상 고립된 환경에서 덩치를 키운 종이며, 포지션 상 아르보베나토르의 라이벌이라고 한다. 센티케팔레 이전에 출시되었던 3종류의 게임패스 공룡들과 달리 이쪽은 레트로 버전에 해당되는 게임패스 공룡이 없다.
같은 후두류인 파키케팔로사우루스와 비교해봤을 때 체력은 더 높지만 공격력과 속도와 관련된 스탯은 동일하거나 더 낮게 책정되어 있다. 또한 파키케팔로사우루스와 달리 골절 대신 출혈 능력을 지니고 있다.
고사리와 열매를 먹을 수 있으며 계획 상 독성 능력 또한 부여받을 예정이다. 독성은 상대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띨 것이라고 한다.
프로토케라톱스와 마찬가지로 추가 업데이트로 땅굴 파기 모드가 추가되었다. 프로토케라톱스보다 덩치가 크기 때문에 굴을 엄청 크게 파며, 파는 속도도 프로토케라톱스보다 빠르다.
2.3. 잡식[편집]
데이노케이루스[미출시]를 제외하고는 스탯이 약하다. 그래도 무료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사용해보기에는 나쁘지 않다.
2.3.1. 지엔창고사우루스[편집]
기본으로 지급되는 수각류 공룡. 게임 내 공룡 중 크기가 가장 작으며, 매우 귀엽게 생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가네우라, 식물, 개미를 먹을 수 있으며 사체는 먹지 못한다. 현재 개미집에서 개미를 먹을 수 있는 유일한 공룡이기도 하다.
2023년 3월 15일 기준 세 종류 밖에 없는 잡식공룡들 중에서 키티파티와 비교해봤을 때, 안타깝게도 걷기 속도와 회전 속도를 제외한 모든 스탯이 키티파티의 하위호환인데다 개미집을 먹을 수 있는 대신 시체를 먹지 못하는지라 키티파티를 얻었다면 버려지기 십상인 비운의 공룡이다.
2.3.2. 키티파티[편집]
수각류 공룡. 따로 해금 재화가 필요하지 않지만 게임 공식 커뮤니티 그룹에 가입해야 플레이할 수 있다.[36] 메가네우라, 사체, 식물을 먹을 수 있다.
지엔창고사우루스가 먹을 수 있는 개미집을 먹지 못하지만 기본 스탯은 거의 상위호환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좋은 편이다. 특히 오른쪽 마우스키를 누르면 발차기 공격을 하는데 왼쪽 마우스키 공격보다 공격력이 더 높고 골절 확률까지 붙어 있어 유용하다. 또한 지엔창고사우루스가 못 먹는 시체를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조만간 리메이크 된다.
2.3.3. 갈리미무스[편집]
매우 빠른 속도를 가진 잡식성 수각류 공룡. 속도가 전 공룡을 통틀어 압도적인 1등이기 때문에 한번 도망치기 시작한 갈리미무스를 쫓아가 죽일 수 있는 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약한 스탯으로 인해 전투력이 약하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체력이 감소할수록 그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증가하고 공격에 출혈 피해가 생기는 등 동체급 내에선 최상위권의 강자이다.
또한 어마어마한 속도로 인한 매우 높은 생존성과 시체도 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공룡 중 하나이다.
여담으로 몸통의 모델링을 딜로포사우루스와 공유한다.
2.3.4. 베이피아오사우루스[편집]
무려 크기가 10배나 부풀려진 상태로 출시했다. 실제로 보면 이게 베이피아오인지 테리지노사우루스인지 헷갈릴정도.
2.3.5. 데이노케이루스[편집]
데이노케이루스는 랖 1에 나온 에이펙스 공룡이다. 기간토랍토르, 갈리미무스, 키티파티의 마스테리를 모두 4단계까지 깨면 200만 엠버로 살 수 있다. 범람원의 최강자라고 불리는 공룡으로, 범람원에 오는 대부분의 공룡을 이길 수 있다. 속도도 25로 크기나 스텟에 비해 상당히 빠르며, 체력도 많은데 이놈은 무려 약점이 없다!! 머리만 1.0배의 피해를 받고 모든 부위에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미친 탱커 공룡이다. 딜은 덩치에 비해 약해보이지만, 이놈은 패시브 스킬 젖은 분노가 있다. 이 능력은 데이노케이루스가 물에 닿으면 딜이 2배가 증가하는 패시브로, 비가 올때는 육지에서도 적용된다! 이땐 우클릭의 딜이 800이 된다. 반수생은 아니지만 수영속도도 일반적인 육상공룡보단 2배정도 빠르다. 속도, 딜, 방어력 모두 챙긴 압도적인 사기 공룡이므로 육상 생활을 선호한다면 스피노사우루스보다 이놈을 사는 것이 낫다.
2.3.6. 기간토랍토르[편집]
가격은 10만엠버 펀웨에서 중형공룡을 찾아보기 힘든 이유중 하나다.모든 중형보다 압도적으로 빠르고 스테미나 마저 전혀 꿇리지 않다. 전투력 면에서도 중형공룡을(스티라코,테로돈토제외)압도한다. 팩원이 있다하더라도 두명정도 까지는 기간토가 유리한편이며 공격력도 꽤나 강하기때문에 체력이 4000정도인 중형공룡은 기습이라도 당하면 사실상 죽은 목숨이다.때문에 팩원이 많은 알로사우르스,카르노타우르스를 제외하곤 중형공룡을 해금한 유저라면 왠만하면 펀웨로 안가는것이 좋다.또한 대형육식공룡을 키우는 난인도를 어느정도 끌어올리기도 했다.대형육식 공룡이더라도 섭덜에 도달하기전,틴까지는 기간토랍토르가 일방적으로 사냥하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다만 당연하게도 중형공룡에 공포의대상인 기간토랍토르도 최상위 포식자는 아니며 양추아노사우르스나 아크로칸토사우르스등 본인이 서식하는 장소에 더 강한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체력이 좋지않은 기간터랍토르는 기습에 항상 주의하여야 한다.물론 밤에 한두대 물렸다고 죽진 않으나 자고있을때 기습을 당한다면 죽는게 확정이기 때문에 잘때는 숨어서 자거나 팩원을 구해 불침번을 서며 잠을 자는것을 추천한다.
모종에 이유로 기간토랍토르 마스터리를 께고싶다면 가만히 있는것보단 뛰어다니면서 마스터리를 께는편을 추천한다.일정거리를 달릴때마다 50포인트씩 얻는데,속도도 매우 빠르며 스테미나도 넉넉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아크로칸토사우르스나 양추아노사우르스등 위협들은 존재하기도하고 기간토랍토르의 가장 강한공격인 휠클은 스테미나를 필요로 하기때문에 스테미나를 20정돈 아껴두자.
3. 미출시 생물[편집]
서바이벌 모드에 출시되지 않고 아직까지 미출시 콘텐츠 게임패스로만 샌드박스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생물들이다.
각 생물마다 기재된 스탯은 정식 출시 후 변경될 수도 있으니 유의.
3.1. 육식[편집]
3.1.1. 티라노사우루스 렉스[편집]
수각류 공룡. 게임패스 공룡을 제외하면 육식공룡들 중 가장 강력한 맷집을 지니고 있다. 또한 실제 티라노사우루스가 치악력이 강해 뼈를 부술 정도라는 고증을 반영하여 골절 확률도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있다.
문제는 현재 계획되어 있는 앰버 가격이 무려 150만(1,500,000)이기 때문에 정식 출시 후 얻기 위해서는 현질 아니면 시간을 갈아 넣어야 할지도 모른다. 심지어 가격 인상 전의 가격 계획도 100만이였다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올린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양추아노사우루스, 토르보사우루스 그리고 피스타히에베르소르의 마스터리 미션도 깨야 엠버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이 이렇게 책정된 이유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에이펙스(Apex)에 속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강한 공룡들이 싼 가격이라면 너도나도 그 공룡만 고르고 소형 공룡을 고르는 사람은 없다시피 하여 게임 내 생태계의 붕괴를 우려한 모양.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함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해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밸런스 붕괴급으로 강력하다. 공격 판정이 매우 커 대충대충 공격해도 상대 공룡은 약점을 모조리 피격당해 빈사 상태가 되고, 골절로 도주까지 막아버린다. 거기다 방어력이 괴랄하게 높아 상대가 체감하는 체력량은 디나모티탄 이상이다.
그러나 추후에 리메이크가 이루어져 스탯 또한 바뀔 것이기 때문에 현재 렉스의 스탯을 가지고 다른 공룡과 비교를 하는 것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3.1.2. 디나모티탄★[편집]
1999로벅스[37] 게임패스를 구매하면 플레이할 수 있는 수각류 공룡으로, 이름의 뜻은 '강력한 거인'이다. 설정 상 스피노사우루스의 근연종이며, 스피노사우루스처럼 반수생 생활이 가능하지만 좀 더 육상 활동에 특화되었다고 한다.
레트로 버전의 쥬라기 정원 스피노사우루스를 대체한다. 그래서 주둥이가 짧고 굵은 데다 뒷다리도 다소 길어서 실제 스피노사우루스보다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스피노사우루스의 특징이 더 반영되어 있다.
현재 샌드박스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테로돈토사우루스와 달리 성년기 모델만 만들어진 상태이다. 이크티오베나토르처럼 반수생 공룡이지만 잠수는 불가능하다.
보기보다 굉장히 약한 공룡이다. 덩치가 크고 굼뜬 에이펙스급 공룡의 특성상 근접전이 강제되는데 낮은 공격력으로 인해 동체급의 공룡들과의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 힘들다. 그럼에도 매우 잘 뽑힌 디자인으로 인해 인기가 많다.
안 그래도 지금도 약한 마당에 가격은 1999로벅스로 오르면서 16톤에 달하던 체중은 거의 절반 넘게 깎일 예정이라 유저들에게 강력한 거인이 아니라 빈약한 거인이라는 놀림을 받기도 한다.
추후 모델 개선을 비롯한 리메이크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금 더 육상 생활에 특화된 모습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유저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그대로 스피노사우루스과 공룡으로 예정되었다. 여담으로 리메이크 콘셉트 아트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앞발이 지나치게 크거나 턱 밑에 스파이크가 없는 등 못생긴 외형으로 욕을 먹었었다. (초기 리메이크 콘셉트 아트)
3.2. 초식[편집]
3.2.1. 트리케라톱스[편집]
각룡류 공룡. 현재 게임 내에 존재하는 각룡 중 맷집과 공격력이 매우 강하게 설정되어 있다.
또한 파키리노사우루스와 스티라코사우루스의 마스터리 미션을 깨야 엠버로 구매할수 있다.
외관 고증 자체는 별 문제가 없으나 3D 모델이 그리 디테일하지 않아서 리모델을 요구하는 유저들이 꽤 있는 편이다. 추후 이 의견이 반영될지는 불명.
여담으로 스탯 자체는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못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더 강한지 개발자인 Jaco2811이 트리케라톱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가 싸우면 70%의 확률로 트리케라톱스가 이긴다고 밝혔다.1분 19초부터 이는 트리케라톱스는 각룡류여서 머리 쪽이 단단하기 때문에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 쉬워서 그런 것으로, 뒤를 잡지 않으면 대미지를 똑바로 넣기 힘들 뿐더러 뒤를 잡으려고 회전하는 속도보다 트리케라톱스가 회전하는 속도가 더 빨라서 그런 것이다.
현재 버그로 수컷의 공격력이 이상할 정도로 높게 표기되어 있다.
3.2.2. 브라키오사우루스[편집]
용각류 공룡. 현재 게임 내 존재하는 공룡들 중 가장 높은 키를 지니고 있다. 덩치에 걸맞게 체력과 공격력이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있고, 반대로 속도와 관련된 스탯은 상당히 낮게 책정되어 있다. 그 강함이 어느 정도냐 하면, 가히 살아있는 바위산이라 불러도 될 정도이다. 그 어떤 공룡도 브라키오사우루스를 일대일로는 이길 수 없으며, 다리에는 대미지 감소가 붙어있어 웬만한 공격은 끄떡도 없다. 약점인 꼬리는 걸출한 대미지를 자랑하는 꼬리치기의 공격 범위인데다 쿨타임도 상당히 짧기에 성체 브라키오사우루스를 죽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앰버로 구매 가능한 공룡으로 계획되어 있는데, 그 가격이 무려 티라노사우루스의 4배씩이나 된다. 티라노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정식 출시 후 얻기 위해서는 현질 아니면 시간을 갈아 넣어야 할지도 모른다. 게다가 아파토사우루스의 마스터리까지 클리어해야 구매 가능하기에 안그래도 높았던 해금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다.
여담으로 실제 브라키오사우루스보다 조금더 무겁다.
3.2.3. 아칸토카우디아★[편집]
설정상 테로돈토사우루스의 라이벌격인 용각류라고 한다.
4. 계획 단계 생물[편집]
아직 게임에 나오지 않았지만 출시 계획이 잡힌 생물들이다.
- 육식
- 초식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08:30:37에 나무위키 Prior Extinction/생물 목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설명문의 묘사와는 다르게 자신보다 큰 공룡을 사냥하려 했다간 밟기 데미지에 우수수 나가떨어진다.[2] 1위는 브라키오사우루스.[3] 근데 말이 소형이지 실제 게임에서 보면 생각보다 크다.[4] 물론 이는 케라토사우루스는 크러셔(crusher, 공격력 특화), 알로사우루스는 블리더(bleeder, 출혈 특화)여서 그런 것이다.[5] 골절은 어떤 유형이든 질주를 하지 않으면 체력이 깎이지 않으며, 머리 골절은 시야만 가릴 뿐 자체적인 대미지가 없다.[6] 무료 공룡인 파키케팔로사우루스에게도 쉽게 죽지를 않나, 출혈까지 없어서 막상 상대에게 넣는 딜량 자체는 그리 많지 않다.[7]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팩이 없을 때고, 팩이 있다면 말이 달라진다.[8] 높은 출혈과 팩 버프로 현재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공룡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이다.[9] 컨트롤이 좋지 않은 유저는 특성상 약점 공략을 잘 못하는지라 무료 공룡인 파키케팔로사우루스에게도 지게 된다.(...)[10] 다만 빠른 걸음 상태에서 가속하면 이 딜레이가 조금 줄어든다.[11] 샌드박스 모드까지 포함할시 티라노사우루스가 최초다.[12] 진흙에 들어가서 못 나온다던지, 허기와 갈증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준다던지, 로그아웃이 안된다던지....[13] 물론 최근에 막 추가된 공룡이라서 추후에 고쳐질 가능성이 있다.[14] 데이노니쿠스와 맞먹는 속도다.[15] 물론 이구아노돈도 워낙 강해서 한두마리 정도는 처리할수 있으나, 빠른 공속으로 인해 들어오는 엄청난 골절피해와 그로 인해 생기는 체력 손실은 감당하기 힘들다.[16] 우클릭 공격력이 무려 600이라는 굉장한 스탯을 보여주는데, 이는 곰덫 능력 사용 시 더욱 증가한다. 또한 몸무게와 체력도 덩치에 비해 매우 많다. 단, 출혈이 없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17] 디플로도쿠스의 가격은 30만 앰버.[18] 토르보사우루스, 이구아노돈[19] 다만 팩 한도는 3명으로 팩을 선호하는 공룡치고는 낮은 편이다.[20] 40만 엠버[21] 30만 엠버[A] A B 이후 리메이크로 폐기될 예정이다.[22] 하지만 나이트비전 업데이트로 레드우드의 나무 일부가 메타세쿼이아 나무로 바뀔 예정인데,메타세쿼이아 나무는 굵은 가지가 많아서 이 굵은 가지들 위에서 쉴 수 있다.[23] 케라토사우루스(65), 콘카베나토르(90), 아우스트로랍토르(70)[24] 현재 게임에 존재하는 콘카베나토르를 포함하여, 출시 예정이 잡혀있는 아크로칸토사우루스와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있다.[25] 사실은 이것도 측면만 잘생겼지 정면은 못생겼다.[26] 강력한 스탯, 높은 엠버 획득량 등[27] 물론 특수스킬을 써서 이 정도이다.[28] 다만 최근에 무게 시스템이 바뀌어서 그런지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를 포함한 소형 공룡들은 간접적으로 너프를 먹게 되었다.[29] 다만 버그인지 인게임에선 4~5초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30] 하지만 티라노사우루스의 좌클릭 공격력이 750에서 1000으로 버프되면서 옛말이 되었다.[31] 모리슨 업데이트 2이후[32] 적당한 실력을 가진 알로사우루스 유저의 경우는 셋이서도 사냥이 가능하다.[33] 파라사는 출혈, 골절 없이도 실명 능력 있는데 친타오는 평타 빼고는 아무것도 없다.[34] 마친 팩 한도도 5마리로 알로나 피스타 팩, 토르보나 아크로 같은 최상위 포식자를 만나지 않는 이상 생존은 조금 나아진다.[35] 팩으로 다닐경우 친타오 특유의 공속 때문에 주는 대미지가 늘어나서 혼자 다니는 양추아노 정도는 상대할수도 있다.[미출시] [36] 가입 승인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그룹 가입 후 바로 키티파티로 플레이할 수는 없다.[37] 과거엔 1449로벅스로 구매할 수 있었지만 추후 패치로 1999로벅스로 늘었다[38] 원래는 투판닥틸루스였으나, 크기 면에서 프테라노돈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더 작은 시노프테루스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