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ürkiye Championship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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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ue of Legends EMEA Regional Leagues 산하 튀르키예 및 중앙아시아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튀르키예는 2014 월즈부터 2015 MSI, 2017 월즈 16강에 진출한 전통적인 와일드카드, 플레이-인 상위권 지역이다. 그러나 와일드카드 때에는 브라질에, 플레이-인 도입 이후로는 베트남에 밀린데다 마이너 유일 월즈 8강을 달성한 독립국가연합까지 존재하다 보니 플레이-인의 2 ~ 3인자란 이미지가 강하다.
사실 2~3인자라는 이미지에 비해 리그가 상당히 정체하고 있다. 14 월드 챔피언십과 15 MSI과 같이 활약했던 시절에는 언제든지 브라질을 뛰어넘을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이후 한국 용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우승팀들만 용병빨+토종 베테랑빨로 분전하지 생각만큼 리그의 내실이 다져지지 않아 다른 마이너 지역이 발전하는 동안 갭 이즈 클로징을 당하고 있다.
초기 전설이던 엘윈드/탈드린/팹패뷸러스 3인방을 필두로 브로큰 블레이드 - 아르무트 - 라그너 - 스타스크린으로 이어지는 와일드카드 지역 중 탑솔러 명가이다. LEC와 LCS 2개 리그에서 우승 탑솔러를 배출한 것. 원래 브라질이 와일드카드 시절 압도적인 탑솔 명가였으나 플레이-인 출범 이후 처참하게 몰락했고, 베트남은 스타크와 제로스라는 어마어마한 탑솔러들을 배출하긴 했지만 그들의 전성기가 너무 짧았다.
다르게 말하면 한때 마이너 최소 Big3 소리 듣던 저력에 비해, 그리고 이를 꾸준히 뒷받침하는 LoL 인구수와 인기도에 비해 의외로 2020년대 탑라인 외의 유망주 풀이 썩 뛰어나지 않다. 북미 1부에서 활약 중인 클로저-블루-루거 라인이 있지만 블루는 왜 LEC LCS 양대륙에서 중용받는지 팬들이 전혀 모를 정도고, 루거는 아직 갈길이 먼 대기만성형 신인이다. 게다가 이들이 빠져나간 TCL은 토종선수 가뭄으로 한국 용병들이 극단적으로 현지 선수들의 짐을 짊어지는, 그러니까 LLA나 LJL 같은 리그와 비교해도 별로 나은 것이 없는 아쉬운 정체기를 맞고 있다. 해외에 진출한 터키 S급 선수들에 비해 터키 A급 선수라 부를 수 있는 인재풀이 적고 고령화되어 있는 셈.
그래서 2021 MSI의 처참한 실패를 뒤로 하고 2022 MSI에서 권토중래에 도전하는 토종 슈퍼팀 와일드캣츠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다. 그러나 동일한 2년 연속 멸망을 겪으면서, 현재는 과거의 유산을 활용하지 못하고 정체하고 있다. LCS 선수 공급원인 LCO처럼 LEC, LCS에 선수 공급을 하는 동시에, 자국 리그는 CBLOL, LLA처럼 한국 용병에 의존하면서도 성적 좀 안 나오면 시즌 도중 수시로 잘라버리는 리그로 변모[1] 해버린 것이다.
결국 2023 시즌부터 EMEA 지역 개편에 따라 League of Legends EMEA Regional Leagues의 튀르키예 및 중앙아시아 리그로 편입되었다.
||1. 개요[편집]
League of Legends EMEA Regional Leagues 산하 튀르키예 및 중앙아시아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튀르키예는 2014 월즈부터 2015 MSI, 2017 월즈 16강에 진출한 전통적인 와일드카드, 플레이-인 상위권 지역이다. 그러나 와일드카드 때에는 브라질에, 플레이-인 도입 이후로는 베트남에 밀린데다 마이너 유일 월즈 8강을 달성한 독립국가연합까지 존재하다 보니 플레이-인의 2 ~ 3인자란 이미지가 강하다.
사실 2~3인자라는 이미지에 비해 리그가 상당히 정체하고 있다. 14 월드 챔피언십과 15 MSI과 같이 활약했던 시절에는 언제든지 브라질을 뛰어넘을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이후 한국 용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우승팀들만 용병빨+토종 베테랑빨로 분전하지 생각만큼 리그의 내실이 다져지지 않아 다른 마이너 지역이 발전하는 동안 갭 이즈 클로징을 당하고 있다.
초기 전설이던 엘윈드/탈드린/팹패뷸러스 3인방을 필두로 브로큰 블레이드 - 아르무트 - 라그너 - 스타스크린으로 이어지는 와일드카드 지역 중 탑솔러 명가이다. LEC와 LCS 2개 리그에서 우승 탑솔러를 배출한 것. 원래 브라질이 와일드카드 시절 압도적인 탑솔 명가였으나 플레이-인 출범 이후 처참하게 몰락했고, 베트남은 스타크와 제로스라는 어마어마한 탑솔러들을 배출하긴 했지만 그들의 전성기가 너무 짧았다.
다르게 말하면 한때 마이너 최소 Big3 소리 듣던 저력에 비해, 그리고 이를 꾸준히 뒷받침하는 LoL 인구수와 인기도에 비해 의외로 2020년대 탑라인 외의 유망주 풀이 썩 뛰어나지 않다. 북미 1부에서 활약 중인 클로저-블루-루거 라인이 있지만 블루는 왜 LEC LCS 양대륙에서 중용받는지 팬들이 전혀 모를 정도고, 루거는 아직 갈길이 먼 대기만성형 신인이다. 게다가 이들이 빠져나간 TCL은 토종선수 가뭄으로 한국 용병들이 극단적으로 현지 선수들의 짐을 짊어지는, 그러니까 LLA나 LJL 같은 리그와 비교해도 별로 나은 것이 없는 아쉬운 정체기를 맞고 있다. 해외에 진출한 터키 S급 선수들에 비해 터키 A급 선수라 부를 수 있는 인재풀이 적고 고령화되어 있는 셈.
그래서 2021 MSI의 처참한 실패를 뒤로 하고 2022 MSI에서 권토중래에 도전하는 토종 슈퍼팀 와일드캣츠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다. 그러나 동일한 2년 연속 멸망을 겪으면서, 현재는 과거의 유산을 활용하지 못하고 정체하고 있다. LCS 선수 공급원인 LCO처럼 LEC, LCS에 선수 공급을 하는 동시에, 자국 리그는 CBLOL, LLA처럼 한국 용병에 의존하면서도 성적 좀 안 나오면 시즌 도중 수시로 잘라버리는 리그로 변모[1] 해버린 것이다.
결국 2023 시즌부터 EMEA 지역 개편에 따라 League of Legends EMEA Regional Leagues의 튀르키예 및 중앙아시아 리그로 편입되었다.
2. 참가팀[편집]
2.1. 참가팀 로스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Türkiye Championship League/참가팀 로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