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ia 3/국가별 공략/개발도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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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분류
형성가능국가·식민국가·미승인국
개별 문서가 있는 국가
독일국·이탈리아 왕국·개발도상국·조선··일본막부·미합중국·대영제국·러시아 제국·프랑스 왕국·프로이센 왕국·오스트리아 제국· 브라질 제국
하위 문서가 없는 국가
강대국
스페인|포르투갈|네덜란드|오스만 제국
개발도상국





1. 벨기에[편집]



국기
파일:벨기에 민간기.sv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벨기에 왕국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10
해군
0
국내 총 생산
3.38M
정부
입헌군주정
인구
3.98M
국교
천주교
경작지
132
문화
왈롱, 플란데런
식자
43.5%
생활 수준
빈곤(11.2)

파일:빅토3 레오폴트 작센코부르크고타.jpg
1836년 1월 1일 벨기에의 지도자, 레오폴트 작센코부르크고타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수완가,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식인
이념
중도파
국가
벨기에
문화
북독일
종교
개신교
인기
보통(0)
연령
45

벨기에에서는 산업 혁명이 한창입니다. 이 나라는 네덜란드의 압제에서 벗어난 지 겨우 6년밖에 되지 않았고, 유럽 대륙 최초의 철도를 건설해 전 주인을 앞지르게 되었습니다. 어떤 미래가 이 나라를 기다릴까요?


스웨덴, 칠레, 페르시아와 함께 게임 배우기에서 선택 가능한 4개 국가 중 하나이다.[1] 경제를 안정적으로 지지시키고 자유주의 정당을 집권시키는 것부터 네덜란드를 상대로 외교전/전쟁에서 승리하면서 베네룩스를 통일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형성 가능한 국가에는 베네룩스 관련이 존재하지 않으니 주의할 것.

시작 이후, 전쟁을 시작하기에는 불안한 경제를 지지시키기 위해 알림을 해결하려고 보면 항상 자국 시장 내의 철, 종이 가격이 높다는 문제가 있다. 이는 종이 공장과 철 광산을 개발하는 것으로도 해결 가능하긴 하지만, 벨기에는 땅이 작고 식민지도 없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서 수입로를 찾는 것이 좋다. 다만 이쪽도 문제가 좀 있는 것이 종이와 철이 안정적으로 생산되는 국가는 주로 열강들, 그중에서도 대영제국/프랑스/프로이센 3국에서 수입하게 된다.[2] 그런데 이들 국가조차 흑자가 크지 않아 수시로 적자로 전환된다. 이러면 또 수입을 끊고 다른 무역 수지가 흑자인 국가에서 수입해야 하기에 번거롭다. 그렇기에 철과 종이는 '국내 공급 보호'로 맞추고, 주로 생산되는 물품을 '수출 장려' 상태로 두자.

공장과 농장을 증축하며 주간 수지가 20,000파운드 이상의 안정적인 상태로 들어섰다면, 정치권에 신경을 쓰자. 대규모 상비군 정책에 대해 우호적으로 대하는 자유주의 정당을 후원하는 것이 좋다. 미래의 전쟁에서 정치권까지 골머리를 썩이지 않기 위해서는 자유주의 정당을 제외하고도 군부 등의 대규모 상비군을 지지하는 이해 집단을 정부에 포함시켜도 좋다. 선거에서 지식인과 군부가 중심이 되는 자유주의 정당이 집권하면, 본격적으로 외교전을 시작하게 된다.

외교전은 네덜란드를 상대로 시작한다. 전쟁 목표는 괴뢰국으로 만들기. 만약 베네룩스를 벨기에가 전부 점령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주 점령도 괜찮다.[3] 딱히 군대를 키우지 않아도, 징병소에서 징집병 대대를 전부 끌어오면 네덜란드 정도는 밀어낼 수 있다. 간혹 러시아와 오스트리아 등이 참전할 수 있지만, 어차피 육로가 없으므로 프로이센이나 프랑스 정도가 아니면 물러나지 않고 여유롭게 싸워도 된다. 징집병 대대를 전부 징병하면, 일부만 룩셈부르크 전선에 남겨두고 전부 진격시켜 항복을 받아내면 된다.

이후로는 보불전쟁에 껴서 배상금이나 땅을 받아먹거나,[4] 북독일의 소국들을 하나씩 잡아먹으며 덩치를 키워서 자유롭게 전쟁을 이어나갈 수 있다.

고질적인 체급 때문에 갈등이 자꾸 발생하는데 세금을 징수하지 못해 세금을 매우 높음으로 해도 경제가 망할 가능성이 높다. 경제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네덜란드를 공격하다가 세금 때문에 경제가 처참히 추락해서 1878년 쯤에 망할 수도 있다.

1.5에 추가되는 기업 시스템 중 벨기에 전용으로 '콩고 컴퍼니'가 있는데, 위신과 함께 고무 산업 근로자 사망률을 올린다...


2. 스웨덴[편집]


스웨덴 | Sweden
국기
파일:빅토3 스웨덴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스웨덴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30
해군
10
국내 총 생산
3.42M
정부
왕정
인구
2.79M
국교
개신교
경작지
110
문화
스웨덴
식자
51.6%
생활 수준
빈곤(10.4)

파일:빅토3 카를 요한 베르나도테.png
1836년 1월 1일 스웨덴의 지도자, 카를 요한 베르나도테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야심가, 전통주의 지휘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중도파
국가
스웨덴
문화
프랑스
종교
개신교
인기
보통(25)
연령
72

동군연합으로 핀란드를 잃고 노르웨이를 얻은 스웨덴은 이제 산업화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으며, 자유주의적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미래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1.3.X 버전 패치 및 민중의 목소리 DLC가 추가된 이후의 게임 환경을 기반으로 작성함

아마 이 게임을 처음 입문하거나, 전작을 해본 플레이어도 새 게임 - 게임 배우기로 들어가 제일 먼저 뜨는 국가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 제일 먼저 플레이해보면서 조작법과 인터페이스 기본 플레이 방법을 익히게 될 국가이지만 게임 배우기에 나온다고 쉬운 국가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스웨덴은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뉴비절단기에 가까운 국가이다. 최소 몇판 해보고 게임 시스템을 제대로 숙지한 다음에 도전해볼만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차라리 그 옆에 있는 벨기에를 골라 플레이 하는 것이 훨씬 게임 배우기도 쉽고 난이도도 뉴비들이 입문하기에 적절하니 그쪽을 선택하자. 이런 나라를 왜 첫 튜토리얼에 집어넣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 스웨덴보다 벨기에가 차라리 본토 자체의 산업화 역량은 더 뛰어나다. 둘 다 인구나 국력만 봤을때 큰 차이는 없으나, 게임 초반에 대량의 석탄 원산지의 유무에 따라 게임 난이도가 어떻게 저렇게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지를 체감해 볼 수 있을 정도.

구석에 쳐박혀 독자적으로 경제발전을 하는 방법으로는 10위권 중후반에 머물수 밖에 없어 스칸디나비아 형성의 기본적인 조건인 강대국으로 올라가는게 힘들다. 지주 유배 가챠를 돌려 호전적 국수주의자를 뽑고 빠른 식민지 약탈테크를 타던지 해서 먼저 강대국에 오른 후, 덴마크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구워삶든, 무력으로 친한 열강을 동원해 줘패든 모든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고 스칸디나비아를 만드는 루트가 유효하다.

스웨덴 바로 옆의 최대의 가상적국인 러시아와 호시탐탐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을 노리는 프로이센을 특히 조심해야하며, 프랑스 또는 영국, 오스트리아, 미국 같은 나라들과 동맹 또는 방위조약을 맺는 선택지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서 무난하게 성장해 스칸디나비아 제국 형성 후 동맹과 함께 러시아를 박살낸 이후 핀란드를 뜯어낼 수 있다. 간혹 적자를 보고 있으면 친하게 지냈던 열강 형님들이 가끔씩 부채를 대납해 주기도 한다. 아예 열강의 관세동맹에 들어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인구가 빨아먹힐 가능성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미리 체크하자. 운이 좋다면 영국이나 프랑스가 숟가락을 얹어버리기 전에 아프리카 최고의 꿀땅들인 나이저 삼각주 지역의 식민지화 또는 베냉런, 줄루런을 달려볼 수 있다. 식민지에서 인력과 자원을 마구 착취해 스칸디나비아에서 부족한 자원들을 수급(특히 석탄과 염료)하며 국가의 체급을 불리고 국가를 부강하게 만들어 러시아로부터 핀란드를 해방시키자.

스칸디나비아 형성은 이 문서의 스칸디나비아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완성하면 업적도 주니 초보자들은 한번 노려보자. 나름 운빨을 꽤 타니 못 만들거나 늦게 만들었다고 실망하지 말자. 단 스칸디나비아 형성 시 충분한 현금 보유고가 없다면 갑자기 엄청난 마이너스 수지에 허덕이게 될텐데 국내 수요, 공급을 안정화 하여 흑자 경제를 만들기 전까지는 고통을 겪게 될것이며, 정말 운이 나쁘다면 파산으로 가는 급행열차를 타게 될 것이다. 반드시 충분한 현금 보유고를 확보함과 동시에 내 빚을 대납해줄 친한 우방국을 반드시 확보해놓자. 또한 스칸디나비아 완성에 성공했다면 기존에 덴마크가 가지고 있던 땅인, 남미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는 덴마크령 서인도 제도와 아프리카 식민지 개척의 교두보가 되는 덴마크령 토고 식민지가 있다.[5]

초반부터 산업화에 대량으로 필요한 자원인 석탄이 스코네에 겨우 8개정도 쥐꼬리만큼 있기 때문에 산업화를 하려면 타 열강의 관세동맹에 들어가거나, 베냉 또는 줄루를 빠르게 침공해 손아귀에 넣어야 한다.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에 유황이 꽤 많이 나지만 스칸디나비아 통일 이전까지 만져보지도 못할 뿐더러 끔찍한 똥땅이라 인구가 계속 유출된다. 게다가 산업화를 본격적으로 하려고 하면 GDP 30M 즈음 부터 그놈의 고질병인 인구부족이 발목을 제대로 잡는다.

그러므로 이민플레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하지만 최근 패치로 인해 가면 갈수록 다문화의 너프 및 제정 타이밍이 늦어지는 간접너프를 당해 플레이가 꽤 힘들어졌다. 다른 국가들의 경우엔 먼저 어느정도 몰려오는 이민자들을 감당할 탄탄한 경제를 미리 준비를 해 놓고 다문화를 그 후에 찍어서 부족한 인구를 보완한다면, 북유럽 국가인 스웨덴은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할 수만 있다면 무조건 최우선적으로 이민관련 법률들을 제정해 준 다음 나중에 국가를 안정시켜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식민지, 이민테크를 타는것이 좋다. 시작하자마자 니제르에 이해를 찍고 베냉으로 달리자. 산업화에 필요한 거의 모든 기초자원이 그곳에서 다 나온다. 초반 스웨덴에게 희망과도 같은 석탄, 그 외에 철, 나무, 직물, 염료 설탕, 차, 커피, 과일같은 자원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나중엔 고무까지 나온다. 유황과 석유가 없다는 것만 빼면 거의 초반에 필요한 모든것들이 존재하는 땅이다. 베냉 자체 인구도 많아서 이주 통제 철폐와 식민지 수탈, 완전 분리, 다문화를 찍었다면 북유럽 국가들의 고질병인 인구부족까지 해결할 수 있다.

퀴닌을 연구하면 더 빠르게 식민지를 야금야금 넓혀갈 수 있다. 니제르 까지는 퀴닌, 그 밑에 콩고는 말라리아 예방 기술을 연구해야 1000일 단위의 괴랄한 확장속도 패널티를 없앨 수 있다. 웬만하면 최우선적으로 연구하자. 당장은 이렇게 땅따먹기 해서 개발도 제대로 할 여력이 없는데 어디다가 써먹을까 싶지만, 중~후반만 되어도 이게 엄청난 자산이 된다. 당장 경제에 도움은 안되어도 식민지 수탈 - 이주 통제 - 다문화를 찍으면 그 인구들이 본토로 와서 인구문제를 해결해준다. 흑인 바이킹들을 양성해 보자. 정치적 올바름이 느껴지십니까?

스웨덴을 클리어 할 정도가 되면 이제 어느 국가를 골라서 플레이 해도 중간은 가는 실력은 갖추어져 있을 것이다. 고난이도 국가만 아니라면 충분히 실력으로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역설사의 바이킹식 생존훈련튜토리얼의 역할은 충실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3. 덴마크[편집]


덴마크 | Denmark
국기
파일:빅토3 덴마크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덴마크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15
해군
10
국내 총 생산
1.27M
정부
왕정
인구
1.60M
국교
개신교
경작지
77
문화
덴마크
식자
51.4%
생활 수준
빈곤(10.3)

파일:빅토 3 프레데릭 폰 올덴부르크.jpg
1836년 1월 1일 덴마크의 지도자, 프레데릭 폰 올덴부르크
지도자 특성
직무
통지차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고압적, 전통주의 지휘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전통주의
국가
덴마크
문화
덴마크
종교
개신교
인기
반감(-35)
연령
67

온 덴마크에 새로운 자유주의와 국가주의 세력이 정치 풍경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지금은 예술, 문학, 철학의 황금기이기도합니다. 남은 세기는 이 나라에 어떻게 펼쳐질까요?


스웨덴과 플레이 방식이 비슷하나 난이도는 더욱 어렵고 매운 국가이다, 프로이센과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을 빌미로 계속 싸우게 될 수도 있고, 산업화에 필요한 자원은 스웨덴보다 더 부족하다. (그쪽은 목재랑 철이라도 많다.) 유황은 그나마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에 존재하지만 땅이 워낙 똥땅이라 인구가 모자라서 본격적으로 개발 하기가 힘들다. 유일한 희망인 덴마크령 가나가 있으니 그쪽을 교두보 삼아 열강과의 친목질과 동시에 극초반부터 빠르게 식민지를 파먹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괴뢰국들과 관계 개선을 한뒤에 전부 합병을 해준다. GDP가 오르고 병영을 추가로 지을 수 있다.

덴마크의 시작 시 국력으로는 스웨덴도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후반에 스웨덴의 국력을 능가할까지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말고 병영 등을 꾸준히 건설하고 식민지를 개척하는 것이 좋다. 순위가 스웨덴보다 더 높아지는 때가 오는데, 그때가 기회이다. 스웨덴의 국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노르웨이에서 혁명이 발생했을 때 침공하는 것도 좋다. 덴마크로 스칸디나비아를 형성했다면 핀란드도 러시아부터 해방하면 된다. 괴뢰국으로 예속시키는 것이 좋으며 해방으로 해도 상관은 없으나 수익에 불이익이 크다. 덴마크로 북유럽을 통일할 수 있다면 당신은 대단한 실력자이다.

중후반에 스웨덴과 동맹을 맺고 같이 싸우다가 뜬금없이 컴퓨터가 스칸디나비아 형성을 활성화 시키는 바람에 영문도 모른채 강제합병당해 게임오버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물론 내가 국력이 앞선다면 안심하고 계속 플레이 하면 된다.


4. 멕시코[편집]


멕시코 | Mexico
국기
파일:빅토3 메히꼬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메히꼬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10
해군
0
국내 총 생산
3.74M
정부
군부 집권정
인구
6.95M
국교
천주교
경작지
1.74K
문화
멕시코
식자
16.5%
생활 수준
빈곤(10.0)

파일:빅토3 미구엘 바라간.png
1836년 1월 1일 멕시코의 지도자, 미구엘 바라간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내성적, 부상,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군부
이념
중도파
국가
멕시코
문화
멕시코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25)
연령
46

멕시코와 새로 건립된 텍사스 공화국 사이의 긴장은 결국 전면전으로 바뀌었습니다. 멕시코는 텍사스 땅과 평온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멕시코는 초보자 유저들에게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중급자 수준에서조차도 뭔가가 이상하게 잘못 꼬여버린다면 그냥 새 게임을 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 처음부터 텍사스 공화국이랑 게임 시작부터 전쟁이고 미국이랑도 계속 전쟁을 해야하기 때문에 내정에만 집중하기 힘들고 휴전 쿨타임마다 계속 압도적으로 불리한 전쟁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개발도상국 중에서도 그다지 별로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 멕시코의 입장에서, 6위 열강인 미국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아내면서 버티는게 결코 쉽지 않으며, 상대 승점을 야금야금 깎아내는 전투를 할 줄 아는 실력이 없다면 게임이 굉장히 힘들다. 고수조차도 운빨이 별로 좋지 않거나 한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그냥 훅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빅토리아 3 자체가 여타 패독게임과 비교해도 방어자 입장이 더 유리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국력 및 군사력 차이가 너무 커서 막아내기가 버거울 지경. 정말로 재수가 없으면 매번 휴전 쿨타임 마다 가드만 올리고 마구 두들겨 맞다가 게임이 끝난다. 미국 펀치! 미국 펀치! 멕시코를 플레이 하다 보면 이게 나라인지, 복싱 체육관에 매달려있는 샌드백인지 의문이 들면서 허탈한 웃음만 나오게 된다.

그래서 친목질을 통해서 내 뒤를 봐줄 미국보다 강한 열강을 최소 1~2개 정도 확보 해놓아야 어느정도 해볼만한 싸움이 되는데, 워낙 외교전 자체가 랜덤성이나 변수가 많다보니 필연적으로 세이브 로드 또는 시작 시 영,프의 외교 리세마라가 권장된다. 초반에 북미쪽에 이해 관계가 박혀있는 열강 같은 나라들이 멕시코에게 별로 우호적이지 않거나 우호적이더라도 갑자기 변심해 외교전 페이즈에서 플레이어를 도와주지 않는다면 게임이 그대로 터지는 상황이 나온다. 아예 그냥 멕시코-텍사스 전쟁을 끝내자 마자 다른 열강의 피보호국으로 낼름 들어가 버리는 방법도 좋다. 그러므로 철인 난이도로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일단 텍사스는 플레이어가 시작부터 총동원령을 내리고 빠르게 행동한다면 아주 쉽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곧 미국의 미친듯한 러쉬를 막아내야 하므로 어서 빨리 미, 영같은 열강이나 나에게 보호적을 띄우고 있는 아무 열강한테나 가서 피보호국으로 제발 들어가게 해달라고 빌면서 밑으로 들어가자. 이것만 잘 해도 미국이 함부러 날 때리지 않고 때리는 빈도도 줄어든다. 나중에 중앙아메리카가 분단되면 조그만 나라들을 야금야금 먹는 것도 괜찮다. 단 이쪽방면에는 시작부터 미,영의 이해관계가 박혀 있으므로 조심하자. 잘못하면 외교전때 상대편에 아주 높은 확률로 미, 영 둘중 하나가 끼어버리는 매우 골치아픈 상황이 온다. 그러므로 철인 난이도가 아니라면 미리 세이브를 해두자.

일단 열강의 피보호국으로 들어갔다는 가정 하에 외부에서 선빵을 치지 않는 동안 산업화와 동시에 후진적인 법률들을 천천히 선진화 시키고, 해군을 육성해 해외의 약소국들을 하나씩 집어삼키자. 그리고 열강 피보호국에서 벗어날 타이밍이 왔다고 생각하면 이민 3신기(완전 분리, 다문화, 이주 통제 철폐)를 찍을 준비를 마치자. 단 주의할 점은 이주 통제 철폐의 경우 가장 마지막에 찍는것이 좋은데, 만약 내가 열강 피보호국에서 독립 한 상태가 아니라면 이주 통제 철폐를 풀자마자 생활 수준의 압도적 차이로 인해서 열강 국가들에게 인구가 빨려나가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반드시 독립 먼저 하고 이주 통제 철폐를 찍자.

만약 열강의 피보호국으로 들어가지 못했다면 맨 처음에 앞서 말한 것처럼 복싱 체육관 샌드백 신세가 된다. 미국이 쿨타임마다 땅을 뺏으려고 쳐들어오는데 그걸 막느라 정신이 혼미해질 것이다. 총동원령을 선포한 미국의 척후 보병 수십~수백대대가 전선으로 마구 쏟아져 들어오는데[6] 단독으로는 절대로 막을 수 없고 열강 1~2개 나라는 외교전에 내 편으로 반드시 포섭해야 어느정도 승산이 보인다. 이걸 못했다면 그냥 땅을 뺏기던가, 흠씬 두들겨 맞고 뺏기던가 같은 암울한 이지선다만이 존재할 뿐이다.

하지만 이미 더 어려운 나라들을 다 해본 숙련된 고수의 경우, 아군 열강이 전선을 틀어막고 버티는 동안 미리 육성해둔 해군을 이용하여, 미국의 수도인 컬럼비아 구에 상륙해 승점을 계속 깎아먹으면서 역으로 오히려 미국에게 배상금과 땅을 뜯어내는 얍삽한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단 미 해군에게 상륙 도중에 걸리거나 할 확률이 높으니 안 걸리도록 빌던가, 해전에서 이길 수 있도록(대략 20개 전단 1~2개 정도면 충분하다) 운에 맡기자.

이런식으로 내가 그동안 다회차를 하면서 배운 경험들과 지식, 꼼수들같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미국의 위협에서 나라를 지키면서 멕시코를 발전시키고 체급을 불려나가자. 그러다가 내가 어느정도 미국과 싸워도 꿇리지 않다던가, AI가 조종하는 미국이 정치를 잘못하여 내전각이 나오게 된다면. 미국에게 당한 만큼 똑같이 복수를 해주자.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군사랑 외교 난이도는 중, 상급자 수준으로 어려운데 비해서, 정치와 경제의 경우 생각보다 의외로 쉬운 축에 속한다. 시작부터 지주가 권세 상태에 여당에 들어있어 곡물법을 발동시킬 수 있고, 인구가 7백만 정도로 워낙 적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기반 시설에 크게 발목을 잡히는 일도 별로 없다. 산업을 키우다 보면 금방 소작농이 없어지기 때문에 기업가와 지식인이 잘 큰다. 인구는 굉장히 적지만 약간의 공업화가 되어 있어 생각보다 경제가 막장까지는 아니다. 대충 벨기에나 샤르데냐, 네덜란드같은 유럽 소국 수준 정도의 경제력은 된다고 보면 된다.

미국에게 땅을 뜯기지 않고 잘 수비 했다는 가정 하에 초반부터 여기저기서 금광이 터져나오면서 재정에 어느정도 숨통이 트인다. 후반까지 나라를 잘 굴려왔다면 전부 합쳐 100개가 넘는 석유까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리오그란데, 베라크루즈 등지에서 펑펑 터져나온다. 그동안의 고통을 보상받는 셈.

그리고 업적 달성에 도전한다면 미국 외에도 장애물이 더 있는데, 미국과는 다르게 오리건 조약[7]일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영국과 전쟁을 해서 해당 영토들을 빼앗아야 한다. 아니면 캐나다 국가들이 운좋게 내전에 패배해 정권이 뒤집혀 영국에서 독립하기를 빌어보자.

인구가 매우 부족하므로 조선, 일본, 안남 일대를 괴뢰화 시키는 것도 좋다, 중국을 잘게 쪼개버릴 국력이 된다면 인구가 많은 주 위주로 국가 해방 명분을 걸고 쪼개버린 후 휴전쿨이 끝나면 마찬가지로 괴뢰화 시키자. 이렇게 한다면 금방 미국을 능가하는 이민자들을 받을 수 있다.




5. 그리스[편집]


그리스 | Greece
국기
파일:빅토3 그리스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그리스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10
해군
5
국내 총 생산
606K
정부
왕정
인구
939K
국교
동방정교회
경작지
40
문화
그리스
식자
21.4%
생활 수준
빈곤(10.2)

파일:빅토3 오토 폰 비텔스바흐.png
1836년 1월 1일 그리스의 지도자, 오토 폰 비텔스바흐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낭만적, 전통주의 지휘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중도파
국가
그리스
문화
남독일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0)
연령
20

그리스는 유혈 투쟁을 통해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했습니다. 과연 그리스는 국경을 확장할 수 있을까요?


1.3.X 버전 패치 및 민중의 목소리 DLC가 추가된 이후의 게임 환경을 기반으로 작성함.

초기 인구가 겨우 93만에 자원도 빈약한,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진 중수에서 고수 사이쯤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도전해볼만한 고난이도 국가이다. 그리스 독립 전쟁의 여파로 오스만과 휴전 상태에 영국, 프랑스, 러시아에 특약을 빚진 상태로 시작한다.

체급이 너무 작은데다가 산업화에 필수적인 자원들이 너무도 부족하며 하필이면 석탄이 전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력 근대화는 불가능하므로 오스만과 경쟁 구도가 걸려있는 러시아나 오스트리아의 보호국으로 들어가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 정석이다.

프랑스의 경우 시작 초기부터 문화 배척 - 신앙의 자유 - 이주 통제 철폐를 채택하고 있는 반면에 그리스는 자문화중심주의 - 국교 - 이주 통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생활수준 차이로 인해 본토 인구가 빨아먹힐 위험이 있으니 추천하지 않는다.[8] 러시아나 오스트리아의 경우 그럴 위험이 없으므로 (러시아의 경우 자문화 - 국교 - 이주 통제 철폐를 채택하고 있고, 오스트리아의 경우 자문화 - 신앙의 자유 - 이주 통제를 채택하고 있다.) 둘중 아무나 취향에 맞는 국가 밑으로 들어가도 상관은 없다. 그런데 기왕이면 운빨을 좀 타겠지만, 요즘들어 러시아가 청나라를 관세동맹으로 흡수한 후 러청동맹이 결성되는 판도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러시아 시장이 훨씬 매력적이므로 그쪽을 더 추천한다.

오스만은 다른 열강이 붙지만 않으면 오스트리아나 러시아가 손쉽게 손봐줄 수 있는 종이 호랑이이며, 이후 오스만이 탄지마트 개혁에 실패해 유럽의 망자 이벤트가 뜨게 된다면 미승인 강대국 또는 지역국으로 추락하기에 더 쉽게 손봐줄 수 있다. 이후 민족주의 연구 이후 그리스인의 국가 일지가 해금되면서 주 반환 명분이 생기므로, 기존 대비 저렴한 악명으로 오스만의 땅을 갉아먹을 수 있게 된다. 5년에 한번씩 휴전 쿨이 돌 때마다 열강을 등에 업고 배상금과 굴욕, 그리고 핵심 주를 하나씩 수복하면 쉽게 그리스 본토를 완성할 수 있다.

일단 산업화를 위한 인구 확보를 위해 그리스 본토 판정이며 그리스 문화 팝 비율이 높은 지역부터 하나씩 수복하고, 그 후 발칸반도 유일의 석탄지대인 남부 세르비아를 노리자. 미래를 생각한다면 석유가 나오는 왈라키아까지 노려봐도 좋다. 발칸 반도를 대부분 수복했다면 열강에서 독립할 때가 된 것이며 독립 후 오스만과 단독으로 붙어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영국 및 이오니아 제도와 관계가 20이상이며 민족주의를 연구한 상태라면 이오니아 제도를 디시전으로 합병할 수 있다.

그리스의 초기 시민권 법률이 자문화중심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므로 발칸 반도의 유럽계 민족들을 수용하려면 인종 분리가 필수적이며, 발칸 반도를 수복하다보면 필연적으로 터키 문화 인구가 수백만은 유입될 텐데 이들이 유발하는 갈등을 막기 위해서는 결국 다문화를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 어차피 발칸 반도를 다 먹고 그 다음 비잔티움을 형성하더라도 인구가 극심하게 부족하기 때문에 이민을 받긴 해야 한다. 스웨덴이 아프리카로 진출해 흑인 바이킹을 양성하듯이, 그리스도 러청동맹 밑으로 들어가 이민자들로 중국인 헤타이로이를 육성해보자.

어렵긴 하나 발칸 반도와 아나톨리아 서해안을 확보하면 무려 비잔티움을 재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작 개고생 끝에 비잔티움을 재건해도 초기 군주인 오톤이 남독일 문화에 천주교도라서 뽕이 안 찬다는 평이 많다. 어차피 인게임 내 군주와 후계자들의 성능이 하나같이 미승인국 군주급 또는 러시아 차르 일가만큼이나 구리기 때문에 시작부터 그냥 왕 목을 잘라버리는 선택지도 좋다. 자문화와 국교를 떼버린 후 킹슬레이어주세페 마치니를 초빙해오자. 비잔티움 형성에 성공하면 수월하게 중동을 공격하며 옛 동로마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다.


6. 스위스[편집]


스위스 | Switzerland
국기
파일:빅토3 스위스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스위스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후진국
육군
10
해군
0
국내 총 생산
916K
정부
민주 공화정
인구
1.96M
국교
개신교
경작지
80
문화
스위스
식자
50.5%
생활 수준
분투(9.8)

파일:빅토3 카를 프리드리히 차르너.png
1836년 1월 1일 스위스의 지도자, 카를 프리드리히 차르너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수완가, 외교가
이해 집단
전원 주민
이념
중도파
국가
스위스
문화
알라만, 프랑코 프로방스
종교
개신교
인기
보통(10)
연령
64

빈 의회에서 중립국으로 인정받은 스위스는 유럽 정치 세계 속에서 어느 정도 안전을 보장받습니다. 스위스는 이 중립 상태를 이어나갈까요, 아니면 다른 길을 걷게 될까요?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국가이다. 스위스는 처음부터 의원내각제인데 권위가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 군주제로 바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중립국이고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계 국가들, 독일계 국가들 사이에 끼어 있어 주변이 죄다 강국들이라 칠 나라가 거의 없다. 그나마 바덴 정도?

일단 바덴을 쳐서 차지한 이후 내정과 국내성장에 집중에서 강대국을 달성하고, 이탈리아를 노려보자. 악명이 발생하기 때문에 통일되자마자 바로 치는 것을 추천한다. 세계 9위 정도는 내정을 열심히 하면 달성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게 내정뿐이라 컨텐츠가 거의 없다. 내륙국이라 항구가 없어 교역도 어렵고.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국가. 중립국 전용 이벤트도 아직 초기(1.12))니까 일단 기다려 보는 걸 추천한다.


7. 교황령[편집]


교황령 | Papal States
국기
파일:빅토3 교황령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교황령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후진국
육군
5
해군
0
국내 총 생산
1.29M
정부
교황령
인구
2.59M
국교
천주교
경작지
120
문화
남이탈리아, 북이탈리아
식자
26.4%
생활 수준
분투(9.9)

파일:빅토3 그레고리우스 카펠라리.png
1836년 1월 1일 교황령의 지도자, 그레고리우스 카펠라리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고압적, 탐험가
이해 집단
로마 교황청
이념
신정주의
국가
교황령
문화
북이탈리아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20)
연령
70

가톨릭 교회의 정치적 입지는 몇 세기에 걸쳐 쇠락했지만, 교황령의 지도자는 여전히 교황입니다. 과연 인간은 여전히 믿음을 믿을까요?


시작 시 플레이 가능한 독립국 중 거의 유일한 신정 국가이다. 주변에 양시칠리아, 샤르데나 피에몬테 등의 국가에게 얻어맞고 바로 끝나기 쉬워서 초보자들은 플레이하지 않는 게 좋다. 본인이 가톨릭 신정국가의 뽕(?)이 있다면 한 번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으나 굉장히 힘들다.

공략은 다른 이탈리아계 국가들과 똑같다. 이탈리아를 형성하면 다른 이탈리아계 국가 플레이랑 비슷한 수준이 되어서 할 만하나 그때까지가 힘들다. 관계 개선을 열심히 하고 시장에 넣기를 반복해 이탈리아를 형성하자. 관계개선을 할 때에는 군사력보다는 경제에 몰두하자. 관계 개선해서 통일에 성공하면 초반에 전쟁을 할 일이 없는데, 이탈리아를 통일하고 편입할 동안 2년간 고생할 때 조금이라도 버티기 위해서이다. 이후 이탈리아를 형성하면 군사력을 발전시켜서 타국과 함께 오스트리아를 공격해 쥐트티롤, 베네치아 등 주요 도시를 확보하자. 몬테네그로를 침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어떤 국가든 이탈리아 통일에 성공한다면 거기서 거기다.

청나라와 비슷하게 지식인에 반교권주의가 없어 국교 폐지가 거의 불가능하다.

교황령으로 이탈리아를 통일하면 국호가 천년왕국이 된다. 예수가 재림하지도 않았는데 천년왕국을 자칭하는 것을 보니 이단이 틀림없다

교황령이 평의회 공화국을 제정하면 '교황주의 코뮌'이라는 이상한 정부 유형을 갖게 된다. 만인이 곧 추기경이라!라는 설명문과 지도자 직위 명칭 인민의 대사제 등 골때리는 부분이 많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랬는데


8. 칠레[편집]


칠레 | Chile
국기
파일:빅토3 칠레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칠레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10
해군
3
국내 총 생산
716K
정부
군부 집권정
인구
964K
국교
천주교
경작지
72
문화
남부 안데스
식자
15.6%
생활 수준
분투(9.5)

파일:빅토3 호세 호아킨 프리에토.png
1836년 1월 1일 칠레의 지도자, 호세 호아킨 프리에토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고집불통, 노련한 식민지 행정가
이해 집단
군부
이념
중도파
국가
칠레
문화
남부 안데스
종교
<-3 > 천주교
인기
보통(0)
연령
49

칠레는 정치 권력의 중앙집권화를 진행해 정부와 교회에 권력을 모아주려 합니다. 칠레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튜토리얼로 제공되는 4개 국가중의 하나로 무난하게 크자면 아래쪽의 식민지나 먹으며, 영국 시장에 편입해 내정에 집중하면 10위권 국가로 성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안데스 산맥 디버프를 받아 효율이 좋지않아 크게 성장하기 힘들며, 후반에 충분히 크고나서 남미 인접 국가(아르헨티나, 볼리비아)를 잡아 먹으려면 강대국이 끼어들어 남미의 패권국이 되기에는 쉽지 않다.

반면 극초반에 군부 보너스(전문 경찰 법안)(충성도 +10, 공/방 +30%) + ~20 대대 + 해군을 이용한 수송로 봉쇄를 이용해 침략하면 비옥한 아르헨티나 땅 대부분 정복이 가능하다. 전쟁목표 추가하여 한번에 털자. 내정에 집중하다가 쌓인 적자가 복구되면 에콰도르를 침략하여 칠레,영국,브라질 vs 에콰도르,볼리비아,프랑스 구도를 만들어서 볼리비아 땅과 남미 서쪽 땅을 초반에 먹어주면 또 다른 성장을 꾀해볼 수 있다.

하나의 공략은 북쪽의 페루와 볼리비어를 공격하는 것이다. 페루는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볼리비아의 종속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볼리비아의 악명도가 꽤 많이 오르며 주변 국가 전부에게서 고립된다. 이 악명도가 남아있는 사이 최대한 빨리 선전포고하면 확실한 패권을 잡을 수 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병영 장비를 1티어로 바꿔주고 무역을 정리한 다음 건설부문 - 금광 순으로 건설하고 나머지는 병영을 5개이상 건설한다. 외교적으로는 볼리비아에 경쟁을 선포하고 이해관계가 있는 다른 국가들에 관계를 개선한자. 1순위는 아르헨티나, 2순위는 브라질, 3순위는 안데스에 이해관계가 있는 기타 강대국이다. 연구는 나폴레옹 전쟁과 척후 보병을 연구해 각각 3티어를 뚫자. 연구 완료 후 병영에 3티어 생산 방식을 넣고 소화기, 화포, 탄약을 모두 무역으로 구매해서 1년동안 장비 변경 디버프가 사라지는 것을 기다린다. 디버프가 -20%가 되었을 때 볼리비아의 안토파가스타에 정복 명분을 걸고 외교전을 시작하자. 브라질은 볼리비아 영토에 주장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거의 100% 칠레 편을 든다. 아르헨티나는 보통 중립을 지키나 가끔 칠레나 브라질과의 경쟁관계로 볼리비아 편을 들 때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관계도에 기름칠을 하는 것이 좋다. 이 과정에 미국, 영국 등 강대국들은 절대로 끌어들이면 안되는데 전력차가 너무 크면 볼리비아가 전쟁까지 가기도 전에 요구를 수용하고 안토파가스타를 넘길 수 있고 강대국들간의 상호 관계가 꼬여서 세계대전급으로 번져버릴 수도 있다. 외교전의 추가 목표로는 브라질에게 끌어들이기 위한 영토를 넘겨주고 페루를 칠레의 종속국으로 옮기는 것 까지 더해준다. 남는 계책이 있다면 포토시를 주장하거나 아르헨티나에 호의를 제공하고 우리 편으로 끌어오면 된다. 전쟁시에는 해군으로 페루해에 수송선 습격을 보내면 적의 거의 모든 수송선을 침몰시키기 때문에 페루 - 볼리비아는 물자가 바닥나고 손쉽게 진군해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전쟁에서 승리해 안토파가스타와 페루를 받아오면 볼리비아는 내륙국이 되고 칠레와는 경쟁할 수 없는 위치에 들어간다. 휴전 쿨이 끝나면 볼리비아에 다시 전쟁을 걸어서 영토를 더 빼앗거나 속국화 할 수 있다. 볼리비아를 완전히 정리했다면 페루를 합병하고 볼리비아까지 마저 완식한 다음 아르헨티나건 에콰도르건 맘대로 요리하면 된다.

이 공략 말고도 처음에 파라타니를 쳐서 먹고 우루과이를 먹고 경제만 계속 올리는 방법이 있다. 식민지 수립하면서 경제성장에 집중하다 보면 세계 6위까지 오를수 있다. 이후에는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를 정복할 역량이 되니 대략 10년 안에 남미 정복을 목표로 할 수 있다.


9. 누에바그라나다[편집]


누에바그라나다 | New Granada
국기
파일:빅토3 누에바그라나다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누에바그라나다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15
해군
0
국내 총 생산
1.23M
정부
공화정
인구
1.61M
국교
천주교
경작지
334
문화
북부 안데스
식자
26.4%
생활 수준
빈곤(10.2)

파일:빅토3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 산탄데르.png
1836년 1월 1일 누에바그라나다의 지도자,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 산탄데르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고집불통, 외교관
이해 집단
소시민
이념
중도파
국가
누에바그라나다
문화
북부 안데스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10)
연령
43

누에바그라나다는 1830년 그란 콜롬비아가 해체된 후 홀로 남아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파벌로 분열되었습니다. 콜롬비아는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그란 콜롬비아가 멸망하고 생긴 국가이다. 시작하자마자 베네수엘라, 에콰도르와의 관계를 훼손해 저 둘을 괴뢰국으로 만들자. 이 때 열강의 도움이 있으면 쉬우니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열강들에게 관계 개선을 걸자. 이후 그란 콜롬비아를 다시 형성하면 상당한 양의 석유를 확보할 수 있다. 내정을 열심히 하면 1895년쯤에는 세계 9위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후 페루와 볼리비아를 공격할 수 있고 운과 실력이 따라준다면 브라질까지 먹을 수 있다. 위로 정복을 하겠다면 멕시코까지 수월하게 먹을 수 있다.

노예제가 폐지되면 콜롬비아로 국명이 바뀐다.
[1] 1.1버전 이전에는 케이프 콜로니(남아프리카)가 페르시아의 자리를 차지했다.[2] 오스트리아와 양시칠리아, 에스파냐 등지에서도 수입할 수 있긴 하지만, 무역 수지가 적자거나 그에 가깝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3] 다만 이는 중간에 전쟁 목표를 추가해야 하고, 적당히 조정해서 점령을 천천히 진행하지 않으면 1-2년의 휴전을 하며 항복해버리기 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지는 광경이 나올 수 있다. 예를 들면 홀란트만 갖고 나머지를 네덜란드가 가져갔는데, 휴전 상태라 그걸 또 한참 기다려야 한다던가.[4] 다만, 빅토리아3의 보불전쟁은 제대로 구현되어 있지는 않다. 벨기에가 참전하면 갑자기 양국이 종전선언을 해 버릴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동맹을 만들어놓지 않은 이상 프랑스 또는 프로이센 중 하나와 홀로 싸워야 하니, 군사력이 상대보다 강하지 않다면 평화협정을 해야 한다.[5] 덴마크령 서인도 제도는 발견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베네수엘라 위에 아주 조그만 땅 2개가 있다.[6] 미국이 시작부터 채택한 국가 민병대 법률 특성상 시간이 경과하면 경과할수록 더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온다, 전쟁을 끌면 끌수록 멕시코에게 극도로 불리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단기결전으로 승부를 봐야한다.[7] 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주를 양도[8] 어느나라를 플레이 하던 남의나라 밑으로 들어갈 때는 이 점을 먼저 잘 보고 생각해서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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