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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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OpenAI는 미국의 인공지능 개발사이다. 대형 언어 모델(LLM)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ChatGPT 등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일론 머스크와 샘 올트먼이 폐쇄형 인공지능의 대표주자인 구글에 대항하기 위하여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비영리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2][3]
2. 로고[편집]
3. 지분 관계[편집]
일론 머스크[5]는 1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연줄로 페이팔 마피아 출신의 리드 호프먼, 피터 틸로부터 자금을 유치했다. 샘 올트먼은 Y Combinator 공동 창업자인 제시카 리빙스턴과 YC Reseach의 펀딩을 이끌어냈다. 그 외에 아마존 웹 서비스, 인포시스 등이 출자하여 OpenAI 설립 당시 투자한 금액은 도합 10억달러에 달했다고 한다#.
2018년에는 Jed McCaleb, 게이브 뉴웰, Michael Seibel, Jaan Tallinn, Ashton Eaton, Brianne Theisen-Eaton 등의 개인 투자가들이 신규 자금을 투입하였다.#
이후 2019년 외부 투자자에게 수익률 100배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투자를 받으며, 영리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막대한 클라우드 사용료 감당과 새로운 인재 영입을 위해 불가피했던 선택이었다고 한다.[6] 따라서 2019년과 2023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각각 10억 달러와 100억 달러를 투자를 받았다.[7]
3.1. 이사회 구성원[편집]
- 그렉 브록만 (이사회 의장)
- 일리야 수츠케버 (수석 과학자)
- 샘 올트만 (CEO)
- 애덤 디엔젤로 (Quora / CEO)
- 윌 허드 (2024 미국 대통령 후보)
- 타샤 매카울리 (GeoSim Systems / CEO)
- 헬렌 토너 (CSET / 디렉터)
4. 사업[편집]
4.1. 언어모델[편집]
자사 응용 소프트웨어의 기반이 되는 파운데이션 모델이며, 유료 API를 통해 서드파티 기업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러그인 지원을 통하어 자사 GPT만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즉 오픈AI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분야이다. 공급이 한정적인 소수의 컴퓨터 과학자 인력을 채용해야되고 막대한 데이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 비용이 상당하여 언어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은 극히 드물다. 따라서 대부분의 AI 스타트업들은 API를 통해 구글, 오픈AI, 메타 등의 모델을 활용하여 자사 서비스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향후 ChatGPT 이상의 프로그램을 낼 예정은 현재로서는 없으며, 유료 API 기반 생태계 확장에 힘을 쏟겠다고 한다.
4.1.1. GPT 모델[편집]
4.1.1.1. GPT-1[편집]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1
GPT의 첫번째 버전. 2018년 6월 11일에 출시 되었다. 1억 1,700만개의 매개변수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과 간단한 대화가 가능하다.
4.1.1.2. GPT-2[편집]
관련 홈페이지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2
GPT의 2번째 버전이자 오픈소스로 공개된 마지막 버전. 2019년 2월 14일에 출시되었다. 연구용으로 활용할 가치는 있으나 초기버전이라 그런지 매개변수가 15억 개로 너무 적어 답변의 정확도가 매우 떨어져서 상용성은 기대하기 어렵다. 가끔 심각하게 틀린 답변을 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빅스비나 시리 수준을 생각하면 된다. 또한 2019년까지의 지식만 학습되어 있다. 이 문제는 매개변수는 1,750억 개로 늘린 GPT-3에서 일부 해결되었다.
다만 학계에서는 매우 큰 충격을 준 모델이다. 이전에 이 정도 수준을 자랑하는 언어모델을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제프리 힌튼 교수는 ChatGPT를 접하고도 딱히 놀라진 않았지만, GPT-2를 처음 접할 당시에는 큰 놀라움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4.1.1.3. GPT-3[편집]
자세한 내용은 GPT-3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4. GPT-4[편집]
자세한 내용은 GPT-4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5. GPT-5[편집]
자세한 내용은 GPT-5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2. Whisper[편집]
자세한 내용은 Whisper(모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3. Codex[편집]
API 개발을 자동화해주는 인공지능이다. 2021년 8월 11일 공개된 업그레이드를 통해, 영어로 된 자연어 문장이나 이미지 데이터 등을 입력함으로써 손쉽게 프로그램을 코딩할 수 있게 되었다. GPT-3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GitHub가 공개한 코파일럿이 Codex를 기반으로 하고있다.
4.1.4. 프로메테우스[편집]
AI SEO에 특화된 언어 모델. 2023년 2월 7일 마이크로스프트 인공지능 언론 발표회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Microsoft Bing과 Microsoft Edge에 적용된다. GPT-4에서 검색 기능을 특화시켜 만든 모델이다.
4.2. 응용 소프트웨어[편집]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4.2.1. ChatGPT[편집]
자세한 내용은 ChatGP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2. DALL·E[편집]
자세한 내용은 DALL·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3. OpenAI(인공지능)[편집]
자세한 내용은 OpenAI(인공지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OpenAI는 비영리 법인(OpenAI Inc.)이며 산하에 영리 법인 OpenAI LP를 두고 있다.
- 한국인 직원이 있었다고 한다.
- 2023년 1월 허위 정보로 인한 언어 모델의 오용 가능성 예측 및 위험 감소 방법에 대한 기사를 OpenAI 블로그에서 공개했다. AI 사용자의 오용 위험성과 사회적 파장에 대한 완화 전략[8] 등이 담겨있다. 그러나 '가이드라인'일 뿐 강제성은 없다.#
- 한국의 영어 회화 서비스 스픽이 ChatGPT 개발사 OpenAI와 기술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OpenAI가 직접 발표한 WhisperAPI 활용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 2023년 6월 16일부터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서 ChatGPT베타 서비스가 시작된다. 우선 미국 한정이며, Azure를 통해 벤츠 보이스 컨트롤과 결합될 예정이다. GM과의 협업 루머도 있다.
- 생성형 인공지능/언어모델 업체 중에서 OpenAI 다음으로 기업 가치가 높은 Anthropic이라는 업체는 창업자 전원이 OpenAI 출신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 투자를 받으며 영리화 과정을 거치면서 큰 반감을 느끼고 창업했다고 한다.
- 샘 알트만의 주장에 따르면, 본인은 오픈AI와 지분적 관계가 0%라고 한다.
6. 둘러보기[편집]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1 11:47:49에 나무위키 OpenAI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으며 매체에 따라 선정하는 창업 멤버의 구성이 각기 다르다. 이와는 별개로 알트만과 머스크의 주도로 설립되었다.[2] 래리 페이지와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의 잠재 위험성 여부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2014년 구글이 딥마인드를 인수한다고 밝히자 해당 건을 막으려고 시도했다. 실패한 이후 샘 올트먼 등의 경영진과 합세해 비영리 공익을 표방하며 설립한 게 OpenAI이다.[3] 다만, GPT-3를 기점으로 클로즈드 테스트를 통한 소스코드 혹은 논문을 공개하지 않는 방향으로 노선을 번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게만 독점 계약을 제공하면서 초기 취지는 많이 희석되었다.[4] 폰트가 고딕체로 변경되었다.[5] 개발 속도가 더뎌지며 구글을 추격하기 림들어지자 머스크가 이사회를 단독으로 장악하고 테슬라에 OpenAI를 통합시키려고 하며 갈등이 커진 이후 2018년에 이사회에서 사임한 뒤 2019년에는 지분 전량을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매각했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창업 초기에 비해서 지나치게 영리화 되어서 본래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비판 횟수가 늘기 시작했다. 또한 트위터의 데이터를 무료로 학습했다고 주장하는 등 OpenAI에 적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6] 개발 속도가 생각보다 진전되지 않아서 구글을 따라잡는 게 힘들어지면서 영리 법인 전환 이전에는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에 OpenAI를 통합시키려고 했으나 무산된 이후 올트먼도 비영리의 한계를 느끼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를 받는 대안을 선택한 것이다.[7] OpenAI는 Azure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제공 받았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GPT-4의 독점 사용권을 얻게 되었다.[8] 데이터 수집 제한, AI 콘텐츠 이용 시 신분 증명, AI 콘텐츠 식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