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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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죽/대 죽
'대나무'라는 뜻이 있는 한자이며, 대죽머리(⺮)의 제부수자이다. 부챗살이라는 부수적인 뜻도 가지고 있다.
유니코드에는 U+7AF9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ㄓㄨˊ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竹(H)로 입력한다.
부수 형태로 된 것은 두 개가 있다. 하나는 한중일 통합 한자 확장 B 영역의 U+25AD7(𥫗), 또 하나는 한중일 부수 보충 영역의 U+2EAE(⺮)이다.
竹은 당연히 대나무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 글자이다. 상형자의 변화를 예시로 들때 자주 써먹는다.
참고로 가타카나 ケ는 竹이 아닌 介(낄 개)가 기원이다. 亇(망치 마) 또한 竹과는 관련이 없다. 정확히 竹의 반쪽짜리는 个(낱 개)이며, 현재 중국에서 個/箇의 간체자로 쓴다.
竹은 일본인의 성씨에 자주 쓰이는 한자이다.
竹은 기초적인 한자이기는 하나 '대나무'라는 의미 외에는 일반적인 사용례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여 그다지 볼일이 많지가 않다. 대신 그것의 부수형태인 ⺮(대죽머리)부는 1,000여개에 이르는 한자들이 부수로 삼기 때문에 중요하게 여겨진다. 참고로 대죽머리는 강희자전에서 118번째 부수로 분류되어있다.
1. 개요[편집]
대나무 죽/대 죽
'대나무'라는 뜻이 있는 한자이며, 대죽머리(⺮)의 제부수자이다. 부챗살이라는 부수적인 뜻도 가지고 있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7AF9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ㄓㄨˊ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竹(H)로 입력한다.
부수 형태로 된 것은 두 개가 있다. 하나는 한중일 통합 한자 확장 B 영역의 U+25AD7(𥫗), 또 하나는 한중일 부수 보충 영역의 U+2EAE(⺮)이다.
竹은 당연히 대나무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 글자이다. 상형자의 변화를 예시로 들때 자주 써먹는다.
참고로 가타카나 ケ는 竹이 아닌 介(낄 개)가 기원이다. 亇(망치 마) 또한 竹과는 관련이 없다. 정확히 竹의 반쪽짜리는 个(낱 개)이며, 현재 중국에서 個/箇의 간체자로 쓴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竹은 일본인의 성씨에 자주 쓰이는 한자이다.
- 고죽리(高竹離)
- 김죽파(金竹波): 가야금 연주가
- 단치쿠 류호(段竹 竜包)
- 리봉죽(李鳳竹):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12기 의원.
- 쇼치쿠 우메요(松竹 梅世)
- 시미즈 나요타케(清水 名夜竹)
- 정서죽(鄭瑞竹): 소설가 정비석의 본명
- 죽죽(竹竹) - 신라의 장군
3.4. 지명[편집]
- 송죽동(松竹洞)
- 신주현(新竹縣)
- 오죽헌(烏竹軒) - 율곡 이이의 생가
- 오타케시(大竹市)
- 일죽면(一竹面)
- 죽교동(竹橋洞)
- 죽도(竹島) - 한국과 일본에 여럿 있는 섬.[1]
- 죽령(竹嶺)
- 죽림동(竹林洞) - 부산, 사천, 춘천, 청주에 있는 동네
- 죽동동(竹洞洞)
- 죽산면(竹山面)
- 죽왕면(竹旺面)
- 죽전동(竹田洞)
- 죽헌동(竹軒洞)
- 타케하라시(竹原市)
- 죽전역(竹田驛)
- 죽령역(竹嶺驛)
- 죽동역(竹東驛)
- 죽림온천역(竹林溫泉驛)
3.5. 창작물[편집]
3.6. 부수[편집]
竹은 기초적인 한자이기는 하나 '대나무'라는 의미 외에는 일반적인 사용례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여 그다지 볼일이 많지가 않다. 대신 그것의 부수형태인 ⺮(대죽머리)부는 1,000여개에 이르는 한자들이 부수로 삼기 때문에 중요하게 여겨진다. 참고로 대죽머리는 강희자전에서 118번째 부수로 분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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