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웨스턴 대학교/켈로그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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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노스웨스턴 대학교 켈로그 스쿨(Kellogg School of Management)은 미국 일리노이주의 시카고 및 에반스턴에 위치한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경영대학원이다. 1908년 시카고 중심가에서 최초 설립되었으며, 풀타임, 파트타임, 최고경영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국, 인도, 홍콩, 이스라엘, 독일, 캐나다, 태국 소재 학교들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학위로는 MBA, Ph.D., JD-MBA, MBA-MEM 등을 수여하며, 팀워크와 팀리더십을 강조한 최초의 대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Business Week, U.S. News & World Report,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 등에서 세계적인 최고 경영대학원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으며, 동문들은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MBA 위주의 경영전문대학원 성격이다. 메딜 언론대와 함께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최대 자랑거리이다. 2023 US News & World Report 기준 미국 비즈니스 스쿨 랭킹 2위이다. 다른 최상위권 경영대학원인 Wharton, MIT Sloan, Chicago Booth, Stanford GSB, Harvard Business School, Columbia Business School과 함께 소위 M7이라 불린다. 상당수의 졸업생들은 졸업 이후 투자은행, 헤지펀드, 사모펀드, 경영컨설팅 쪽으로 취업하여 한화 세후 1억원 이상의 초봉을 받으며 직장 생활을 시작한다.
켈로그 MBA는 특히 마케팅과 경영 전략에 강세를 보이는데 이는 Phillip Kotler라는 걸출한 마케팅 교수를 배출한데 기인한다고 한다. 엘리트의 상징인 M7 MBA인 만큼 대기업 등 경력자들도 선호하는 비즈니스 스쿨이다. 필립 코틀러를 필두로 기존 광고나 하는 마케팅 방식에서 탈피하여 데이터를 활용한 퀀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경영 전략에 접합하여 회사의 성장에 주요한 레버로 활용하는 방식을 처음 도입한 학교이다.
학부에서는 경영전공을 따로 제공하지 않지만, 학부생들은 별도의 부전공 과정인 Business Institution Program (BIP)를 이수하거나 심화 과정을 통해 켈로그에서 운영하는 각종 Certificate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필수적으로 이수해야하는 수업 (pre-requisite)들과 심화 계량경제학 등 각종 심화수업을 여럿 들어야하기에 꽤나 어렵고 힘든 편이다. 여담으로 이 학교의 이름인 켈로그는 시리얼을 만드는 그 켈로그가 맞다. 막대한 후원을 받은 이후로 경영대의 이름을 켈로그로 변경했다. 2010년대 후반에 최첨단으로 알려진 Global Hub 건물로 옮겼다.
1. 개요[편집]
노스웨스턴 대학교 켈로그 스쿨(Kellogg School of Management)은 미국 일리노이주의 시카고 및 에반스턴에 위치한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경영대학원이다. 1908년 시카고 중심가에서 최초 설립되었으며, 풀타임, 파트타임, 최고경영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국, 인도, 홍콩, 이스라엘, 독일, 캐나다, 태국 소재 학교들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학위로는 MBA, Ph.D., JD-MBA, MBA-MEM 등을 수여하며, 팀워크와 팀리더십을 강조한 최초의 대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Business Week, U.S. News & World Report,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 등에서 세계적인 최고 경영대학원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으며, 동문들은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 상세[편집]
MBA 위주의 경영전문대학원 성격이다. 메딜 언론대와 함께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최대 자랑거리이다. 2023 US News & World Report 기준 미국 비즈니스 스쿨 랭킹 2위이다. 다른 최상위권 경영대학원인 Wharton, MIT Sloan, Chicago Booth, Stanford GSB, Harvard Business School, Columbia Business School과 함께 소위 M7이라 불린다. 상당수의 졸업생들은 졸업 이후 투자은행, 헤지펀드, 사모펀드, 경영컨설팅 쪽으로 취업하여 한화 세후 1억원 이상의 초봉을 받으며 직장 생활을 시작한다.
켈로그 MBA는 특히 마케팅과 경영 전략에 강세를 보이는데 이는 Phillip Kotler라는 걸출한 마케팅 교수를 배출한데 기인한다고 한다. 엘리트의 상징인 M7 MBA인 만큼 대기업 등 경력자들도 선호하는 비즈니스 스쿨이다. 필립 코틀러를 필두로 기존 광고나 하는 마케팅 방식에서 탈피하여 데이터를 활용한 퀀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경영 전략에 접합하여 회사의 성장에 주요한 레버로 활용하는 방식을 처음 도입한 학교이다.
학부에서는 경영전공을 따로 제공하지 않지만, 학부생들은 별도의 부전공 과정인 Business Institution Program (BIP)를 이수하거나 심화 과정을 통해 켈로그에서 운영하는 각종 Certificate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필수적으로 이수해야하는 수업 (pre-requisite)들과 심화 계량경제학 등 각종 심화수업을 여럿 들어야하기에 꽤나 어렵고 힘든 편이다. 여담으로 이 학교의 이름인 켈로그는 시리얼을 만드는 그 켈로그가 맞다. 막대한 후원을 받은 이후로 경영대의 이름을 켈로그로 변경했다. 2010년대 후반에 최첨단으로 알려진 Global Hub 건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