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r4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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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안녕하세요~ 소녀시대의 매력 소녀, 윤아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와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Oh!GG의 멤버이다.
2. 소개[편집]
2007년부터 현재까지 걸그룹 소녀시대로 활동 중이며, 그룹 내에서 센터, 리드댄서, 서브보컬, 그리고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
소녀시대 데뷔 전,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함과 동시에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너는 내 운명》, 《더 케이투》, 《무신 조자룡》, 《공조1》, 《공조2: 인터내셔날》, 《엑시트》, 《빅마우스》[* 2022년 MBC 드라마 중 유일하게 10%의 시청률을 돌파하였다.] 등의 작품들이 흥행하며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개봉 및 방영 예정 작품으로는 영화 《2시의 데이트》와 드라마 《킹더랜드》가 있다.
솔로 음반으로는 〈덕수궁 돌담길의 봄〉, 〈바람이 불면〉 등이 있으며, 드라마 OST 발매곡으로는 〈Amazing Grace〉[11] 가 있다.
그 외에 다양한 국내 및 글로벌 브랜드의 ‘앰버서더/모델’과 시상식 및 연말 가요 무대 ‘MC’, 유튜브 개인 오피셜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역대 K-POP 걸그룹 중 최고의 센터 및 비주얼 멤버’로도 알려져 있으며, 가수와 연기 및 기타 활동 모두 성공한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한 명으로서 수많은 후배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
3. 데뷔 전[편집]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토요일 공개 오디션에서 상위권 점수를 얻어 한 번에 붙었다. 노래는 왁스의 〈부탁해요〉였다. 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에 맞춰 막춤을 추었다. 2009년 섹션TV 연예통신의 S다이어리 윤아 편을 보면 자세히 나와 있다. 이 당시가 초등학교 6학년 때인데, 윤아의 당시 오디션 영상을 본 사람들은 얘같이 예쁜 애가 길거리 캐스팅이 아니라 직접 오디션 본 게 충격이다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몇 월에 소속사에 들어왔는지는 밝혀진 적 없었는데 2018년 소녀시대-Oh! GG 멤버들과 《소녀포레스트》에 출연해서 대화 중에 2002년 12월에 소속사에 들어왔다고 언급했었다. 영상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S.E.S.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데뷔 직전 직후의 노래 선생님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다나라고 한다.[12] 또 연기자가 되기 위한 오디션은 따로 보았는데 무려 백여 번의 낙방 끝에 붙었다고 한다.
소녀시대 데뷔 이전 2004년 동방신기의 〈마법의 성〉, 2007년 SUPER JUNIOR의 〈Marry U〉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2007년 7월 22일 방영한 9회말 2아웃의 3화에서 인터넷 소설 작가 '신주영' 역으로, 본명 임윤아로 연기자 데뷔를 했다.
하이컷 화보 메이킹필름
4. 포지션[편집]
소녀시대의 센터, 리드댄서, 서브보컬 및 비주얼 멤버.
4.1. 센터[편집]
무엇보다도 K-POP 아이돌 역사상 ‘센터’라는 포지션을 최초로 정립한 장본인이다. 1세대 아이돌 때는 센터라는 개념이 없었을 뿐더러, 그와 비슷한 포지션을 ‘에이스’ 등으로 애매모호하게 불렀다. 하지만 마침내 2세대에 이르러서 그러한 애매모호한 포지션이 윤아로 인해 ‘센터’로 불리며 그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할 수 있게 되었다.
소녀시대의 데뷔 곡인 〈다시 만난 세계〉에서 후렴 부분[13] 및 엔딩 파트 중앙에 서며 센터로서의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2007년 정규 1집의 타이틀 곡 〈소녀시대〉에서는 센터 포지션이 더 크게 부각되었는데, 윤아가 인트로, 중간 간주 파트, 단체 파트, 엔딩 파트 등 무려 70% 이상 분량의 센터를 담당했다.[14]
소녀시대 무대 내에서 독보적인 센터 역할을 하기에 ‘센터 윤아’라는 별명이 만들어졌고, 뿐만 아니라 데뷔 초때부터 매번 윤아의 엄청난 비주얼이 큰 화제가 되면서 팬들 및 언론과 대중들 사이에서 ‘비주얼 센터’, ‘걸그룹 센터’, ‘소녀시대 센터’로도 각인되었다. 또한, ‘걸그룹 원조 센터’, ‘센터의 대명사’, ‘한 시대를 풍미한 센터’로 불리며,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역대 걸그룹 중 최고의 센터’로 당연 가장 많이 꼽히고 있다.
사실 걸그룹뿐만 아니라, 아이돌 자체가 센터라는 포지션이 상당히 중요하다. 보통 여러 명인 아이돌 그룹을 볼 때 가운데 부분을 보는데, 이때 가운데 있는 사람의 비주얼이 좋으면 그룹 전체가 일명 ‘꽃다발 효과’로 인해 더 예쁘고 잘생겨 보이는 효과가 생기는 것이다. 이로 인해 작은 얼굴과 큰 키, 걸그룹에서 빠질 수 없는 비주얼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윤아가 센터라는 자리에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비단 얼굴과 몸매뿐 아니라, 리드댄서 포지션을 맡고 있는 만큼 춤을 잘 추고 춤선 자체도 깔끔한 것도 센터를 맡는 이유 중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받는다.
2017년, ‘10년 동안 센터를 유지한 걸그룹 멤버’로 페이스북에 뜨기도 했다.
2022년 9월. 소녀시대 팬미팅 Long Lasting Love에서는 카메라 빨간 불을 찾아 포즈 취하기 게임을 하며 걸그룹 센터 원조의 면모를 보여주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2022년, 우스갯소리로 윤아가 ‘센터’ 그 자체를 의미하는 장면이 예능 방송에서 나왔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KBS Joy 예능 《내일은 천재》 2회에서 사칙 연산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김태균이 일명 ‘소녀시대 센터 윤아 계산법’을 활용하여 답을 맞혔다. 어떻게 그런 답이 나왔냐는 질문에 “뭐든지 센터다. 센터를 먼저 계산해야 한다. 센터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니까. 소녀시대 윤아. 야구로 따지면 김태균. MC 전현무, 영화배우 김광규. 아이돌 조장준(?)”과 같은 대답을 하며 ‘센터’하면 자동 ‘소녀시대 윤아’를 연상케 하는 발언을 했다. # 이런 장면만 보아도 ‘센터 윤아’가 얼마나 대중적이고 영향력이 있는지 알 수 있으며, 또한 윤아는 ‘센터’라는 단어의 상징적인 존재와도 같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비단 걸그룹 계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센터’하면 ‘윤아’를 제일 먼저 떠올린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발언이다. 즉, 센터의 고유명사인 셈.
4.2. 댄스[편집]
어렸을 때부터 댄스 실력이 훌륭했다고 한다. ‘춤 실력이 아까워서 댄스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윤아가 "아무리 생각해도 제 목소리가 안 예쁜 것 같아요."[15] 라며 연기자의 길을 가려 했을 때 안무가 심재원이 "너처럼 춤 잘 추는 애가 가수 그만 두면 안 돼!"라고 만류했다고 한다. 걸그룹 중 최고의 군무를 자랑하는 소녀시대에서 댄스가 노래 못지않게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그룹 내에서 댄스라인을 맡고 있다.
소녀시대의 메인댄서인 효연도 멤버들 중 춤을 잘 추는 사람으로 윤아를 뽑았는데, 대체적으로 그룹 내에서 유리와 함께 2위를 다투는 수준으로 평가받는다.[16] 심재원이 가장 아낀 춤 연습생이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윤아였다고 한다. 심재원 스타일에 잘 맞았다고. 지금도 그는 SM엔터테인먼트 최고의 댄서로 남자는 유노윤호, 여자는 윤아를 뽑는다.
그당시 마르고 길쭉길쭉한 사람들은 춤을 잘추지 못하고 삐걱삐걱댄다는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걸그룹계에서 그 편견을 깬 사람이 윤아 장본인이다.
효연이 팝핀 등의 파워풀한 댄스, 유리가 부드러운 웨이브를 타는 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는 데 비해, 윤아는 기본적인 유연성을 골고루 잘 구사하면서도 습득이 매우 빠르다. 멤버들 중에서 가장 정석적인 댄스를 보여주는 멤버. 소녀시대의 댄스라인 멤버인 만큼, 콘서트 등에서 특별 무대를 보여줄 때 어김없이 끼는 멤버 중 하나다.
슬기가 〈Power Up〉 안무를 잠깐 가르쳐 주었을 때 몇 번만 보고 바로 따라하며 슬기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나 소녀시대야~”라며 소녀시대로서의 자부심을 보이는 모습은 덤.
보통 키가 키면서 매우 마른 몸이면 춤을 출 때 뚝딱여 보이는 게 일반적인데, 윤아는 그 편견을 깨주는 춤 실력을 지녔다는 평이 많다.
4.3. 보컬[편집]
정규 2집 수록곡인 〈별별별(☆★☆)〉에서 "하나 둘 셋. 또 하나 둘 셋. 하, 미치겠다... 별들아.",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Forever)〉에서는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를 맡았다. 팬들 사이에서도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는데, 덕분에 융내레이션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게다가 "미치겠다 별들아..☆★☆" 드립은 팬이 아닌 사람들 사이에서도 환장하겠는 심정을 표현할 때 필수 요소로 등극하며 하나의 유행어가 되었다.
음색이 가녀리며 예쁘다. 특히 랩이 살짝 첨가될 때에는 예쁜 음색에 쫀득한 발음까지 더해져서 그 파트가 더 맛깔나지는 면이 있다. 이는 특히 정규 7집 수록곡인 〈Villian〉에서 볼 수 있는데, ‘Trust me / 어딜 봐도 Copy cat 캐릭터뿐이지 / 애매하게 쎄한 척 딱 질색이니 /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정돈 돼야지 Yeah’ 파트를 굉장히 멋있고 맛깔나게 소화해 내었다.[17]
팀 내 보컬 라인 멤버들이 워낙 가창력도 좋고 노래를 잘해서 그렇지 부족한 고음 가창력에 비해서 라이브는 요즘 걸그룹 메인보컬에게도 밀리지 않는 수준으로 잘한다. 물론 노래 부를 때 성량이 다소 작아 목소리가 묻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다. 예를 들어, 〈All Night〉 활동 때 티파니와 듀오 파트를 맡았는데 윤아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18] 일본 앨범의 수록곡 〈Do the catwalk〉에선 'DA DA DI DU DA (Uh Uh)' 부분이 '닭다리 뜯어'로 들리기도 한다. 다만 곡에 핵심적으로 포인트를 주는 파트를 많이 맡아 이를 잘 살려 낸다. 이런 포인트 부분과 윤아 특유의 예쁜 음색이 합쳐져서 곡이 더 잘 사는 느낌이 든다.
2014년 말에 있었던 첫 도쿄 돔 콘서트에서는 파트가 전보다 많아졌다. 제시카가 탈퇴하며 8인조로 재정비 되었고 활동이 길어져서 보컬 비중이 급격하게 늘었다. 2015년 발매된 《Catch me if you Can》과 정규 5집 《Lion Heart》의 수록곡들에서도 유리만큼은 아니지만 수영, 효연과 더불어 상당히 많은 파트를 가져갔다.
별명 중 하나가 임발라다. 비록 보컬 라인 멤버들(태연, 티파니, 서현, 써니)만큼 가창력 있는 노래를 잘하진 않아도 정말 좋아해서, 팬들에게 추천해주는 곡들이 하나같이 가사까지 상당한 명곡이라 이런 별명이 붙었다. 그리고 한 팬이 유타로 포맨의 〈Star〉를 들어봤냐고 했더니, 윤아가 말하길 “그 노래 가사를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대답하기도 했다.[19]
연차가 쌓여감에 따라 새롭게 밀고 있는 별명이 '소녀시대의 떠오르는 보컬'이다. 〈바람이 불면〉이나 이상순과 함께 작업한 〈너에게〉 등을 보면 어쿠스틱한 곡에 잘 어울리는 음색이다. 또한, 노래 실력 자체가 점점 더 향상되고 있다.
4.4. 비주얼[편집]
4.4.1. 외모적 특징[편집]
걸그룹 계 사슴상의 원조이자 시초이며, SM 사슴상 계보[24] 을 잇는 일원 중 한 명이다. 일명 밤비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의 꽃사슴상. 가늘고 긴 목, 매우 작은 두상과 얼굴, 그 작은 얼굴에 꽉 차 있는 뚜렷하고 큰 이목구비 등 모든 것이 조화롭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또한 하얘서 흔히 말하는 미의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고 있다. 또한 대표적인 청순한 연예인으로 손꼽히며,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성형외과 전문의가 뽑은 미인 순위나 연예인들이 뽑은 이상형 순위 등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눈 밑에 애교살이 굉장히 두껍고 넓다. 본인의 눈만 한 크기의 애교살을 지니고 있어서 이에 대해 사람들은 ‘윤아라서 소화 가능한 애교살’이라고 말한다.# 멤버 써니는 연습생 시절 윤아를 처음 봤을 때, “윤아의 애교살 처음 보고 인절미인 줄 알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래서 처음 들어와서 연습생들 특징을 기억할 때 ‘윤아는 눈 밑에 인절미 있는 애’로 기억했다고 한다.
얼굴이 굉장히 작은 소두이다. 얼마나 작은지 윤아 눈이 얼굴의 반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물론 눈이 큰 것도 있지만, 얼굴이 심하게 작은 것 또한 크게 한몫한다. 얼굴이 작기로 소문난 연예인들[25] 옆에 서도 유난히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한다. 얼굴만 작을 뿐만 아니라 얼굴 라인 또한 굉장히 예쁘다. 볼록한 이마와 오똑한 코, 그리고 작은 얼굴의 턱 끝으로 이어지는 전체적인 얼굴 라인이 매우 입체적이다.
화면상에서도 굉장히 예쁘지만, 실물이 넘사벽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실물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물을 본 자들에 의하면, 카메라가 윤아의 입체적인 얼굴을 다 못 담는다고 하며, 윤아의 실물을 본 연예인들 또한 연예인 실물 미모 1순위로 윤아를 많이 언급하곤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윤아의 실물을 본 고경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연예인’으로 윤아를 뽑으며 윤아의 실물 미모에 감탄을 했다. 이후 아는 형님에서는 고경표가 ‘연예인 실물 1위 갑’으로 윤아를 뽑은 것이 언급되기도 했다. 또한, 2013년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에서 리포터 김태진이 “한 설문조사에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여자 1호'로 뽑혔다. 성형외과 의사 설문조사에서는 '아이돌 비주얼 1위'로 뽑혔다. 어떤 설문조사 결과가 맘에 드냐”, “(외모) 상도 상상과 상중, 상하가 있지 않냐”라고 한 질문에 윤아는 “TV에서 나를 보고 상중일 거라 생각하셨던 분들도 실제로 보니 상상(上上)이라고 하더라”고 재치있게 답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각종 커뮤니티나 SNS만 보아도 윤아의 실물 후기는 실로 엄청나다는 썰이 매년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민낯 또한 굉장히 예쁜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민낯 예쁜 연예인들 중에서도 민낯 미인으로 흔히 손꼽힌다. 가장 유명한 윤아의 민낯 영상으로는 2014년, 빨간 후드티를 입은 윤아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NOW 리얼리티’ 영상이다.# 이 영상이 공개된 후 윤아의 민낯 비주얼이 다시금 큰 화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데뷔 초 때부터 패밀리가 떴다, 1박 2일, 런닝맨, 효리네 민박 등의 각종 예능에서 민낯이 공개될 때마다 매번 뛰어난 민낯 비주얼로 큰 화제가 되었으며, 과거 한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자신이 지금까지 본 여자 연예인 중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이 가장 피부도 좋고 예쁘다고 말했다. 2021년 윤아가 바퀴 달린 집2에 출연했을 당시, 성동일은 아침에 자고 일어난 윤아의 민낯을 보고 감탄을 하며 “윤아는 자고 일어나도 윤아네.”라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영상 또한, 멤버 수영이 밝힌 바에 따르면, 윤아는 밤에 야식을 먹고 자도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얼굴이 전혀 붓지 않는다고 한다. 타고난 연예인 체질. 윤아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윤아의 메이크업을 부담스러워한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가 “메이크업을 했는데 안 한 것보다 안 예쁘면 어떡하지...”라는 부담이 진짜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화장을 아예 안 한 본판이 너무 말도 안 되게 예쁘고 퍼스널 컬러 또한 화장을 덜어낼수록 빛을 발하는 '봄 웜 라이트' 타입이라 윤아의 메이크업은 극악의 난이도라고 한다.
2017년. 《소원을 말해봐》 활동 이후 7년 만에 짧은 단발을 선보였고, 그 모습이 너무 우아하고 예뻐서 장발 못지않게 단발의 모습들 또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20년 드라마 허쉬 촬영으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한 번 단발을 선보였다. 단발을 할 때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단발을 선보였으며, 각 스타일 모두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또한, 윤아는 애매한 기장의 중단발, 일명 ‘단발 거지존’의 피해를 전혀 받지 않았다. 가장 큰 이유로는 머리 스타일을 타지 않는 뛰어난 미모가 있겠지만, ‘긴 목’도 크게 한몫한다. 윤아의 긴 목 덕에 거지존의 단발도 예쁜 단발로 잘 소화할 수 있었던 것이다.
2018년에 방영한 효리네 민박 2에서 이효리는 윤아를 보고 "얼굴이 진짜 작다. 9등신은 돼 보인다.", "윤아 같은 애가 길거리에 지나다니면 눈에 확 튈 것 같다." 등 윤아의 뛰어난 비주얼을 연신 극찬하는 발언을 했다. 영상
2019년 7월 27일. ‘아는 형님’에서는 “왼쪽으로 봐도 예쁘고 오른쪽으로 봐도 예쁜 윤아야!”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2020년대. 가요 무대 및 행사장에서 만난 4세대 걸그룹 비주얼 후배들과의 투샷에서도 넘사벽 미모를 뽐내 각종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 대중들은 이에 대해 “역시 윤아다, 윤아는 넘사벽, 괜히 원탑이 아니다, 얼굴로 기강 잡고 다닌다, 역시 레전드는 레전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무려 약 15살 정도 차이 나는 후배들 사이에서도 윤아의 어마무시한 미모가 돋보이면서 원조 비주얼 센터이자 K-POP 레전드 비주얼 멤버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케 했다.
< 관련 기록 >
-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실시한[27]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실물 순위’에서 2011년, 2013년 초, 2013년 말, 2014년, 2015년, 2020년으로 총 6번의 최다 1위를 기록했다. # 실물을 직접 접한 100명 이상의 아이돌들이 투표한 것이라 신뢰성이 굉장히 높다고 볼 수 있다. 윤아로 시작해서 윤아로 끝난 투표라 하여 "결국 돌고 돌아 윤아구나..."라는 말이 나왔다.
- 2013년. 커뮤니티 포털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이 실시한 “후보정이 필요없는 균형 잡힌 얼굴을 가진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무려 41.4%의 득표율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8]
- 2013년. 베트남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한민국 여배우 순위’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에서 조사한 ‘한류 연예인 TOP 10’ 안에 아이돌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 2015년. 엠넷에서 방영한 '문희준의 순결한 15+'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마스크 비율 깡패 여성 아이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얼굴의 전체적인 비율이 완벽하며, 가장 이상적인 얼굴형’이라는 평이다. 또한, 중국에서 실시한 ‘아시아 미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돌 100명이 투표한 걸그룹 외모 순위’에서 역시 1위를 차지했다. 실물을 직접 접한 동료 아이돌들이 투표했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 2015년 한 포털사이트에서 14만 명이 참여한 ‘역대 걸그룹 비주얼 TOP5’ 설문조사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1위가 무려 S.E.S 유진이었고 윤아는 2위를 차지한것. 2019년 냉부해에 나온 유진에게 가장 예쁜 후배는 누구냐는 질문에 윤아를 1위로 뽑기도 하였다.#[31]
- 2019년. 성형외과 전문의가 뽑은 ‘최고의 미인 연예인’ 1위에 선정되었다. #[32] "전체적인 비율 면으로 봐도 완벽하지만, 웃을 때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눈매가 가장 아름답다. 지금 기술로 완벽하게 따라 만들 수 없는 매력이기 때문이다." 라는 평.
4.4.2. 신체적 특징[편집]
또한, 댄스로 다져진 복근이 있으며 골반 라인이 넓고 예쁘다고 해서 윤아의 골반 덕후도 많이 있다. 허리는 얇고 예쁜 골반 라인 덕에 타이트한 의상과 청바지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 특히나 예쁜 골반 라인을 가져서 사람들은 이를 두고 ‘얼굴이 미안해 해야 할 윤아의 골반 라인’이라 부르기도 한다. 외적인 부분은 전체적으로 아주 축복을 받은 편이다.
뼈대가 굉장히 얇다. 단독 예능 소녀포레스트에서 태연이 멤버들에게 팔찌를 선물할 때 윤아의 손목이 너무 얇아 안 맞을까 걱정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게다가 살도 잘 안 찌고, 붓지도 않는 체질이라고 한다. 이 또한 연예인으로서 아주 축복받은 체질이다.
공식적인 키는 168cm이고 본인도 168cm이라 언급했지만, 체감상 키는 170cm 이상으로 느껴진다. 본인 또한 168cm보다 크게 나올 때가 있다고 밝혔다. 엄청난 소두와 스키니한 몸 덕에 비율이 굉장히 좋아서 키가 더 커 보이는 듯하다. 윤아의 실물을 본 사람들 후기에 따르면 머리가 소멸해 안 보일 지경이라고 한다.
2022년. 차기작 드라마 ‘킹더랜드’를 위해 체중 증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른 몸매를 선보였으며, 오히려 얼굴과 몸매가 더 예뻐 보인다는 반응이 아주 많았다.
5. 캐릭터[편집]
5.1. 성격[편집]
아무래도 비주얼 담당이다 보니 1집 시절 SM에서 지정해준 컨셉은 명랑하고 잘 웃는 소녀였다. 이러한 콘셉트는 <Gee> 활동 때까지도 고수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방송용 콘셉트를 버리고 예능 등지에서 서서히 깝치기 시작해 초딩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다.
케이블 프로에서 순철 원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배우 김남주가 드라마를 보고 윤아 머리 방울을 마음에 들어했는데, 그 이야기를 스태프에게 전해들은 윤아가 직접 손편지를 써 선물했다고. 이어 처음에는 방울을 딸에게 주려 했지만 윤아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감동을 받아 드라마에 착용하고 나갔다고 한다. 그 이후 '김남주 머리방울'이 실시간 검색어에 떴다.
드라마 한 편 끝나면 항상 스태프들에게 직접 쓴 편지 수백 장과 함께 감사의 선물을 돌린다고 한다. 중고등학교 내내 쾌활하면서도 순하고 착한 학생이었다는데, 이는 만원의 행복 윤아편에서도 드러난다. 때문에 연습생 때 머리색을 자주 바꾸는 효연을 보고 서현이랑 같이 '저 언니 날라리 아냐?'라는 생각을 했다고. 또한 연습생 시절 윤아의 성격에 대해선 SM 연습생 출신 카이스트 학생이 쓴 글이 유명하다.
그냥 보고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고나 할까? 아, 착한 미녀란 저런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더욱이 윤아언니는 알면 알수록 진국인 사람이었다. 천성이 유하고 선해서 남의 험담 같은 나쁜 말은 할 줄 모르고 언제나 양보하고 배려했다. 웃기는 또 얼마나 잘 웃는지. 남과 다투거나 화를 내는 것을 3년 동안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저 언니 부처 아냐?'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다. 나보다 겨우 1살 많을 뿐인데 말이다. 욕심도 별로 없어서 남들보다 튀려 하지도 않았다. 저 언니 저래서 연예인을 할 수 있을까? 어린 내가 종종 걱정할 정도였다. 그러면서도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시키는 건 뭐든지 잘해내니 재능도 탁월했던 것 같다. 성격 좋고 재능도 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장난기도 많고 웃기기도 엄청 웃겼다. 외모와 달리 털털해서 남자처럼 행동하기도 하고 개그맨 흉내를 내고, 엉뚱한 장난을 많이 해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반면, 혼자 있을 때에는 생각이 많고 깊은 언니였다. 난 그런 언니가 좋았던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일화들은 여기로.
조선일보 인터넷 연예 매거진 <조엔>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직은 사랑보다 일에 더 관심있다고 한다. 때문에 ‘임독신주의’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나중에 요리학원을 개설할 지도 모른다는데, 윤아가 하는 닭볶음탕은 멤버들도 인정한다. 요리책을 보는 게 취미라고 한다. 패밀리가 떴다에서도 키는 안 보고 성격을 본다고 말했다. 윤아가 직접 남긴 백문백답이나 인터뷰를 보아도 성격을 중요시한다고 자주 공언하긴 한다.
집에 가면 방에 혼자 들어가 컴퓨터를 주로 하며 부모님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 적 없을 만큼 무뚝뚝하다고, 또 그래서 죄송하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다. 한편으론 컨셉이 아니라 정말 털털한데, 게릴라 데이트 중 포옹을 걸고 윤아와 대결했지만 진 팬을 쿨하게 안아준다거나 2009년 상상플러스에서 '윤아는 걸그룹 중 가장 예쁩니다'라는 말에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O를 들었다.[36] 샤이니 멤버들도 O를 들었는데 정작 소시 멤버들은 다 X를 들었다. 또한 2013년 라디오스타 식상하죠? 발언이나, MC들이 시키는 대로 전부 연기하는 모습 등 예능에서나 비방에서나 그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그래서 멤버들도 이런 윤아를 임초딩이라고 부른다.
멤버나 지인들에겐 매우 깝치지만,[37] 기본적으로 친하지 않으면 소심한 듯하다. 장난칠 때도 말해놓고 '~막 이래' 라면서 웃거나, 상대방 눈치를 꽤 보는 편이다. 인터뷰에선 장근석이 팬을 편하게 대하는 걸 보고 놀라서 자기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말하는 등, 연차가 쌓였는데도 평소 팬들 앞에서 수줍음을 많이 탄다. 하루는 직캠을 향해 브이를 해주자 융빠들은 '윤아가 드디어 알아봐 주는구나ㅠㅠ' 하고 눈물을 흘렸다. 직캠 등을 보고 조련스킬이 많이 늘은 것 같다. 팬사인회에서 팬과 아이컨택하는 윤아
SUPER JUNIOR 이특의 말에 따르면 윤아와 태연이 이특 본인이 결성한 우유클럽의 멤버라고 한다. 우유클럽은 우울한 유령들의 클럽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우울한 사람들이 모여서 수다 떠는 친목모임이다. 일본에선 태연과 함께 히키코모리 동맹으로 묶인다. 가끔 예능에서 자폭개그를 치는 걸 보면 겸손과 소심함의 중간 모습을 느낄 수 있다. 평소 아이돌과 배우를 병행하면서 부담을 많이 느끼는 모양이다. 팬들의 반응을 모니터링 하는 것도 좋지만 당당히 틀을 깨고 나와야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좋게 말하면 자신을 낮출 줄 아는 겸손한 성격이지만 앞으로 배우로 성공하려면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갖는 게 필요하다. 맨날 초딩 같아 보여도 가끔 진지할 때 보면 생각 많은 스타일이라는 게 팬들의 중론이다. 아이돌임에도 배우 뺨치는 비주얼에 묻힌 건지, 팬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 보면 팬덤 삼대장인 태연이나 티파니, 제시카 등에 비교할 땐 조금 개성이 없다고도 한다. 물론 이들은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독특함으로 따지면 아이돌 탑급이니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평가다. 윤아 또한 덕국인 일본에 마니악한 팬이 많은 걸 보면 매력도 상당한 편이고, 국내보단 해외 팬층이 훨씬 두텁다. 무엇보다도 윤아는 대중성이 소녀시대 내에서도 가장 강하다.
MBTI는 ESFP이다. 최근에는 ISFP가 나왔다고 한다.[38]
5.2. 별명[편집]
5.3. 인기 및 위상[편집]
- 개인 팬덤도 상당히 크지만, 대중성이 엄청난 연예인이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활발한 모델 및 연기 활동 덕에 인지도가 엄청나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팬들 및 대중들이 윤아의 외모와 성격, 능력 등을 좋아한다. 수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뽑혀 만인의 연인이라 불렸으며, 아이들부터 학생들은 물론 어르신들도 윤아는 알 정도이다. 소녀시대 내에서도 대중성이 가장 좋은 멤버로 꼽히며, 개인 광고를 휩쓴 한 시대를 풍미한 2세대 여자 가수 스타 중 한 명이다.[59][60] 비단 걸그룹 내에서 뿐만 아니라 연예계 자체 내에서 엄청난 스타성과 인지도를 갖춘 윤아이다.
- 유명한 연예인 중 윤아 팬으로는 배우 구혜선과 이용대, 천정명이 있다. 국제적으로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남자 주인공이었던 대만 배우 가진동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윤아 사진마다 좋아요를 눌러대는 바람에 융빠로 밝혀졌고, 대만 유명 배우 진백림 또한 한국 연예인 중 소녀시대 윤아를 좋아한다고 밝혔다.[61] 중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룽하오도 팬이라고 한다. 일본 배우 쥰이나 개그맨 토쿠이, 가수 타하라, 평론가 나오키, 토요타 사장 나카바야시 히사오 등도 융덕으로 유명하다.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공동 주연으로 나오는 임시완은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가 ‘윤아’라고 말했다. 융빠로 알려진 유명인들은 남녀노소 국적을 가리지 않고 분포하고 있다.
- 2009년 ~ 2014년 최고 전성기 시절[62] , 수많은 스타들에게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윤아를 선택할 정도라서 이라 불렸다. 하도 많다 보니 방송 <상상더하기>에서 신정환이 윤아에게 ‘이상형으로 언급한 연예인 100명의 스티커를 모아 탕수육 사먹어도 되겠다’고 말했고, 실제로 여기서 유래된 탕수육 리스트(2012년까지의 탕수육 리스트. 이후로는 100명이 넘게 너무 많아져서 리스트 만드는 걸 중단했다.)도 만들어졌다. 물론 네티즌들이 재미로 만든 것. 윤아도 이 리스트의 존재를 알고 있는데, 유재석이 해피투게더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윤아는 요즘은 예쁜 후배들 많아서 아니라고 대답했다. 원래 남자 아이돌이 걸그룹 멤버를 이상형으로 찍으면 사람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보는데 윤아는 하도 많이 찍혀 팬들도 이상형이 윤아라고 말하면 다들 그러려니하면서 넘어가기도 했다.#
- 윤아를 이상형으로 뽑은 남성 스타들로는 이승기, 박지성, 브라이언, 닉쿤, 앤디, 이승훈, 이용대, 정우성, 온유, 강지환, 이세창, 김경록, 미쓰라진, 전진, 왕석현, 김동현, 이민우, 권상우, 황정민, 종현, 택연, 윤상현, 찬성, 손동운, 용준형, 장현승, 김용준, 진성, 김수로, 김태균, 정찬우, 루시드 폴, 한경록, 박동민, 남명근, 최희섭, 김광현, 강정호, 김영환, 주석재, 김국영, 김요한, 홍진호, 하일성, 문준영, 박형식, 황광희, 김형범, 이정신, 이종현, 칸, 김동률, 이상순, 강민혁, 이대형, 오재무, 바비킴, 천정명, 룽하오, 쥰, 조권, 김제동, 싸이, 박현빈, G-DRAGON, 엄기준, 이기광, 이현준, 서준, 나오키, 한선수, 서준영, 임창정, 양승호, 공찬, 조건우, 현성, 이준기, 주진모, 토쿠이 켄타, 히사오, 타하라 토시히코, 김동연, 박성광, 부찬식, 서인국, 윤두준, 성모, 이준석, 이특, 주학년 등등 국적 불문, 전 세대를 막론하고 매우 많다.
- 윤아를 롤모델, 워너비 스타 및 이상형으로 뽑은 후배 아이돌 목록.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이들도 많다. 예를 들어 김해리, 민호, 이정신, 한설, 선샤인 등. 이 외에도 방송에 나온 비(非)연예인 사람도 있다.#
- 일본의 국가대표 수영 선수 세토 다이야가 소원이자 윤아의 팬으로 유명한데, 소녀시대 콘서트에 가고 윤아 포토카드를 모으며,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를 들으며 아침을 맞는다는 진성 덕후다. 이에 2014년 1월 18일 TBS에서 방영한 "불꽃축제회 TV"에서 일본인 최초 400m 개인 혼영 금메달리스트 세토 다이야에 대한 몰래카메라를 진행하여 윤아가 직접 출연했다. 이 방송이 끝나고 윤아가 야후 재팬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일본 트위터 검색 1위, 트렌드 1위로 '윤아 귀여워'가 뜨는 등 일본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링크
- 2009년 2월. 티켓링크가 외화 ‘알파독’의 개봉과 관련하여 ‘'알파독'의 아만다 시프리드처럼 한 눈에 매혹시키는 요정 같은 국내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인터넷 설문 조사에서 ‘전체 4위’를 차지했으며, 당시 걸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순위에 들었다. #[65]
- 2011년 7월 2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보호해주고 싶은 선한 인상, 사슴녀 아이돌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무려 43%(269명 중 159명)의 득표율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66]
- 2011년 9월 30일.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아이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
- 2012년 3월. 인터넷 강의 세븐에듀에서 2월 25일부터 3월 8일까지 4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이트 데이에 솜사탕 먹으며 함께 추억 만들고 싶은 여자 아이돌 스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
- 2012년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음악 전문 사이트 몽키3가 실시한 ‘가을 코스모스 같은 여자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무려 33%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69] 응답자들은 윤아의 하얀 얼굴과 긴 생머리의 청순 미모가 가을 코스모스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응답했다.
- 2012년 걸그룹 센터 수입퀸 1위를 차지했다. 상반기에만 단독으로 무려 40억이 넘은 수입을 올렸다. #
- 2014년 5월 30일. 생일을 맞아 팬들이 모금한 윤아숲이 조성되었다.
- 2015년. 부산국제광고제와 중국 봉황넷이 실시한 ‘중국이 사랑하는 한국인 광고 모델’ 설문조사에서 총 79만 6493의 표를 얻어 전체 2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스타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72]
- 2016년 2월 25일. 미국 포브스 본사에서 뽑은 아시아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30세 이하 스타들 중 국내 여자 연예인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 2016년.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이 14~34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장품 로드샵 전속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74]#[75]
- 2016년. 윤아가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이 중국 대형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누적 조회수 무려 ‘100억 뷰’라는 대기록을 세움과 더불어 전국 시청률 2.38%[76] 및 연속 11일 연속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무신조자룡’은 중국 후난TV에서 종영한 후에도 또 다른 방송사에서 재방영을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으며 2016년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로 자리잡았다.이로 인해 ‘윤아 효과’, ‘대륙 여신 윤아’ 등의 말들이 생겨나기도 했으며, 윤아는 중국 내 대체불가한 인기 한류 스타로 입지를 단단히 굳히게 되었다. ##
- 2016년. tvN ‘명단공개 2016’가 다룬 “중국을 뒤흔든 대세 스타 8인”에서 김수현, 박신혜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
- 2018년 2월 4일에 방영을 시작한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 윤아가 사용하고 입은 ‘와플 기계, 롱패딩, 맨투맨’이 방송을 타자마자 순식간에 완판됐다. 이에 ‘완판녀 윤아’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협찬도 아닌 직접 윤아가 사 가지고 온 와플 기계는 일명 ‘윤아 와플 기계’라 불리며 큰 화제가 되었고, 이후 와플 기계 대유행이 오기도 했다.
- SBS 예능 프로 패밀리가 떴다 시즌 2에 출연했는데, 윤아 효과로 그날 시청률 3.7%가 상승해 일요일 예능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제대한지 얼마 안된 임윤배(25세, 무직)로 남장을 해서 화제가 됐다. 2014년 일본 아레나 VCR에서도 임할배로 분장했다. 그덕인지 2015년 일본 팬미팅에서 남자로 태어나면 제일 잘생겼을 것 같은 멤버 1위로 뽑혔다.
- 2021년 겨울. 국내에서 최초로 윤아가 미우미우의 ‘바라클라바’를 착용하고 화보를 찍었는데, 이는 각종 SNS 및 커뮤니티 등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영상) 자칫 하면 얼굴이 커보일 수 있는 패션인데, 윤아의 엄청난 소두와 얼굴형 및 미모로 찰떡 소화했다는 반응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윤아를 ‘바라클라바 여신’이라 부르기도 한다. 더불어 윤아가 착용한 미우미우 바라클라바가 ‘연예인 인싸템’이라 불리며 이에 관심을 갖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사실상 윤아의 미우미우 바라클라바를 시작으로[79] 이 해 겨울 바라클라바가 크게 유행[80] 하였다.[81] 또한, 윤아가 앰버서더로 있는 미우미우는 “바라클라바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바라클라바 유행의 시초) 국내에서는 최초로 윤아가 ‘Wkorea’ 화보를 통해 바라클라바를 선보이면서 유행을 선도하는 데에 크게 한몫했다.
- 2022년 2월. 윤아는 2021 FW 시즌 바라클라바에 이어 2022 SS 시즌에, 미우미우[82] 의 ‘로우라이즈’ 착장을 입고 화보[83] 를 찍은 것이 또 화제가 되었다. 돌아온 세기말 패션인 로우라이즈 스타일[84] 이 대중들의 호불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아의 비율과 긴 다리, 그리고 얼굴이 이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이다. 더불어 미우미우의 로우라이즈 착장 샷을 완벽하게 찰떡 소화해냄으로써 ‘인간 미우미우’라고 불리며, 로우라이즈 패션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패션은 돌아오는 거야” 임윤아, 로우라이즈 사용법(기사) (allure)
- 2022년. 소녀시대로서의 15주년 기념 컴백 활동, 드라마 빅마우스, 영화 공조2가 모두 대박이 나면서 3연타 대성공을 이루었다. 이에 따라 가요,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모든 방면에서 히트를 치고 뛰어난 성적을 보이며 화려한 15주년 전성기를 보냈다. # 또한 그룹과 개인 모두 8월, 9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파워를 보여줬다.
- 2022년.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평론가들이 영화 공조2에서 민영 역을 맡은 윤아의 연기를 극찬을 하며, 윤아는 한국 영화의 큰 자산이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
- 2022년 9월. 윤아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빅마우스가 화제성 1위로 종영함과 동시에 윤아는 ‘9월 3주차 TV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남녀 통틀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
- 2022년. 드라마(빅마우스), 가수(소녀시대), 영화(공조2) 세 활동이 모두 대성공을 하며 3연타 홈런을 치고, 뿐만 아니라 각종 TV 예능(놀라운 토요일, 아는 형님)과 유튜브 콘텐츠[85] 들까지 섭렵하여 이슈를 몰고 히트를 치면서 ‘지금은 윤아시대’, ‘윤아의 전성시대’ 등의 말들이 나왔다. ## 이에 따라 다시 한 번 윤아의 전성기를 실감케 하는 각종 극찬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 2022년 9월. TWICE의 채영이 유튜브 웹 예능 ‘일일칠 - 117 (정신들체리세요)’에 나와 진행자 릴체리와 함께 K-POP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 ‘윤아’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윤아가 조용히 채영의 밥값만 계산해 주고 간 미담까지 전해지며 릴체리와 채영은 윤아의 인성에 감탄을 하기도 했다. #
- 2022년. 드라마 빅마우스에 같이 출연한 배우 곽동연이 소녀시대 윤아의 오랜 팬임을 밝혔다. 곽동연은 윤아에 대해 “사실 제가 어렸을 때 S♡NE이었다. 방금 제 친구 컬러링 '오빠나빠' 들으셨죠?[86] 남들은 다 'Gee'부터 좋아할 때 저는 그전부터 팬이었다. 이미 심오한 단계로 들어와 있었다.”라고 말하며 오래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 (윤아와) 작품을 같이 하고 있는데, 이미 가지고 있던 소녀시대 환상이 있었다. 근데 그 환상을 전혀 깨지 않고 오히려 더 좋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상 2:50~ 참고[87]
- 2022년 10월 4일. 미우미우의 공식 앰버서더로서 ‘Miu Miu SS23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하여 런웨이의 가장 앞자리 1열인 프론트 로에 앉아 패션쇼를 즐겼으며, 쇼룸에서 윤아의 등장과 함께 가장 많은 박수와 함성 소리 및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고 전해졌다. 또한, 쇼 당일에 미우미우의 2022 F/W 시즌 풀 착장[88][89] 으로 입은 것이 화제가 되었으며, 출국 당시 윤아가 입은 미우미우 착장들 또한 파리 현지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고 한다.# 이날 윤아의 패션 워크 참석이 큰 화제가 되면서 트위터에서 ‘YoonaxMiuMiuSS23’이라는 트윗이 월드 트렌드에까지 올랐다. 더불어 각종 기사와 SNS에서도 화제가 되었으며, 걸그룹 후배 장원영[90] 과의 투샷 또한 화제가 되었다. 뛰어난 비주얼에 대한 찬사는 물론이고, ‘윤아 얼굴이 진짜 작다, 인간 미우미우다, 얼굴 옆 라인이 매우 예쁘다, 14살 차이가 믿기지 않는다, 굉장한 동안이다, 2세대와 4세대 걸그룹 센터 탑들의 만남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많았다.
- 2022년 9월 17일 기준, 올해만 벌써 6번째[91]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이는 한 해에만 ‘한 차례의 영화 매거진[92] 과 총 5차례의 패션 매거진’을 장식한 놀라운 수치로서, 영화 업계에서는 물론이고 패션 업계에서도 각광받는 윤아의 강력한 영향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기록이다. ##
- 2022년, 배우 이준호와의 공동 주연작이자 2023년 JTBC 방영 예정인 드라마 《킹더랜드》가 방영 전부터 네이버 연예 기사 메인 순위에 여러차례 오를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6. 출연 작품[편집]
6.1. 영화[편집]
6.2. 드라마[편집]
7. 그 외 활동[편집]
7.1. 진행[편집]
7.2. 예능[편집]
소녀시대 멤버로서 출연한 방송 활동에 대한 내용은 소녀시대/방송 문서 참고하십시오.
7.3. 뮤직비디오[편집]
- 윤아 본인이 부르지 않은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우만 기재
7.4. 직캠[편집]
자세한 내용은 윤아/음악 방송 직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5. 음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윤아/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6. 광고 및 홍보대사[편집]
7.7. 팬미팅[편집]
- 단독 팬미팅만 기재
8. 수상 경력[편집]
소녀시대 멤버로서 수상한 부분에 대한 내용은 소녀시대/수상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8.1. 개인[편집]
9. 선행과 기부[편집]
윤아의 착한 성격과 면모가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부분 중 하나다.
데뷔 초부터 몇 년이 넘게 월드비전에 후원해놓고 연말 정산으로 알려지거나, 연기자 정애리가 함께 봉사다니는 사람이 윤아라고 밝혀서 아는 등 정말 소리없이 모르게 봉사를 한다. 연말에 불우이웃 성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고, 매스컴에 알리지 않다가 나중에 기부처에서 작게 기사가 나 팬들이 알았다. 그밖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알려지지 않은 숨은 기부천사.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윤아의 천사 같은 멘탈[117]
- 2012년 '희망TV'를 통해 아프리카에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2012년 12월 드림하티 성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하였다. #
- 2014년 12월 '실명퇴치 자선음악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 2014년 12월 중구 어려운 이웃 위해 3,000만원을 후원했다. 윤아는 해마다 저소득층을 후원해오고 있다고 한다. #
- 2015년 1월에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아이어티'에 가입했다. 윤아는 2010년부터 매년 연말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을 도와 온 것으로 전해졌다.#
- 2015년 8월, 윤아가 나눔 실천자 26명에 선발되어 청와대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선발 이유는 윤아가 2010년부터 해외 아동을 후원해 왔기 때문.#
- 2018년, 서울 중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소녀시대 윤아 이름도 올랐다. 기부액은 1억 5,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 2019년 윤아가 SK 캠페인 모델료 전액을 기부했다.#
- 2020년 윤아가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
10.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녀시대/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여담[편집]
- 윤아 팬들 중엔 티파니 팬들 못지않은 페티시 덕후가 많기로 유명하다. 티파니 팬들이 티파니의 멍뭉한 이목구비, 손, 흉쇄유돌근, 어깨 그리고 빨대를 문 모습 등에 페티시를 지니고 있다면, 윤아 팬들은 윤아의 손 #2을 유독 좋아한다. 윤아가 여자 중에서는 손이 꽤 큰 편인데, 손가락 뼈마디가 길게 잘 뻗어 있는지라 굉장히 가느다랗고 예쁘다. 그야말로 섬섬옥수의 전형. 그래서 손에 무언가를 쥐고 있을 때 하악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여덕들은 윤아가 금욕적인 섹시함을 풍긴다며 굉장히 좋아한다.
- 소시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피지컬이 좋은 편이지만 윤아의 경우 드라마와 앨범 발매 스케줄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워낙 혹독하게 일하고 있는 편이다. 그래서 윤아는 건강을 꼭 챙긴다고 인터뷰에서 답을 함에도, 간혹 몸이 안 좋다는 소식이 들려와 팬들은 안타까워하며 SM에 유연한 스케줄 관리를 바라고 있다.
- 같은 댄스라인 내 유리와 닮아서 비주얼 커플, 윤율로 묶이기도 한다. 특히 데뷔 초에 둘이 너무 닮아 헷갈린다는 반응이 꽤 있었다. 하지만 유리가 섹시하다면 윤아는 청순 담당.
- 2009년 뮤직뱅크 2월 첫째 주 방송분에서 방청석에 꽃다발을 던지려다 한번 실패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그리고 얼마 뒤의 고등학교 졸업식에선 디시인사이드 윤아갤러리 사람들에게 거대한 나무 화환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 화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삼촌팬이 상당히 많은 관계로 선물이 비싼 경우가 많다. S다이어리에서도 삼촌팬을 언급하는 등 팬덤에서 삼촌팬을 담당하고 있는 듯하다. 또 쇼프로나 드라마 등에도 출연한 관계로 협찬받는 명품도 많을 듯하다. 총리와 나 드라마 서포트를 위해 중국팬들이 지하철 전광판에도 광고를 실었다. 윤아 팬들이 드라마 성공 기원으로 보낸 쌀화환이 여자연예인 최다인 15톤을 경신[118] 하거나, 윤아의 생일엔 도서관 기부를 하기도 했다.
- 리락쿠마의 열렬한 덕후다. 리락쿠마 굿즈를 종류별로 소장하는데, 윤아의 완소 아이템이라고. 소원들에게는 티파니의 토토로, 태연의 두콩이와 함께 소녀시대의 3대 수호신중 하나라는 농담이 있다. 이 때문에 해외 콘서트에 가면 무대 위로 리락쿠마 인형을 던지는 팬들을 볼 수 있다.
- 2009년 10월 5일로 예정된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더불어 증인으로 신청했다고 한다. 이에 코갤에선 고승덕도 S♡NE이냐는 의심이 있었다.
- 2009년 10월 6일 강심장에서 자신의 첫 경험을 소개했다. 그것은 바로 고등학생때 친구들과 몰래 고구마를 구워먹은것이 첫 일탈의 경험이었다는것이다. 이게 중요한 것이 이 썰이 하필 강심장의 첫번째 방송이자 첫 게스트에서 풀린 썰이다. 이것 때문에 당시 방송 분위기는 물론 윤아의 팬들마저 반응이 싸했다. 다만 이는 강심장 자체가 남들보다 충격적인 얘기로 이겨야 하는 포맷인데, 윤아가 무리수를 던져가며 딱히 썰을 풀게 없었던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 드라마에서의 먹방이 인상 깊었는지, 2011년 8월 18일자 모 스포츠 신문에서는 식신으로 등극했다. 배우 김민희가 기분이 좋아서 윤아와 수영에게 삼겹살을 사줬는데 밥값으로 21만원이 나왔다고 폭로한 것이나, 써니 트위터에 올라온 홍석천 음식점에서의 인증을 보면 정말 많이 먹는 듯하다. 그런데 이 사실이 바다 건너까지 알려져 일본 대입 센터시험(한국의 수능) 한국어영역에 윤아가 예문으로 등장했다.
- 지금은 교정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윤아의 다리는 오다리였다. 포토 타임이나 무대에 서 있어야 할 때는 항상 다리를 x자로 교차해서 서는 편이었다. 시간이 흘러 팬들 사이에서도 이미 교정을 받은 것 같다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교정받은 것이 사실인 듯하다.
- 윤아와 닮은 유명인사로는 홍콩 출신 배우 묘가수가 있다. 젊은 시절의 묘가수가 출연했던 영화 정무문, 맹룡과강을 보면 닮았으며 묘가수 또한 자국 내 상당한 미인 배우로 알려져 있다.
- 정규 4집 타이틀곡 <I GOT A BOY>의 윤아 랩파트 가사인 "나, 깜짝 멘붕이야!"의 원래 가사는 원래 "나, 깜짝 웬일이야!" 였다고 한다.
- 소시 멤버중 팬들 반응 모니터링을 가장 많이 한다. 그 다음으로는 베티 인증까지 한 수영의 셩티즌, 탱티즌, 썬티즌도 있지만 윤아에 비할 바는 아니다. 윤아 갤러리에서 소녀시대 사생대회를 열고 사생대회북으로 만들었는데, 이후 한 융갤러가 보낸 유타에 이런 답장이 왔다.
- 2013년 2월 설날 특집 <신화방송>에서 몰래카메라를 당하는 윤아를 볼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금 넌 몰래카메라 당하고 있다!'라고 노골적으로 당하는데도 아무것도 모르고 까르르 웃으면서 당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안할 정도였다. 게다가 이 몰카는 거의 2주일 분량으로 나갔다. 결국 마지막에 몰카임이 밝혀지자 윤아는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다만 방송이 나간 후 윤아가 눈물나게 착하다며 반응이 좋다.
- 2013년 11월 활동 도중에 있었던 가벼운 교통사고가 뒤늦게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위로를 전했다.
- 2013년 12월 연예가 중계에서 언론을 통해 화자되는 SM엔터테인먼트 3대 미녀 중 한 명으로서 "누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해요?"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더니 "죄송해요, 임윤아!!"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 2014년 중반에 말라도 너무 마른 사진들이 찍히면서 팬들에게 걱정받고 있다. 다행히도 2014년 12월 도쿄돔 콘서트에선 다시 살이 찐 모습을 보였다. 같은 멤버 수영은 윤아가 자기 살쪘다고 본인 앞에서 깐죽댈 때 제일 꼴보기 싫다고 한다.
- 2015년 싱글 2집 파티로 컴백하기 전에 금발로 염색하였다. 파티 활동이 끝나고 정규 5집 <Lion Heart>활동을 위해 갈색으로 염색하였다.
- 2015년 9월 27일, 한가위를 맞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시작한 지 1시간 만에 팔로워 123,000명 돌파했다.
- 두산 베어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사촌오빠가 두산 베어스 통역[119] 으로 있는데 본인은 사촌오빠가 입사하기 전[120] 부터 팬이었다고 밝혔다. 참고로 사촌분은 두산에서 일하는 여직원이랑 결혼했는데 여직원분 친오빠가 프로게이머이자 트위치TV 유명 스트리머인 마스카다.
- 운동신경이 좋다. 특히 물건이나 볼을 정확히 잘 던지는 능력[121] 이 매우 뛰어나 본인 스스로도 〈아는형님〉에 나와 이를 자랑하며 대결을 했을 정도이다. 이후 〈아는형님〉에 재방문했을 때는 뒤돌려 차기를 하며 병뚜껑을 따는 챌린지를 선보여 다시 한 번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 주었다. 뿐만 아니라, 야구에서 포수미트 스트라이크 존에 정확하게 꽂히는 시구영상이 유명하며 농구 시구때도 자유투라인 근처에서 정확하게 골로 연결해 관중의 환호를 받은 적이 있다. # 2019년 영화 《엑시트》를 촬영할 당시엔 배우 조정석이 빠른 윤아의 달리기를 보고 놀라며 “너 달리기 100m 몇 초야?” 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 현재 타고 다니는 자가용 차는 포르쉐 카이엔 GTS이다. 과거에는 폭스바겐 시로코가 애마였다.
- 따뜻하고 훈훈한 남자가 이상형이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게 예전 설렘 요소였다면 요새는 식사할 때 숟가락을 먼저 놓아주는 매너에 잘 설렌다고 한다. 안 그럴 것 같은 사람이 챙겨주는 의외의 모습이 심쿵 포인트라고 한다. 그리고 수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뿔테안경이 잘 어울리는 남자에게 심쿵한다고 밝힌 바 있다.
- 가장 싫어하는 건 거짓말. 거짓말 하다가 들킨 사람을 다시 보는 건 힘들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싫어한다.
- 배우로써의 출연작이 일본에서 더빙으로 방영되면 키타무라 에리가 전담한다.
- 써니처럼 스케줄이 바빠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다같이 모이는 유리한 식탁 8회에 참여하지 못했다.
- 걸그룹 출신 배우로는 상당히 드물게 첫번째 두번째로 출연한 두 영화가 연이어 7백만 이상의 관객을 돌파해 크게 흥행에 성공한 쾌거를 이룬 케이스[124] 다.
-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화장품 광고에서 공백기가 없다.
- 현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에서 뛰고 있는 이대성과 생년월일이 같다.
- 연예계 마당발 인맥을 가지고 있다.
- 같은 소속사 식구인 수호, 김희철, 민호 등 특히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슈퍼주니어, SHINee 멤버들과 친분이 두텁다. 또한 한때 같은 SM 소속이었던 이연희와도 친하다. 이 외에 SM 선배 그룹 S.E.S,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와 후배 그룹 에프엑스, EXO, Red Velvet, aespa 등과도 친분이 있다.
- 패밀리가 떴다와 효리네 민박 2를 함께 한 이효리와 친하며, 방송이 종영된 이후에도 둘은 사석에서 종종 만나며 여전히 두터운 친분을 쌓아오고 있다. 옥주현과도 친분이 있다. 과거 옥주현의 뮤지컬을 관람 후 같이 사진을 찍은 것이 공개되기도 했다.
-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을 통해 만난 인연들과도 친분이 두텁다. 2017년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함께 한 배우 임시완, 홍종현, 박환희, 박지현, 윤종훈, 오민석 등이 있다. 특히 임시완과의 인연으로 2021년 예능 바퀴 달린 집 시즌2에 출연하여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으며[126] , 2022년 영화 2시의 데이트를 함께 촬영 중인 주현영은 8월 소녀시대 컴백 당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컴백 축하와 함께 ‘FOREVER 1’ 노래를 홍보해주기도 했다. 또한, 안보현에게는 당시 드라마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주었고, 이에 안보현은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녀시대 노래 ‘소원을 말해봐’의 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 엄지원, 손예진, 송윤아, 공효진, 오윤아 등과 사모임을 가지며 서로의 영화 시사회에도 참석해 우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윤아 수집가’라는 별명을 지닌 손예진과의 친분이 유명한데, ‘오윤아, 윤아, 송윤아’를 묶어 “손예진의 윤아들”이라 부르기도 한다. 더불어 손예진의 남편인 현빈을 평소에는 형부라고 부른다고 한다.
- 배우 소이현과 친하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에서 만난 인연으로 현재까지 친분을 쌓아오는 듯하다. 이후 소이현의 집에 놀러가 그녀의 자녀 하은이와 좋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소이현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되기도 했다. #[127]
- 오뚜기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와 친분이 있다. 함연지가 윤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윤아의 영화 기적을 관람한 후 윤아와의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
- 같은 2세대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선예와 친분이 있다. 과거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선예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했으며, 2022년 2월, 둘의 역사적인 만남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기도 했다. #
- 2022년 드라마 빅마우스를 같이 촬영한 이종석과는 데뷔 전부터 인연이 있다. 멤버 효연의 소개로 그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후 2017년 한 시상식에서 둘은 시상자와 수상자로 만났고, 수상자 이종석은 꽃과 상을 전달하며 축하한다고 말하는 시상자 윤아에게 “예뻐~”라고 말한 것이 영상으로 찍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예뻐’ 부분은 00:50부터 참고.)[128]
- 추자현, 우효광 부부[129] 와도 인연이 있다고 한다. 중국배우 임경신이 공교롭게도 추자현, 윤아와 같이 중국에서 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기에 자연스레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홍석천이 그냥 편하게 대하는 여동생이라는 제목으로 추자현, 윤아와 같이 찍은사진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고향이 영주시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영화 기적에서 봉화, 영주, 안동 지역 사투리를 잘 구사해, 실제로 봉화 출신인 배우 이성민이 윤아의 사투리 연기를 극찬[130] 하기도 했다. # 이에 윤아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통해 들었던 사투리가 조금 익숙했던 게 도움이 됐다 말하며 할아버지, 할머니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 윤아는 특히 소녀시대의 멤버라는 사실에 대한 자부심이 상상을 초월한다.[131] 2022년 9월 소시탐탐 마지막 편에서 '걸그룹으로 대상을 여러 번 탔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라고 언급하였고,# 배우로 활동을 할 때도 꾸준히 본인이 소녀시대의 멤버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레드벨벳의 슬기 앞에서 Power Up을 한 번 보고 완벽히 따라 추고 난 후, 당당하게 '나 소녀시대야' 라고 하는 장면이 영상에 남아있다.# 10주년 컴백 인터뷰에서도 언급한 바 있다.#
- 같은 그룹의 막내 서주현의 남동생 서민범과 8살 친구들을 만난 적이 있다.
12. 어록 모음[편집]
“9개월 동안 혼자서 연기를 하면서 연기대상에서 상을 받았는데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멤버들을 까먹은 거예요. 다른 사람들은 다 말을 했는데. 바로 그 다음이 가요 시상식이었는데, 보자마자 딱 그 생각이 들어서 너무 미안했어요. 그렇게 9개월 동안 혼자서 스케줄 다니면서 다른 멤버들이 쉬고 있을 때도 저는 바쁘게 지내는 것도 있었는데, 이럴 때 멤버를 말하지 못해서 멤버들이 진심을 몰라주지 않을까 해서.”
- 2009년 1월 13일 친한친구 中
“콘서트 때 완전 감동한 우리 소원... 고마워요. 계속 우리 믿어주기 화이팅! 울 소시 멤버들~ 내가 맨날 장난치고 까불어서 그렇지... 항상 사랑하고 있어요.”
- 정규 2집 <Oh!> Thanks to 中
“'역시'라는 말이 참 멋지고 좋은 말인 것 같아요. 언제나 '역시 소녀시대구나!'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정규3집 Thanks to 中
“여기 계신 선배님들 앞에서 상을 받는 게 부끄럽네요. 여기 계신 김혜수 선배님, 이미숙 선배님, 나문희 선생님을 비롯한 멋진 선배님들처럼 진정한 배우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13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 수상 소감
“소녀시대가 아닌 임윤아였다면, 지금과 많이 다른 모습일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서 행복해하고, 소녀시대 윤아여서 얻을 수 있었던 기회와 경험이 많기 때문에, 저는 소녀시대 윤아로서 살아온 10년이 훨씬 더 좋았을 거라고 확신해요.”
- <Holiday Night> 티저 이미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