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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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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구골)
구골플렉시안
(10구골플렉스)




1. 개요
2. 모양
3. 수학적 특징
3.1. 자연수의 첫 번째 수
3.2. 곱셈 연산의 항등원
3.3. 기타 특성
4. 언어별 특징
5. 과학
6. 날짜
7. 교통
7.1. 시내버스
7.2. 철도
7.3. 도로
8. 문화재
9. 스포츠
10. 음악
11. 군사
12. 기타
12.1. 금칙어 회피를 위한 사용
12.3. 후속작과 원작을 구분하기 위한 사용
12.4. 그 외
12.4.1. 매체에서의 활용




1. 개요[편집]



아라비아 숫자 표기
1
로마 숫자 표기
I
한국어
하나, 일[1]
한자
一, 壹[2]
영어
One
일어
いち
독일어
Eins (아인스)
프랑스어
Un, Une
스페인어
Uno
러시아어
Один (아딘)[3]
라틴어
Unus
아랍어
(واحد(١
터키어
bir
그리스어
ένα
에스페란토
Unu (우누)
광동어
jat1 一(얏)

큰 수
(一)
1/10 배


1/10 배

또는 분(分)
0보다 크고 2보다 작은 자연수이다. 한 자릿수의 첫 번째 수, 즉 자연수의 첫 번째 수 or 두번째 수(범 자연수 공리계에서)며, 첫 번째 [math(n)]제곱수이다. 피타고라스 시절만 해도 [math(1)]은 수로 취급되지 않았는데, 이는 [math(1)]을 수의 어머니로 취급했기 때문이다.

편의상 자연수를 [math(0)]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정의(범자연수)하기도 한다(특히 집합론). 다만 역사적으로 [math(0)]이 훨씬 나중에 발견된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맨 첫 번째 숫자라는 표현은 [math(1)]로 쓰는 것이 의미 있다. 그렇지만 필요에 의해서 얼마든지 확장이 가능하므로, '[math(0)]은 절대 첫 번째가 될 수 없다', '[math(0)]순위라는 것은 없다'라는 식으로 주장할 이유는 없다.


2. 모양[편집]


파일:wf24t24t42t.jpg
대한민국이나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권 그리고 미국[4]에서는 일반적으로 수기할 때 그냥 세로줄 하나만 그어서 쓰는 것(I)이 일반적이지만, 유럽권에서는 우상향 대각선을 긋고 세로줄을 긋는 2획(1)이 일반적[5]이다. 심지어 일부 사람들은 대각선이 세로줄보다 긴 경우도 있다. 그리고 드물지만 아래 가로선까지 그어 3획으로([math(1)]) 쓰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쓰는 것을 정자로 쓴다고 한다. 서구권에서 이렇게 쓰는 이유는 보통 로마자 대문자 l, 혹은 소문자 l[6]과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메일 등을 자필로 적어야 할 경우 1은 가로선까지 그어 3획으로([math(1)]) 쓰는 것이 좋으며, 참고로 숫자 0의 경우 ∅으로 적는 것을 권장한다. 여의치 않으면 어떤 것이 숫자인지 정확하게 구분시켜야 한다.[7]


3. 수학적 특징[편집]



3.1. 자연수의 첫 번째 수[편집]


1은 자연수의 첫 번째 수이다.
자연수를 엄밀하게 규정한 '페아노 공리계'에서는 이것 자체가 아예 첫 번째 공리이다.
  • [math(\mathbb{N})]은 [math(1)]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한 원소를 가진다.
[math(0)]으로 시작하도록 정의할 수도 있는데, 이러면 모노이드가 되어 조금 더 수학적으로 의미가 있다. [math(0)]으로 시작하는 자연수를 구분하여 범자연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3.2. 곱셈 연산의 항등원[편집]


  • 곱셈 연산에 대한 항등원이다. 쉽게 말해서 임의의 수 [math(a)]에 [math(1)]을 곱하면 항상 [math(a)]가 나온다. 즉, 임의의 수 [math(a)]에 대하여 [math(a \cdot e = e \cdot a = a)]를 만족하는 [math(e)]의 값은 [math(e=1)]뿐이다. [8]

  • (group)의 항등원을 종종 [math(1)]로 표기한다.
  • 지수 연산에 대한 항등원이다. 즉, 임의의 수 [math(a)]의 [math(1)]제곱은 [math(a)]이다.


3.3. 기타 특성[편집]


  • [math(0.999\cdots\cdots=1)]이다.
  • [math(0)][math(!)][math(=1)]로 정의한다.
  • 단위를 제외하고 문자 앞에 [math(1)]이 있다면 그 [math(1)]은 생략한다.[9] [math(-1)]도 마찬가지로 [math(1)]을 생략하고 음의 부호로만 나타낸다.
    • 여기서 개념을 확장해서, 어떤 함수의 측도가 1인 것들에 '단위XX'라는 이름을 붙인다.
      • 반지름이 1인 인 단위원
      • 1의 거듭제곱근인 단위근
      • 구간 [math([0,1])]을 이르는 단위구간
      • 양수에서는 1, 음수에서는 0의 값을 띠는 단위 계단 함수
      • 크기가 1인 벡터인 단위벡터

  • 진약수의 합이 [math(0)]이므로 부족수다.[10]
  • 소수에도, 합성수에도 속하지 않는 유일한 자연수이다.[11][12]
  • 피보나치 수, 벨 수의 첫 번째 수이자 두 번째 수이다. 또한 피보나치 수와 벨 수에서 유일하게 두 번 나타난다.
  • 하샤드 수의 첫 번째 수이다.
  • (ring)의 곱셈에 대한 항등원을 [math(1)]로 표기한다.[13]
  • [math(x \ne 0)]일 때, [math(x^0=1)]로 정의한다.[14]

  • 집합 판별 함수의 이름자로 쓰인다. 다만 '수로서의 1'과 구별하기 위해 볼드체로 쓴다([math(\bold{1}_{\mathbb Q})]).
  • 2번째 대칭수이며, 이전 대칭수는 0이며, 다음 대칭수는 2이다.[15]
  • 두 번째 뮌하우젠 수이다.
  • 완전순열의 두 번째 항이다.
  • 1의 각 자리의 합계는 1인데, 1은 1의 제곱근이다. 이런 특징의 수는 0, 1, 81밖에 없다.
  • 확률론에서, 1은 확률최댓값이다. 확률이 1인 사건은 반드시 일어난다. 또한 확률밀도함수 [math(f(x))]에 대하여 항상 [math(\int_{-\infty}^{\infty}f(x)\;{\rm d}x=1)]이다.
  • 36과 함께 삼각수이자 제곱수인 수이다.
  • 유일하게 [math(n)]의 관계없이 [math(n)]각수가 될 수 있다.
  • 제곱수, 세제곱수, 네제곱수 등 n의 값에 관계없이 n제곱수가 될 수 있는 유일한 수이다.
  • 헤그너 수다.


4. 언어별 특징[편집]


10 이상 숫자에서 첫째 자리에 1이 올 때 언어에 따라 읽는 숫자와 안읽는 숫자가 다르다.

  • 한국어에서는 십, 백, 천, 만까지는 읽지 않고, 억, 조, 경, 해는 읽는다. 다만 붙이지 않고 읽는 사람도 적잖게 있다.
  • 영어에서는 hundred, thousand, million 등에 one 을 붙이며 ten에는 붙이지 않는다.
  • 일본어에선 10,000, 1,000는 一万(いちまん), 一千(いっせん)로 읽지만, 100과 10은 百(ひゃく), 十(じゅう)로 쓴다..
  • 중국어에서는 모든 첫째 자리 1에 一을 읽는다. 一万(yīwàn),一千(yīqiān), 一百(yībǎi), 一十(yīshí)
  • 러시아어에서는 100은 сто인데 200에서 900까지 100단위 숫자 단어가 다 다른 단어라 따로 1에 해당하는 один를 붙이지 않는다.
1,000~990,000까지는 тысяча를 쓰는데 1000단위 숫자 단어는 모두 같은 단어를 쓰기 때문에, один(1)의 변형인 одна를 붙이기도 하고 빼기도 한다. 1,000,000은 миллион인데 1을 붙여 쓴다.


5. 과학[편집]




6. 날짜[편집]




7. 교통[편집]



7.1. 시내버스[편집]


번호 앞에 글자가 붙은 것(예: 달성1, 001), 번호 사이 -가 있는 것(예: 1-1) 등은 제외 한다.



7.2. 철도[편집]


  • 광주 도시철도 1호선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수도권 전철 1호선(서울 지하철 1호선)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 개정 전 시청역의 역 번호(2호선)[17]
  • 개정 전 주엽역의 역 번호[18]

이하는 미개통 노선이다.

해외


7.3. 도로[편집]




8. 문화재[편집]




9. 스포츠[편집]


축구에서는 골키퍼의 번호이며, 특히 FIFA 공인 국제경기에서 1번은 무조건 골키퍼다.[19] 프로경기에선 골키퍼가 반드시 1번이어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팀을 대표하는 골키퍼는 대부분 1번이다. A매치가 아니어도 골키퍼가 아닌 포지션의 선수가 1번을 다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리그에선 스페인처럼 등번호 규칙이 엄격한 리그가 아니고서는 등번호를 자유롭게 달 수가 있는데 필드 플레이어가 1번을 단 경우로는 에드가 다비즈조나단 데 구즈만, 그리스 AEK 아테네 소속이던 판텔리스 카페스가 있다. 다비즈 기사, 데 구즈만 기사, 카페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우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만들어낸 골키퍼 이운재가 2010 남아공 월드컵까지 사용했던 번호이다. 이운재와 경쟁 구도를 만들었던 김병지도 이전에 1번을 단 적이 있으며, 이운재의 은퇴 이후에는 정성룡이 1번의 주인이 되었다. 그리고 정성룡이 2016년을 끝으로 대표팀을 떠난 뒤에는 김승규가 현재까지 대표팀 1번을 지키고 있다.

또, 1번이 골키퍼들의 번호인 만큼 1로 끝나는 두 자릿수 번호(21, 31, 41 등)도 골키퍼가 많이 단다.[20] 하지만 주전 골키퍼라도 무조건 끝자리가 1번인 번호를 달지는 않는데 프랑스의 골키퍼 파비앵 바르테즈는 국가대표팀에서 16번을 달았고[21] 조현우러시아 월드컵에서 23번을 달았다. 다만 국가대항전은 규정상 1번에서 23번 까지의 숫자만 달 수 있기에 끝자리가 1인 숫자는 1, 11, 21 셋 밖에 없기도 하다. 11은 그나마도 상술한대로 윙어가 많이 달아서 골키퍼는 거의 달지 않는다.

이 영향때문인지 골키퍼가 있는 핸드볼, 아이스하키, 수구 등등의 골키퍼가 있는 구기종목은 주전 골키퍼가 1번을 다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22] 특히 수구의 골키퍼는 1번 혹은 13번만 달수있는 규정도 있다.

야구에서는 투수의 포지션 넘버가 1이다. 다만 지명타자가 있는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배팅오더가 적혀있는 전광판에서 1을 보기 힘들다. 지명타자의 영어 표현인 D가 대부분이다. 간혹 지명타자가 수비를 들어가게 되어 포지션이 소멸되는 경우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1이 표시된다. 프로 레벨에선 별 관계없지만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1번 혹은 1을 두 개 합친 11번이 에이스의 번호로 여겨진다.[23] 투수들의 등번호이기도 한데 타자보다는 투수에게 1번 등번호를 주는 경우가 많다. 현재 KBO 리그 투수 중에서는 박치국, 고영표, 임찬규, 조영우, 김종수가 1번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11번, 21번 같이 극단적인 투수만의 번호는 아닌지라[24] 장성호, 전준호, 류중일 등의 선수들도 타자로서 1번을 달았다.

농구에서는 포인트 가드의 포지션을 1번으로 칭하고, 자유투의 득점이 1점이다.

포뮬러 1 등의 모터 스포츠에서는 시리즈 챔피언을 거둔 선수에게 다음 시즌에 주어지는 엔트리 넘버이다. 그러나 일부 사례를 보면 꼭 1번을 달고 출전할 필요는 없는 모양이다.


10. 음악[편집]



10.1. 비틀즈컴필레이션 앨범[편집]


1(음반) 문서 참조.


10.2. VOCALOID 오리지널 곡[편집]


1(VOCALOID 오리지널 곡) 문서 참조.


11. 군사[편집]







12. 기타[편집]



12.1. 금칙어 회피를 위한 사용[편집]


일부 인터넷 사이트의 게시판이나 파일 공유 사이트에서 금칙어에 의한 필터링을 회피하기 위해, 문제가 되는 단어 사이에 주로 문자 1을 삽입한다. 예를 들자면 새1끼, ㅆ1발 등이 있다. '1' 이외에도 '2'이나 다른 숫자, 문장부호(@ 등) 등이 사용되기도 한다.[25] 이러한 사용은 특히 금칙어 시스템이 작동하는 대한민국의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다. 굳이 필터링이 없다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욕을 쓰지 않는 느낌을 주기 위하여 삽입하기도 한다.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평범한 명칭에다 1을 중간에 삽입해 욕처럼 보이게[26] 쓰는 경우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는 김근육 시리즈가 있으며 이 외에도 주로 온라인 게임 등지에서 성능이 밸런스 붕괴 급으로 좋은 영웅이나 캐릭터에 쓴다.[27][28]


12.2. 포켓몬스터[편집]


이상해씨의 전국도감 번호. 이후 전통적으로 각 지방 첫 도감의 첫 자리는 풀타입 스타팅 포켓몬의 기본형태가 맡고 있다.[29]




12.3. 후속작과 원작을 구분하기 위한 사용[편집]


특정 소설, 게임, 영화 등이 후속작이 나온 경우, 후속작과 원작을 구분하기 위해 흔히 1을 제목 뒤에 붙여서 쓰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처음부터 그렇게 출시된 경우[30]도 있는 반면,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그렇게 이름 붙이는 경우도 존재한다.

전자의 경우는 원작자가 공인한 경우이니 상관없지만, 후자의 경우는 원작자가 공인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옳지는 않으나 편의를 위한 표현이다. 일례로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스타크래프트 2와 구분하기 위해서 과거의 작품을 '스타크래프트 1'이라고 부르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된다. 그 외에 조금 특이한 경우로 리플렉 비트 시리즈의 경우 제목 자체에는 숫자가 붙지 않지만, 이후 후속작이 나오며 형성된 시리즈의 명칭과 구분하기 위해 'REFLEC BEAT 1'이라는 표현이 공식적으로 사용된다.배틀필드 1배틀필드 4가 나온 이후에 출시되었다.

그냥 단순히 부르는 것 자체는 상관없지만, 종종 이것을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다른 사용자들의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에선 이런 표현의 사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 보통은 이렇게 해도 다른 사람들이 다들 알아서 잘 알아듣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이지만[31], 이것이 굳어지다 보니 몇몇 위키에서도 이런 식으로 원제 뒤에 원래는 없던 1을 붙여서 문서를 생성하는 행위가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명백히 잘못된 행동이다.


12.4. 그 외[편집]




  • 1900년~1999년에 태어난 남자의 주민등록번호의 일곱번째 자리 숫자이다.[32]


  • 메이플스토리2의 직업인 나이트가 '기사의 의지' 스킬을 사용하려고 파티원 전체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릴 때 주로 채팅으로 '1'이라고 한다.


  • 한국에서는 맨 앞자리가 1인 번호를 할당하지 않는다. 그래서 미국 매체물의 555 국번처럼 쓸 수 있다.

  • 보통 '일'로 많이 읽지만 전화번호와 같이 여러 숫자를 같이 읽어야 할 때는 2(이)와 발음이 비슷해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하나'로 읽기도 한다. 그래서 군대, 특히 포병에서는 '하나, 둘, 삼, 넷, 오, 여섯, 칠, 팔, 아홉, 공'이라고 읽는다.[33]

  • 수학 귀신에서는 1을 발명한 사람이 수학의 나라에서의 1인자라는 언급이 되어있다.[34]


  • 전자공학이나 컴퓨터공학 계열에서는 ON의 상징으로 쓰인다. 디지털 회로에서 1이란 '전압이 들어온 상태'를 가리키기 때문이다. ON 스위치와 OFF 스위치가 따로 떨어져 있는 기계에서는 1이 쓰여있는 버튼이 ON 버튼이며, 컴퓨터 등의 전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그라미 가운데 세로로 꽂힌 직선 기호는 ON(1)과 OFF(0) 모두 가능한 스위치라는 뜻이다.



  • 2020년 2월 20일 삼성 갤럭시 디바이스 찾기 팝업창 푸시 알림 오발송 사고가 났다. 전 세계 삼성 갤럭시 사용자에게 발송되었다. 기기 문제나 해킹이 아닌 단순 실수이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 숫자 1밖에 없다.

  • 현대 한국어에서 숫자 1의 발음은 기존의 '일'과 달라지고 있다. '1일'을 발음해보자.[35] 자세한 내용은 성문음 문서 참조.

  • 1은 어떤 진법에서도 1으로 표현된다. 이는 0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만, 2진법이 아니라 1진법으로 가게 되면 0조차도 쓰지 않게 된다.[36]


  • 태국어라오어에서는 두 자리 이상의 숫자에서 1이 뒤에 오면 그 1은 '엣'으로 발음된다.[37]

  • 일본어의 동사의 분류 중 하나인 1단동사(단이 바뀌지 않고 하나로 유지되며 활용되는 동사)





  • 문자를 쓸 때 일부 폰트의 경우 다른 숫자에 비해 가로 길이가 짧은 경우가 많다.

  • 대한민국의 1번째 대통령은 이승만이다.



  • 리듬 게임 유저들이 싫어하는 숫자이기도 하다. 예컨대 풀콤보를 노렸는데 미스 1개가 난다던지, 만점 플레이를 노렸는데 하위 판정이 1개가 난다던지 하는 상황 때문.


  • 유튜버 월수가 욕설 사이에 집어넣는 기호이다. -가끔식 정상적인 단어 사이에 집어넣는 경우도 있다.-

12.4.1. 매체에서의 활용[편집]




2022년 1월 1일 1분만이 1에 대한 기타 정보를 활용하여 <1>이라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1] "성문음" 성문 파열음이 발현되어 /ʔil/로 발음되지만 정작 현대 한국어 기준에서 한글로는 표기할 수 없다.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 참조.[2] 一은 증서에 수를 기록할 때 위조의 가능성이 높아서 이 한자를 사용한다. 둘 다 동일한 '한 일'자. 수표나 각종 장부 등에서 (2 貳)나 (3 參) 등과 함께 흔히 볼 수 있다.[3] 신기동전기 건담 W 듀얼 스토리 G-UNIT의 주인공인 아딘 버넷의 이름이 여기에서 왔다.[4] 물론 미국은 다민족 국가이고, 특히 유럽 출신 이주민이 많아서 유럽발 이민자가 많은 동부를 중심으로 유럽식으로 적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5] 문제는 이렇게 쓰면 필체에 따라 [math(7)]과 혼동될 우려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대개 [math(7)]에 취소선을 그은 것([math(\mathsf 7\!\!\!\text{--})])처럼 쓴다.[6] 수동 타자기 시절 라틴 문자권 타자기에서는 정말 숫자 1을 소문자 l로 대체해서 써야 했다. 즉 숫자 키 1 자체가 배당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느낌표)도 마침표와 어포스트로피를 겹쳐 찍어 사용해야 했다. 물론 한국이나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 생산된 타자기에는 숫자 1이 있기도 했다.[7] 방법은 다양하다. 숫자 부분을 빨간색으로 쓰거나, 영문자 몇개, 숫자 몇개 등의 정보를 첨부해도 된다. 또는 한글로 그 풀이를 옆에 적어도 된다. 예를 들어, il10의 경우 영문자 2개, 숫자 2개 또는 아이 엘 일 영 등이며 일부 은행에서 인터넷뱅킹 가입시 아이디를 확인서에 출력할 경우에도 비슷한 방법을 쓴다.[8] 엄밀하게 수학적으로 정의하기 위해서는 임의의 수가 만들어지는 수의 집합을 먼저 선언해야 한다. 다만, 자연수, 정수, 유리수, 실수, 복소수 등 수학에서 흔히 다루는 대부분의 수의 집합에서는 1을 포함하고 있으며, 1은 곱셈의 항등원이다. [9] 예: [math(1x)]라고 쓰지 않고 그냥 [math(x)]라고 쓴다.[10] 1이 곧 자기 자신이므로 유일하게 진약수가 존재하지 않는 자연수이다.[11] 자연수약수가 [math(2)]개([math(1)]과 자기 자신) 존재하면 소수로, [math(3)]개 이상([math(1)]과 자기 자신, 그 외에 다른 수) 존재하면 합성수로 구분하는데, [math(1)]은 약수가 한 개([math(1)]이 곧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또한 소인수분해의 유일성을 깨지 않기 위하여 [math(1)]을 소수 취급 하지 않기로 약속한 것도 있다.[12] 소수 정리를 통해 더 명확하게 정의가 되는데, 여기에 쓰이는 로그 적분 함수 [math(\displaystyle \mathrm{li}\left(x\right) = \int_0^x \frac{{\rm d}t}{\ln t})]와 합성함수 [math(\dfrac{x}{\ln x})]가 [math(x=1)]에서 발산한다. 즉 소수인지 아닌지 판별 자체가 불가능한 수이다.[13] 환 [math(R)]에서의 항등원임을 강조하고 싶다면 [math(1_R)]로 쓴다.[14] [math(0^0)]에 대해서는 문서 참조.[15] 0을 포함한 한 자리 수는 모두 대칭수이다.[16] LED와 스티킹, 그리고 실생활에서는 급행 1번으로 불리지만, 노선도와 공식 DB에서는 공식적으로 1번으로 표시되므로, 여기에 기재한다.[17] 현재는 201번이다.[18] 현재는 310번이다.[19] 1978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수비수 다니엘 파사렐라가 1번을 달고 나오자, 관객들의 혼란을 야기했다는 이유로 FIFA에서 1번은 골키퍼가 달아야 한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이것이 축구에서 유일한 등번호 규정이다.[20] 역시 1로 끝나지만 주로 윙어의 번호인 11번도 골키퍼가 다는 경우가 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소속의 후이 파트리시우가 현재 골키퍼로서 11번을 달고 있는데 사유는 그가 울버햄튼으로 이적 후 1번을 달려 했는데 1번의 주인인 원 클럽 맨이던 칼 이케메가 급성 백혈병을 투병하고 완치는 되었으나 선수 생활이 어려워져 은퇴를 선언하게 되자 그를 기리기 위해 1번을 비워두고 1이 두 개가 있는 11번을 달게 된 것이다.[21] 이쪽은 프랑스 리그앙에 골키퍼가 1, 16, 30번을 달아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 영향을 받았다고 보면 된다. 비슷한 예로 첼시의 주전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는 과거 프랑스 프로팀에서 뛴 적이 있어 16번을 사용한다.[22] 아이스하키 대한민국 대표팀의 귀화선수 맷 달튼은 정규시즌 안양 한라에서는 86번을 달지만 국가대표팀에서는 1번을 단다. 같은 소속팀의 공격수인 김기성은 정규시즌에는 1번이지만 국가대표 차출시에는 11번을 단다. 아이스하키에도 이 예시처럼 골리만 1번을 써야하는 규정은 없지만 그래도 왠만해서는 골리들이 1번을 달기는 한다. 오히려 김기성이 특이 케이스이긴 하지만 그나마도 암묵의 룰인지라 1번은 국가대표에서는 달지 않는다.[23] 이 때문에 최동원은 경남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11번을 배번으로 달고 뛰었다.[24] 실제로 2021시즌 현재 KBO 리그에서 투수가 아닌 선수 중에서 1번을 달고 있는 선수는 김웅빈, 안중열, 박찬호가 있다. NC삼성은 현재 1번이 결번이다.[25] 이 때문에 'ㅅ1발 좃2같은 개3새4끼' 란 라임이 맞춰지기도 한다...[26] 예시로 평1범한 명2칭[27] 예를 들자면 과거 오버워치에서 그 영웅, 적폐라고도 불렸던 둠피스트를 둠1피스트라고 쓰는 식이다.[28] 일반적으로 2글자 이상인 단어일 때 첫 글자 바로 뒤에 적는다.[29] 다만 하나도감은 비크티니가 유일하게 No.000을 맡고 있어서 예외가 된다.[30] 보통 이 경우는 애초부터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을 때 이렇게 된다.[31] 굳이 문제를 삼아봐야 사실 그렇게 큰 문젯거리도 아니고 하니 넘어가는 것도 있다.[32] 즉, ○○○○○○ - 1○○○○○○ 꼴.[33] 방열방위각 등 단위가 큰 수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예를 들면 3200은 삼둘백이라고 읽는다.[34] 두 번째로 높은 사람은 0의 발명자인데, 여기에서는 중국인이 0을 발명했다고 되어 있다.[35] \[ʔiɾil\]이라고 발음 할 것이다. 물론 그냥 \[iɾil\]로 발음 하는 사람도 있다. 왜냐하면 과거에 1이 ᅙᅵᇙ이었기 때문이다.[36] 1을 쓰지 않고 0을 반복하는 경우도 존재한다.[37] 예: 11 - 씹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