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가/스킬

  상위 문서: 도화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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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의 직업 도화가의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2. 아이덴티티: 저무는 달 / 떠오르는 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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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달 / 떠오르는 해 도화가는 적에게 스킬을 적중 시킬 때마다 조화 게이지를 획득할 수 있고 가득 채울 경우 조화의 구슬을 최대 3개까지 생성합니다. 이후 조화의 구슬을 소모하여 저무는 달 및 떠오르는 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무는 달 스킬은 필법의 힘으로 즉시 파티원 다수를 강화시킬 수 있고, 떠오르는 해 스킬은 묵법의 힘으로 단일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해 구슬을 만들어내는 기술입니다.

도화가의 아이덴티티는 '조화 게이지'로 불리며, 한 칸의 게이지를 모두 채울 때마다 조화의 구슬을 획득한다. 총 3개의 조화의 구슬을 보관할 수 있으며, 이를 소모해 아이덴티티 기술인 '저무는 달', '떠오르는 해'를 사용할 수 있다. 바드와 매우 유사한 시스템이지만, 바드와 달리 각 아이덴티티 기술의 게이지 소모량, 공격력 증가량과 회복량이 고정되어 있다. 아이덴티티 기술의 쿨타임이 모두 1초이기 때문에, 구슬만 보유하고 있다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 도화가 전용 특화 특성 효과
  • 저무는 달 스킬의 버프 효율이 n% 증가합니다.
  • 떠오르는 해 스킬의 회복량이 n% 증가합니다.
  • 조화 게이지 획득량이 n% 증가합니다.
  • 각성 스킬의 피해량이 n% 증가합니다.

2.1. 저무는 달(Z)[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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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달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파일:저무는 달.gif

'저무는 달'은 조화의 구슬 2개를 사용해 도화가 주변 24m 이내의 아군의 공격력을 10초간 10% 증가시키는 버프 기술이다. 특화 전투 특성을 통해 버프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2.2. 떠오르는 해(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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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해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파일:떠오르는해.gif

'떠오르는 해'는 조화의 구슬 1개를 사용해 도화가 주변 10m 이내 마우스의 위치에 '해 구슬'을 소환하는 기술이다. '해 구슬'은 아군이 상호작용하여 획득할 수 있으며, 상호작용한 아군의 생명력을 도화가의 최대 생명력의 25%만큼 회복시킨다. '해 구슬'은 최대 3개까지 생성해둘 수 있으며, 60초의 지속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한다. 특화 전투 특성을 통해 회복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도화가 자신의 최대 생명력을 따르기 때문에, 최대 생명력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으로 회복량을 끌어올릴 수 있다. 체력과 방어력이 바드와 동일하며 모든 클래스 중 최하위에 속하기 때문에, 최대 생명력은 도화가에게 생존력과 아이덴티티 회복 효율을 동시에 제공하는 중요한 스탯이다.

X키만 누르면 즉시 힐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바드의 '구원의 세레나데'와는 달리, 도화가의 회복 기술인 '떠오르는 해'는 아군이 직접 찾아서 먹어야 하는 매우 수동적인 기술이며, 구슬의 생성부터 아군이 상호작용할 수 있기까지 꽤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슈퍼세이브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60초의 지속시간 후에는 사라지기 때문에 언제 회복이 필요할지 도화가가 스스로 예측하여 적절한 위치에 미리 생성해두어야 한다. 또한 아군이 직접 '먹는' 스킬이기 때문에 도화가의 아이덴티티를 잘 모르는 초보 유저는 구슬을 보고도 이게 뭔지 몰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상태이상 때문에 구슬을 먹고 싶어도 못 먹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생명력이 매우 부족한 아군이 있는데도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유저가 구슬을 먼저 먹어버리는 트롤링이 가능하기도 하다.

하지만 만개 각인의 패치로 '떠오르는 해' 시전시 즉시 광역회복이 적용되게 변경되어 수동적인 면은 많이 줄어들었다.

출시 시점부터 버그가 있어 움직이면서 '해 구슬'을 먹으면 피가 차지않는다.[1] 서포터로서 치명적인 버그였으나, 1월 26일 도화가 패치와 함께 수정되었다.

3. 범용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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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필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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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법'으로 명칭된 도화가의 기술. '필법' 기술은 붓을 사용해 직접적인 공격을 가하는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3.1.1. 먹물세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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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파일:먹물세례.gif

도화가의 먹물 낙인 기술 중 하나. 낙인 기술 중 독보적으로 짧은 쿨타임과 스택 기술로 변경하는 트라이포드 덕분에 낙인 디버프를 거는 데 특화되어 있다. 동글 방울 또한 생각보다 자주 떨어지기 때문에 생존력 강화에도 좋다. 공격 범위가 좁아 근접해서 사용해야하는 것이 단점.

출시 직후에는 많은 유저들이 먹물낙인 + 짤딜 용으로 채용했으나 위의 단점과 지속시간이 더 긴 먹물낙인 스킬들의 존재, 스킬들 선택 폭이 넓어서 채택률이 점점 떨어지는 중이다.

4/27 패치로 1티어의 넓은 타격 트라이포드가 삭제되고 스킬 사거리가 2m 증가하는 대신 기운 강화 트라이포드가 추가되어 아이덴티티 게이지 회복량이 조금이나마 늘어나게 되었고, 무력화 계수 또한 하 → 중으로 상향되었다. 아군에게 쉴드 씌워줘야하고 아덴수급때문에 이리저리 공격하기 바쁜 도화가에게 더 바쁘게 만드는 나쁜 편의성으로 인하여 먹물세례는 여전히 매우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스킬이나, 적어도 무력화 보충+동글방울 가동률 증가+낙인 유지 실패 리스크 감소라는 독자적인 메리트는 가지게 된 편.

3.1.2. 흩뿌리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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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파일:흩뿌리기.gif

스킬 모션 보기는 직선 긋기, 먹의 비호 트라이포드를 채용한 모습이다.

전방으로 먹물을 뿌리는 기술. 주로 '먹의 비호'를 통해 파티원에게 보호막을 주는 기술로 채용된다. 원거리에서 아군에게 보호막을 주기 위해 트라이포드 2티어의 '직선 긋기'를 사용하는데, 해당 트라이포드에 피해 증가가 같이 붙어있어 도화가의 딜링에도 소소하게 기여한다. 적당한 쿨타임 넓은 범위 생각보다 높은 피해량 높은 무력화 덕분에 채택률이 높은 편이다. 만약 '직선 긋기'를 쓰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상황에 따라서는 '넓은 공격-마침표 뿌리기' 트라이포드도 쓰이는 편인데, 주로 아군이 뭉쳐서 있지 않거나 일직선상 있는 경우가 잘 없는 경우 부채꼴 범위로 넓은 범위로 주는 이쪽이 오히려 실드를 주기 적합할 수도 있다.

솔로잉에서는 방랑자를 채용해 딜을 높이는 쪽으로 사용되며, 잡몸이 많은 구간은 직선긋기, 멀리서 강한 몬스터를 안전하게 잡을때는 마침표 뿌리기가 채용되는 편이다. 마침표 뿌리기는 사거리가 엄청 늘어나는 대신 맞추거나 사거리 끝에서 터지는 범위에 있어야지만 데미지가 들어가고, 먹의 비호도 터지는 범위에만 적용되어서, 어디까지나 안전하게 사냥하는데 초점을 둘때만 채용된다.

먹의 비호 채용시 노란색 이펙트가 추가된다

두번째 트라이포드 중 마침표 뿌리기를 찍으면 먹물덩어리가 날아가다 터지는 이펙트로 변경이 되는데 소서리스의 익스플로전 모션을 셀프 패러디 한것이다.

4/27 패치로 3티어의 '먹의 비호' 트라이포드의 실드 지속시간이 4초에서 5초로 1초 증가하였다.

3.1.3. 콩콩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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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파일:콩콩이2.gif

도화가의 스킬들 중 한획긋기, 옹달샘 다음으로 높은 아이덴티티 수급이 가능하며, 동시에 파티원에게 실드를 주는 것이 가능한 만능 스킬. 다만 3회의 타격이 모두 적중해야 기대하는 만큼의 아이덴티티 수급이 가능하고, 아군 바로 옆에 붓을 찍어야 실드 제공이 된다는 점에서 실제 효율은 이론보다는 좀 떨어진다. 또한 피격 면역 판정이 아니라서 피격 이상 공격을 맞으면 바로 나가떨어지기 때문에 도화가 본인이 얻어맞는 상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PVP에서는 경직 면역이 붙은 이동기라는 점을 활용해 도주, 추격, 근접전 모두에 쓰인다. '보라색 먹물', '먹물 강화' 트라이포드로 기절을 유발하거나, '일점 타격' 트라이포드로 적을 넘어뜨리는 식. 스킬 레벨을 4만 주고 이동기로 쓰는 경우도 있다.

두 번째 트라이포드인 노란색 먹물을 찍으면 노란색 이펙트가 추가되고, 보라색 먹물을 찍으면 강렬한 보라빛 이펙트가 추가된다.

매우 고성능인 먹물 강화에 밀려 잘 안채용 되는 일점 타격 트라이포트를 찍으면 폭발이펙트가 조금 강렬해지는 소소한 변화가 생긴다.

4/27 패치로 무력화 계수가 하 → 중으로 상향되었다.

3.1.4. 한획긋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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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연속 긋기 & 강화된 일격 트라이포드 적용 ]

파일:한획긋기.gif

힘을 모아 전방 직선 범위의 적을 공격하는 기술. 도화가의 주력 공격 기술로 상당히 넓은 공격범위, 묵직하고 시원한 타격감이 일품이다.

딜링기로 쓸때는 '거대한 붓' 트라이포드를 채용하면 흡사 실리안의 에스더 스킬을 연상하는 검격(?)을 날리는데 피해가 상당히 강력하다. 서포팅 트리에서는 보통 '연속 긋기', '도화지 생성' 트라이포드를 채용해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용으로 쓰는데, 풀타 기준 수급량은 도화가 스킬 중 가장 우수하지만 긴 선딜, 2타 적중, 장판이라는 조건이 까다로워 취향을 탄다. 무엇보다 시간당 수급량이 기운 강화 트포가 없는 범가르기와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한 대만 맞혀도 무조건 아이덴티티 게이지가 수급되는 옹달샘, 범가르기나 설치만 해도 게이지가 차는 환영의 문에 비해 편의성에서 밀리는 건 덤.

여담으로 귀엽고 독특한 기본 보이스(1번) 중에서도 유독 이 기술은 "호오~오오잇" 하는 묵직한 기합을 넣는듯한 특유의 대사로 인하여 바드의 사운드 홀릭처럼 도화가의 시그니처 스킬 대사로 꼽히고 있다.

두 번째 트라이포드와 세 번째 트라이포드에 모두 스킬 이펙트에 변화가 있는 스킬이다.

두 번째 트라이포트의 경우 급소 타격을 찍을 경우 하얀색 부분이 파란색으로 변화 하고, 연속 긋기의 경우 2회 타격으로 변경, 거대한 붓의 경우 차징 동작이 생긴다.

세 번째 트라이포드의 경우 강화된 일격은 하얀색이던 부분이 붉은색으로 변하고, 도화지 생성의 경우 장판이 생성된다. 급소타격을 찍어도 강화된 일격의 붉은 색 이펙트가 나오며, 도화지 생서의 장판은 옹달샘과 비슷한 푸른색 장판이 깔린다.

여담이지만, 거대한 붓 스킬을 사용한 붓은 특유의 기를 모으고 한번에 일직선으로 내려찍는듯한 모습 덕분에 버서커의 "버서크 퓨리"에 빗대어 "붓서크 퓨리"로 불리며 딜 도화가의 상징으로 꼽히고있다.

4/27 패치로 무력화 계수가 '중' → '중상'으로 상향되고, '카운터 어택' 효과가 추가되었다. 다만, 바닐라 성능으로는 워낙에 사전모션이 긴지라 카운터기로서 노리고 쓸려면 반드시 재빠른 손놀림-거대한 붓 트라이포트 + 질풍룬을 채용하여 차징하지않고 즉발기로 써야 카운터기로 그나마 사용할만 해지는 편이다. 물론, 이 경우에는 아덴게이지와 피해량, 무력화 수치는 꽤 희생되는 편이라는 점이 꽤 아쉽다.

3.1.5. 올려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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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파일:올려치기.gif

도화가의 카운터 기술. 트라이포드 2티어의 빙글빙글과 공중 회전은 마지막 타격으로만 카운터를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져 사실상 강인함이 강제된다.

주요 사용 세팅은 [기운강화 - 강인함]에 질풍룬을 착용한다.

카운터 스킬인 동시에 아덴 수급도 나쁘지 않고, 부위 파괴+피격 면역+돌진 판정을 모두 가져 상당히 우수한 카운터 스킬이다. 다만, 타 서포터의 카운터 스킬들에 비하면 판정넓이가 다소 좁고, 선딜이 좀 있는 편이라 바드나 홀리나이트를 접하다가 도화가의 카운터를 접할 경우에는 다소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2] 이는 바드와 홀리나이트의 카운터 스킬이 로아에서 손꼽힐 정도로 우수한 카운터 스킬이라는 점도 한 몫을 하는편이다
그리고 정말 의외지만 딜트리에선 짤딜기로 써도 꽤 우수한 딜량을 낸다. PVP에서는 7만 찍어도 강인함+피격이상을 가진 매우 중요한 스킬이라 절대 빠지지 않는다.

10레벨 까지 찍는 경우가 드물어 잘 안알려져 있지만, 치명적인 일격은 하늘색, 강화된 일격은 붉은색으로 이펙트가 변화한다.

트라이포드 중 빙글빙글은 버서커의 스킬 윈드 블레이드를, 공중 회전은 디스트로이어의 점핑 스매쉬-분쇄의 모션을 셀프 패러디 했다.

4/27 패치로 '헤드 어택' 효과가 삭제되었다.

3.2. 묵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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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법'으로 명칭된 도화가의 기술. '묵법' 기술은 붓으로 그림을 그려 호랑이, 잉어 등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거나,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는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3.2.1. 먹오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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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먹오름.gif

도화가 버전 불협화음. 포드 구성은 피해량으로 몰려있지만 자체 피해량이 낮아 옹달샘과 비교된다.
주 용도는 딜 도화가가 1티어 트포의 마나 회복을 발동시키는 겸으로 사용하는 짤딜기로 쓰이는 편으로, 해우물과 더불어 딜 도화가의 그치지않는 마나 회복력의 근원이 되어주는 스킬.

PVP에서는 피해량은 낮아도 적을 잘 경직시키는 장판으로 쓰기 좋다. 다만 도중에 경직이 한번 끊기기 때문에 이동기가 남아있거나 끄트머리에 걸렸다면 빠져나올 수 있다.

먹물점정 트라이포드를 찍으면 소서리스의 종말의날 처럼 떨어지는 먹물덩어리를 볼 수 있다.

3.2.2. 호접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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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파일:호접몽.gif

도화가의 먹물 낙인 기술 중 하나. 먹물세례보다 쿨타임이 길지만 그만큼 낙인 유지시간도 더 길고 똑같이 동글 방울 트포가 있으며 특성을 신속으로 갈시 낙인 무한유지도 가능하다. 또한 3트포의 봄의 정원을 사용할시 화면 끝에서 사용해도 나비가 적에게 유도되어 맞기 때문에 바드의 사운드 쇼크와 유사한 느낌으로 사용하기도 편하다. 단타인 먹물 세례 대신 타격수가 많은 이 스킬을 채용하고 심판 또는 단죄 룬을 끼워서 굴리는 유저들도 꽤 있는편.

PVP에서는 꿈의 안식처 트라이포드를 사용해 기절 기술로 활용한다. 나비 무리 트포를 찍어 빠르게 눈앞의 적을 기절시키거나, 봄의 정원을 찍어 유도탄으로 적을 견제하는 식.

3.2.3. 난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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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꽃길만 걷자 트라이포드 적용 ]

파일:난치기.gif

도화가의 먹물 낙인 기술 중 하나. 도화가의 스킬들 중에서도 상당한 유틸성 덩어리인 스킬인지라 필수로 채용되는 스킬 중 하나. 장판형 기술이기 때문에 낙인을 최대 15초까지 유지할 수 있으나, 쿨타임이 24초로 매우 길기 때문에 잔무빙이 심한 보스에게는 낙인이 비는 시간이 생긴다.[3] 먹물 낙인과 쿨타임 감소가 같은 티어에 있기 때문에 쿨타임을 감소시킬 수도 없다. 반면 다른 먹물 낙인 기술과 달리 아군에게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버프를 주기 때문에, 버프를 받는 딜러의 입장에서는 좀 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소소한 무력화와 부위 파괴 효과가 붙어있는 것도 장점이며 기본적으로 다타수 스킬이기 때문에 내부쿨만 잘 계산할 수 있다면 단심셔틀로 써도 괜찮은 펀이다.
때문에 유저에 따라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트포를 채용하여 낙인 스킬은 상시 유지가 가능한 다른 먹물 낙인 기술을 사용하고, 이 기술을 단순 버프용으로 채용하기도 하며, 특성이나 보석 등으로 쿨다운을 확보할 수 있다면 스킬칸 압축을 위하여 해당 스킬을 이속 공속 증가에 낙인 유지에 부위파괴에 단심셔틀까지 겸하는 다용도 만능 스킬로 활용하기도 한다.
3트포는 취향에 따라 갈리는 편이다. 꽃길만 걷자 트라이포드는 PV에서 소개되어졌었던 가디언 레이드같은 이동할일이 많은 레이드에서 조우 시간을 줄여주거나, 돌격대장 딜러들이 한 타임 이속 증가 스킬을 안 쓰고 딜을 넣을 수 있게 해줄 수 있으며, 신속에 투자하지 않는 딜러들도 잠시동안 기동력을 부여해줄 수 있는 소소한 편의성을 제공해준다. 먼길 떠나는 트라이포드는 이속 증가의 메리트를 크게 보지 않고[4], 장판의 넓이를 넓혀 낙인과 공격속도 부여 편의성을 부여하는 트포다. 이 트포로 넓어지는 범위가 꽤나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해당 트포를 채용하는 도화가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도화지강화 트라이포드를 찍으면, 난줄기가 빨간색으로 칠해져 예쁘지만, 먹물 낙인을 주로 채용하고, 꽃길만 걷자를 채용하면 이펙트가 가려져 잘 안알려져 있다

3.2.4. 범가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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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파일:범가르기.gif

호랑이 한마리를 그려서 전방으로 보내 덮치는 스킬. 높은 방어 무시와 더불어 자체 피해량이 상당히 높아 딜링기로써 좋은 가치를 가지고있다. 서포터 도화가도 쿨감 트포와 준수한 아덴수급량, 높은 무력화와 부위파괴까지 겸비한 준수한 스킬.

세번째 포드 두마리의 호랑이를 채용하면 가로 범위가 크게 넓어지며 부위파괴 효과가 한마리마다 붙어있어 부파 성능이 2배가 된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으로 호랑이가 2마리로 늘어나 아덴 수급량, 무력화가 2배가 되는게 아니라 아덴 수급량, 무력화 수치가 반토막난 두마리를 발사하는거라 근접해서 공격하지 않으면 한마리가 빗나가 무력, 아덴 수급량이 반토막 난다. 부파는 올려주고 무력화, 아덴 수급은 현상유지거나 낮추는 트포이므로 부파가 필요한 레이드가 아니라면 절대 채용하지 말자. 반대편의 강화된 일격 트포는 날아가는 속도가 증가하므로 부파가 필요한 레이드 외에서 무난하게 찍기 좋다.

출시 초창기엔, 호랑이가 타격하는 모든 적에 대해 아이덴티티 수급이 계산되어 3트포에서 두마리의 호랑이를 채택하는경우 카오스 던전과 같이 많은 적이 뭉쳐 나오는 경우에 스킬 한번에 구슬 하나를 온전히 채우는것도 가능하였으나, 이후 각각의 타격을 계산하지 않고 적 타격여부에 따라 고정적으로 약 1/4가량을 채워주도록 변경되었다.

두번째 트라이포드에서 무력강화를 찍으면 호랑이가 붉은색이 되며, 어둠의 기운을 찍으면 보라색 이펙트가 밝고 강렬해진다.

4/27 패치로 무력화 계수가 '중' → '중상'으로 상향되고, 스킬 시전 속도가 20% 증가하였다.

3.2.5. 달그리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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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먹물 세례 & 붉은 달 트라이포드 적용 ]

파일:달그리기.gif

하늘에서 먹줄기가 흘러떨어져 달모양을 여러개 찍어내는 기술. 적당히 무난한 딜링기로 아이덴티티 게이지수급도 괜찮으면서 포드에 붙은 피해량 증가수치가 높아 캐스팅, 일반, 차징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기에 좋다.

두번째 트라이포드에서 별 그리기를 채택하면 한획긋기의 거대한 붓만큼 폭발적인 대미지를 보여준다.

다만 다른 좋은 스킬들이 차고넘치고 달그리기 특유의 요상하고 구린 타격감으로 인해 딜화가를 할 때 별 그리기를 채택해 딜링기로 쓰는 것을 제외하면 채택을 크게 못 받는중이다. 타격감이 일품인 한획긋기와는 상반된 평.

두 번째 트라이포드 부터 스킬이펙트가 많이 바뀌는 스킬이다.
별그리기의 경우 아에 그리는 그림이 바뀌고, 먹물세례는 그림에 맞춰 하늘에서 먹물이 쏟아지며, 검은 달의 경우 보라색 안개가 피어 오른다.
세 번째 트라이포드의 경우 넓은 폭발은 범위만 넓어지지만, 붉은 달의 경우 이름 그대로 스킬이 붉은색으로 바뀐다.

3.2.6. 미리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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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파일:도화가미리내.gif

각성기 몽유도원을 제외하고는 수동적인 스킬이 많은 도화가의 거의 유일한 슈퍼세이브 스킬. 3트포까지 찍을시 피격이상 면역 상태로 파티원에게 쉴드와 함께 75%라는 압도적인 뎀감을 주며 확실한 케어가 가능하다. 3트포의 푸른 별빛과 수호룬을 채용시 시전 시간 동안 본인 또한 상당히 안전한 상태로 시전이 가능한 고성능 스킬.

2023년 10월 18일 밸런스 패치로 1트포의 단단한 갑옷과 3트포의 푸른 별빛의 효과가 푸른 별빛쪽으로 통합되었고, 기존 단단한 갑옷 자리엔 기운 강화 트포가 들어오게 되었다.

세 번째 트라이포드에 따라 이펙트가 많이 바뀌는 스킬이다. 가장 많이 채용하는 푸른 별빛은 이름처럼 보라색 부분이 푸른색으로 바뀌고, 움직이는 별빛은 이펙트가 돔형태에서, 똥장판 형태로 바뀌며, 보라색 부분이 하얀색으로 바뀐다.

3.2.7. 환영의 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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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파일:묵법환영의문.gif

파티원이 상호작용하면 도화가 본인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관문을 소환하는 유틸기이다. 2단계 트라이포드에 정화를 찍으면 파티원의 상태이상 역시 해제할 수 있다. 3단계 트라이포드 '공간 중첩'을 찍으면 스택기가 되어 2번 연속 사용 가능하다.

이 스킬의 진가는 매우 뛰어난 아이덴티티 수급률. 어지간한 다른 도화가 스킬 2-3개를 써야 얻을 수 있는 양의 아이덴티티를 단번에 수급해준다. 굳이 파티원들이 관문을 타지 않아도 되며, 보스에게 맞히거나 해야 할 필요 없이 쿨마다 적당한 위치 혹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임의의 파티원 근처에 쿨마다 깔아주면 된다. 트포작을 마치고 나면 차원문보다 초당 아덴 수급량이 우수한 스킬들은 몇 있지만 아무데나 막 뿌려도 아이덴티티가 수급되는 스킬은 차원의 문밖에 없다. 물론 이에 대한 대가로 공격 스킬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풍요룬은 장착할 수 없으며 특화 수치를 적용받지 않고, 무력화 기여도 전혀 하지 못한다는 점이 약점이다.

자신의 근처로 파티원을 이동시킨다는 점에서 직접적인 강화 효과는 없지만 잠재력이 많은 스킬이다. 보스의 선딜을 보고 파티원들이 관문을 이용해 공격을 피하게 하거나, 발이 느린 근접 딜러들, 특히 백어텍 딜러들이 쉽게 백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다만 출시 이전 위험에 처한 파티원을 구해내는데 좋을 것 같다는 추측들과는 달리 실제론 조금 애매한데, 순간이동이 아닌 빠르게 이동하는 판정 때문에, 시간을 두고 터지는 장판기 위에서 관문을 이용해 회피하려 할 시 장판이 터지기 전에 관문을 이용했음에도 도화가 쪽으로 이동 한 후 장판 터진 피해는 곧이 곧대로 받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호작용 모션이나 딜레이가 전혀 없다곤 하지만 엄연히 G키로 조작을 해야하는 특성상, 방어 태세를 사용 중인 워로드 같이 일정 시간 동안 상시 피격 면역 상태 유지가 가능한 소수의 캐릭터가 아니라면 공격 받으며 경직 상태에 빠지는 도중엔 관문을 타지 못하며, 기상기가 빠진 2다운 상태는 말 할 것도 없다. 때문에 해당 패턴 이전에 미리 관문을 깔아둔 상태가 아니라면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며 오히려 그냥 파티원이 각자 알아서 패턴을 예측하고 미리 빠져나가는게 나은 편이며, 만약 앞선 상황에 처한 파티원들을 구해주고자 할 땐 바드의 광시곡, 홀리나이트의 율법 같은 세이브기처럼 사용 가능한 미리내를 범위를 계산해 사용하자.

단순 세이브기로서는 이처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정화 스킬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우수하다. 스택형이라는 점과 지점지정 스킬이란 점이 기가 막히게 시너지를 일으키며 스턴형 상태이상기에 당한 아군을 원거리에서 핀포인트로 살려줄 수 있고, 스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덴수급용으로 꼬박꼬박 뿌리면서도 세이브용으로 하나씩 아껴놓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제작진이 의도했던 용도는 아니어도 다방면으로 유용한 스킬.

4/27 패치로 아이덴티티 게이지 회복량이 20% 증가했지만, 반대급부로 쿨타임이 5초, 마나 소모량이 10.9% 늘었다. 추가로 문을 타는 아군이 도화가 최대 체력의 30%의 보호막을 받는 소소한 상향을 받았다. 임시 힐구슬 대용으로 사용 가능해졌다고 볼 수 있다.

2023년 10월 18일 패치로 보호막이 환문을 탄 파티원 만이 아니라, 환문 설치 위치 7m 내의 아군에게 모두 보호막이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대신 보호막 양이 절반으로 줄어들었지만, 2명만 겹치는 위치에 깔아도 기존보다 훨씬 유틸적으로 좋아진 셈이다.

3.2.8. 옹달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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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잉어 봉인해제! 트라이포드 적용 ]

파일:옹달샘.gif

도화가의 모든 기술 중 유일하게 아이콘 색상이 파란색이다. 마우스 지점에 지속피해를 입히는 웅덩이를 만들어 피격된 적을 끌어모으는 스킬. 카던, 레이드, 솔플 어느곳에서도 높은 채택률을 보이며, 범 가르기와 더불어 피해량, 아이덴티티 수급, 무력화에 높은 성능을 보이는 스킬이다.

도화가의 스킬들 중 풍요룬 장착 기준 한획긋기 다음으로 아이덴티티 수급이 뛰어난 스킬로[5] 풍요룬과 함께 채용하는 편. 3트포의 경우 어느 쪽을 채용하건, 심지어 채용하지 않아도 총 아이덴티티 수급량은 똑같기에 단타로 많은 아덴을 채워주는 잉어 봉인해제가 추천된다.

(잉)어왕출현은 마지막 잉어의 피해량이 가히 어마무시하다. 소서리스의 종말의 날 과열된 운석처럼 마지막 폭발에 딜이 다 쏠려있어서 움직임이 많은 보스들 사이에선 채택률이 떨어지는 포드.

PVP에서는 잉어 봉인해제의 경우 멀리 있는 적을 갑자기 띄워버리며 큰 피해를 주고, 어왕출현의 경우 근접한 적에게 심한 경직과 함께 더 큰 피해를 주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두 번째 트라이포드의 강화된 일격을 찍으면, 장판은 물론 잉어까지 파란색 부분이 붉은색으로 바뀐다.

여담으로 세번째 트라이포드를 찍으면 이펙트가 많이 바뀌는데 잉어 봉인해제!를 찍으면 옆으로 올라오는 잉어의 모습을, (잉)어왕출현을 찍으면 펄쩍 튀어오르는 잉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서머너의 알리마지와 스트라이커 호왕출현의 셀프 패러디다.

3.2.9. 해우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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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파일:묵법해우물.gif

원형의 도화지를 생성해 영역 안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주고 주변 파티원들의 마나를 회복시키는 스킬.

3레벨 트라이포드인 발산을 찍게 되면 바드의 음파 진동과 같은 장판형 공증스킬이 된다. 서포터의 핵심인 공증 기술이지만 범위 내에 즉발로 공증이 들어가는 해그리기와는 달리 도화지를 밟고 있어야 공증 들어오므로 마구잡이로 스킬을 깔기보다는 파티원의 조합이나 딜각이 나오는 위치를 선정해서 깔아주어야 한다.

1레벨 트라이포드는 빠른 준비로 고정된다. 2공증 사이클을 돌리기 위해서 빠준 5레벨이 필수이기 때문.

2레벨 트라이포드는 마나 회복과 먹의 비호를 취사선택하면 된다. 마나 회복은 어딜가나 무난한 특성으로 악몽세트의 끝없는 마나를 유지해야 하는 환류소서나 황제알카를 제외한다면 마나걱정을 없에주는 좋은 트포이다. 먹의 비호는 앞서 설명한 두 직업이 끼어있을때나 사용하는 땜빵용 특성에 가까웠으나 패치로 해우물의 범위가 바드의 음진보다 넓어지면서 활용성이 많이 늘어났다. 파티원 케어에 조금 더 힘을 쓰고 싶다면 추천하는 트포.

그 외에 딜러 도화가 세팅에서 3트포 나만의 우물을 찍고 자가공증 스킬로 활용한다.

여담으로 과거 도화가의 처참한 저점을 만든 주범 중 하나로, 도화지의 범위가 너무나도 작아서 조금만 잘못 깔아도 적용 범위에서 벗어나는 문제점 때문에 타대 딜러와의 궁합이 최악이였던 스킬로 도화가가 찬조를 따기 어렵게 만들었으나 2023년 10월 18일 패치로 범위가 크게 증가해 도화가 유저들 사이에서 해우물이 해저수지가 되었다고 농담삼아 말할정도로 범위가 매우 넓어져 굉장히 좋은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작은 범위 때문에 트포 자체는 좋으나 써먹기가 어려웠던 먹의 비호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수 있게 된 것은 덤.

3.2.10. 두루미나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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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파일:두루미나래.gif

1트포의 무력화 강화를 찍을 시 도화가의 모든 스킬 중 독보적인 무력화를 가지게 되지만, 바드의 사운드 홀릭, 홀리 나이트의 신성검과 비교하면 약 30％ 정도 부족한 무력화 수치를 보여준다. 도화가로 솔로 무력화를 하려면 두루미나래 사용 직후에 홑뿌리기나 범가르기를 곧바로 사용하는 콤보가 요구된다.

참고로 10레벨 트포를 찍을 시 타수, 데미지가 증가하는 대신에 두루미 한마리 한마리에 따로 따로 무력화가 배분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즉, 두루미나래 4레벨과 10레벨의 무력화 수치가 완전히 같다. 오히려 두루미가 몇마리 빗나갔을 때 무력화가 덜 들어가기 때문에 레이드 용도라면 4레벨 또는 7레벨까지만 찍는게 효율적이다.

카오스 던전에서도 매우 효자스킬이다. 2트포의 신속한 준비를 찍고 자버프를 쓴 다음에 이 스킬을 쓰면 잡몹이 많이 나오는 카오스 던전 특성상 쿨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1월 27일 패치 이전 신속한 준비 트라이포드가 40% 확률로 쿨 초기화 옵션이던 시절엔 사실상 이 스킬 하나만으로도 보스를 제외한 잡몹 처리는 다 해먹을수 있는 수준이었다.

두 번째 트포의 신선날개를 찍으면, 잘 티는 안나지만 하얀색 부분이 노란색으로 이펙트가 바뀐다. 치명적인 일격 또한 하얀색 부분을 붉은색으로 바꿔 트라이포드에 따라 이펙트가 상당히 다양하다.

3.2.11. 해그리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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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공격 강화 트라이포드 적용 ]

파일:해그리기.gif

홀리나이트의 천상의 축복과 동일한 효과를 지닌 기술. 트라이포드 3티어의 '공격 강화'를 통해 아군에게 공격력 버프를 준다. 레이드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도화가의 필수 기술. 솔로 플레이의 경우 '나만의 권능'을 선택해 묵법: 해우물의 '나만의 우물' 트라이포드와 함께 자버프 기술로 채용한다. 12초간 자신의 공격력이 30%, 치명타 적중률이 35% 증가하는 압도적인 효율의 버프로 도화가의 솔로 플레이에 크게 기여한다.

첫번째 포드 재빠른 손놀림과 질풍룬을 끼면 선딜이 없는 수준으로 즉시시전된다.
다만,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사용과 피면기 선호로 인하여 [강인함-날렵한 필력or보호 강화-공격 강화]에 마나 소비를 줄이는 집중룬 혹은 빠른 시전을 위한 질풍룬을 채용하는 편이다.

4. 각성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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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을 부순 어둠을 몰아내고 찬란한 새벽을 불러낸 자여. 자연의 기운을 몸에 받아들여 세상의 균형을 수호하는 별이 되어라.

4.1. 절기 : 진경산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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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파일:도화가1각.gif

바드의 오라토리오처럼 적에게 대미지를 주며 치명타 저항률을 깎아내리는 각성기이다. 오라토리오와 마찬가지로 솔플 컨텐츠나 PVP 등에서 주로 쓰인다.

치명타 저항률 감소 디버프의 이름은 '진경산수화'다.

4.2. 절기 : 몽유도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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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파일:도화가2각.gif

바드의 심포니아, 홀리나이트의 알리사노스의 심판처럼 본인과 파티원에게는 대량의 보호막을 제공하고 추가로 본인의 아이덴티티 게이지 버블을 2칸 채워주는 서포팅용 각성기다. 심포니아/알리사노스의 심판과 마찬가지로 레이드에서는 주로 이 각성기를 채용한다. 선수필승을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카오스 던전에서도 진경산수보다는 몽유도원을 쓰는 것이 낫다. 시작하자마자 몹이 모이는 걸 기다리고 바로 몽유도원을 사용하면 선수필승 효과와 겹쳐서 몹이 한방에 정리됨과 동시에 조화 게이지까지 채울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