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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의 직업 도화가의 운용방법을 정리한 문서
서포터이니만큼 특성은 신속, 특화로 고정된다. 이중에서도 나온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해그리기와 해우물에 붙은 유틸성, 홀리나이트처럼 스킬 쿨이 길고 빠른준비 트포가 부족하다는 점 등으로 인해 아예 신속에 몰빵하거나 생색내기로 반지등에 특화를 1, 2개정도만 챙기는 극신속 세팅이 주로 연구되는 편.
아덴 수급량 패치 이후 서폿 직업군 3개(바드, 홀나, 도화가) 중에 극신속 기준 가장 아덴수급능력이 뛰어난데, 서폿 도화가는 해구슬을 통한 힐링도 중요한만큼 빠른 아덴수급은 더 많은 힐량으로 이어진다.
현재로서는 치명을 약간 곁들인 극신속(신치)이 정석으로 꼽히고 있다. 개화덕분에 자체적으로 수급가능한 치적이 높은 편이라 치명 스탯의 의존도가 낮으며, 해우물과 먹오름 때문에 극신속 캐릭터의 고질적인 문제인 마나 문제에서 꽤나 자유로운 편이며, 고성능 버프인 해우물과 해그리기, 그리고 극딜성향의 스킬들의 쿨을 감소시켜 극딜 주기를 상당량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딜 각인을 끼지 않는 서포터인 이상 6갈망이 엔드 컨텐츠 종결 장비로 여겨지고 있다. 아예 역할과 컨셉을 확실하게 잡은 특수한 고정팟이 아닌 이상 이 이외의 세팅은 논할 의미가 없는 수준. 바드나 홀리나이트 문서에서도 설명되었다시피 현재 로스트아크의 서포터 장비 메타는 4갈망의 공이속 버프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있는 편이며 6갈망 효과또한 별다른 디메리트없이 상시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는 큰 장점이다.
2악몽 4지배는 딜 도화가의 마나문제를 해결시켜주며, 도화가의 유틸적인 능력을 궁극기 쿨감으로 유지시키면서도, 스킬 쿨타임을 줄여 딜 포텐셜을 늘려줄 수 있다.
2지배 4악몽는 끝마 유지만 잘 할 수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되어준다.
6지배는 직업 밸런스 패치 이후, 한획긋기에 카운터가 추가되면서 올려치기를 채용하지 않을때
먹오름의 1트포 마나재생을 채용함으로써, 6스킬 12렙(해그리기10렙, 먹오름4렙을 제외한) 마나문제 해결과 더욱 나은 DPS를 보인다. 먹오름의 마나재생과 해우물의 마나회복과 다른 서폿이 있으면 마나가 부족하지 않다.
단점으로는 기믹이 아닌 통상적인 카운터 패턴 때, 대응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서포터가 끼는 각인이라 해 봐야 거의 거기서 거기다 보니 바드/홀나와 대부분의 각인을 공유한다. 다만 이들은 그나마 그 좁은 풀 내에서 나름의 선택지를 가질 수 있는 반면 도화가는 태생적인 단점을 극복하는게 우선되다보니 저들보다도 선택지가 제한된다.
게임을 막 시작한 뉴비라면 우선 운명의 별 5세트를 끼고 있다가, 필드 보스들(마네스,타르실라, 솔 그랑데, 브리아레오스, 수신 아포라스, 고르카그로스, 아드린느 중 택 6)을 최초 처치하여 얻는 "필드 보스II"(혹은 무기여 잘 있거라 세트도 2,4,6세트가 동일한 효과이기 때문에 조합해서 사용)를 당분간 채용한다. 최대 HP증가는 생존성 증가와 더불어 힐 양, 보호막 양 증가라는 직관적인 서포팅 효과가 나오기 때문.
이후는 떠돌이 상인과 카드팩으로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12각을 맞추고, 이를 18각으로 올리면서 특히 데런 아만과 카마인 카드를 꾸준히 모아야 한다. 계획 세트 30각까지 맞출수 있다면 베스트지만, 어차피 엔드 세팅은 따로 있으니 무리해서 얻을 필요는 없다.
엔드 세팅은 "남겨진 바람의 절벽 30각"과 "창의 달인 30각" 을 목표로 해야 한다. 해당 세트는 30각 달성 전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고 둘 다 전설 카드 풀각을 요구하기 때문에 우선 계획 세트 18각을 먼저 맞춘 뒤 천천히 맞춰 가면 된다.
마찬가지로 아무 밑천이 없다면 "트리시온" 카드를 끼고 있다가, "필드 보스II"(혹은 무기여 잘 있거라도 2,4,6세트가 동일한 효과이기 때문에 조합해서 사용)나 침묵하는 거인의 숲+살아서 다시 보길 바란다를 사용하는 편이고, 이후 "남겨진 바람의 절벽 12각"이 맞춰진다면 해당 세트를 착용하다가, "세상을 구하는 빛 18~30각"을 최종 목표로 한다.
도화가의 경우 서포터로서 챙겨야 하는 핵심 유틸리티가 스킬마다 뿔뿔히 흩어져 있어서 스킬칸이 많이 빡빡하다.
이 중에서 서포터의 꽃인 공벞기 해그리기/해우물은 말할 것도 없이 고정이고, 실드기들 중 가장 쓸만한 콩콩이와 흩뿌리기도 사실상 고정된다. 높은 공이속을 제공하는 낙인기인 난치기와 카운터 기믹 파훼를 위한 올려치기도 대부분 필수적으로 채용하니 이미 여섯 개가 차있는 상황에서 결국 남은 스킬칸 두 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스킬트리가 달라진다 볼 수 있다.
난치기 하나로 낙인을 유지하고 아이덴티티, 공벞, 실드 유지에 나머지 스킬을 투자한 스킬세팅. 도화가의 스킬들은 대부분 각 스킬마다 약간씩 애매한 기능들이 서로 붙어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스킬칸이 부족한 편인데, 난치기 하나로 낙인 유지와 공이속 버프를 해결함으로써 도화가의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도화가는 해당 세팅을 쓰는 모습을 보인다.
아덴수급기의 경우 높은 무력화와 부위 파괴를 겸비한 범가르기, 단타로 가장 많은 아덴 수급이 가능한 옹달샘, 정화/공간이동과 아덴수급을 겸하는 환영의 문 중에서 개인의 기호 혹은 레이드 특성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 범가르기와 옹달샘을 채용하면 무려 단독으로 부위파괴 5연타(난치기, 올려치기, 옹달샘, 범가르기 2타)가 가능해져 워로드 못지않은 살아있는 파괴폭탄이 된다. 혹은 아덴수급이 널널하다 판단할 경우 순간세이브 스킬인 미리내나 무력화 용도로 두루미나래를 채용하는 경우도 꽤 많다.
카운터를 채용할 필요가 없는 레이드에서는 올려치기 자리에 아덴수급기를 하나 더 채용하거나 미리내 등의 유틸기를 채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혹은 케어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다면 아덴수급기 중 하나를 빼버리고 미리내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스킬칸에 여유가 있다는 것이 이 스킬트리의 최대 장점으로, 스킬 하나하나가 서로 맞물리며 일관된 사이클을 이루며 매끄러운 운영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난치기가 장판 버프기 + 긴 쿨타임 + 긴 지속시간 + 긴 선딜 + 비 피격/경직 면역이라는, 낙인기로서는 여러 모로 난감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 한 번이라도 빗나갔다간 매우 긴 시간 낙인에 공백이 생긴다는 점이다. 유저의 숙련도가 높다면 이론상 가장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지만 실전에서는 작은 실수가 큰 딜로스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칭할수 있다. 다만, 난치기는 깔아두기형식인 장판기인데다 지속시간이 꽤 긴편이고 장판 넓이도 먼길 떠나는 트포를 채용 안 해도 못 맞추는게 이상할 정도로 꽤나 넓은 편이라 선딜문제와 안 맞는다는 전제하에 결국에는 취향차이나 파일럿 손 차이에 달렸다.
쿨타임이 긴 난치기를 낙인 대신 빠른준비 트포를 채용하고[3] 낙인기를 따로 채용한 스킬트리. 1낙인기 스킬트리에 비해 아덴수급기를 하나 줄여 아덴수급량에서 밀린다는 약점이 있지만 대신 난치기의 공이속 시너지 순환속도가 올라가고 쿨타임과 적중이 난치기보다 훨씬 쉬운 먹물세례/호접몽으로 낙인을 유지하기 때문에 낙인 가동률이 안정적으로 변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먹물세례와 호접몽의 동글방울 트포를 채용하며 도화가 본체의 유지력도 올라가게 된다.
먹물세례와 호접몽의 경우 서로 쿨타임과 낙인 지속시간이 다르고[4] 스킬 특성이 워낙 달라 세팅과 취향에 따라 달라진다. 먹물세례의 경우 스택 가능, 짧은 쿨타임, 호접몽 대비 높은 무력화 덕분에 낙인 유지가 가장 편리하고 동글방울 트포 가동률이 가장 높으며 무력화 능력이 그나마 보완되지만 마나를 그야말로 녹여버리며 그냥도 바쁜 도화가의 손이 더 바빠진다는 문제가 있고, 호접몽의 경우 유도기 판정과 긴 지속시간으로 쾌적한 낙인 유지가 가능하고 연타 판정으로 단심 사용에 유리하지만 안 그래도 약한 도화가의 무력화 능력이 그야말로 폐급 수준이 된다는 문제가[5] 있다.
딜러 도화가의 운용은 해우물과 해그리기를 통한 자버프 후, 버프 지속시간 내에 옹달샘/두루미/범/한획/달그리기를 모두 쏟아붇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달그리기는 사용감이 워낙 불편하여 빼고자 하는 시도가 많았으나, 달리 들어갈 딜스킬이 없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솔로플레이시 흩뿌리기를 채택하는 수도 있고, 카운터가 필요하지 않거나 비중을 낮출 경우 한획긋기를 위급할때 차징없이 즉발로 사용하여 카운터기겸 딜링기로 쓰고 올려치기를 먹오름으로 교체하여 짤딜기겸 마나수급기로 이용해도 괜찮은편이다.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의 직업 도화가의 운용방법을 정리한 문서
2. 운용[편집]
3. 특성[편집]
3.1. 서포터[편집]
서포터이니만큼 특성은 신속, 특화로 고정된다. 이중에서도 나온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해그리기와 해우물에 붙은 유틸성, 홀리나이트처럼 스킬 쿨이 길고 빠른준비 트포가 부족하다는 점 등으로 인해 아예 신속에 몰빵하거나 생색내기로 반지등에 특화를 1, 2개정도만 챙기는 극신속 세팅이 주로 연구되는 편.
아덴 수급량 패치 이후 서폿 직업군 3개(바드, 홀나, 도화가) 중에 극신속 기준 가장 아덴수급능력이 뛰어난데, 서폿 도화가는 해구슬을 통한 힐링도 중요한만큼 빠른 아덴수급은 더 많은 힐량으로 이어진다.
3.2. 딜러[편집]
현재로서는 치명을 약간 곁들인 극신속(신치)이 정석으로 꼽히고 있다. 개화덕분에 자체적으로 수급가능한 치적이 높은 편이라 치명 스탯의 의존도가 낮으며, 해우물과 먹오름 때문에 극신속 캐릭터의 고질적인 문제인 마나 문제에서 꽤나 자유로운 편이며, 고성능 버프인 해우물과 해그리기, 그리고 극딜성향의 스킬들의 쿨을 감소시켜 극딜 주기를 상당량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4. 장비[편집]
4.1. 서포터[편집]
기본적으로 딜 각인을 끼지 않는 서포터인 이상 6갈망이 엔드 컨텐츠 종결 장비로 여겨지고 있다. 아예 역할과 컨셉을 확실하게 잡은 특수한 고정팟이 아닌 이상 이 이외의 세팅은 논할 의미가 없는 수준. 바드나 홀리나이트 문서에서도 설명되었다시피 현재 로스트아크의 서포터 장비 메타는 4갈망의 공이속 버프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있는 편이며 6갈망 효과또한 별다른 디메리트없이 상시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는 큰 장점이다.
4.2. 딜러[편집]
2악몽 4지배는 딜 도화가의 마나문제를 해결시켜주며, 도화가의 유틸적인 능력을 궁극기 쿨감으로 유지시키면서도, 스킬 쿨타임을 줄여 딜 포텐셜을 늘려줄 수 있다.
2지배 4악몽는 끝마 유지만 잘 할 수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되어준다.
6지배는 직업 밸런스 패치 이후, 한획긋기에 카운터가 추가되면서 올려치기를 채용하지 않을때
먹오름의 1트포 마나재생을 채용함으로써, 6스킬 12렙(해그리기10렙, 먹오름4렙을 제외한) 마나문제 해결과 더욱 나은 DPS를 보인다. 먹오름의 마나재생과 해우물의 마나회복과 다른 서폿이 있으면 마나가 부족하지 않다.
단점으로는 기믹이 아닌 통상적인 카운터 패턴 때, 대응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5. 각인[편집]
5.1. 서포터[편집]
서포터가 끼는 각인이라 해 봐야 거의 거기서 거기다 보니 바드/홀나와 대부분의 각인을 공유한다. 다만 이들은 그나마 그 좁은 풀 내에서 나름의 선택지를 가질 수 있는 반면 도화가는 태생적인 단점을 극복하는게 우선되다보니 저들보다도 선택지가 제한된다.
5.2. 딜러[편집]
6. 카드[편집]
6.1. 서포터[편집]
게임을 막 시작한 뉴비라면 우선 운명의 별 5세트를 끼고 있다가, 필드 보스들(마네스,타르실라, 솔 그랑데, 브리아레오스, 수신 아포라스, 고르카그로스, 아드린느 중 택 6)을 최초 처치하여 얻는 "필드 보스II"(혹은 무기여 잘 있거라 세트도 2,4,6세트가 동일한 효과이기 때문에 조합해서 사용)를 당분간 채용한다. 최대 HP증가는 생존성 증가와 더불어 힐 양, 보호막 양 증가라는 직관적인 서포팅 효과가 나오기 때문.
이후는 떠돌이 상인과 카드팩으로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12각을 맞추고, 이를 18각으로 올리면서 특히 데런 아만과 카마인 카드를 꾸준히 모아야 한다. 계획 세트 30각까지 맞출수 있다면 베스트지만, 어차피 엔드 세팅은 따로 있으니 무리해서 얻을 필요는 없다.
엔드 세팅은 "남겨진 바람의 절벽 30각"과 "창의 달인 30각" 을 목표로 해야 한다. 해당 세트는 30각 달성 전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고 둘 다 전설 카드 풀각을 요구하기 때문에 우선 계획 세트 18각을 먼저 맞춘 뒤 천천히 맞춰 가면 된다.
6.2. 딜러[편집]
마찬가지로 아무 밑천이 없다면 "트리시온" 카드를 끼고 있다가, "필드 보스II"(혹은 무기여 잘 있거라도 2,4,6세트가 동일한 효과이기 때문에 조합해서 사용)나 침묵하는 거인의 숲+살아서 다시 보길 바란다를 사용하는 편이고, 이후 "남겨진 바람의 절벽 12각"이 맞춰진다면 해당 세트를 착용하다가, "세상을 구하는 빛 18~30각"을 최종 목표로 한다.
7. 스킬 세팅[편집]
7.1. 서포터[편집]
도화가의 경우 서포터로서 챙겨야 하는 핵심 유틸리티가 스킬마다 뿔뿔히 흩어져 있어서 스킬칸이 많이 빡빡하다.
- 공격력 증가 버프
- 낙인 계열 : 난치기
- 버프 계열 : 해그리기, 해우물
- 보호막 : 흩뿌리기, 콩콩이, 환영의 문, 미리내
- 아덴 수급 : 콩콩이, 범가르기, 환영의 문, 옹달샘
- 기믹 수행용
- 카운터 : 올려치기
- 무력화 : 범가르기(중상-상), 흩뿌리기(중상)
- 부위파괴 : 난치기, 범가르기, 올려치기
이 중에서 서포터의 꽃인 공벞기 해그리기/해우물은 말할 것도 없이 고정이고, 실드기들 중 가장 쓸만한 콩콩이와 흩뿌리기도 사실상 고정된다. 높은 공이속을 제공하는 낙인기인 난치기와 카운터 기믹 파훼를 위한 올려치기도 대부분 필수적으로 채용하니 이미 여섯 개가 차있는 상황에서 결국 남은 스킬칸 두 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스킬트리가 달라진다 볼 수 있다.
7.1.1. 난치기 낙인 채용 세팅[편집]
난치기 하나로 낙인을 유지하고 아이덴티티, 공벞, 실드 유지에 나머지 스킬을 투자한 스킬세팅. 도화가의 스킬들은 대부분 각 스킬마다 약간씩 애매한 기능들이 서로 붙어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스킬칸이 부족한 편인데, 난치기 하나로 낙인 유지와 공이속 버프를 해결함으로써 도화가의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도화가는 해당 세팅을 쓰는 모습을 보인다.
아덴수급기의 경우 높은 무력화와 부위 파괴를 겸비한 범가르기, 단타로 가장 많은 아덴 수급이 가능한 옹달샘, 정화/공간이동과 아덴수급을 겸하는 환영의 문 중에서 개인의 기호 혹은 레이드 특성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 범가르기와 옹달샘을 채용하면 무려 단독으로 부위파괴 5연타(난치기, 올려치기, 옹달샘, 범가르기 2타)가 가능해져 워로드 못지않은 살아있는 파괴폭탄이 된다. 혹은 아덴수급이 널널하다 판단할 경우 순간세이브 스킬인 미리내나 무력화 용도로 두루미나래를 채용하는 경우도 꽤 많다.
카운터를 채용할 필요가 없는 레이드에서는 올려치기 자리에 아덴수급기를 하나 더 채용하거나 미리내 등의 유틸기를 채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혹은 케어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다면 아덴수급기 중 하나를 빼버리고 미리내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스킬칸에 여유가 있다는 것이 이 스킬트리의 최대 장점으로, 스킬 하나하나가 서로 맞물리며 일관된 사이클을 이루며 매끄러운 운영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난치기가 장판 버프기 + 긴 쿨타임 + 긴 지속시간 + 긴 선딜 + 비 피격/경직 면역이라는, 낙인기로서는 여러 모로 난감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 한 번이라도 빗나갔다간 매우 긴 시간 낙인에 공백이 생긴다는 점이다. 유저의 숙련도가 높다면 이론상 가장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지만 실전에서는 작은 실수가 큰 딜로스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칭할수 있다. 다만, 난치기는 깔아두기형식인 장판기인데다 지속시간이 꽤 긴편이고 장판 넓이도 먼길 떠나는 트포를 채용 안 해도 못 맞추는게 이상할 정도로 꽤나 넓은 편이라 선딜문제와 안 맞는다는 전제하에 결국에는 취향차이나 파일럿 손 차이에 달렸다.
7.1.2. 난치기 낙인 미채용 세팅[편집]
쿨타임이 긴 난치기를 낙인 대신 빠른준비 트포를 채용하고[3] 낙인기를 따로 채용한 스킬트리. 1낙인기 스킬트리에 비해 아덴수급기를 하나 줄여 아덴수급량에서 밀린다는 약점이 있지만 대신 난치기의 공이속 시너지 순환속도가 올라가고 쿨타임과 적중이 난치기보다 훨씬 쉬운 먹물세례/호접몽으로 낙인을 유지하기 때문에 낙인 가동률이 안정적으로 변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먹물세례와 호접몽의 동글방울 트포를 채용하며 도화가 본체의 유지력도 올라가게 된다.
먹물세례와 호접몽의 경우 서로 쿨타임과 낙인 지속시간이 다르고[4] 스킬 특성이 워낙 달라 세팅과 취향에 따라 달라진다. 먹물세례의 경우 스택 가능, 짧은 쿨타임, 호접몽 대비 높은 무력화 덕분에 낙인 유지가 가장 편리하고 동글방울 트포 가동률이 가장 높으며 무력화 능력이 그나마 보완되지만 마나를 그야말로 녹여버리며 그냥도 바쁜 도화가의 손이 더 바빠진다는 문제가 있고, 호접몽의 경우 유도기 판정과 긴 지속시간으로 쾌적한 낙인 유지가 가능하고 연타 판정으로 단심 사용에 유리하지만 안 그래도 약한 도화가의 무력화 능력이 그야말로 폐급 수준이 된다는 문제가[5] 있다.
7.2. 딜러[편집]
딜러 도화가의 운용은 해우물과 해그리기를 통한 자버프 후, 버프 지속시간 내에 옹달샘/두루미/범/한획/달그리기를 모두 쏟아붇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달그리기는 사용감이 워낙 불편하여 빼고자 하는 시도가 많았으나, 달리 들어갈 딜스킬이 없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솔로플레이시 흩뿌리기를 채택하는 수도 있고, 카운터가 필요하지 않거나 비중을 낮출 경우 한획긋기를 위급할때 차징없이 즉발로 사용하여 카운터기겸 딜링기로 쓰고 올려치기를 먹오름으로 교체하여 짤딜기겸 마나수급기로 이용해도 괜찮은편이다.
[1] 특히나 저받 딜러의 경우 전문의가 없다면 만개 효과로 받는 힐량이 쥐꼬리 만한 수준밖에 안될 정도다.[2] 단심룬까지 쓴다면 더더욱 부족할 일이 없다.[3] 낙인 유지에 변수를 없애려고 그냥 난치기까지 낙인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하나로도 낙인 상시 유지가 가능한데 굳이 버프기의 가동률을 깎아가면서 낙인에 과투자하는 것은 그리 권장되지 않는다.[4] 먹물세례는 쿨타임 8초에 낙인 유지시간 6초, 호접몽은 쿨타임 16초에 낙인 유지시간 10초로 둘 다 신속투자와 보석 세팅 기준 무한 낙인 유지가 가능하다.[5] 급소타격 3을 채용하고 전설 압도 2개, 영웅 압도 1개를 채용하고 회폭까지 던져도 쿠크 솔무력을 못한다. 물론, 서폿들에게까지 무력을 바래야하는 파티라면 구성이 잘못된 파티라는 인식이 크지만, 순간 무력화가 매우 강력하여 급타 채용시 딜러들도 씹어먹을 무력을 제공하는 바드나 물론 일반적으로는 무력이 약하지만 35세팅에 급타 채용시 그래도 봐줄만한 무력이 나오는 홀나에 비하면 서폿 세팅의 도화가는 이 둘에 비하면 정말 무력이 약한 편인건 사실이다. 물론, 높힐방법은 있지만 위의 난치기 낙인 채용 이외에는 오르는 무력화 수치에 비해 비효율적일 정도로 서포팅 능력을 깎는 편이라 주객이 전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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