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 도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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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at_Dopant.png
배트 도펀트
バット・ドーパント

사용자
코모리 에렌
기억
박쥐
이니셜
B
마크의 상징
박쥐
특수능력
비행 능력
기계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특수 초음파
기계를 변형시키는 왼팔의 칼날
입에서 발사하는 광탄
파일:Gaia_Memory_BAT.png

가면라이더 스컬 - 메시지 for 더블에 등장하는 도펀트. '박쥐의 기억'이 내재된 가이아 메모리를 사용하여 변신한다.

사용자는 뮤지엄가이아 메모리 세일즈우먼 코모리 에렌. 스파이더 도펀트마츠이 세이치로와 마찬가지로 일반 메모리보다 독소가 높은 시제품 가이아 메모리를 사용한다.

전체적으로 하얀 박쥐 형상을 한 도펀트. 입에서 기계를 조종하는 특수한 초음파를 발사하며, 왼팔의 칼날을 기계에 찌르면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다.[1]

작중 1차전에는 로더를 조종해 가면라이더 스컬 크리스탈로 변신한 나루미 소우키치를 짓눌러 고전시켰지만 소우키치가 다시 일어서자 도망간다. 2차전에는 탱크로리를 조종해 스파이더 도펀트를 잡으려는 소우키치를 습격하지만, 소우키치가 스컬개리를 부르면서 분노의 질주를 연상케하는 싸움을 벌이게 되고, 결국 스컬의 스컬 퍼니셔에 탱크로리가 뒤집어지면서 그대로 깔리게 된다. 그리고 불이 나면서 /탱크로리가 폭발할 위험에 처하자 에렌은 소우키치에게 살려달라 빌지만, 소우키치는 "무리다"라는 말과 함께 그냥 지나쳤고, 결국 탱크로리가 폭발하면서 그대로 사망한다. 물론 진짜로 구했다 해도 어차피 나중엔 스컬의 맥시멈 드라이버를 맞아 변신이 풀렸을 거고 그러면 무조건 죽음 뿐인 결말이기에 어떤 면에선 소우키치가 자비를 베푼 셈이다.

후속작인 후토탐정에서 필립의 회상 장면에 등장. 어느 남성이 변신했으며, 더블 드라이버에 메모리 브레이크 기능을 탑재한[2] 가면라이더 더블에게 최초로 당한 도펀트로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디자이너 때문에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익수를 연상시키는 얼굴모양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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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에서는 이 능력으로 탱크로리에 여러 개의 촉수를 만들어냈다.[2] 이전까지 더블 드라이버에는 메모리 브레이크 기능이 없어 맥시멈을 맞은 도펀트는 죽기 때문에 쇼타로는 맥시멈을 사용하는 것을 망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