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도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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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후토탐정》에 등장하는 도펀트. '오로라의 기억'이 내재된 가이아 메모리를 사용하여 변신한다.
사용자는 마을의 총수인 반도 유키지. 마을의 간부들만 사용할 수 있는 '가이아 드라이버 rex'로 변신한다.
메모리의 등급은 불명이었지만, TVA에서 소노자키 가문만 사용할 수 있는 골드 랭크의 메모리로 밝혀졌다.[2]
인간형인 모습에 허리에는 오로라를 연상케 하는 천을 감싸고, 양손이 오로라로 된 도펀트로, 전체적으로 신성하면서도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감돈다.
전투시에는 양손에서 사람을 순식간에 조금의 뼛조각만 남기고 문자 그대로 증발시켜버리는 괴광선을 발사하는데, 오로라의 본질을 생각하면 그 능력은 플라즈마로 추정된다.
반도 본인이 자신이 암살에 가장 적합하다고 언급하는데 이 발언은 오로라 메모리가 암살 특화형이라는 뜻이 아니라 마을의 간부들 중 자신이 조용하게 일처리를 할 수 있다는 소거법 표현으로 보인다.[3]
후토탐정 무대판에 나오는 오로라 도펀트는 만화판에 나오는 오로라 도펀트보다 근육질로 나온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3:49:33에 나무위키 오로라 도펀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매번 반도는 내려온거라 말하며 아무런 기척도 없이 건물에 들어오는데, 반도의 인간체 상태에서 사용하는 하이 도프의 능력으로 추정된다.[2] 반도가 재단 X 출신으로 밝혀지면서 카즈 쥰과 마찬가지로 스폰서의 권한으로 골드 메모리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3] 브라키오사우루스 도펀트는 기본적으로 건물 크기로 거대하니 본즈를 보내지 않는 이상 암살은 불가능하고, 스크림 도펀트는 살해 현장을 참혹한 형태로 남기는 건 물론 변신자의 성격상 목표물이 있는 병실에 들어가기도 전에 대학살부터 벌일 위험이 있어 보인다(...) 반면 오로라 도펀트는 사람들이 많은 병원에 잠입해 조용하게 처리하는데 경찰들도 미하라 무츠오가 살해 직전에 내지른 비명 소리를 듣고 뒤늦게 병실로 갔고 애니에서는 간호사가 무츠오의 해골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그가 살해당했다는 것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