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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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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주역 3호 메카. 모티브는 중국 무사. 국내명은 와일드 킹 라이노. 파워레인저 정글퓨리에서의 명칭은 라이노 스틸 조드 워리어 모드.
2. 사이다인/라이노세라스[편집]
수원향에 있는 석상으로 코뿔소의 형상을 하고 있다. 예전에 지금의 3권마가 된 제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브루사 이의 영혼이 쉴 곳을 만들어주기 위해, 칠권성들이 조수도로 돌을 깎아 만든 석상이다. 이명은 수권의 신. 바다의 권마 라게크가 비전임기 시열파로 게키레인저와 리오/메레를 싹 날린 후, 돌아왔을 때 수원향이 불타 없어지면서 같이 파괴된 줄 알았으나 조수도에 반응하여 재생, 수력개화를 한번 행하고 나서 사이다이오로 변형, 하늘의 권마 카타를 끔살시킨다. 이후 조수도를 켄이 갖게 되면서 자동으로 켄의 메카닉이 되었다.[1]브루사 이의 육체는 사라져도 수권의 권사로서의 영혼, 즉 격기혼은 불멸. 그걸 깨달은 너희들은 브루사의 격기혼에게 안식을 줄 장소를 만들려했지. 브루사 이의 격기혼을 담은 석상이야말로 너희들의 수권의 신, 사이다인이다.
거대 로봇이 모두 내내수, 즉 형상화된 기로 이루어진 게키레인저에서 유일한 메카닉이라고 말할 수 있는 기체이다.
3. 설명[편집]
여러분! 경천동지할 사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누가 이런 광경을 상상이나 했을까요!? 사이다인이 대지에 일어섰습니다! 거대! 막대!! 그야말로 최대!!! 이것이 수권거신 사이다이오입니다!!!
34화부터 등장. 사이다인이 변신한 형태. 히사츠 켄이 단독 조종한다.[2] 변형 구호는 수권변형.[3] 얼굴의 마스크를 닫으면 방어모드가 되며, 오른손에 달린 쇄대검으로 땅을 내리찍는 것으로 충격파를 발사하는 쇄대폭뢰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필살기는 쇄대검으로 적을 큰 대(大)자로 썰어버리는 대대쇄대참(大大碎大斬). 한국판은 대필살 절단권.우오오오오!!! 덜컹덜컹 뚜벅뚜벅이야!!! - 쟝
무슨 크기가… - 란
이게…수권의 신… - 레츠
미치겠네… - 고우
첫 등장
게키레인저 최강의 메카로 하늘의 권마 카타와 대지의 권마 마크를 쓰러뜨린 메카 답게 환수권 권사랑 1:1 대결도 가능하고 작중 완패한 적도 거의 없다.[4][5]
이름의 어원은 2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다. 하나는 최대(最大)왕이라는 해석, 또 하나는 코뿔소(さい)대왕이라는 해석. 실제로도 메카들 중 제일 큰데다가 바에가 이걸로 말장난도 한다. 그리고 모티브가 코뿔소임을 감안하면 중의적인 표현인 셈.
4. 추가 합체[편집]
파워레인저 정글퓨리의 울트라조드를 담당한다.
4.1. 사이다이 게키파이어[편집]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궁극 합체 1호 메카. 국내명은 슈퍼 라이노 파이어. 미국명은 정글 마스터 스탬피드.격기, 과격기, 자격기, 무적의 힘, 무적의 형태, 그 이름도 사이다이 게키파이어입니다!!
사이다인의 등에 다리없는 게키파이어가 합체하고 주변에 게키비스트들이 늘어선 최종 형태. 필살기는 파이어 쇄대돌격.
4.2. 사이다이 게키토우쟈[편집]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궁극 합체 2호 메카. 국내명은 슈퍼 라이노 비스트. 미국명은 정글 프라이드 차지.
사이다인의 등에 다리없는 게키토우쟈가 합체하고 주변에 게키비스트들이 늘어선 최종 형태. 필살기는 쇄대완완격.
4.2.1. 사이다이 게키 린 토우쟈[편집]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궁극 합체 3호 메카. 국내명은 슈퍼 라이노 링 비스트.이건... 이건 굉장합니다!! 격수권과 임수권, 그 마음이 하나가 되는 순간입니다!!!!
사이다이 게키 토우쟈에 린 라이온 & 카멜레온이 합체한 진정한 최종 형태. 47화에서 론을 상대로 등장. 격수권과 임수권이 마음까지 하나가 됐기 때문에 오월동주가 붙지 않는다. 즉 진정한 수권을 상징하는 형태. 더빙판에서도 이것을 반영하여, 기존의 오월동주 합체를 부르던 '야수마수합체'를 쓰지 않고 수권합체로 직역했다.
필살기는 쇄대검으로 적을 높이 쳐올린 다음 치타, 재규어, 울프가 콤보 어택을 날린 뒤 격임검으로 적을 연속으로 난도질하는 쇄대격임참. 론이 조금도 저항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육체를 파괴당할 정도로 강력하다.
고온저 VS 게키레인저에서도 등장, 엔진오 G12와의 합동 필살기, 슈퍼 전대 염신 비스트 그랑프리로 론의 부활의 꿈을 다시 한 번 좌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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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사이다인을 가지고 누구의 것을 정할지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켄이 보다 못해 폭주(!)해서 사이다이오로 변형, 임기병 부토카의 갑옷을 입은 낙제생 린시를 상대로 한바탕 깽판을 거하게 친 다음, 무자비한 압승을 거둔 뒤에 사이다인은 내꺼다! 누구에게 못넘겨!라고 단단히 못을 박았다.[2] 다만 39화 한정으로 마사키 미키가 대신 조종하기도 했다.[3] 한국판에서는 야수변신.[4] 첫 등장 당시 바에 曰 사이다이오, 카타의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아니 막아냈다기보다 아예 느끼지도 못한건가요???[5] 사이다이오가 완패한 건 총 네번인데, 첫번째는 산요의 환기 대중둔화에 의해 움직임이 봉인당했을 때, 두번째는 도로와 잘 싸우다가 바꿔치기로 튀어나온 소죠의 갑작스러운 회오리 공격, 세번째는 잠시 파괴신으로 폭주해 거대화 된 환수왕 리오, 네번째는 무간룡. 두번째를 제외하면 완벽히 넘사인 적들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