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오카 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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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일본 1998년) 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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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일본 1998년) 국회대책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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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제84대 국가공안위원장 야마오카 겐지 山岡賢次 | Yamaoka Kenj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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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3년 4월 25일 (80세) |
도치기현 | |
학력 | 조호쿠 고등학교 (졸업) 게이오기주쿠대학 (정치학 / 학사) |
가족 | 아버지 야마오카 소하치 배우자 장남, 차남, 삼남 야마오카 다쓰마루[1] 현 입헌민주당 중의원 의원 (홋카이도 제9구). |
의원 선수 | 2 (참) 5 (중) |
의원 대수 | 13, 15 (참) 40, 42[A] 석패울 비례대표 |
지역구 | 도치기 4구 |
약력 | 야스다 생명 근무 야마오카 소하치 비서 참의원 의원 법무정무차관 대장정무차관 중의원 의원 민주당 국회대책위원장 민주당 부대표 민주당 홍보위원장 제84대 일본 국가공안위원장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
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작가 야마오카 소하치의 양자이기도 하다.
2. 생애[편집]
1943년 도치기현에서 태어났다. 조호쿠 고등학교를 거쳐 게이오기주쿠대학 법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야스다 생명에서 근무했으며, 아버지 야마오카 소하치의 비서를 맡기도 했다.
이후 1983년, 자민당 소속으로 제13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한다. 참의원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세이와 정책연구회에 가입하기도 했다. 1987년 다케시타 노보루 내각에서 법무정무차관을 맡았으며, 1989년 제15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다. 재선 성공 후 1990년, 가이후 도시키 내각에서 대장정무차관을 지낸다.
1993년, 참의원 임기 도중 사직 후 제4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민당 소속으로 구 도치기현 제2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 자민당을 탈당했으며, 1994년 신생당에 합류하면서 야당 정치인이 된다. 신생당이 해산된 뒤에는 신진당에 합류한다. 이후 1996년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신진당 소속으로 도치기현 제4구에 출마하나 자민당 사토 쓰토무에 밀려 낙선한다.
신진당 해산 뒤에는 자유당에 합류했으며, 2000년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유당 소속으로 도치기현 제4구에 다시 출마하나 지역구에서 다시 패배한다. 그러나 석패율 구제로 자유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4년 만에 중의원으로 복귀한다. 이후 자유당과 민주당의 합병에 따라 민주당에 합류했다.
2003년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와 2005년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민주당 소속으로 도치기현 제4구에 출마했으나, 두 선거 모두 지역구에서 패배하고 석패율 구제로 당선되었다. 2007년에는 민주당 국회대책위원장을 맡았다.
그 뒤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다시 한 번 도치기현 제4구에 출마해 자민당 사토 쓰토무를 꺾고 드디어 소선거구에서 처음으로 당선된다. 이 때 셋째 아들인 야마오카 다쓰마루도 민주당 비례대표 중의원 의원으로 당선되어, 부자가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다. 당선 후 민주당 국회대책위원장으로 재임했으며, 간 나오토 체제에서는 민주당 부대표와 홍보위원장을 맡았다.
2011년 노다 요시히코 내각에서는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 겸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소비자 및 식품안전 담당)으로 임명되어, 2012년 1월까지 역임했다. 국가공안위원장 역임 이후에는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 생활이 제일을 거쳐 일본 미래당에 합류한다. 그 뒤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일본 미래당 소속으로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3위로 낙선했다.
2013년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도 생활의 당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3. 기타[편집]
- 아버지 야마오카 소하치는, 현재의 일본회의의 창립에 관여한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래서인지 야마오카 겐지 본인도 처음엔 자민당에서 정치를 시작했으나, 일본회의와 거리가 있는 야당 정치인이 되었다.
- 셋째 아들 야마오카 다쓰마루도 정치인으로, 현재 입헌민주당 소속 중의원 의원이다. 다만 아들의 지역구는 아버지의 지역 기반인 도치기현이 아닌 홋카이도 제9구다. 아버지 지역구를 세습받지 않고, 지역 기반을 스스로 구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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